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카카오맵'''
[image]
'''종류'''
지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영어
'''소유'''
카카오
'''개설'''
1999년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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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및 역사
2. 주요 기능
3. 특징
4. 불편사항
4.1. 지도, 로드뷰 업데이트 지연
4.1.1. 카카오측의 답변
4.2. 기타 기술 관련
5. 기타
6. 논란 및 문제점
6.1. 즐겨찾기 개인정보 유출
7. 로드뷰에 우연히 찍힌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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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및 역사


카카오의 지도 서비스. 스트리트뷰를 한국 한정 '''로드뷰'''라고 불리게 만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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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전의 '''다음 지도 PC 웹'''. 2018년 1월 31일.
'''카카오맵 PC 웹'''. 2019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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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2003년경 콩나물맵을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지도 사업에 뛰어들었던 것이 현재 지도 서비스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이전에도 자체적인 지도 서비스는 갖고 있었는데, 콩나물맵 인수 이후에도 이와 별개로 '다음 로컬지도(시티N지도)'의 하위 서비스로 존재했다.[1] 그러나 이로 인한 파편화가 심해지자 교통 서비스 강화라는 명목으로 콩나물맵에서 제공되던 스카이뷰, 로드뷰를 그대로 가져와 업데이트하며 2008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후, 2009년 정식 오픈하게 된다. 이후 로드뷰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몇몇 이나 등을 제외하고 도심지나 일반 농어촌 등을 보여주는 기능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와 항공뷰 탄생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2009년에는 국내 출시 초기의 아이폰 앱 왕좌도 거머쥐었고, 안드로이드 앱도 2010년 6월 옵티머스 Q를 시작으로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다음 지도가 제대로 유명세를 떨치며 제대로 정착하자 그래픽과 기능 등 여러 가지가 부실했던 콩나물맵은 2011년 다음 지도로 흡수되게 된다.
그렇게 실시간 버스 정보, 스토어뷰 등의 서비스를 전개해가다가 2011년 10월 지도 스타일과 UX 등을 완전히 갈아엎게 된다. 다음 지도의 새 UX는 카카오맵 웹 개편 때까지 큰 변경 없이 유지되었고, 이후에도 반경 측정, 도보 길찾기, 테마지도 등의 소소한 기능을 추가해가며 '''3D 지도''', 지형도, 자전거 지도 등 기능들도 새로 추가하였다.
다음카카오 산하 서비스가 된 직후에는 자잘한 UX 개편이 2차례 이루어졌다. 2015년 1월부터 고속도로 로드뷰를 제공하였고, 2015년 9월 10일부터 지적 편집도가 추가되고 행정구역 경계도가 추가되면서 지리덕후들에게 더 유용하게 되었다. 다만 당시 티맵, 다음 지도, 맵피, 올레 지도의 길 찾기 경로를 비교하는 기능으로 인기를 끌던 길 찾기 서비스가 축소되는 바람에 불만이 좀 있었다.
그렇게 앱, 웹 모두 큰 변화 없이 관리되다가 2016년 9월 19일(안드로이드), 2017년 3월 15일(iOS) 앱이 카카오맵으로 개편되었다. 다른 다음 서비스도 전부 개편된 마당이어서 다음 생활기반 서비스 앱은 전부 '''카카오'''란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UI가 구글 지도와 흡사하게 바뀌었으며, 두 손가락으로 지도를 기울이면 3D, 돌리면 회전이 되고 즐겨찾기 한 장소가 지도상에 표시되는 등의 기능 개편이 있었다. 개편된 지도는 벡터 지도로 바꿨다며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POI[2]와 3D로 세워지는 건물 외곽선 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지도 데이터들이 비트맵 방식의 PNG 이미지[3] 지도를 애니메이션 줌 인/아웃 처리하는 방식으로 마치 벡터 지도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대신 새로 도입한 벡터 지도를 최적화하지 못해서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 네이버지도V5에 비해, 기존 다음 지도에서 검증된 비트맵 방식을 약간 손보는 식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4] 이후 비교 결과, 저사양용 Google Maps Go 앱에서 유사한 현상이 더 심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 벡터 나중에 도입한 네이버 지도과 모바일앱도 2019년까지는 같은 비율로 확대해 보면 완전 동일한 현상이 드러났었다. '''3D 스카이뷰''' 기능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는 기존 다음 지도 웹 베타 버전에 있었던 스카이뷰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2017년 12월부터는 모바일 카카오맵이 인천 국제공항 혼잡도 제공 서비스, 영문지도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카오맵 개편은 앱만의 일이고, 그 이후 개발팀이 앱 개발에 몰두하게 되면서 기존의 다음 지도 웹에서는 자잘한 오류가 많았다. 특히 스카이뷰에서 아이콘이 잘리거나 시/군청 아이콘이 잘리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이건 현재까지도 완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2018년 1월 29일에는 다음지도 웹 지도를 카카오 맵 스타일로 바꾼다는 예고가 떴는데 이는 2011년 6월 이후 오랜만의 스타일 개편이다. 약 4달 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5]를 거친 후 5월 24일부터는 기존 지도의 사용이 불가능해져 완전한 지도 스타일 변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바뀐 스타일로 다른 맵과 차별성이 없어졌다고 반발이 있었다. 사실 카카오맵 첫 론칭 때부터 기존 사용자들이 변화에 대해 반발했었다.
