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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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
일어판 명칭
'''E・HERO(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オネスティ・ネオス'''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Honest Neo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전사족
2500
2000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필드의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2500 올린다.
②: 패에서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버린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20주년 기념 애니버서리 팩에서 등장.
어니스트의 효과를 얻은 네오스. 패에서 버려지는걸로 히어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거나 다른 히어로를 어니스트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카드 일러스트는 유희왕 GX 4기 오프닝 마지막의 그 장면이나 후지와라 유스케의 어니스트를 유우키 쥬다이가 효과로 사용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자체 어니스트나 공격력 2500 상승은 위협적이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처럼 카드명을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취급하는 효과가 없기에 살짝 아쉽다는 평.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오르는건 턴 종료시까지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른 디스토피아 가이로 상대 몬스터를 처리하고 메인 페이즈 2때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다른 카드를 파괴할 수 있기에 궁합이 좋다. 그리고 데스티니 히어로들은 서치 카드가 부족해서 엘리멘틀 히어로들을 서치용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 콤보를 유연하게 이을 수 있다. 강한 락 효과에 비해 몬스터 흡수를 못하면 타점이 빈약한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보호하기에도 좋다.
신 마스터 룰이 도입된 이후 빌드를 세우는 덱들이 다수 길을 잃으면서 히어로는 비트 다운 스타일로 돌아갔는데, 빌드를 세우던 당시에는 쓸 일이 없던 공격력 증강 효과가 현재는 컨셉에 잘 들어맞는다는 평. 마스크 체인지로 미스트를 묘지로 보내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를 소환하면서 이 카드를 서치하면 기존 히어로에서의 타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여러모로 히어로 비트 초반기에 활약한 어나더 네오스를 잇는, 실전용 네오스라고 할 수 있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