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역

 

林浦驛 / Impo Station
'''임포역'''

'''다국어 표기'''
영어
Impo
한자
林浦
중국어
일본어
林浦(インポ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역길 35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영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중앙선

'''개업일'''
경동선
1918년 11월 1일[1]
중앙선
1939년 6월 1일[2]
'''열차거리표'''
'''중앙선'''
임 포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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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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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선철도역.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역길 35에 소재.

2. 역사


960년대월성 이씨(月城 李氏)들이 개척하였는데 개척 당시에 마을 앞 하천(河川)에 울창한 버드나무숲이 있었다 하여 임포(林浦)라 불리게된 것이 지명의 유래이다.
1952년 한국 전쟁 당시 공비가 침투해서 역사가 전소했다. 잘 생각해보자. '''1952년'''이면 휴전선에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었을 때라는 뜻이다. [3]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오랫동안 보통역(운전간이역)의 지위를 유지했었으나 2014년 1월 24일자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또한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다.
2021년중앙선 영천역~신경주역 구간이 복선전철화로 이설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1] 최초 개업일 (협궤로 개설)[2] 표준궤화로 경부선, 중앙선과 직결된 날짜[3] 굳이 왜 이런 이름없는 역에 침투했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름없는 역이라서 더 쉽게 먹혔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이런 게릴라전의 경우 역의 중요성이 문제가 아니라 '''보급을 끊는 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경부선은 어쩔 수 없다치고 최소한 영천 - 부산대구 - 포항 등의 물자 수송에 큰 차질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곳에다 공비가 침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