결국 다음 지도 웹 또한 2019년 2월 25일부로 카카오맵으로 일원화되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음 지도 웹의 스타일을 카카오맵의 스타일로 바꿨지만 기존 다음 지도의 경우 PC웹과 모바일 웹에서, 카카오맵은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 환경에 따라 상이한 사용 경험을 발생시킬 수 있어 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둘의 사용성은 최대한 유지시키면서도 어디서 보든 간결하고 편리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새 모습은 구글 지도와 비슷하게 깔끔해졌다는 평. 하지만 UX를 너무 간결하게 만들어 오히려 서비스를 찾기 힘들다는 항의가 있다. 로드뷰에서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이동하는 자동 주행 기능 삭제되었다. 2019년 3월부터는 정밀 지도 서비스 W3W(세 단어 주소)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9년 7월 말 로드뷰에 HTML5 적용, 과거사진 비교, 화면 캡처 등을 개선했다.# 2019년 9월 초 국내 최초 초정밀(1초 & 10cm)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 시작하였다.# 2020년 7월 장애인·임신부를 위한 지하철 역사에 편의·안전시설 및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2. 주요 기능


'''기능'''
'''비고'''
'''일반적인 지도보기'''
지형도 포함[6], 몇몇 산은 등산로까지 데이터가 있다.
'''장소, 주소, 버스 검색'''
검색은 업데이트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네이버 지도에서 동시에 검색을 한 후에 대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다.[7] 추가로, 각 가게마다 리뷰 게시판을 볼 수 있고 평점을 매길 수 있다.[8]
'''교통정보'''
교통상황을 알려준다. 간혹 사고현장이나 집회, 공사정보를 표기해주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유용하다. 그리고 CCTV를 제공한다.
'''자전거 도로'''
자전거 일반도로와 전용도로를 볼 수 있다. 자덕들에겐 상당히 유용한데, 계단, 경사로와 같은 자전거 도로의 세부 정보들을 상당수 제공하고 있다.
'''지적편집도'''
지적 편집도 정보가 상당히 정확하다. 단, 지적 관련 정보 특성상 수시로 바뀌다보니 더 정확한 정보는 해당 지역주민센터나, 국가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위성사진'''
위성 사진만 볼 수도 있고, 지도를 오버레이해서 볼 수도 있다. 군사시설이나 국가 주요 시설은 논밭이나 산으로 덧칠해져 있으니 참고.
'''로드뷰'''
네이버지도의 파노라마와 같은 기능. 데이터는 네이버보다 많다.[9] 처음에는 주요 도로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곧이어 골목길로 확대되더니 웬만한 도로들을 다 정복(?)하고 나서는 카메라를 머리에 이고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하지를 않나, 울릉도 성인봉을 올라가고 독도 암벽길 한 바퀴를 다 돌고 울릉도, 독도 근방 바다는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깡그리 다 찍고 다닌다. 심지어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는 시장이나 상가 내부 같은 장소는 도보로 직접 촬영, 업로드 하는 직업 정신을 보여준다. 청계천을 포함한[10]전국의 강변 및 자전거도로도 마찬가지. 덕분에 이용자들은 쉽게 못 가보는 대한민국 곳곳 절경들을 안방에 앉아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휴대폰으로 회전 연동은 지도를 두 손가락으로 돌리면 된다. 덤으로 4방위도 표시해 준다. 과거에는 수도권 지하철역 로드뷰도 존재했다.
2019년 로드뷰에서 플래시를 제거하는 업데이트가 될 때 과거 로드뷰 데이터와 현재 로드뷰 데이터를 화면 절반으로 나눠서 동시에 비교하며 보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기능이 도입되면서 과거 로드뷰를 보는 상황에서도 이동이 가능해졌다.
'''길이재기'''
지도 위에 가상의 선을 긋고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이다. 유사 기능으로 면적재기, 반경재기가 있으며, 셋 모두 무한정 기준점을 찍을 수 있다. 선을 긋는다는 특성을 이용해 대중교통 노선을 구상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 단 모바일 어플에서는 면적재기나 반경재기는 사용 불가
'''지도 공유'''
기본 공유뿐만 아니라 위치 좌표의 공유 및 로드뷰 링크도 공유가 가능하며, 웹 페이지에 embed 시킬 수도 있다.
