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히어로
유희왕의 카드군.
1. 개요
2. 상세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하급 몬스터
3.1.1. 데스티니 히어로 데블 가이
3.1.3.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하드 가이
3.1.6. 데스티니 히어로 대거 가이
3.1.7. 데스티니 히어로 덩크 가이
3.1.8. 데스티니 히어로 디파티드 가이
3.1.9.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서번트
3.1.10. 데스티니 히어로 둠 가이
3.1.11. 데스티니 히어로 드릴 가이
3.1.12. 데스티니 히어로 디시젼 가이
3.1.13.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
3.1.14. 데스티니 히어로 다크엔젤
3.1.15. 데스티니 히어로 드림 가이
3.1.16. 데스티니 히어로 드로우 가이
3.2. 상급 몬스터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융합 몬스터
5. 관련 카드
5.1. 몬스터 카드
5.2. 마법 카드
5.2.1. 유옥의 시계탑
5.2.2. 다크 시티
5.2.3. 싸이크론 블레이드
5.2.4. 데스티니 드로우
5.2.5. D-스피릿
5.2.6. 오버 데스티니
5.2.7. D-포메이션
5.2.8. 퓨전 데스티니
5.3. 함정 카드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
유희왕 GX 및 유희왕 ARC-V에서 등장하는 테마이자 히어로의 하위 카테고리.
GX에서는 에드 피닉스와 그의 후견인이였던 DD만이 사용했으며[1] , ARC-V에서는 평행 인물로 출현한 에드 피닉스가 사용.
일본에서 사용하는 간략 명칭은 '''D-HERO'''. OCG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지만, 원작에서는 'D-HERO'로만 불리며 D는 데스(Death), 디스트로이(Destory), 데스티니(Destiny)의 3가지 의미를 지녔다고 한다. 다만, 유희왕 ARC-V에 등장했을 때는 OCG와 마찬가지로 데스티니 히어로라고 불린다.
몇 장을 제외하면 이름이 전부 데스티니 히어로 + D로 시작하는 단어 + 가이로 되어있는 게 특징이며,[2] 전부 효과 몬스터이다. 그리고 이름처럼 속성이 각양각색에 코믹스판에서는 종족이 따로 놀고 강화형인 융합 몬스터 카드들이 소환 제약을 갖고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와는 대조적으로,[3] 모두 어둠 속성의 전사족이고, 도그마 가이와 블루-D, 더블 가이를 뺀, 나머지 카드들은 전부 소생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
이 문서에는 데스티니 히어로 자체를 지원하지는 않는, 에드 피닉스와 DD가 사용한 카드들 역시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2. 상세
2.1. 유희왕 GX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2차전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4] .
유우키 쥬다이가 다루는 엘리멘틀 히어로가 '''융합 소환'''을 통해서 더욱 강해진다면, 데스티니 히어로는 개개인의 효과가 뛰어나며, 그 효과를 이용해서 싸우는게 주축이 된다. 그 탓인지 일부 상급 몬스터를 제외하면 동 레벨 최하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는게 단점.
그러나 이 개개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오히려 거꾸로 작용해서, 다른 카드와는 잘 쓰이지만 서로 뭉치면 사용에 난점이 생기는 단점이 생겼다. 일명 '''용병단.''' 예를 들어 보자면 카오스계열 덱들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만 데려가서 묘지자원+싱크로 셔틀로 부려먹거나, 신검-피닉스 블레이드가 주축이 되는 블레이드 덱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꽉 채워 넣고 트레이드 인/어둠의 유혹/데스티니 드로우드로우 3신기의 코스트로 갈아넣어 버리거나+팬텀 오브 카오스로 골수까지 빨아먹거나, 마스크드 히어로 덱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가 제한되었다고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의 소재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를 데려가거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와 성급한 매장,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이용한 한 턴만에 덱의 절반을 드로우하는 콤보 등등.
강력한 효과라기보다는 특이한 효과를 많이 갖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로 보인다. 개개의 단일적인 효과가 독특하다보니 원작처럼 쓰는것보단 다른 카드군의 콤보 키 카드로써의 기능을 하는 것. 비슷한 예로 네오 스페이시언, 비크로이드 등이 있다.
2.1.1. 낮은 공격력
이 때 데스티니 히어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태커의 부재'''였다. 데스티니 히어로는 유독 능력치가 낮아서 '''모기딜'''로 유명하다. 아무리 전투상황이 이전보다 많이 오지 않는 환경이라 해도 어드밴티지 벌이의 기본은 전투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5]
기본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서 제대로 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몬스터는 대시 가이, 블루-D, 도그마 가이, 드레드 가이 뿐이었다. 드레드 가이는 블루-D, 도그마 가이와 달리 소생제약이나 소환제약이 딱히 없지만 원래 공격력이 '''?'''이라서 원래 공격력 0 관련 서포트를 못 받는다.[6] 또한 이 카드의 공격력이 현재 자신 필드 위의 데스티니 히어로의 원래 공격력의 총합이라 필드 상황에 따라서 너무 불안정, 블루-D는 그래도 고정 공격력 1900이 있지만 3장 릴리스, 소생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다. 도그마 가이는 기본 공격력이 3400으로 매우 높지만 블루 D와 데스티니 히어로를 반드시 1장 이상 포함해야 하는 거의 동일한 소환조건이다. 대시 가이는 레벨 6인데 공격력이 2100밖에 안되고 그나마도 공격 후엔 수비 표시로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 턴에는 수비력 1000으로 하급한테 찢긴다(...)
이렇다보니 전용 필드 마법인 다크 시티가 있어도 기본적인 전투 자체를 할 수가 없다. TVA에서 쥬다이가 네오스 콘택트 융합 몬스터의 디메리트를 몰라서[7] '''몬스터 0장, 필드 마법 / 함정 0장의 방어불능'''이라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환장할 상황을 선보이나, 그걸 '''3장의 몬스터로 총 공격했는데도''' 4000 LP가 거덜나지 않는 마찬가지로 유희왕 애니메이션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환장할 모기딜을 보여준다.[8] 공격했던 몬스터는 다이하드 가이(800), 데블 가이(600), 다이아몬드 가이(1400)로 총 2800.[9] 참고로 이 부분에 대해선 에드도 엘리멘틀 히어로 아쿠아 네오스에게 전투로 파괴된 드레드 가이를 다이하드 가이로 소생시키지 않은 실수를 저질렸다. (결국은 제작진의 실수...)
그렇다고 카드군이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하기에 적합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필드 전개력도 그렇게까지 좋지 않다. 기껏해야 둠 가이나 다이하드 가이, 더블 가이[10] 만이 필드 어드밴티지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다. 레벨도 3 / 4로 분산되어있고, 서로간의 연계로 운용되는 덱 구조상 특정 레벨만 가지런히 모으는 것도 힘들다. 그렇기에 과거 데스티니 계열의 덱들의 경우 데스티니 히어로는 어드밴티지 유지와 제물 확보용으로만 쓰이고 실질적인 전투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이나 다크 암드 드래곤 혹은 긴급텔레포트를 통한 튜너 보충을 통한 싱크로 소환 매개물 정도로밖에 활용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히어로 공용 지원인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와 유희왕 ARC-V에서 에드 피닉스가 평행 차원의 인물로 재출연하면서 추가 지원을 받고 이후 엑스트라 히어로 드레드버스터까지 추가된 후 타점 문제는 해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내용을 참고할 것.
