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이야기/렉사르
1. 렉사르 이야기
렉사르의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2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어둠의 문 너머, 워크래프트 3, 불타는 성전에서의 행적이 나오며, 미샤와의 첫 만남 당시 내용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1.1. 1네임드: 레오록스 (못마땅해하는 아버지)
'''렉사르''': 난 오랫동안 방랑자의 길을 걸었지... 세계를 횡단하고, 수많은 전쟁을 겪고, 낯선 자와 친구가 되었다가 적이 되기도 했어.
'''렉사르''': 나의 여정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걸세. 자네가 따라올 수만 있다면.
'''렉사르''': 난 드레노어에서 태어났지. 주위에서 전쟁이 일어난 후에도 우리의 부족인 모크나탈은 평화를 유지하려 했고, 결국 대비를 하지 못했지.
1.1.1. 대화 로그
- 조우
레오록스: 부족의 방식을 믿거라. 지금까지 우릴 지켜왔으니.
렉사르: 호드의 세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편을 골라야 할 때입니다!
- 감정 표현 대응
그 입은 다물고 있는 게 좋을 것이다.
- 영웅 능력 사용
내 말을 듣거라!
내 뜻을 따를 순 없겠느냐?
다 널 위한 거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평화를 믿거라. 그것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길이니.
아들아, 난 네가 어두운 길을 걸을까 두려울 뿐이다.
대지가 우릴 보살피고, 야수들이 우릴 따른다. 대체 뭘 더 바라는 것이냐?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그런 말을 하다니, 네가 정녕 내 아들이란 말이냐?! 널 따끔하게 혼내야겠구나.
- 플레이어의 두 번째 턴 시작
렉사르: 호드는 강대합니다. 우릴 언제 짓밟아도 이상하지 않죠. 드레나이에게 그랬던 것처럼요.
레오록스: 그래, 우리가 가만히 있다면 그렇겠지.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시작
레오록스: 우린 오우거와 오크의 혼혈이야. 외지인들은 우릴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다.
렉사르: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플레이어의 다섯 번째 턴 시작
렉사르: 우리 부족은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동맹이라 여길 수 있는 자들도 많지 않고요.
레오록스: 산맥이 우릴 숨겨줄 게다.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겠느냐!
- 플레이어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마치 놈들처럼 생각하는구나. 난 널 그리 나약하게 키우지 않았거늘.
- 승리
렉사르: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레오록스: 넌 여기 있을 생각이 없나 보구나. 그리 원한다면 여길 떠나라.
- 패배
아비의 충고가 지금은 고통스럽겠지만, 결국엔 옳았다는 걸 알게 될 게다.
1.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1.2.1. 상대
1.1.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그 불같은 성격만큼 지혜로웠다면 어땠을지.
(공격)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군.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1.2.2.1. 덱 일람
1.1.3. 공략
상대는 비밀냥꾼의 덱 구성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웅 능력도 그렇거니와 엄청 수동적인 덱 구성이므로 적당히 필드 싸움을 하고 중반 이후 명치만 쳐도 쉽게 이길 수 있다.
1.2. 2네임드: 대족장 블랙핸드 (대족장의 자비)
'''렉사르''': 결국 난 고향에서 추방당했지. 부족을 설득하지 못한 나는 직접 호드를 찾아갔네.
'''렉사르''': 그들이 내 말을 듣는다면, 희망이 있을 터였지.
1.2.1. 대화 로그
- 조우
렉사르: 블랙핸드 대족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대족장 블랙핸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라. 날 상대해서 네 가치를 증명해라.
렉사르: 그렇다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감정 표현 대응
아직도 나불대는 거냐?
- 영웅 능력 사용
호드를 위하여!
그래, 벌벌 떨어라!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호드는 피와 공포로 단단히 벼려졌지.
내 부족은 위대한 정복의 길을 걷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게 우리의 사명이다.
오직 강력한 힘만이 모두를 굴복시킬 수 있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대족장 블랙핸드: 네놈은... 모크나탈의 일원이던가?
렉사르: 그렇습니다. 저희 부족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 플레이어의 두 번째 턴 시작
대족장 블랙핸드: 네놈의 부족 따위 내 손짓 한 번에 없애버릴 수 있거늘.
렉사르: 그들을 살려주십시오!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시작
대족장 블랙핸드: 하! 전쟁에선 모든 것이 정당하다. 오크는 많은 이들을 잃었지...
렉사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동족은 지금도 위태롭습니다.
