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버스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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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천시내에서 북안면 일대를 잇는 영천교통의 시내버스 노선. 저녁 시간에 단 1회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
2. 특징
- 노선 자체는 영천 버스 760-1과 거의 동일하지만 종점발이 아닌 터미널발 버스가 효리를 경유한다는 점이 다르다.
- 영천시 시내버스 중 번호가 가장 높다. 전국에서 유일한 763번 버스였으나, [1] , 2020년 10월에 당진 버스 763이 생기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2.1. 시내버스 여행에서의 중요성
일반인들한테는 지극히 평범한 농어촌버스 노선이지만,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노선이다.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18시에 출발하는 753번을 놓쳤을 때 차선책으로 이용하던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여러 지자체의 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해 무조건 이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 노선에 타지 못한다면 대체 구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루 만에 시내버스로만 가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다.[2]
2019년 3월 11일 이전까지는 효리입구[3] 정류소에서 내려 경주 304번이 서는 서오리중부 정류장까지 1.8km 정도 걸어가거나[4] , 20시 10분발 경주 버스 300을 타기 위해[5] 아화까지 도보를 이용해야 했으나, 경주 버스 305의 막차 시각이 조정되면서 임포에서 내려 305번으로 환승 후 바로 경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763번을 놓치면 끝인 것은 변함이 없다.
3. 연계 철도역
[1]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이 감소하여 2020년 7월 13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2] [image]
만약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쳤다면, 영천초등학교로 죽도록 뛰어가자. 영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시내를 한 바퀴 돌고 나가기 때문에 대략 10분 정도는 시간을 더 벌 수 있다.[3] 버스에선 '신평효리입구' 라고 방송한다.[4] 카카오맵에는 경주 304번 막차가 경주역에서 19시에 출발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9시 30분에 출발하므로 안심해도 좋다.[5] 이렇게 하면 조발 가능성이 있지만 20:35에 경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주 버스 605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만약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쳤다면, 영천초등학교로 죽도록 뛰어가자. 영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시내를 한 바퀴 돌고 나가기 때문에 대략 10분 정도는 시간을 더 벌 수 있다.[3] 버스에선 '신평효리입구' 라고 방송한다.[4] 카카오맵에는 경주 304번 막차가 경주역에서 19시에 출발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9시 30분에 출발하므로 안심해도 좋다.[5] 이렇게 하면 조발 가능성이 있지만 20:35에 경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주 버스 605와도 연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