2.2. 유희왕 ARC-V 그리고 이후
전작에 나왔던 카드 일부가 OCG화 되었으며, 작중 융합 차원의 인물이라는 설정에 맞게 융합 몬스터가 등장. 대부분의 카드는 데스티니 솔저스에서 발매되었는데, ARC-V에서 나온 데스티니 히어로들은 GX 시절과 디자인 컨셉이 상당히 다르다. OCG 오리지널 카드인 데들리 가이는 다크 히어로 풍의 구형의 디자인에 가깝지만, 이외의 몬스터, 특히 융합 몬스터들은 촌스럽다는 평이 대다수.
하지만 ARC-V에서 추가된 융합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어태커의 부재 문제, 능력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됐고 기존 데스티니 히어로 중에서 소생 효과를 지닌 둠 가이와 드레드 가이의 소생 효과가 강화되는 등 기존의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 또한 드릴 가이의 등장으로 패의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융합 소환 외에도 엑시즈나 링크 소환도 다룰만 하게 되었다.
ARC-V 종영 이후 유희왕 VRAINS의 정규 부스터 팩인 다크 네오스톰에서 추가 지원이 확정되면서, 디자인 역시 GX 시절에 가까워졌다. 거기다 ARC-V에서의 융합 소환 위주의 컨셉은 유지하면서도, 데스티니 히어로는 물론 "드라군 D-엔드"를 서포트하는 지속 함정 카드도 추가되었고, 전용 융합 카드인 퓨전 데스티니가 패 / '''덱''' 융합 효과를 가지고 나오면서 드라군 D-엔드의 융합 소환이 매우 쉬워졌으며,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링크 몬스터인 엑스트라 히어로 크로스가이가 추가되면서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의 융합 소환 효과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퓨전 데스티니와 크로스가이를 이용한 디스토피아 가이+드레드버스터의 견제 능력이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존 히어로 비트에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컬랙터즈 팩 2019가 나오고 신규 비전 히어로들과 연계로 전개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마스터 룰의 개편 이후로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2017년 9월 28일경, 듀얼링크스에도 GX 캐릭터들이 패치되면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초기에는 '''로망 중의 로망'''이라 불리며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컨셉 중에서도 컨셉 덱이었다.
그도 그럴듯이 기존 데스티니 히어로 덱이 지닌 최악의 약점인 고질적인 타점 문제가 원인이었는데, 이 시기에는 하급 몬스터 타점이 기본적으로 1800~1900 선을 유지했기 때문이었으며 이 당시에는 하급 몬스터로 비트싸움하는 때[11] 가 아닌 특수 소환으로 좌르륵 전개하는 시대[12] 였기 때문이었다.
이후 데스티니 히어로 디시젼 가이가 트레이더로 풀리고, 2018년 3월 경에 데스티니 히어로 관련 스트럭처 덱이 풀리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는데 듀얼링크스 전통의 '''스킬'''과 궁합이 잘 맞아떨어지게 된 것이 그 이유였다.
데스티니 히어로의 타점을 보완하는 필드 마법인 '''다크 시티'''를 스킬로 불러내게 되면서[13] 스트럭처 덱의 추가된 몬스터인 디바인 가이, 드릴 가이까지 써먹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게 된 것. 디시젼 가이, 디바인 가이, 드릴 가이의 경우 데스티니 히어로 하급 몬스터 중 타점이 제일 높은데다 자체적 효과 역시 뛰어난 편[14] 이기에 충분히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4월 경, 마스크드 히어로와 마스크 체인지가 풀리게 되면서 4000LP 환경에서 제대로 활약하게 되는 마스크드 히어로 암귀를 누구보다 잘 써먹게 된다[15] 는 속성적 메리트가 붙어 오프라인 / 듀얼링크스를 통틀어 거의 최초로 1티어권에서 사실상 듀얼링크스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테마의 맹위를 최초로 떨쳤다. 히어로 얼라이브,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가 나오지 않은 것이 정말 천만다행일 정도.[16]
결국 06. 26금제에서 드로우 보조원인 디바인 가이가 '''준제한'''을 먹고 이따금씩 채용되던 에너미 컨트롤러도 준제한을 먹으면서 하향되었다. 다만 다른 1티어들에 비해서 그리 큰 너프는 아닌지라 여전히 탑티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듀얼링크스의 준제한은 OCG와는 달리 모든 준제한 카드를 통틀어 2장밖에 못 넣는 시스템이기에 디바인 가이와 에너미 컨트롤러를 2장 이상 병행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과 같이 흔들림 없는 고티어를 유지하며 암귀의 다이렉트 능력이 유난히 압세를 보이자, 2018년 10월 22일자 패치로 비전 히어로 바이온이 제한을 먹게 되었다. 디바인 가이와 바이온이 제한, 범용성이 훌륭하여 여타 덱에도 왕왕 들어가곤 했던 국소적 허리케인과 교활한 함정 속으로도 마찬가지로 준제한을 먹어버려, 데스티니 히어로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 가해졌다. 결국 티어권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비전 히어로 몬스터들이 해금되고, 모든 히어로의 필수 서치 카드 에어맨의 등장과 동시에 기존 데스티니 몬스터의 금제까지 전부 완화되어 상당히 강화되었다. 특히 화리스, 인크리스, 바이온과 동시에 디아볼릭 가이를 묻으면서 이어지는 몬스터 3체 전개로 선턴에 블루-D를 불러 견제하거나, 후턴에 트리니티를 불러 왕꿀밤을 먹이는 패턴이 강력. 허나 블루D의 필드앞 몬스터 무효화를 빼면 견제가 없다시피한 순수 비트덱이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효과로 무장한 티어덱들에게는 한끗발 처지는 신세. 더군다나 히어로의 지원에 맞춰서 풀려난 바이온이 아예 2제라는 한층 더 강력한 금제를 받으면서 티어권에서 내려갔다.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하급 몬스터
3.1.1. 데스티니 히어로 데블 가이
[image]
강력한 굿스터프, 룰개입형 몬스터들을 필드에서 잠시 배제시킬 수있는 파워 카드. 오버 데스티니 등으로 서치하기는 매우 편하다.
상대 몬스터가 귀환할 때 몬스터 존이 차있거나 제외 존에서 벗어나면 귀환이 불가능하며 묘지로 가게 된다. 이차원에서의 매장이나 네크로페이스와는 호궁합. 귀환 타이밍에 데블 가이가 없어도 그 몬스터는 되돌아온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혹 원령의 습지대와 쓰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소환 된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 후 자신의 턴에 이 카드로 그 몬스터를 제외해 계속 뻐겨가면서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요상한 엑조디아 덱도 있다.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그에 따른 공격 제한 때문에 상대 필드를 비워도 상대를 끝장내기가 힘들며 이 카드의 스펙이 낮아 파괴되기 쉽기에 효과를 사용하려면 미스트 바디, 안전지대, 명경지수의 마음이나 D-실드로 전투에서 지켜줘야 한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최초로 등장한 데스티니 히어로이며 이때 에드는 제외 효과를 2턴 뒤의 미래로 보낸다고 표현했다.
효과명 및 공격명은 '''데스티니 로드(Destiny Road).'''
3.1.2.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덱 위의 카드를 확인하고 일반 마법 카드였을 경우에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다음 자신 턴에 그 카드의 효과를 적용하는 카드.
3.1.3.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하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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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 효과는 강력하지만 스탯이 너무 저질이라 효과를 사용하려면 미스트 바디, 안전지대, 명경지수의 마음이나 D-실드로 전투에서 지켜줘야 한다. 다이하드 라면서 막상 본인은 내성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소생 효과를 쓰려해도 둠 가이 쪽이나 유옥의 시계탑+드레드 가이가 더 간편하고 사용할 기회가 많다.
