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크노스페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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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격 효과를 지녔지만 안정성도 폭발력도 솟아오르는 화염의 정령에게 한참 딸린다. 올라가는 공격력도 겨우 100. 게다가 다른 엘리멘틀 히어로가 있어야 하는 조건까지 있다.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복수 전개하는 방법이 좋다. 2장 이상이 있으면 락 상태가 된다. 엘리멘틀 히어로보다는 식물족에서 전용 덱을 구축해보는 쪽이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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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의 몬스터로 등장. 전부 미사와 다이치 전에서만 나왔으며, 1차전에서는 로즈 버드의 효과로 릴리스되어 포이즌 로즈를 불러내는 데에 사용되었고, 2차전에서는 패 코스트로 제외되었다가 평행 세계 융합으로 포레스트맨과 융합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를 불러내는 데에 쓰였다.
엘리멘틀 히어로 중 진화형인 포이즌 로즈를 비롯해 2장뿐인 식물족 멤버이기도 하다.
크노스페(Knospe)는 독일어로 꽃봉우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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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속공 마법이었다.
일본판 명칭인 블루멘블라트(blumenblatt)는 독일어로 꽃잎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글판 카드의 이름은 영어판의 번역을 따라 '로즈 버드'로 가는 바람에 로지즈 버드의 한글판 명칭이 맨 처음 나올때 이 카드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게 나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카드로 상대 공격을 집중시키는 지속 효과와 전투데미지를 줘서 자신을 강화시키는 유발 효과를 지녔지만, 카드를 2장 써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 치고는 공격력이 낮아 수지가 맞지 않는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사이버 드래곤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진다.
어려운 소환 조건으로 효과를 1번 써서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력이라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공격력도 문제이거니와 효과 내성도 없다. 특수 소환 수단이 풍부한 식물족임에도 소생 제한 문제로 서포트를 써먹지 못하니 쓰기가 나쁘다. 소환 재료를 서치하는 것도 문제인 것이 크노스페 자체는 서치가 쉽지만 로즈 버드는 영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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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미사와 다이치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없었으며, 진화전인 크노스페와는 달리 미사와와의 1차전 이후로 딱히 등장하지 않았다.
공격명은 '''비르벨빈트(Wirbelwind)'''. 독일어로 회오리바람을 뜻한다.
일본판 이름인 블루메(ブルーメ)는 꽃을 뜻하는 독일어인 Blume[1] 인 듯 하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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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격 효과를 지녔지만 안정성도 폭발력도 솟아오르는 화염의 정령에게 한참 딸린다. 올라가는 공격력도 겨우 100. 게다가 다른 엘리멘틀 히어로가 있어야 하는 조건까지 있다.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복수 전개하는 방법이 좋다. 2장 이상이 있으면 락 상태가 된다. 엘리멘틀 히어로보다는 식물족에서 전용 덱을 구축해보는 쪽이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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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의 몬스터로 등장. 전부 미사와 다이치 전에서만 나왔으며, 1차전에서는 로즈 버드의 효과로 릴리스되어 포이즌 로즈를 불러내는 데에 사용되었고, 2차전에서는 패 코스트로 제외되었다가 평행 세계 융합으로 포레스트맨과 융합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를 불러내는 데에 쓰였다.
엘리멘틀 히어로 중 진화형인 포이즌 로즈를 비롯해 2장뿐인 식물족 멤버이기도 하다.
크노스페(Knospe)는 독일어로 꽃봉우리라는 뜻이다.
2. 관련 카드
2.1. 로즈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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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속공 마법이었다.
일본판 명칭인 블루멘블라트(blumenblatt)는 독일어로 꽃잎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글판 카드의 이름은 영어판의 번역을 따라 '로즈 버드'로 가는 바람에 로지즈 버드의 한글판 명칭이 맨 처음 나올때 이 카드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게 나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2. 엘리멘틀 히어로 포이즌 로즈
이 카드로 상대 공격을 집중시키는 지속 효과와 전투데미지를 줘서 자신을 강화시키는 유발 효과를 지녔지만, 카드를 2장 써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 치고는 공격력이 낮아 수지가 맞지 않는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특수 소환 가능한 사이버 드래곤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진다.
어려운 소환 조건으로 효과를 1번 써서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력이라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공격력도 문제이거니와 효과 내성도 없다. 특수 소환 수단이 풍부한 식물족임에도 소생 제한 문제로 서포트를 써먹지 못하니 쓰기가 나쁘다. 소환 재료를 서치하는 것도 문제인 것이 크노스페 자체는 서치가 쉽지만 로즈 버드는 영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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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미사와 다이치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없었으며, 진화전인 크노스페와는 달리 미사와와의 1차전 이후로 딱히 등장하지 않았다.
공격명은 '''비르벨빈트(Wirbelwind)'''. 독일어로 회오리바람을 뜻한다.
일본판 이름인 블루메(ブルーメ)는 꽃을 뜻하는 독일어인 Blume[1] 인 듯 하다.
3. 관련 문서
[1] 원어 발음을 들어보면 블루메라고 발음하진 않지만, 한글 혹은 일본어 표기 시 블루메라고도 표기한다. 일례로 독일의 음악학자인 프리드리히 블루메(Friedrich Blum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