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
유희왕의 하급 듀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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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하급 몬스터 버전으로 나온 듀얼 카테고리 몬스터. 다시 소환하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취급되어 네오스 전용 지원 카드의 효과를 받게 되지만 사실 이 효과는 있으나 마나한 효과고, 이 카드의 존재 의의는 '''빛 속성에, 공격력 1900의, 전사족 / 듀얼 /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라는 것이다.
저 조건에서는 강력한 서포트 카드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카드들의 혜택을 모두 받는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또는 E-이멀전시 콜,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며 듀얼 스파크의 발동 코스트가 된다. 그리고 묘지에 있을 경우 히어로 블래스트로 샐비지겸 파괴 효과를 낼 수 있고 O-오버소울로 간단하게 소생 가능하다. 엘리멘틀 히어로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러클 퓨전에 대응하며, 초융합으로 코믹스 융합 히어로를 소환해 상대 몬스터를 먹어치우는 것도 가능. 공격력이 1900이기 때문에 그냥 비트 몬스터로 써도 충분히 기능하며 빛 속성이기 때문에 어니스트의 효과까지 받는다.
사실상 예전엔 히어로 비트 덱의 핵심 몬스터로, 좀 심하게 말해 그 당시 히어로 비트 덱은 어나더 네오스 비트 덱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이 카드 위주로 굴러갔다. 에어맨이나 코믹스 융합 히어로도 강하지만, 이렇게 범용성이 높고 수많은 사기적인 지원 카드의 효과를 받는 이 카드가 없었다면 지금의 승률덱으로 군림하는 히어로 비트 덱도 없었을 것이다.
정작 원래 용도인 네오스 덱에서는 사용하기 껄끄럽다. 그 당시 가뜩이나 소환권이 부족한 네오스 덱이였는데 이 카드를 다시 소환하는 것은 수지타산에 안맞았다.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라는 훌륭한 대체 몬스터도 있었고.
엑시즈 소환이 추가된 이후 속공 엑시즈 소환을 위해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등이 들어가는 등 히어로 비트덱 역시 변화를 겪고 있지만 이 녀석 주축으로 굴러간다는 점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 대신 충혹마를 넣는 경우도 생겼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투입해 주축으로 써먹는 네오스 비트 덱에서도 이 카드는 쓸만하다. 이 카드에 슈퍼바이스를 장착하고 슈퍼바이스가 묘지로 가면 진짜 네오스가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 슈퍼바이스 없이 재소환하는 경우는 사실 이 카드를 재소환하는 것보다 그냥 처음부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꺼내는 게 더 쉽기 때문에 이 덱에서도 여전히 이 카드를 재소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단 없는 것보단 낫다.
그런데 유우키 쥬다이는 애니메이션 / 코믹스를 통틀어 이 녀석을 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 카드가 OCG 오리지널 카드이기 때문이다. 본인도 안 쓴 카드 때문에 히어로 덱이 초 대세로 떠오른걸 보면 참 묘하다. 그나마 듀얼 터미널에선 덱에 이 카드를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슬슬 마스크드 히어로 덱이 대세로 떠오르고, 파괴되어도 계속 부활하는 펜듈럼 소환 때문에 이 카드의 가치는 갈수록 추락하는 중이다. 이제 이 카드를 히어로 덱에 넣는다면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의 융합 소재임을 빼곤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히어로 덱의 스타일이 다시 비트 다운 덱으로 회귀하긴 했지만, 여전히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DS판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엔딩 이후 추가되는 혼돈의 세계에서 NPC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그런데 대사들을 보면 그야말로 자신을 강한 영웅으로 착각(?)하는 철 없는 어린애다. 어쩌면 진짜로 네오스의 소년 시절일지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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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하급 몬스터 버전으로 나온 듀얼 카테고리 몬스터. 다시 소환하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취급되어 네오스 전용 지원 카드의 효과를 받게 되지만 사실 이 효과는 있으나 마나한 효과고, 이 카드의 존재 의의는 '''빛 속성에, 공격력 1900의, 전사족 / 듀얼 /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라는 것이다.
저 조건에서는 강력한 서포트 카드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카드들의 혜택을 모두 받는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또는 E-이멀전시 콜,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며 듀얼 스파크의 발동 코스트가 된다. 그리고 묘지에 있을 경우 히어로 블래스트로 샐비지겸 파괴 효과를 낼 수 있고 O-오버소울로 간단하게 소생 가능하다. 엘리멘틀 히어로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러클 퓨전에 대응하며, 초융합으로 코믹스 융합 히어로를 소환해 상대 몬스터를 먹어치우는 것도 가능. 공격력이 1900이기 때문에 그냥 비트 몬스터로 써도 충분히 기능하며 빛 속성이기 때문에 어니스트의 효과까지 받는다.
사실상 예전엔 히어로 비트 덱의 핵심 몬스터로, 좀 심하게 말해 그 당시 히어로 비트 덱은 어나더 네오스 비트 덱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이 카드 위주로 굴러갔다. 에어맨이나 코믹스 융합 히어로도 강하지만, 이렇게 범용성이 높고 수많은 사기적인 지원 카드의 효과를 받는 이 카드가 없었다면 지금의 승률덱으로 군림하는 히어로 비트 덱도 없었을 것이다.
정작 원래 용도인 네오스 덱에서는 사용하기 껄끄럽다. 그 당시 가뜩이나 소환권이 부족한 네오스 덱이였는데 이 카드를 다시 소환하는 것은 수지타산에 안맞았다.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라는 훌륭한 대체 몬스터도 있었고.
엑시즈 소환이 추가된 이후 속공 엑시즈 소환을 위해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등이 들어가는 등 히어로 비트덱 역시 변화를 겪고 있지만 이 녀석 주축으로 굴러간다는 점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 대신 충혹마를 넣는 경우도 생겼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투입해 주축으로 써먹는 네오스 비트 덱에서도 이 카드는 쓸만하다. 이 카드에 슈퍼바이스를 장착하고 슈퍼바이스가 묘지로 가면 진짜 네오스가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 슈퍼바이스 없이 재소환하는 경우는 사실 이 카드를 재소환하는 것보다 그냥 처음부터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꺼내는 게 더 쉽기 때문에 이 덱에서도 여전히 이 카드를 재소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단 없는 것보단 낫다.
그런데 유우키 쥬다이는 애니메이션 / 코믹스를 통틀어 이 녀석을 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 카드가 OCG 오리지널 카드이기 때문이다. 본인도 안 쓴 카드 때문에 히어로 덱이 초 대세로 떠오른걸 보면 참 묘하다. 그나마 듀얼 터미널에선 덱에 이 카드를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슬슬 마스크드 히어로 덱이 대세로 떠오르고, 파괴되어도 계속 부활하는 펜듈럼 소환 때문에 이 카드의 가치는 갈수록 추락하는 중이다. 이제 이 카드를 히어로 덱에 넣는다면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의 융합 소재임을 빼곤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히어로 덱의 스타일이 다시 비트 다운 덱으로 회귀하긴 했지만, 여전히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DS판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엔딩 이후 추가되는 혼돈의 세계에서 NPC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그런데 대사들을 보면 그야말로 자신을 강한 영웅으로 착각(?)하는 철 없는 어린애다. 어쩌면 진짜로 네오스의 소년 시절일지도?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