대족장 블랙핸드: 날 상대로 이긴다면 생각해보겠다.
- 플레이어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대족장 블랙핸드: 실력이 나쁘진 않구나. 마침 너 같은 용사가 필요했거늘.
- 승리
대족장 블랙핸드: 그만! 너의 청을 들어주겠다. 그 대신, 넌 호드를 섬겨야 한다.
렉사르: 맹세하겠습니다.
- 패배
넌 하찮은 반쪽짜리 오크일 뿐이다.
1.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2.2.1. 상대
1.2.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게임에서 승리하면 위의 이미지로 변경된다.(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그 불같은 성격만큼 지혜로웠다면 어땠을지.
(공격)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군.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2.2.2.1. 덱 일람
1.2.3. 공략
블랙핸드의 덱은 용템포전사+방밀처럼 구성되어 있으나 이런 덱을 잘 잡는 미드레인지 사냥꾼인만큼 그냥 무난하게 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1.3. 3네임드: 미샤 (기묘한 우정)
'''렉사르''': 호드를 위해 싸우던 난 대전쟁 때 어둠의 문을 넘었고, 아제로스에 도착했지.
'''렉사르''': 그곳에서 처음 만난 자들을 알지는 못했지만, 대족장은 내게 그들을 없애라고 했네. 하지만 대족장이었던 그도 결국 쓰러지고 말았지.
'''렉사르''': 두 번의 전쟁을 겪은 후에, 난 계속되는 갈등에 지치기 시작했네. 그래서 야생에서 안식을 찾기로 마음먹었지.
1.3.1. 대화 로그
- 조우
렉사르: 정말 엄청난 야수로군!
미샤: <큰 으르렁>
렉사르: 널 길들이고 말겠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 감정 표현 대응
<작은 으르렁>
- 영웅 능력 사용
<큰 포효>
<포효>
<으르렁>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렉사르: 넌 내가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상한' 생물이구나.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시작
렉사르: 넌 두렵기 때문에 나와 싸우는 거겠지. 나도 그렇다.
- 플레이어의 다섯 번째 턴 시작
렉사르: 우린 분명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다.
- 미샤가 휘둘러치기 시전
렉사르: 자, 착하지...?
- 미샤가 불곰 수호병 소환
렉사르: 워어, 이런!
- 승리
렉사르: 마침내 날 따르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이제 내가 널 돌보겠다. 우린 이제 절대로 혼자가 되지 않을 게야.
- 패배
<으르렁>
1.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3.2.1. 상대
1.3.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그 불같은 성격만큼 지혜로웠다면 어땠을지.
(공격)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군.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3.2.2.1. 덱 일람
1.3.3. 공략
덫의 효과로 미샤가 죽기 전에 덫을 파괴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미샤가 죽으면 렉사르도 패배한다. 미샤의 영웅 능력으로 인해 필드를 처음부터 내기 보다는 속공 하수인에 영웅 능력으로 버프를 해서 덫을 때리게 하는 것이 좋다. 한편 미샤의 AI는 위협적인 하수인이 있으면 자신의 몸으로 직접 때려서 치울려고 하니 구태여 필드 구축에 연연할 이유는 없다.
이 판부터 덱에서 늑대 하라사가 빠진다. 그 이유는 2차 대전쟁 당시 호드 흑마법사에게 하라사가 죽고, 렉사르는 방랑을 택했기 때문.
1.4. 4네임드: 사나운 가시멧돼지 (명예의 부름)
'''렉사르''': 결국 난 미샤와 함께 호드를 떠났지. 우린 같이 칼림도어의 야생을 누볐어.
'''렉사르''': 문명에 뒤섞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 그러던 어느 날, 피치 못할 일을 겪고 말았다네...
1.4.1. 대화 로그
- 조우
렉사르:대체 이게 무슨 소란이지? 전투인가?
모그린: 와라, 잡것들아! 모그린의 강철 도끼 맛을 봐라!
렉사르:버티게, 이방인! 내가 도와주겠네!
- 감정 표현 대응
<의심하는 소리>
- 영웅 능력 사용
<공격하는 소리>
<전투 함성>
<으르렁>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모그린: 놈들이 사방에서 달려드는군!
렉사르: 중상을 입었군. 내가 나머지 놈들을 상대하겠네!
- 플레이어의 두 번째 턴 시작
렉사르: 고통을 덜어줄 방법이 없을 것 같군.
모그린: 알고 있소. 실패했다는 것만 빼면 괜찮은 죽음이 되겠지.