엄밀히 말해 둠 가이의 주목적이 소생 그 자체에 있다면 이 카드는 릴리스 확보 용도라고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지금은 거의 안 쓰인다.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라는 느려터진 타이밍에, 공격력/수비력 800인 약체가 상대 턴까지 살아남을 보장도 없기 때문.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공개된 공격명은 '''데스 포 피어즈(Death Four Fears)'''. 효과명은 '''원더 얼라이브(Wonder Alive)'''.
3.1.4.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
수비력이 메인 덱 하급 데스티니 히어로 중 가장 높은 몬스터.
3.1.5.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
과거의 사기적인 효과로 금지되었다가 최근 에라타 되어서 돌아온 데스티니 히어로.
3.1.6. 데스티니 히어로 대거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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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돌진과 비슷한 요격용 카드. 1턴에 여러 번 발동 가능하기에 단숨에 최대 2400 상승도 가능하다.
하지만 상승 수치는 썩 높지 않고, 상대 턴 한정이라는 제약도 괴롭다. 게다가 데스티니 히어로들은 대부분 스탯이 저질이거나 도그마 가이 같이 이 카드의 도움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게 문제다. 때문에 사실상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는 데스티니 히어로들은 드릴 가이, 디시젼 가이, 디바인 가이, 대시 가이, 흡수 효과를 못쓴 블루-D 정도다. 거기에 대시 가이는 상대 턴에 수비 표시로 있는 경우가 대다수. 서치 수단은 많지만 수축이나 돌진이 사용하기 편리.
그래도 수축과는 달리 패 트랩이라서 무효화하기 어려운 효과라 막상 당해보면 귀찮다. 그럴 경우 보통 전투의 주축은 드릴 가이가 될 것이다.
디스토피아 가이가 OCG화 되었기에 효과 연계를 목적으로 이 카드의 채용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가 나와서 망했다...
3.1.7. 데스티니 히어로 덩크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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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 캐논 솔저라지만 토큰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도 있고 대상도 한정되어 있다. 일단 대시 가이나 디아볼릭 가이를 묘지로 보내긴 쉽지만 데스티니 드로우, 어리석은 매장, 종말의 기사등 묻는 카드는 차고 넘친다. 1700의 스탯이 공격력이였다면 쓰였을 수도 있겠지만.., GX에서도 사이오 타쿠마에게 눈곱만한 딜을 선사한 후 장렬히 사망한다... 덩크 가이인데 애니에선 발로 찬다.
3.1.8. 데스티니 히어로 디파티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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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필드로 난입하는 효과를 지녔으나 자신의 필드가 아니라 상대 필드에 소환된다. 게다가 그런 주제에 상대 필드 위에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거나 마법, 함정에 제한을 둬서 상대를 압박하는 효과도 없다. 덤으로 상대가 릴리스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쓰는 것까지 가능하다.
보통 이런 류의 카드는 어리석은 매장이나 종말의 기사와 쓰는게 기본이지만 얘는 불가능. 패나 덱에서 버려도 그대로 제외되버린다. 다만, 오버 데스티니를 사용한다면 서치는 편하고 데스티니 드로우와 덩크 가이등의 발동 코스트로 쓴다면 효과로 보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묘지로 간다.
필드에서 그냥 묘지로 보내는 것도 편하지만 전투 파괴시 제외되기 때문에, 코스트가 기본이 되어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나 에너미 컨트롤러로 보내버리거나 블랙홀 등으로 효과 파괴시키는 것도 좋다. 그리고 세뇌 해제가 발동되어 있다면 무한 릴리스 요원이 된다.
효과의 디메리트 특성상 사용하기 굉장히 어려운 카드다. 유희왕GX 144화 中 에드 피닉스 처럼 상대방 라이프가 간당간당하고 데스티니 히어로 특성상 타점이 낮아 상대방 벽 몬스터 (특히 효과내성 몬스터)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그 벽 몬스터를 무시하고 피니쉬를 노릴 때 사용해야 하지만... 이 조건 마저 까다롭기 짝이 없다. 우선 디파티드가이를 포함한 3체의 제물이 필요하며 다음 자신의 턴이 올 때 까지 자신의 피니셔 몬스터와 배틀 페이즈를 무사히 넘겨야만 하기 때문. 잘 넘겼더라도 상대방의 세트된 카드를 잘 확인까지 해야하므로 고난이도 플레이를 요구한다.
이론상으로 왕궁의 철벽을 사용하면 게임에서 제외되지 않고 얌전히 묘지로 갈 수 있긴 하지만, 디바인 가이나 다이너마이트 가이와 충돌할 수도 있으니 주의.
3.1.9.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서번트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문서 참조. 드레드 가이의 소환 서포트 몬스터다.
3.1.10. 데스티니 히어로 둠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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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데스티니 히어로의 소생 카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폭은 넓으나 이전엔 안전한 타이밍에 소환되어 장점이기도 했던 특수 소환 타이밍이 현재는 너무 느린 타이밍이라서 큰 단점이 되어버렸다. 환경의 변화 때문에 위상이 많이 낮아진 카드. 더군다나 전투로 파괴되어야만 발동되는 효과 때문에 상대가 바운스, 제외, 효과 파괴 등으로 치워버리면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없다.
공격명은 '''최후의 심판(블랙 오브 둠)'''.
3.1.11. 데스티니 히어로 드릴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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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네오스톰이 나온 현재까지도 하급 데스티니 히어로 중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카드.
OCG화 되면서 원작에서 등장했던 마법 카드 D-프레셔의 효과를 내장하게 되었는데, 데스티니 히어로판 고블린드버그가 되었다. 일단 이 카드로 부를 수 있는 몬스터가 모든 레벨 5 이하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와 디아볼릭 가이다 보니 유용하다.[17] 레벨 제한은 없으므로 패에서 썩는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이론상이긴 하지만, 다크 존이 깔려 있는 상황 같이 공격력이 변할 경우, 변한 공격력을 따지기 때문에 대시 가이도 부를 수 있긴 하다. 실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소환 범위가 아쉬운 편. 만약 '데스티니 히어로'가 아니라 '히어로 전원'이었다면 굉장히 유용했겠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18] 과 연계하면 패에 데스티니 히어로가 1장 있다는 가정하에 1턴에 히어로를 3장 내놓을 수 있다.
2번 효과는 원작에도 있던 관통 효과인데, 타점이 좋지 않으므로 그냥 덤으로 생각하자.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로 의외의 피니셔로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3.1.12. 데스티니 히어로 디시젼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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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3번 효과가 모두 듀얼 중에 1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고 나온 대신에 상당히 강력한 효과로 무장한 데스티니 히어로 하급 몬스터. 1번 효과는 엔드 페이즈라 비록 느리긴 하지만 데스티니 히어로뿐만 아니라 히어로 전원에 대응하므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를 샐비지할 수 있으므로 데스티니가 아닌 마스크드 히어로 덱에서도 써먹을 건덕지가 있다.
2번 효과는 벽형 효과인데 레벨 제한 B구역을 비롯한 이런류의 카드들이 다 그렇듯 엑시즈 몬스터와 링크 몬스터를 상대로는 무력하니 주의.
3번은 자신에게 효과 데미지가 발생할 때, 묘지에서 패로 올라오고 데미지를 막는 효과. ARC-V 원작에서는 후술할 다이너마이트 가이의 번 효과에 대해 발동되었다. 히어로 덱 이외엔 조율의 마술사나 Em-크라운 블레이드 등 셀프 번을 이용하는 덱에서도 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참고로 ARC-V 원작에서 3번 효과는 디시젼 가이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만 발동할 수 있었다.
