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좋은아침 좋은뉴스''' '''영남일보'''
1. 개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조간으로 발행되는 종합 일간지이다. 1945년에 창간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 (신천3동) 영남타워에 있으며, 서울지사는 중구 태평로1가 서울특별시청 근처의 한국프레스센터에 있다. 자매지는 Weekly④u이나 edu④u 등이 있다.
1980년 11월 언론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가 1989년 4월 분리하여 복간된 뒤 갑을그룹에 인수되었다. 2000년에는 경영난을 겪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04년 11월, 동양종합건설에 인수되었다.
1994년에 동구 신천3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2005년 8월 1일 부로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하였다.
2006년 조사이긴 하나 지역 일간지 가구 구독률이 매일신문이 1위, 다음이 조중동, 그리고 영남일보 순서로 콩라인으로서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대구의 일간지라 하면 보통 매일과 영남이다. 경상북도 지역으로 나가면 영남일보, 경북일보, 매일신문 3파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영남일보'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사시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받들고 내 고장 발전의 향도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을 지향한다'''.
2. 역대 임원 및 간부
2.1. 상임고문
- 김영보 (1955~1956)
- 김인수 (?~1956)
- 서임수 (1962~?)
2.2. 회장
- 이원기 (1946~1955)
- 박노익 (1955~1956)
- 김인수 (1956~?)
- 한응렬 (1962~?)
- 이재희 (1977~1978)
- 박창호 (1992~2002)
- 배성로 (2009~ )
2.3. 사장
- 김의균 (1945~1946)
- 김영보 (1946~1955)
- 이원기 (1955~1956)
- 이순희 (1956~1972)
- 이재희 (1972~1977)
- 이재필 (1977~1980/1987~1989)
- 박배근 (1989~1990)
- 박창호 (1990~1992)
- 장명석[2] (1992~1994)
- 한명환 (1994~1995)
- 김상태 (1995~1997)
- 김경숙 (1997~2002)
- 성낙오 (2002~2005)
- 배성로 (2005~2009)
- 손인락 (2009~2018)
- 노병수 (2018~ )
2.4. 부사장
- 김인수 (1952~?)
- 박종상 (1955~1957)
- 조치기 (1959~1960)
- 유엽 (1963)
- 이재혁 (1977~1980/1987~1989)
- 조동구 (1988~1990)
- 김경숙 (1990~1993)
2.5. 주필
- 조약슬 (1945~?)
- 구상 (1954~1955)
- 정명준 (1957~1959)
- 유엽 (1963~?)
- 박용규 (1995~2001)
2.6. 주간
- 한응렬 (1945~?)
- 이종률 (1960~?)
2.7. 논설고문
- 박양균 (1988~1989)
- 박용규 (2001~2004)
- 이수형 (2003~2006)
- 이하석 (2007~2008)
2.8. 논설주간
- 박양균 (1989~1990)
- 박용규 (1993~1995)
2.9. 논설위원실장
- 박용규 (1989~1993)
2.10. 편집국장
- 김영보 (1945~1946)
- 조약슬 (1946~1947/1947~1949)
- 이흥로 (1949~1954)
- 구상 (1954~1955)
- 손대하 (1955~?)
- 이종률 (1956)
- 박귀송 (1956~1957/1959~1960)
- 정명준 (1957~1959)
- 이영세 (1961)
- 이택국 (1962)
- 이용규 (1962~1964)
- 김기현 (1964~1967)
- 우용호 (1967~1969)
- 김진화 (1969/1971)
- 오판룡 (1969~1970)
- 구구서 (1970~1971)
- 한승우 (1971~1974/1976~1977)
- 신동윤 (1974~1976)
- 배효덕 (1977~1978)
- 하봉룡 (1978~1979/1980)
- 이종명 (1980/1988~1990)
- 이재혁 (1980)
- 김상태 (1990~1994)
- 황보무일 (1994~1995)
- 여원연 (1995~2001)
- 문승웅 (2001~2003)
- 유영철 (2003~2005)
- 박경조 (2005~2006)
- 손인락 (2006~2009)
- 강신우 (2009~2011)
- 심충택 (2011~2013)
- 조정래 (2013~2014)
- 이재윤 (2014~2017)
- 김신곤 (2017~2019)
- 박윤규 (2019~2020)
- 김기억 (2020~ )
3. 연혁
1946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쓰였던 서문로 사옥.
영남일보 연혁을 참고하기 바람.
4. 이모저모
- 프로바둑 팀을 두고 있었다. 2006년에 창단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에서 우승하였다.
- 조선일보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지역 제휴사이기도 하다.(매일신문은 채널A가 제휴사이며 대구일보는 JTBC의 지역제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