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세인트루시아 관계
1. 개요
영국과 세인트루시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세인트루시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고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세인트루시아 지역은 17세기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하지만 영국이 프랑스와 전쟁을 치르면서 세인트루시아 지역은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1] 영국의 식민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고 영국이 세인트루시아를 식민지배할 당시에 수많은 흑인노예들이 끌려왔다.
20세기 후반까지 세인트루시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이후에 세인트루시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2.2. 현대
현대에 세인트루시아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영국의 영향으로 영연방회원국이자 입헌군주제국가이다.[2]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이다. 다만,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 크레올을 사용한다.
세인트루시아는 현재에도 영국과 자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