3.1.13.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
[image]
데스티니 솔저즈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규 데스티니 히어로. 이걸로 GX판 데스티니 히어로와 이와 관련된 몬스터는 전부 OCG화 되었다.
데스티니 히어로 지원으로 그나마 괜찮은 지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패 부족을 부스팅으로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을거라고 기대받고 있다. 사족으로, 공격력은 하급 중에 드릴 가이와 공동으로 1위이고 수비력까지 합치면 하급 1위인 스탯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선 2번 효과는 없었고, 특수 소환이 불가능했으며 장착 카드만 파괴하도록 효과가 정해졌었다. 3세대나 지난 후에 등장한 카드여서인지 대폭 상향되었다.
GX에서는 2번 등장하였다. DD와의 듀얼에서 블루-D를 박살내며 에드의 승리를 이끌어 냈고, 만죠메와의 듀얼에서 어태커로써 이 카드를 소환한 적이 있었다. 특히 DD와의 듀얼에서는 블루-D를 카운터치기 의한 효과[19] 를 가지며, 그 듀얼을 압도하던 블루-D를 박살내는 모습에서 이 듀얼에서 에이스 역할을 보여주었다.
사족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과 닮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상술된대로 에드 피닉스 스트럭처 덱에 2장이 수록되었다. 근데 마스크드 히어로와의 시너지로[20] 히어로비트가 1티어를 먹고 그중 이 디바인 가이가 패가 안남는 히어로 덱의 드로우 보조역할을 잘 해주었고 결국 06. 26 금제에서 히어로 관련 카드 중 이 카드만 '''준제한'''을 먹었었다. 현재는 금제에서 해제됨.
3.1.14. 데스티니 히어로 다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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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효과는 이랬다.
원작의 블루-D의 효과를 차단하는 효과로, 정확히는 전용 마법인 D-포스와 블루-D의 연계 조건인 'D-포스가 자신의 덱 맨 위에 존재할 것'을 충족하지 못하게 만들어 상대 몬스터 효과 무효 효과 및 마법 / 함정 내성을 얻는 것을 방지하는 카드이다. 하지만 블루-D가 D-포스와의 연계 효과가 제거된 채 OCG 되었고 '''원작 효과 자체가 무한히 서로의 드로우를 지연시키는 게''' 가능하며[21] 노코스트로 상대 드로우를 지연시킨다는 점부터가 사기이기에 그 때문인지 OCG화 되면서 효과가 많이 바뀌었다. [22]
이 카드를 먼저 패에서 버린 후 효과가 발동되므로, 상대에게 바로 이 카드를 떠넘겨 상대가 마법을 못 쓰게 만들어 버리게 하는 것이 주 용도이다. 레벨 1이라 상대가 엑시즈 소환 주축일 경우 처리에 난감함을 겪을 것이다. 공격력 0이라 박치기해서 없애기도 조금 부담스럽다. 다만 링크 소환이 등장한 뒤로는 링크 소재를 하나 던져주는 카드가 되어버려서 이전보다 사용부담이 배로 상승했다.
3번 효과는 일반 마법을 덱 위로 가져오는 조작인데, 즉 다이아몬드 가이와의 연계가 매우 절실하다. 쓸만한 드로우 관련 카드들이나 범용 마법들을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노 코스트나 패 소모 없이 사용하는것이 이상적인 활용법. 물론 상대 역시 다음턴에 범용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으니 컨트롤에 주의를 요하는건 여전하다. 그나마 실용적인 방법은 상대가 고른 마법 카드를 마인드 크러시로 냅다 찍어버리는 것 정도일 것이다. 예능이라면 RUM-더 세븐스 원을 활용할 수도 있다.
3.1.15. 데스티니 히어로 드림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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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와의 듀얼에서 소환, 디스토피아 가이와 융합해 더스크토피아 가이를 소환하는데 일조한다.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 자체만 본다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능력치는 말할 것도 없고, 레벨도 낮아 싱크로 / 엑시즈 소환하기에도 애매하고 융합 소재로는 이미 디아볼릭 가이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채용하기에는 어렵다.
굳이 활용법을 찾자면 링크리보로 능동적으로 묻고 묘지 부활 효과를 이용하여 링크 소재를 충당하는 정도가 있겠다.
ARC-V 원작에서는 저 효과로 드림 가이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는 1회 더 공격할 수 있다라는 의미불명의 효과가 존재했다. 전투는 안 막아줄 테니까 바로 D-퓨전의 소재로 써버리라고 준 효과로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D-퓨전 자체가 잘 쓰이지 않다 보니 그냥 전투 피해를 막아주는 효과로 수정되었다.
더스크토피아 가이의 임팩트에 가려지긴 했지만 이쪽 또한 D 이니셜만 박아놓은 데다 상당히 괴악한 디자인인지라 지적이 많은 편.
3.1.16. 데스티니 히어로 드로우 가이
[image]
다크 네오스톰에서 추가된 신규 지원. 1번 효과는 히어로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일시 휴전을 쓰는 효과. 솔리드맨이나 드릴 가이와 연계해 즉시 드로우를 받는 것도 좋지만 퓨전 데스티니, 도미네이트 가이와 연계하는 방법도 있다. 디스크 가이와 함께 소재로 쓰면 다음턴 드로우를 3장까지 뽑는 것도 가능. 상대도 드로우를 준다는 단점을 역이용하여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소생시키고 드롤 & 로크 버드를 사용하여 상대의 서치와 드로우를 봉쇄시켜버리는 전략도 가능.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2번 효과는 황천 개구리와 비슷한 효과지만, 당연히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는 제약이 있다.[23]
모티브는 서부영화의 결투에서 총을 뽑을 때의 용어인 draw. 역시 코나미 아니랄까봐 1번 효과로 카드를 드로우한다는 점에서 말장난이 섞여있다.
3.2. 상급 몬스터
3.2.1. 데스티니 히어로 더블 가이
[image]
특수 소환 불가, 고레벨의 장벽이 너무 큰 카드. 물론 특수 소환이 가능하면 제재 먹는다. 2번 효과도, 토큰 생성도 더 우수한 카드들이 너무 많다.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카드의 효과도 받기 어렵다. 게다가 특수 소환이 안되는 주제에 스탯도 저질이고 릴리스가 필요한 레벨 6이라는 점도 문제점이다.
더블어택 효과는 쓸만하지만 약한 스탯으로 인해 쓰기 어려운 카드. 2회 공격인 점을 살려 다크 시티나 D-체인과는 상성이 좋다. 정말 운이 좋으면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에 2회 공격을 부여할 수도 있다.
토큰은 스탠바이 페이즈에 생성되어서 벽으론 못 쓰지만 확실히 릴리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오버 데스티니까지 있다면 확실히 최상급 데스티니 히어로가 나온다. 파괴만 되면 토큰이 나오기에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등으로 패에서 파괴 되어도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높은 레벨로 싱크로 소환도 편하다. 내추럴 튠으로 한쪽을 튜너로 만드면 생으로 레벨 8 싱크로 소환 가능할정도.
일러스트엔 신사가 서 있고 뒤에 괴물 같은 존재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첫 번째 공격에선 신사가 지팡이로 때린 후 두 번째 공격에선 괴물 형태로 변신해서 한번 더 때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괴물 형태로 변하는 두 번째 공격할 때는 스탯이 증가했다면 어땠을까 아쉬운 부분.
모티브는 공격형태를 보아선 지킬 박사와 하이드 혹은 헐크인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명은 '''데스 오버랩.'''