렉사르: 실패?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시작
모그린: 대족장님께... 중요한 보고서를 전달해야 하는데...
모그린: 이젠... 그럴 수 없겠군. 나는 명예를 잃었소.
- 모그린 사망
렉사르: 내가 전해 주겠네. 자네의 명예를 위해 내가 그 임무를 대신하지.
모그린: 오그리마라는... 도시를 찾아가시오. 스랄... 대족장님께…
렉사르: 전사여, 바람이 자네를 선조들에게 인도하길.
- 승리
렉사르: 대족장, 모그린이 황야에서 전사하기 전에 이 전갈을 자네에게 전해달라고 했네.
쓰랄: 그랬군. 그대에게 큰 빚을 졌소. 약소하지만 이곳 듀로타에서 우리의 환대를 받아 주시오.
렉사르: 나도 그 환대에 보답하겠네.
- 패배
<도발하는 소리>
1.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4.2.1. 상대
고블린 졸개, 코볼트 졸개 티탄 졸개만을 생성한다.
고블린 졸개, 코볼트 졸개 티탄 졸개만을 생성한다.소환: 나쁜 짓 하나? 나도 한다! ''(Oh, up to no good? Me too!)''
공격: 악당! 재밌다! ''(Evil is fun!)''
1.4.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여행자여.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네놈을 추격해주마!'''
(공격) 나는 혼자 사냥하지.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4.2.2.1. 덱 일람
1.4.3. 공략
상대는 졸개 도적 덱을 하고 있다. 하지만 졸개는 에테리얼 졸개나 용족의 졸개 같은 밸류를 생성해주는 졸개는 없으므로 뒷심은 오히려 없어서 무난하게 필드 싸움을 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한편 모그린이 죽기 전에 승리할 수 있다. 2턴부터 "영능>> 고슴도치>> 고슴도치에 조련사 버프>> 고슴도치에 사냥감의 냄새 떡칠" 을 하며 명치를 치면 된다. 단 2턴 상대 영능이나, 미샤 칼퇴면 불가능하다. 성공해도 대사 변화는 없다.
1.5. 5네임드: 여군주 다크스케일 (문제의 근원)
'''렉사르''': 새로운 대족장에겐 여러 문제가 있었지. 인간인 제이나와 평화 협정을 맺은 상태였지만, 우리의 야영지는 인간들에게 공격당했었네.
'''렉사르''': 제이나는 공격 명령을 자신이 내리지 않았다고 했지. 그래서 진정한 적이 누군지 함께 찾아내기로 했네.
1.5.1. 대화 로그
- 조우
렉사르: 나가가 우리 야영지를 파괴했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저들을 몰아내야 해요. 그러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을 테죠.
여군주 다크스케일: 바다는 우리 것이다!
- 감정 표현 대응
육지 놈들은 정말 이상하다니까.
- 영웅 능력 사용
아테로 바스렐라스!
나즈자타를 위하여!
내 폭풍을 마주해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인간과 반쪽짜리 오크가 같이 다닌다니. 어이가 없군.
너희들의 사정 따위 내 알 바 아니다.
누가 이곳의 주인인지 보여주겠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제가 최대한 도와드리겠어요.
(환영 복제가 시전된다.)
- 다크스케일의 두 번째 턴 종료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절 믿으세요.
(환영 복제가 시전된다.)
렉사르: 스랄이 자넬 믿는다면 나도 그러겠네.
- 다크스케일의 세 번째 턴 종료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우리가 여기서 드러낼 진실이 앞으로의 평화를 결정짓겠군요.
(혹한의 물약이 시전된다.)
렉사르: 평화는 언제나 위태로운 법일세.
- 다크스케일의 여섯 번째 턴 종료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우린 그리 다르지 않아요. 우리의 동족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테고요.
(혹한의 물약이 시전된다.)
렉사르: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싸우는 것일 수도.
- 다크스케일이 부상당한 보병을 소환
부상당한 보병: 제이나 님? 당신이십니까?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저 병사, 기억이 나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겠군요.
렉사르: 그게 무슨 소리인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다음에 설명할게요.
- 플레이어의 아홉 번째 턴 시작
여군주 다크스케일: 물러서라!
- 플레이어의 열 번째 턴 시작
여군주 다크스케일: 우리의 영토를 되찾으리라.
- 승리
렉사르: 나가들은 사라졌지만, 우릴 공격하던 그 인간들은 누구인가?
