엘루카 치르크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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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의P가 작곡한 에빌리오스 시리즈 전체에서 등장하는 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메구리네 루카다. 대지신 엘드 위그드라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마워, 이리나. 괜찮아, 너를 죽게는 하지 않아. 지켜 줄테니까.
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어린시절부터 라이워치의 무녀였던 인물로, 원죄이야기 죄 시점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체포당한 메타 잘름호퍼와 만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엔 행실 문제로 무녀 자리에서 쫓겨났다가 키릴과 만나 그의 HER을 치료해주었고, 그의 약혼자가 되어 그가 하는 일을 도와주며 라이워치에서 살게 되었다. 키릴의 여동생인 이리나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 브라콘이었던 이리나는 속으로는 그녀를 질투했다고 한다.
「Ma」 서바이벌에 참가한 4명 중 한 명. Ma 서바이벌에 참여하였으나, 두 명이 죽고 나자 키릴의 동생인 이리나 클락워커만 남게 된다. 이리나는 그녀에게 이런 건 그만 두자고 하지만...
이리나를 안아주면서 널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는 순간, 이리나가 찌른 칼을 맞고 쓰러진다. 이리나의 우는 모습[3] 을 보며 죽었고, 시체는 그녀의 약혼자인 키릴 클락워커가 거두어 갔다. 이후 살아나서 엘루카 클락워커로 살아가게 된다.
2.1.1. 스포일러
사실 엘루카 치르크라시아는 이리나에게 살해당한 이후 완전히 죽었으며, 엘루카 클락워커는 키릴이 방주에 집어넣고 클락워커의 비술로 재생시킨 엘루카의 시체에 깃든 레비아비히모였다. 다만 싯클의 룰 때문에 비히모의 인격은 엘루카의 몸 안에서 잠들게 되었고, 엘루카 클락워커로 활동했던 인격은 레비아 뿐이었다. 또한 엘드와 내통한다는 소문 역시 헛소문이었다.
이후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선 그녀의 영혼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태엽장치의 자장가 앨범 북클릿에 따르면, 싯클의 도움으로 키릴 클락워커와 만나는데 성공했고, 그 후로 키릴과 결혼하여 앙골모아의 땅[4] 이란 곳에서 살고 있다고 나온다. 미쳐버린 총통 네메시스 스도우가 일으킨 파괴 병기 벌의 폭발로 서드 피리어드가 종말하고 알렌 아바도니아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에 의해 포스 피리어드가 창조되어 다른 영혼들이 포스 피리어드로 떠날땐 남편과 함께 앙골모아의 땅에 남는다.
3. 기타
Ma 서바이벌 PV에서의 소개문에 오만, 나태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