3.2.1.1. 더블 가이 토큰
더블 가이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 스텐바이 페이즈에 생성되니 제물로도 유용하다. 다만 데스티니 히어로라고 이름이 붙지 않아 관련 서포트는 받지 못한다. 여담이지만 더블 가이 토큰은 신사만 있지 뒤에 괴물 같은 존재는 없다.
3.2.2.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의 어태커 몬스터. 묘지에 존재하면 추가 효과가 있다.
3.2.3.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의 전개의 핵. 스탯은 낮지만, 묘지 관련 효과가 있다.
3.2.4.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너마이트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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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 디스토피아 가이를 공격할 때 효과를 발동해 듀얼을 무승부로 끝낸다.
OCG화 되면서 1번 효과의 발동 조건이 없어졌고 타이밍이 데미지 계산시, 코스트가 "버리고"가 되는 등의 조정을 받았으며, 묘지에서 제외해 데스티니 히어로 1장의 공격력을 1000 올리는 효과가 붙었다.덕분에 이 효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게 하는 콤보가 가능해졌다.또한 묘지의 디시젼 가이의 효과를 사용하면 상대만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1번 효과는 데미지를 계산해야 하므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을 때에는 효과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3.2.5.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밑의 둘과는 달리 특수 소환 제약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이 카드를 중점으로 한 몇몇 카드들도 존재한다.
3.2.6.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1장을 포함한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해야 하는 몬스터 카드.
3.2.7.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설정상 궁극의 데스티니 히어로. 위의 둘은 사실상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서 밖에는 쓸 수 없는 전용 카드지만, 이 카드는 소재 3장을 릴리스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덱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융합 몬스터
4.1.1.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
ARC-V에서 새로 등장한 데스티니 히어로 융합 몬스터로, 이 덱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핵심 카드다. 항목 참조.
4.1.2. 데스티니 히어로 데들리 가이
OCG 오리지널 데스티니 히어로 융합 몬스터. 문서 참조.
4.1.3.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
디스토피아 가이의 진화체로 융합 소환 효과를 갖고 있다. 항목 참조.
4.1.4. 데스티니 히어로 도미네이트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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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데스티니를 쓰면 합계 3장 덤핑 덱융합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데스티니 히어로의 신규 융합체. 디아볼릭은 물론이고 에라타된 디스크가이도 다시 사용처가 생기긴 했다.
덱 조작이라는 독특한 효과가 있긴 하지만 3장 덤핑 요원이라는 것을 빼면 자체적인 성능이 압도적인 파워 카드는 아니다. 연구가 필요해 보이는 카드. 모 유저는 거합드로우를 넣고 대량 전개후 도미네이트로 덱탑을 조작해 거합드로우를 발동시켜 번킬을 낸다는 예능을 보여주기도 했고, 덱을 조작해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나 데스티니 드로우 등의 효과 연계로 쓸 수도 있다. 마침 부활 제약이 레벨 9 이하인지라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와의 연계도 생각해볼 수는 있다. 디스토피아 가이가 묻혀있다는 전제 하에 이론상 최대 4900타점까지 확보 가능. 다만 융합 소환을 해야만 소생 효과를 쓸 수 있는지라 묘지에서 부활시켰을 경우 덱조작과 드로우 효과밖에 안 남으니 주의하자.
일러스트가 데스티니 히어로로서는 이례적인데, 군림한다는 이름 때문인지 중갑에 망토를 두른 모습이라 DD나 제왕을 연상시킨다.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평도 없지 않으나 디스토피아 가이와 더스크토피아 가이가 디자인 면에서 비판이 강했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여론이 많다.
5. 관련 카드
5.1. 몬스터 카드
5.1.1. 드라군 D-엔드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삼은 최초의 융합 몬스터. 융합 소재나 효과 모두 데스티니 히어로 관련이지만, 저놈의 이름 때문에 데스티니 히어로의 서포트를 받지는 못한다. 그나마 최근 나온 지원에서 이 카드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지원해준다.
5.1.2.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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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의 프렌도그와 비슷한 위치에 속한 몬스터. 사이오 전에서 블루-D의 제물 마련을 도와주었다.
②의 효과는 패 코스트를 써서 최상급 데스티니 히어로의 소환을 돕는 효과. 1번 효과와 병행해 도그마 가이까지 뽑을 수 있다. 희생양, 종언의 화염, 리바이벌 기프트, 토치 골렘, 나이트메어 데몬즈, 메타보 서커, 환상의 총사 등, 패 1장으로 여러개의 토큰을 소환해내는 카드들이 이미 존재하지만, 대부분 상대 턴에 발동해야 하는 카드들이라 속공성 면에서는 이쪽이 위다. 3번 효과는 프렌도그의 샐비지 효과와는 달리 묘지 덤핑 효과.
②의 효과는 패 소모가 심하고, ③의 효과는 수동적이라는 단점등이 있긴 하지만, 서포터답게 쓰면 자기 역할은 충실히 할 수 있는 카드.
에드 피닉스가 사이오 타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의 소환을 위한 제물을 마련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디자인 컨셉은 프렌도그와 비슷한 포지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프렌도그가 개라면 이쪽은 고양이다. GX 등장 후 한동안 OCG화 되지 못한 카드였으나, 시간이 한참 지난 ARC-V 시대가 되어서야 OCG화 되었다.
'''수록 팩 일람'''
5.1.3. 엑스트라 히어로 크로스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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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히어로를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 정작 자신은 데스티니 히어로가 아니라서, 데스티니 히어로 범용 서포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①번 효과는 링크 소환 시에 묘지의 데스티니 히어로를 부활시키는 무난한 효과. 디스크 가이를 부활시키면 2장의 드로우를 챙길 수 있지만 묘지에 보내진 턴에는 불가능하기에 속공성이 떨어진다. 주로 디아볼릭 가이를 부활시켜 코스트로 써먹고 다른 디아볼릭을 띄워 전개를 이어가거나, 디시전 가이를 소생해 후속을 챙기는 정도.
참고로 데스티니 히어로 융합 몬스터들은 소환제약이 없기 때문에 정규 소환해서 묘지에 보내졌다면 이 카드로 되살릴 수 있다. 디스토피아 가이의 경우 번 데미지도 줄 수 있다.
②번 효과는 필드 위의 데스티니 히어로를 릴리스하는 것을 코스트로, 코스트 이외의 다른 히어로를 서치하는 효과. 릴리즈 하는 것은 데스티니 히어로지만 서치범위는 히어로 전반이기에 어떤 히어로든 서치할 수 있는 만능 효과이다. 실질 히어로 대통합을 이루게 해준 1등 공신.
효과 발동 턴에는 히어로만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맹세 효과가 있기에 주의. 비전 히어로 화리스와는 디메리트가 거의 겹치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특이한 형태의 무기는 싸이크론 블레이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5.2. 마법 카드
5.2.1. 유옥의 시계탑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문서 참조.
5.2.2. 다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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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의 데스티니 히어로 버전. 하지만 데스티니 히어로는 대부분 타점이 낮아 전투보단 효과로 승부하기 때문에 마천루만큼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아크파이브 - 브레인즈 시대에 들어 드디어 데스티니 히어로에도 고타점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드릴 가이의 경우 현재 데스티니 히어로 중 하급 최강인 1600인데 다크 시티와 조합하면 2600으로 뻥튀기되고, 디스토피아 가이는 기본 공격력이 2800이라 다크 시티와 조합되면 3800까지, 레벨 10의 도미네이트 가이와 더스크토피아 가이의 경우 기본 공격력이 3000이라 이 카드의 효과를 받는다면 4000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뻥튀기가 가능해졌다.[24] 발매 당시엔 빛을 못보다가 추가 지원을 받고 나서야 희망이 생긴 지원 마법 케이스 중 하나.