댈린 프라우드무어: 아, 제이나! 마침내 널 찾았구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아버지께서 꾸민 일이실 줄 알았어요. 제 말을 들어주세요. 호드는 이제 우리의 적이 아니에요!
댈린 프라우드무어: 딸아, 넌 너무 순진한 게 탈이야. 시간이 지나면 너도 알겠지. 전부 잡아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렉사르, 도망치세요!
- 패배
우린 한때 세계를 정복했지...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1.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5.2.1. 상대
1.5.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여행자여.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네놈을 추격해주마!'''
(공격) 나는 혼자 사냥하지.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5.2.2.1. 덱 일람
1.5.3. 공략
상대는 컨트롤 주술사처럼 운영하며 필드의 내 하수인을 정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상대의 영웅 능력에 필드가 쓸려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필드를 구축하며 상대의 광역 주문을 먼저 빼는 것이 좋으며 생명력이 3 이하로 필드에 하수인을 두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한편 미샤가 소환되어 있으면 미샤 쪽으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다크스케일의 영웅 능력은 주문 공격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돌풍사냥꾼을 비롯한 주문 공격력 하수인이 나오면 필드를 바로 역전당할 수 있기에 주문 공격력 하수인은 빠르게 정리해두자.
덱에 젊은 양조사가 '''한 장''' 들어있는데, 젊은 양조사의 일러스트의 원주인과 성우를 생각해보면 이 카드가 첸 스톰스타우트 관련 이스터에그임을 알 수 있다. 워크래프트 3 당시에 첸 영입은 선택이었지만, 이후 미디어에서 첸의 영입이 공식 설정으로 배정받았기 때문.
1.6. 6네임드: 쿠라그 (블러드후프의 아들)
'''렉사르''': 제이나 덕분에 난 무사히 탈출했지. 하지만 전쟁은 이미 시작됐고, 적은 우리보다 수가 많았네.
'''렉사르''': 대족장인 스랄은 우리에게 동맹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지.
1.6.1. 대화 로그
- 조우
렉사르: 네가 바인 블러드후프를 납치한 놈이구나. 당장 그를 풀어줘라!
쿠라그: 멍청한 놈! 그 타우렌 우리 것이다.
- 감정 표현 대응
우리가 바본 줄 아느냐?
- 영웅 능력 사용
우릴 위해 싸워라!
이 녀석은 좀 아깝긴 하다만.
칸의 명령이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넌 타우렌의 동맹도 아니거늘. 왜 놈을 구하려 하느냐?
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을 납치하는 건 처음이군.
여긴 타우렌이 있을 곳이 아니다. 너도 그렇고.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바인 블러드후프: 제 아버지를 아십니까?! 제발, 그분께 데려다주십시오!
렉사르: 약속하겠네, 바인.
- 플레이어의 두 번째 턴 시작
쿠라그: 반쪽짜리 오크 놈아, 너도 결국 이 녀석과 같은 처지가 될 거다.
렉사르: 야생에서 자란 이들은 우리에 갇히지 않아.
- 플레이어의 일곱 번째 턴 시작
쿠라그: 네가 얻으러 온 병력보다 이미 잃은 병력이 더 많은 것 같다만.
렉사르: 닥쳐라.
- 승리
렉사르: 바인! 괜찮은가?
바인 블러드후프: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군요. 당신의 부탁이라면 제 아버지께서 뭐든 들어주실 겁니다.
- 패배
멍청한 잡종 같으니...
1.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6.2.1. 상대
신비한 사격(사냥꾼), 폭발의 덫(사냥꾼), 눈속임(사냥꾼), 무리 사냥(사냥꾼), 수정의 힘(드루이드), 치유의 손길(드루이드), 벌떼!!!(드루이드)만을 생성한다.소환: 이거 내 거다! 오, 이것도 내 거다! ''(I take this! Oh, and that!)''
공격: 내놔아! ''(Eyah! Gimme!)''
1.6.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여행자여.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네놈을 추격해주마!'''
(공격) 나는 혼자 사냥하지.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6.2.2.1. 덱 일람
1.6.3. 공략
훔치기 도적 덱을 사용하고 있으며, 내 하수인이 강화되어 있으면 납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미샤는 납치하지 못하므로 미샤 위주로 필드를 구축하며 필드 싸움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1.7. 7네임드: 댈린 프라우드무어 (영광의 불꽃)
'''렉사르''': 바인은 약속을 지켰네. 아버지인 케른 블러드후프가 우리에게 전사들을 보내기로 맹세했지.
