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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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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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藤原優介'''
애니메이션 유희왕 GX 다크니스 편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나루세 마코토.
텐죠인 후부키의 설명으로는, 자신과 마루후지 료를 뛰어넘는 천재였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과거 오벨리스크 블루에서 마루후지 료, 텐죠인 후부키와 함께 세트로 엘리트였던 존재. 그 이후 힘을 얻기 위해 다크니스를 연구하다가 다크니스의 힘을 받고 사라져 버렸다. 후부키에게 "자신은 이제 필요없다"면서 다크니스의 가면을 넘겨주었으나, 4기에서 귀환. 후부키와 듀얼을 한다.
어렸을 때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아픈 기억이 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이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으며,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뒤에서는 세월이 지나면 언젠간 자신은 잊혀질 것이라며 울고 있었다. 다크니스가 된 이유도 '인간(본인)은 언젠간 필히 잊혀질 것이고, 그것이 두려우니 본인이 먼저 모두의 기억을 지워버리겠다'라는 취지였다.
어니스트의 원래 소유자였으며, 부모님을 잃었을 당시 어니스트에게 본인을 잊지 말아달라 부탁했고, 어니스트역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언젠간 잊혀질 운명에 대한 공포가 더 컸던 모양.
어둠에 빠진 이후로 개개인의 트라우마를 노리는 듀얼을 한다. 하지만 카드의 정령이 가호하고 있거나 이상한 힘을 가진 자들에겐 잘 안 먹히는 듯. 요한 & 쥬다이와 트라이앵글로 듀얼 할 때도 그거 때문에 고생하고, 겨우 요한이 쥬다이에게 품은 라이벌 감정을 써먹으려다가 실패했다.[1]
그리고 요한을 관광보내지만 쥬다이의 활약으로 레인보우 드래곤이 부활하는 동시에 특기인 융합으로 레인보우 네오스의 일격으로 원래대로 돌아오는 동시에 미스터 T들은 레인보우 네오스의 일격에 전부 사망. 쥬다이의 영웅적인 활약 덕에 다크니스 사후에는 모두에게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는 동시에 사과한다.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지만 이쪽도 오랜 기간 실종되었기 때문에 유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3. 텐죠인 후부키와의 관계


텐죠인 후부키는 후지와라 유스케가 다크니스에 빨려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그때 유스케에게 다크니스의 가면을 받게 되어서 다크니스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후부키는 이후 다이토쿠지 선생과의 듀얼에서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게 되고,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다크니스의 가면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마도 1기의 묘지기의 장과의 듀얼과 같은 듀얼인 것으로 추정.
후부키와의 듀얼에서는 묘지가 생명인 흑룡덱을 상대로 묘지를 확인 불가능하게 하는 카드를 사용하고, 발동 전에 묘지에 보내진 카드들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굉장히 치사한 방식을 취했다. 이후 후부키가 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에 버스트 브레스로 맞받아쳐서 넘어간 후 소환된 클리어 레이지 골렘의 공격에 맞춰서 발동한 붉은 눈 번으로 끝내 마지막에 동귀어진하나 싶었지만 그것은 후지와라가 후부키의 마음의 어둠을 확인하기 위해 후부키의 마음을 읽어낸 것에 불과했으며 실제로는 붉은 눈 번이 발동되기는 커녕, 후부키가 예상하지 못한 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의 파괴 무효화 효과로 버스트 브레스가 무효가 되어 후부키는 패배한다.[2]

4. 사용 덱


사용하는 덱은 "클리어" 시리즈로, 오랫동안 OCG화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한동안 유희왕 전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모든 듀얼에서 100%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카드를 사용했던 타이틀을 유지했다. [3] 하지만 리미티드 에디션 15에서 클리어 월드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이 OCG화, 이 타이틀은 유희왕 5D's야나기 텐젠이 이어받았다.
필드 마법 '클리어 월드'의 6속성에 따라 다른 네거티브 효과[4]와 각종 속성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자신의 클리어 몬스터들은 전부 ''''이 카드의 속성은 어둠 속성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란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네거티브 효과를 받지 않는다. OCG에서는 그냥 클리어 월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걸로 변경.
한글판 명칭
'''메모리 스내쳐[5]'''
일어판 명칭
'''メモリー・スナッチャー'''
영어판 명칭
'''Memory Snatcher'''
지속 함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있는 한, 상대 플레이어는 상대 묘지의 카드를 확인 할 수 없다. 상대 플레이어가 묘지가 대상으로 한 마법,함정,몬스터 효과를 발동시켰을 경우, 상대 플레이어는 대상 카드를 선언한다. 그 카드가 묘지에 없는 경우, 발동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카드의 확인은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실시한다.)
한글판 명칭
'''허무의 소환술'''
일어판 명칭
'''虚無の召喚術'''
영어판 명칭
'''Nihilistic Summoning Technique'''
지속 함정
게임으로부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체를 선택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해, 이 카드를 장착 한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되어, 수비 표시로 변경 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파괴한다.
[1] 이 때 쥬다이와 요한은 이간질에 넘어가 싸우는 척을 하다가 갑자기 동시에 웃음을 터트린후 콤비로 후지와라 유스케의 카드를 파괴함으로서 낚시꾼임을 입증했고, 유스케는 연기를 했다며 분노했다. 그렇지만 그 후 요한만이 아닌 쥬다이 역시 요한에게 라이벌 감정을 품고 있다고 스스로 밝히며 둘은 동시에 "당연한데 어쩌라고? 지면 분하고 속으로 욕도 하는 거지 ㅋㅋ"라는 비웃음까지 선사해주었다.[2] 다만, 해당 로그에서 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이 파괴되지 않은 후, 클리어 바이스 드래곤의 공격으로 듀얼이 끝나는 것은 오류다. 원래 버스트 브레스의 효과를 파괴 무효로 견뎌내더라도 흑룡은 코스트로서 소모된 것이기 때문에 설령 클리어 바이스의 효과가 파괴 무효가 아니라 카드 자체를 무효로 하는 것일지라도 흑룡은 묘지로 보내지며 바이스 드래곤은 데미지 스텝이 끝났으므로 다시 공격력이 0이 되어 후부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3] 어니스트는 듀얼에서 사용한 적이 없으므로 제외[4] 어둠 속성 몬스터를 컨트롤하는 플레이어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물 속성 몬스터를 컨트롤 하고 있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엔드 페이즈시 패를 1장 버린다 등등[5] 이 카드가 발동되있는 동안, 서로 묘지의 카드를 확인하지 못한다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인데... 이 때문에 후부키는 추억의 그네를 발동시키고 붉은 눈을 소생시키려다 후지와라의 능력으로 붉은 눈의 존재를 잊었고, 묘지도 확인하지 못해 잠깐동안 궁지에 몰렸다. 이에 후지와라는 "그럼 추억의 그네의 발동은 불발이다"라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룰에 어긋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