밝고 화려한 도시의 밤을 표현한 마천루 스카이스크레이퍼와는 반대로 어둡고 조용한 도시의 밤을 표현하고 있다. 다만 사실적인 건물이 묘사된 마천루와 달리, 건물 묘사는 단순화 돼있고 마치 합판처럼 얇아서 촬영세트 배경처럼 보인다.
5.2.3. 싸이크론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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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고 달리면 싸이크론을 날려주는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장착마법. 하지만 데미지 스텝 종료시라는 늦은 발동 타이밍 탓에 장착 몬스터가 공격했다가 해당 전투 중 파괴돼버리면 발동 기회 자체가 날아가고[25] , 살아남았더라도 이걸로 파괴해서 안전을 도모했어야 할 상대의 마함은 진작 발동돼서 효과 다 처리하고 퇴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강제효과라 상대에게 마함이 없으면 내 것이라도 반드시 찍어 자폭해야 한다. 공격 자체를 막는 락 카드는 돌파할 수도 없고... 고성능 카드였던 원본에 제한을 너무 붙인 탓에 쓰기 영 어려운 카드가 되어버렸다. 일단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유옥의 시계탑을 폭파시킬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선 동일한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태풍검(헤비스톰 블레이드)이란 카드로 등장했는데, 장착 몬스터가 공격 선언했을 때 태풍검을 제외한 필드 위의 모든 마법/함정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쪽은 말 그대로 '''태풍'''을 내장한 카드로, 장착 몬스터의 제한도 없고 효과 발동도 공격 선언만 하면 바로 되고 스스로의 효과로 파괴될 일도 없는 훨씬 고성능의 카드였다.
5.2.4. 데스티니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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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데스티니 히어로를 대표한 패 교환 카드. 물론 패 교환 카드가 다 그렇듯 발동 자체가 막히면 코스트로 버리기에 상당한 패를 잃게 된다. 일러스트에서 코스트로 사용되는 건 대거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등 묘지에서 힘을 발휘하는 데스티니 히어로는 많고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덱이라면 패말림도 있기 때문에 이 카드의 존재는 필요. 거기에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사용한다면 끝의 시작 처럼 패를 2장 늘려준다. 그래서 보통 3장 다 넣는 편.
테마 서포트 카드 치고는 어둠 속성 덱에서 어둠의 유혹과 함께 이리저리 악용되었고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가 레벨 8이라 트레이드 인의 범위에도 들어가기에 이 경이적인 덱 회전력을 경계당해 2009년 3월 1일자로 준제한을 먹었다. 증원까지도 제한화 되어 데스티니 히어로는 상당히 약화되었다가 2009년 9월 1일부로 다시 무제한으로 내려왔었다. 하지만 이 카드와 어둠의 유혹이 들어간 승률덱이 다시금 판을 치자, 코나미가 10/03/01부로 제한을 때렸다. 제한이 된 후 사용률이 격감해 시들시들해지자, 11/09/01에 준제한, 12/09/01자로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쓸만한 카드라는 증거다. 지금이야 세월이 너무 흐른 만큼 당분간 금제에 갈 일은 적겠지만.
유희왕의 동명의 클리셰랑은 관련 없을지도 모르나, 위급한 상황에서 이게 나와준다면 그건 그거대로 데스티니 드로우가 맞을지도?
여담으로 패 코스트를 대가로 드로우를 가속시키는 계열의 효과는 죄다 이 카드 이후로 등장했다.[26] 게임이 흘러가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던 과거 환경에서 이 카드가 계속 채용되었던 이유가 이 때문.
5.2.5. D-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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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리크루트라면 모를까 단순한 패 특수 소환. 이래서는 굳이 패 한장을 추가적으로 소모하는 메리트는 없다시피 하다. 단순 전개력의 보강이면 선봉 대장이 좋고, 제물을 원한다면 데블의 성역이 편하다. 단순히 하급 데스티니 히어로를 소환하고 싶다면 이중소환이 우수하다. 더군다나 데스티니 히어로가 없을 경우에만 발동 가능해서 쓰기도 귀찮다. 따라서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수 소환인 점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연결하는 것도 좋은 패턴.
모티브는 슈퍼맨에 나오는 지미 올슨의 손목 시계로 추정된다.
5.2.6. 오버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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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벨이 높은 데스티니 히어로라고 해봤자, 레벨 10의 더스크토피아 가이와 새로 추가된 도미네이트 가이가 다고, 그 다음으로 높은 게 레벨 8의 디스토피아 가이와 블루-D, 도그마 가이, 드레드 가이가 다다. 레벨 5의 다이너마이트 가이는 묘지에서 제외시키는 것으로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강력한 4렙 이하의 데스티니 히어로 소환용. 리크루트 카드로서의 성능은 우수한 측에 든다.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는 디메리트 따위는 다른 특수소환의 소재로 삼아 버려서 무시하면 된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드레드 가이를 뽑으면 전체 강화와 동시에 자괴 효과마저 회피 할 수 있다. 마침 일러스트에도 드레드 가이가 있기도 하고.
5.2.7. D-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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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을 가진 몬스터 카드 서치 효과를 지닌 카드. D카운터는 생각보다 쌓기 편하고 단숨에 패를 벌수있다. 서치 대상은 데스티니 히어로뿐이 아니라 다른 몬스터들도 가능하다. 서치 대상을 하나만 하긴 불안하기에 여러 카드를 3장씩 투입해야한다. 단순히 데스티니 히어로의 보조여도 나쁘진 않다. 단 지속 마법인 만큼 싸이크론 등으로 요격은 손쉽다.
5.2.8. 퓨전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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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퓨전"에 이어 등장한 다크 네오스톰에 수록된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융합 카드 2호. D-퓨전이 필드 융합 카드라면 이쪽은 패 / 덱 융합 카드로, 이 카드의 등장으로 드라군 D-엔드의 소환이 매우 쉬워졌다.[27]
다음턴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는 디메리트가 있긴하지만 도미네이트의 경우 이를 역이용해 3번효과로 D히어로를 증식시키는 방법을 쓰거나 더스크토피아의 내성효과나 드라군은 부활 효과를 쓰는 등 파훼법은 많아서 딱히 문제되는 점은 아니다.
융합카드로서의 성능이 처참해 의미불명이었던 D퓨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파격적인 효과로 나왔다. 이 카드 1장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다. 마법카드이기 때문에 융합 및 퓨전 마법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들로도 서치가 가능한 건 덤. 때문에 D퓨전과 유난히 대조되어 사실상 D퓨전은 흑역사 카드 취급받고 있다.
5.3. 함정 카드
5.3.1. 운명의 파괴
데스티니 히어로와는 관련이 없는 카드.
5.3.2. D-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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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계 함정. 발동 조건이 느슨하고 후속을 확보하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등 범용성 넓은 몬스터들이 있기에 사용하기 어렵진 않다. 허나 증원이나 킬러 토마토로 어지간하면 서치는 가능. 서치보단 제거에 맞춰 사용하는 패보충 카드라 보는게 옳다.
발매 당시에는 썩 궁합이 좋지 않은 히어로들 이었으나 '히어로'를 융합 소재로 하면서 범용성이 큰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어둠 속성을 융합 소재로 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그리고 융합 데스티니 히어로인 드라군 D-엔드 덕에 활용도는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경우가 아닌 때이므로 타이밍을 놓칠수 있는 단점을 주의.