'''렉사르''': 우린 프라우드무어 제독과 맞설 준비가 됐었네. 해묵은 증오에 종지부를 찍으려 했지.
1.7.1. 대화 로그
- 조우
댈린 프라우드무어: 와라, 야만적인 것들아! 스톰윈드에서 로데론까지 저지른 대학살의 대가를 치러라!
쓰랄: 우리는 그대가 기억하는 그 호드가 아니오.
렉사르: 허나 되돌릴 수 없는 일도 있는 법일세.
- 감정 표현 대응
내 딸이 왜 너 같은 짐승이랑 어울렸는지 모르겠군.
- 영웅 능력 사용
발포하라!
놈들의 약점을 노려라!
전부 쓸어버려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평화란 꿈과 같다. 아름답고, 덧없고, 허상에 불과하지.
내 딸이 나만 한 통찰력을 가지지 못한 게 안타깝군.
호드가 내 아들을 죽였다. 내 혈육을! 놈들을 용서할 것 같으냐!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시작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스랄, 렉사르... 전 아버지의 계획과 상관없어요.
쓰랄: 물론 알고 있소. 하지만 이 사태가 어떻게 끝날지 그대도 알고 있겠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네. 당신 뜻대로 하세요.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시작
쓰랄: 우린 제독을 끝장내야 하오. 그래야 호드가 안전할 수 있소.
- 플레이어의 일곱 번째 턴 시작
쓰랄: 렉사르, 그대를 호드의 용사로 임명하오. 우릴 승리로 이끌어주시오.
- 플레이어의 여덟 번째 턴 시작
괴물 같은 놈들!
- 플레이어의 열 번째 턴 시작
네놈은 모를 거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넌 자신의 고향을 버리고 우리의 터전을 짓밟으러 오지 않았느냐!
- 케른 블러드후프 소환
케른 블러드후프: 우리가 함께하겠네, 렉사르! 앞장서게!
렉사르: 록타르 오가르! 호드를 위하여! 듀로타를 위하여!
- 승리
쓰랄: 렉사르, 그대가 우리 모두를 구했소. 어떤 보답도 충분치 않을 거요. 함께 듀로타로 돌아가지 않겠소?
렉사르: 내가 있을 곳은 이 땅의 야수와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네. 그렇지만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자네 곁으로 가겠네, 형제여.
- 패배
그래, 야만스러운 네놈들이 힘을 합치는 법을 알 리가 없지.
1.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7.2.1. 상대
폭풍의 분노, 눈사태, 굽이치는 파도만을 생성한다.
1.7.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여행자여.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네놈을 추격해주마!'''
(공격) 나는 혼자 사냥하지.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소환: 힘을 내게 젊은이, 대지모신이 자네 곁에 있네. ''(Take heart, young one. The earth mother is near.)''
공격: 명예를 위해. ''(For honour.)''
소환: 대지모신께서 우리를 굽어보시네. ''(The eyes of the earth mother are upon us.)''
공격: 이쉬네 알로 포라! ''(Ishne alo porah!)''
1.7.2.2.1. 덱 일람
1.7.3. 공략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대로, 상대 영능으로 나오는 쿨 티란 군함을 내 패와 영능으로 매턴 바로바로 자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성공 여부가 된다. 쿨 티란 군함은 4코 2/6 도발이라는 평균적인 능력치지만, 매 턴이 끝날 때 마다 무작위 하수인을 덱에서 소환해대기 때문에 광역기가 부실한 사냥꾼 입장에선 한 턴만 살려놔도 필드 주도권을 빼앗기게 된다. 사실 이전까지의 미드레인지 사냥꾼 덱이라면 초반에 필드를 잡은 뒤 상대가 영능을 누를 때마다 자신의 영능과 하수인 하나로 교환하면서 명치를 후려치면 쉽게 이길 수 있겠지만 하필 이번 전투에서의 덱이 역대급 쓰레기인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단 덱에 비밀을 무려 '''14개'''나 쑤셔넣어서 패가 정신나가게 말리고 하수인도 비밀 시너지 없으면 쓰레기거나, 흡혈충 같은 필드 장악과는 하등 관계없는 하수인 뿐이고 7코 5/2라는 어처구니 없는 스탯에 특수효과가 꼴랑 공격 후에 1/1 야수토큰 3마리 소환인 무기가 전설이랍시고 들어가있으며 무엇보다도 그렇게 비밀을 쑤셔넣어놓았으면서 정작 컨트롤 비밀냥꾼이 필드를 잡는 핵심 수단인 에메랄드 주문석이 없어 정말 버틸 수가 없다. 2턴에 비밀 걸고 4턴에 하이에나가 칼 같이 나가야 비로소 게임을 정상 궤도로 올릴 기회가 생기며, 케른 블러드후프나 야수를 풀어라가 잡힌다면 좀 숨통이 트인다. 여기에 상대가 패가 말려서 5~6턴까지 계속 영능만 써대면 그때가 좋은 찬스가 된다. 때를 놓쳐서 10턴까지 기회를 준다면 폭풍의 눈을 마구 써서 필드를 장악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1.8. 8네임드: 용포식자 고르그롬 (모크나탈의 수호자)
'''렉사르''':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난 고향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네. 어둠의 문이 재건된 후에, 난 드레노어로 돌아갔지.