이름은 티 타임의 말장난. 그래서인지 카드 일러스트도 찻잔 모양이다.
5.3.3. 데스티니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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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히어로 버전 히어로 시그널.
5.3.4. D-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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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가 낮기에 펑펑 터져나가는 데스티니 히어로들에겐 상당히 쓸모 있다. 다이하드 가이에 장착해 방비를 굳히거나 대시 가이의 디메리트를 지우다 시피하는 방법도 가능. 공격 표시인 디펜드 가이를 노려오는 적에게 반사 데미지를 선사해줄수도 있다. 장착 제한이 없는 미스트 바디가 사용은 편하지만 기습성은 이쪽이 위. 다만, 전투로만 파괴되지 않는 건 조심.
5.3.5. 데스티니 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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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파괴되어도 단숨에 복귀시킬 수있다. 그러나 소생 불가능한 도그마 가이나 블루-D의 경우에는 소생이 불가능하다. 또한 발동 트리거는 효과 파괴이기 때문에 단순 전투로만 박할나면 아무 것도 못할 수도 있다.
참고로 유희왕 GX와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이 카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버전인 엘리멘틀 미라지가 등장한다. 단, 그쪽은 OCG화되지는 않았다.
5.3.6. D-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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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가이에 장착하여 다크 시티와 병용하면 매 턴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줄 수 있긴 하다. 허나 다이아몬드 가이나 대시 가이가 아닌 이상 레벨 6 이하에서는 전부 평균 이하다.
하지만 ARC-V - VRAINS 시대 들어와 융합 카드군이 되면서 융합 몬스터인 디스토피아 가이, 데들리 가이, 더스크토피아 가이, 도미네이터 가이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는 있긴 하지만, 보통은 쇠사슬 폭탄쪽이 범용성이 넓어 사용하기 편하다.
5.3.7. D-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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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면 표시로 존재해야 되어서 쓰기 불편하고 차원 유폐,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만능지뢰 회색안개처럼 범용성 높은 카드들이 널리고 널렸다. 작렬 장갑 과의 차이점은 대상 비지정 인것 정도. 작렬 장갑은커녕 성방도 묻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 시점에선 그냥 안 쓰는 카드.
5.3.8. 이터널 드레드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항목 참조.
5.3.9. D-포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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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격밖에 대응하지 못하고 코스트마저 필요하다. 위협하는 포효나 공격 무력화보다 전혀 우수한 점을 찾기 힘들다. 만약 제외가 목적이라면 드라군 D-엔드가 있다.
5.3.10. D-퓨전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융합 카드 1호로 융합 소재를 필드에서 조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안 쓰는 카드. 항목 참조.
5.3.11. D-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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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보조 및 상급 데스티니를 소환하면 한데스나 필드 비대상 제외, 묘지 제거 중 하나를 고르고 할 수 있다. 또한 터지면 데스티니를 서치. 드라군 D-엔드도 이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된다는 장점은 덤.
공격력의 상승 자체는 타점이 빈약한 D히어로 모두에게 고마운 효과지만 누구보다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몬스터로는 디스토피아 가이가 있다. 매턴 공격력이 변화되는 타입이기에 효과로 공격력이 돌아와도 매턴 다시 올라가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전설의 모기딜 직공씬 그대로라 큰 웃음을 주었다.[29] 당시 3장의 몬스터로 2800 데미지를 주었는데, 이 카드의 타점 상승 효과를 사용하면 정확히 애니메이션의 초기 라이프인 4000을 깎을 수 있다.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데스티니 히어로는 전사족 덱이다. E-이멀전시 콜같은 카드가 없는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서 증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 전사의 생환은 증원만큼은 아니지만 샐비지 카드가 적고 융합 소환 테마로 변한 데스티니 덱의 융합 자원 보충용으로 평가가 상승할 수도 있다.
어둠 속성 덱들의 상징. 유혹은 융합 소환 테마로 결정된 데스티니 덱의 심해질 패자원 소모를 (어디까지나 데스티니 드로우의 하위 호환이지만) 충당해줄 수 있다.[30] 다크 암드 드래곤은 어태커가 늘 부족한 데스티니 덱에서는 조커로서 활약한다.
모든 히어로 몬스터에게 공격력 상승 효과를 부여함은 물론, 디스토피아 가이와의 효과 연계로 매 턴 상대 필드의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카드군의 서처. 테마의 연계가 약하고 서쳐가 적은 데스티니 히어로에게는 가뭄의 단비들이자, 능동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서치 카드 하나 없는 카드군의 슬픔을 알려주는 카드들이기도 하다.
자체 타점이나 효과가 우수하다고 보긴 힘들지만 데스티니들이 해당 카드의 융합 소재가 되는 어둠 속성 몬스터들이며 타점이 절망적인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서는 의외의 어태커가 된다.
에드가 사용한 카드라서 융합을 투입한다면 궁합이 잘 맞는다. 전작인 아크파이브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덱의 방향이 융합 소환으로 잡힌데다가 이 카드군은 물론, 비전 히어로 역시 추가 지원이 확정되어, 애더레이션의 중요도가 상승할 듯.
히어로 최강의 메타카드. 어둠 속성인 데스티니 히어로 덱도 당연히 잘 쓸 수 있다.
어둠 속성/레벨 4/전사족 범용 카드로 데스티니 덱에도 은근 어울린다. 섀도우 미스트를 묘지에 묻거나, 패말림을 유발한 상급 데스티니들이나 다크 암드 드래곤을 갈아버리고 그레퍼를 뽑아 엑시즈 소환으로 잇거나 등등.
이펙트 뵐러 / 유령토끼같은 빛 속성 범용 몬스터를 채용한다면 못할 짓은 아니지만 데스티니 히어로 덱은 라이트로드나 섀도르 같이 덱을 갈아넣어 묘지 자원을 챙기는 덱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용병.
융합 소재가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 × 2"인 융합 몬스터. 다만 필드의 몬스터로 제한해놓은 소재 때문에 필드 전개력이 약해 패 융합이 주가 될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게 큰 이득을 주는 카드는 아니다.
7.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1. 유희왕 GX
7.1.1. 마법 카드
7.1.1.1. D-포스
애니판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완전체로 만드는 카드. 문서 참조.
7.1.1.2. 드레인 타임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관련 카드. 문서 참조.
7.1.1.3. 닥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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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효율을 자랑하는 소생 효과. 이게 있었다면 순수 데스티니 히어로 덱도 어느 정도 승률이 나왔'''었'''을지도 모른다.
145화에서 닥터-D로 제외한 디아볼릭 가이가 블루-D 소환하는 장면에서는 멀쩡히 묘지에 있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연출상의 문제인 듯. 어차피 GX는 연출 미스가 많은 작품이다.
7.1.1.4. D-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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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단순한 1장 드로우가 아니라 장착 마법이 하나 날아가기 때문에, 갑부 고블린 등보다 안 좋다. 희생이나 블루-D의 장착 카드를 없애서 다른 몬스터를 장착하거나, 드래그니티 아큐리스처럼 파괴되었을 때 어드밴티지를 얻는 장착 마법과 함께 사용하는 등, 여러 모로 궁리가 필요한 카드.
7.1.1.5. D-마인드
긴급텔레포트와 상당히 유사한 카드이긴 한데 일반 마법이라 속공성이 떨어진다. 데블 가이를 불러서 상대 몬스터를 날려버리거나 다이하드 가이를 부르는 정도가 사용 용도. 자세히 보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아무리 많아도 데스티니 히어로만 존재하지 않으면 된다.
듀얼링크스에선 3월에 UR등급으로 풀릴 예정이다.
7.1.1.6. D-액셀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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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함정 카드
7.1.2.1. D-부스트
원작판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전용 카드이던 D-포스 관련 카드이다. 문서 참조.
7.1.2.2. 블러드 카운터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한정으로 발동 가능한 카드.
7.1.2.3. 피의 포효-블러드 로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가 있을 때 한정으로 발동 가능한 카드.
7.1.2.4. 블러드 디스차저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에 장착된 장착 카드를 파괴시키면서 연계로 썼다.
7.2. 유희왕 ARC-V
7.2.1. 마법 카드
7.2.1.1. D-데스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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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건 데스티니 히어로 디파티드 가이, 그리고 바닥에 있는 오른손과 총은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의 것.
7.2.1.2. D-프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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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서 드릴 가이의 효과로 편입되었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건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7.2.1.3. 디레이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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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에서 등장. 에드가 유우야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디스토피아 가이와 연계해 유우야를 고전하게 했다.
여담으로 당시에 애니에서 등장했을 때 일러스트가 성의없다고 혹평이 많았던 카드였다.
7.2.1.4. D-드래그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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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에서 에드가 디스토피아 가이의 공격력을 내릴때 사용했으며 그 후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를 발동, 유고의 SR 비드로도크로를 파괴했다.
7.2.1.5. D-소울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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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에서 에드가 자크에게 유우야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려고 디스토피아 가이를 대상으로 사용. 디스토피아 가이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1400 데미지를 서로 받을려고 했으나 자크는 세팅된 패왕문 제로와 패왕문 인피니티의 펜듈럼 효과로 데미지를 무효로 하고 1400만큼 회복. 에드는 1400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공격력이 변화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로 패왕권룡 다크브룸 1장을 파괴한다.
7.2.2. 함정 카드
7.2.2.1. D-데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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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 데마이즈 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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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가이와 연계하기 좋은 지속 함정이다.
7.2.2.3. D-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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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4. D-하이퍼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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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136화에서 사용. 자크가 엑스트라 덱에서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펜듈럼 소환하자 발동. 다크브룸 2장을 파괴한다. 거기에 소라의 함정 카드 데스완구 매드 퍼레이드와 연계해 펜듈럼 존에 있던 패왕문 제로,패왕문 인피니티를 파괴한다. 그러나 이걸로 인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 튀어나왔고 파괴된 카드들은 전부 원래대로 되돌아와 헛수고가 되었다. 그리고 자크의 턴 패왕룡 즈아크가 나오고 즈아크의 효과로 인해 패배했다.
[1] 정확히는 블루-D 전용 덱. 덱 자체가 블루-D를 쉽게 부르기 위한 전개형 덱이고, 마법/함정 카드도 데스티니 히어로보다는 블루-D만 단독으로 지원했다.[2]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을 포함한 아시아쪽뿐. 영어권에서는 저 '가이'를 붙이는게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실로 경악스러운 네이밍 센스인 탓에, 영어버전에서는 다들 변경되어 있다.[3] 남녀 상관없이 카드군에 속해있는 엘리멘틀 히어로와는 다르게 데스티니 히어로는 현재까지 '''전원 남성'''이다.[4]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부터 데블 가이의 실루엣이 잠깐 나오는 연출이 있었다.[5] 능력치는 어쨌든 게임은 끝내는 피니시 타격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효과와 서포트가 아무리 좋아봐야 기본타점승부에서 밀리면 불리해진다.[6] 지금이야 전투 반응형 리크루터들이 잘 안 쓰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현역으로 구르던 시절들이다. 킬러 토마토의 소환 범위에 못 들어가는 것은 큰 단점이었다.[7] 콘택트 융합체 몬스터들은 '''네오스페이스'''나 '''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가 없으면 매 턴 엔드 페이즈에 강제로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다. 컨택트 네오스 덱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쥬다이 역시 이걸 보고 엄청 당황했다.[8] 사실 4000도 아니었다. 당시 쥬다이는 사황제의 능묘의 효과로 네오스를 소환해서 LP가 '''3000'''이었는데 그것도 못 끝냈다.[9] 제작진도 이것을 의식했는지, 후일 지원 중 하나인 '''D-택틱스'''에서 저 셋이 원작 구도 그대로 일러스트에 나왔다. 심지어 D-택틱스를 저 상황에 적용하면 총 대미지가 정확히 '''4000'''.[10] 얘는 특수 소환도 불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다.[11] 한국 런칭 기준, 4월~5월 경[12] 특히 이 시기는 듀얼링크스 환경의 인플레를 2번째이자 최대로 끌어올렸던 3의식, 3다키니로 무장한 사이버 엔젤의 깽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다.[13] 1000 LP만 깎으면 되는지라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마법 / 함정 견제를 한 뒤에 사용할 수 있다.[14] 고질적 타점 문제로 허덕이는 약점이 두드러졌을 뿐, 데스티니 히어로들 자체의 효과는 매우 준수한 편들이다.[15] 웃기게도 마스크드 히어로는 코믹스에서 '''쥬다이'''가 쓰는 히어로들이다.[16] 만약 다크 로우까지 나오게 된다면 2018년 4~5월 시기에 데스티니 히어로와 함께 듀얼링크스의 천하를 잡고 있는 삼라는 멸종당해 일인천하가 실현된다. 다크 로우가 필드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삼라 덱은 주특기인 덱 넘기기가 봉인되어서 전개 자체가 막히기 때문.[17] 더블 가이의 공격력도 드릴 가이의 공격력보다는 낮지만, 얘는 특수 소환이 안된다.[18] 드릴 가이와 비슷한 효과. 차이점이라면 경우가 아닌 때라는 것과, 레벨 4이하 히어로 몬스터 라는 것.[19]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 선언시 장착 카드를 파괴하면서 LP 500의 데미지를 가한다. 물론 실제 OCG에서는 스킬 드레인 효과를 블루 D가 가지고 있는지라 원작재현은 불가능.[20] 그래봐야 암귀가 전부지만...[21] 다크엔젤을 뽑은 자신이 다크엔젤 효과 발동 → 다음 턴에 다크엔젤을 뽑은 상대가 다크엔젤 효과 발동 → 다음 턴에 (이하반복).[22]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원작재현이 가능해졌다!..만 발동 조건이 너무 어렵고 상대에게 의존되기 때문에 실전성은 0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드 피닉스(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스킬 문단 참조.[23] 제외가 안된다면,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계속 소생시켜서 양쪽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드로우를 할 수 있다.[24] 단 이 경우는 상대 필드에 공격력 3000 초과의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 2800까지야 3000의 선이 일반적인 몬스터들의 마지노선이라서 증폭이 되지만, 3000 자체는...[25] Q:장착 몬스터로 공격했다가 그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마법/함정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는 발동합니까? A:아니오, 발동하지 않습니다. (11/01/12)[26] 천사의 자비랑 아드의 양차이는 0으로 같지만, 천사의 자비는 드로우를 먼저 하고 버린다. 더군다나 천사의 자비는 교환량도 크고, 어떤 카드를 버려도 됐다 보니 범용성이 너무 셌다.[27] 일러스트에서도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와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가 융합해서 드라군 D-엔드를 소환한다.[28] 원작에서는 카운터 함정 카드였다.[29] 몬스터 없음, 마법/함정 0장, 손패 0장이라는 환장할 상황인 쥬다이를 상대로 LP 3000조차 깎지 못하고 턴을 넘겨줘서 역전패를 당한 그 시점의 직접공격 장면이다.[30] 유혹의 패 제외는 코스트가 아닌 효과기에 아쉽게도 다이아몬드가이로 막아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