'''렉사르''': 동족을 찾았을 때, 난 내 우려가 현실이 된 걸 깨달았네. 피망치 오우거와 그들의 우두머리인 거대한 그론이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있었지.
'''렉사르''': 숨이 멎더라도 그들을 구하고 말겠다고 생각했네.
1.8.1. 대화 로그
- 조우
용포식자 고르그롬: 누가 고르그롬에게 도전하나!
렉사르: 나는 렉사르. 호드의 용사이자, 모크나탈의 후손이다.
용포식자 고르그롬: 너 용사라 하기엔 너무 작다.
- 감정 표현 대응
뭐라고?
- 영웅 능력 사용
<으르렁>
나 가장 위대한 그론이다!
너 내 상대 못 된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나 용 학살자 그룰의 아들이다. 나도 용 죽인다. 먹으면서.
피망치는 날 따른다. 모크나탈도 피망치 따를 거다.
너, 맛있는 곰 가지고 있다. 고르그롬 곰 좋아한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렉사르: 말이 통할 놈이 아니군.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시작
렉사르: 마치 태산과 마주한 기분이야...
- 플레이어의 일곱 번째 턴 시작
용포식자 고르그롬: 너 나약하다. 오우거처럼 냄새 나고, 오크처럼 작다.
렉사르: 그것만으로 날 판단하려 하지 마라.
- 플레이어가 비밀 시전
용포식자 고르그롬: 나, 덫 싫다!
- 플레이어가 그론 함정 소환
용포식자 고르그롬: 그거 예상 못했다.
- 승리
렉사르: 거인이 쓰러졌을 때, 내 동족도 날 다시 받아들였다네... 내 아버지만 빼고. 그분께는 시간을 더 드리기로 했지.
렉사르: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이 여정은 아직도 내 가슴 깊이 새기고 있네.
렉사르: 그리고 우리가 자유로운 한, 우린 반드시 길을 찾을 걸세.
- 패배
조그만 넌 위대한 고르그롬 못 이긴다.
1.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1.8.2.1. 상대
해골이빨 싸움꾼, 자신감 넘치는 오크, 덜떨어진 투사, 해골이빨 선봉대원만을 생성한다.
1.8.2.2. 플레이어
- 대사 일람
(감사) 고맙네.
(칭찬) 좋은 수였네.
(인사) 반갑네, 여행자여.
(감탄) 내 눈을 믿을 수 없군!
(이런!) 그건 좀 실망인데.
(위협) '''네놈을 추격해주마!'''
(공격) 나는 혼자 사냥하지.
(항복)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가 필요하네.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가로막고 있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중인 하수인은 선택할 수 없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거의 없네.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 카드는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선택할 수 없는 대상이야!
(기타 오류) 그럴 수는 없네.
1.8.2.2.1. 덱 일람
1.8.3. 공략
공략의 키 카드는 그론 함정. 그론 함정을 깔 때 상대 하수인에게 터지지 않게 영능과 주문으로 필드를 정리해 나가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무리 전술을 사용해 덫을 복사한다면 더욱 빠르고 쉽게 이길 수 있다.
렉사르의 야수들인 미샤, 레오크, 킁킁이, 기백을 모두 볼 수 있는 게임.
2. 보상
8명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물리치면 정규 사냥꾼 카드들만 들어있는 사냥꾼 팩 1개를 받는다.
렉사르의 이야기를 한 번 플레이하고 전장과 투기장, 일부 모험 모드(달라란 침공, 공포의 무덤, 갈라크론드의 부활, 지옥불의 시련) 한 판씩 정도 하면 황금 편입생 두 장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