'''길찾기'''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길찾기가 가능하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는 기능을 끄고 킬 수 있다.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버스'''
노선 검색 기능 및 BIS 연동을 통한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하루에 1회 운행하는 버스나 세부 운행 계통을 모두 찢어서 상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버스덕후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기능.
'''제주 버스'''
제주시와 서귀포시 한정으로 실시간 버스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다. 지도 위에 버스가 움직이듯이 지나가고 어디쯤 왔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버스가 순간이동 하는 오류가 많았는데 지금은 고쳐진듯하다.
'''지하철'''
일반 노선도 및 급행 노선도, 길찾기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지하철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3D틸팅'''
일반 지도에서 두 손가락으로 지도판을 내리고 옆으로 돌리면 3D형태로 보인다.# 모바일 전용 기능
'''3D스카이뷰'''
구글 어스의 3D 기능과 비슷하다. 지도를 3D로 볼 수 있다. 산간지역의 경우 제공되지 않는다.[11]
'''테마지도'''
장소 데이터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보기 좋고 이쁘게 제공한다.
'''톡친구 위치공유'''
카카오톡 친구와 현재위치 & 일정시간 동안의 실시간 위치 & 목적지 이동경로를 카카오맵에서 공유, 확인 할 수 있는 기능
'''카카오 I'''
인공지능 비서를 이용하여 길안내, 음악 명령을 내릴수 있다.

3. 특징



  • 2008년 12월에 다음지도(현 카카오맵)가 항공사진 서비스와 더불어 국내 지도업계에서는 최초로 로드뷰 서비스를 선보였다. [12] 당시로서는 상당히 참신한 서비스여서 언론들이 해당 지도 서비스에 대한 뉴스 보도를 진행했다. 또한 다음지도의 이 서비스는 경쟁회사인 네이버 지도에도 영향을 주어 2010년대에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그 중에서도 특히 항공사진과 로드뷰 정보가 촘촘해지는 데 매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로드뷰 사진에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지나가던 사람의 얼굴[13], 차량 번호판 등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한다. 이는 기계인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모자이크가 오히려 되지 않아서 로드뷰에 얼굴이 훤하게 드러나기도 한다.[14] 또한 선거철에 대형 현수막 등에 걸려 있는 의원의 얼굴이나 공원 같은 곳에 설치된 동상의 얼굴 같은 것들도 모자이크 하는 경우가 있고, 터널 길이 표지판이나 공장의 굴뚝 따위의 것들도 모자이크 되는 사례가 있었다.
  • 서해 5도와 같은 최전방 지역의 경우는 보안상의 이유로 로드뷰와 스카이뷰 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이 많으며,[15] 굳이 최전방의 예가 아니더라도 도시나 시골의 군부대, 교도소/구치소, 발전소, 정수시설, 국가산업단지, 그 외의 군사보호시설이나 국가기밀에 해당되는 곳은[16] 숲, 논밭, 공장지대 이미지를 합성해 그럴듯하게 가려놓았다.[17] 군대가 아니더라도 미군기지[18] 그리고 행정부 수장이 사는 푸른 기와집이나 중요한 회사 등이 위성상에서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군대 옆을 지나는 도로를 로드뷰로 보면 군사시설들은 전부 블러나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19]
  • 또한 공군 활주로도 겸하는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등도 상술한 이유로 인해 가려져 있다. 대구공항은 공항 청사건물이건 주기장이건, 주차장이건 모두 숲으로 가려져 있으며[20], 김해국제공항은 활주로는 흐림처리, 군부대 부분은 모조리 논으로 가려져 있다. 반면 민간전용공항인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은 가려져 있지 않다. 그 외에는 [21]도 초기에는 합성해서 가려놓았는데 댐을 그냥 물로 합성해놨기 때문에 호수가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데 갑자기 좁아져서 강이 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결국 업데이트를 거쳐 댐만 흐릿하게 블러 처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일부 구간에서는 네이버와 거리 사진을 공유하는지 같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이는 네이버 지도 촬영업체와 다음 지도 촬영업체 간 협의로 서로 다른 지역을 촬영하고 상호교환하기 때문.
  • 로드뷰를 업데이트하는 작업이 시작되면 로드뷰가 있었던 해당 위치의 로드뷰를 1~2일 정도 볼 수 없다.
  • 네이버 지도에서는 읍면동 경계를 표시하지 않지만 다음 지도는 지적편집도에서 읍면동 경계 표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면적 측정 기능 사용 시 네이버는 기준점을 19개를 찍으면 기준점 설정이 종료되지만 다음 지도는 설정할 수 있는 기준점 갯수 제한이 없다. 이런 점들이 지리덕후에게는 다음 지도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스카이뷰의 경우에는 한국의 어느 지도 서비스보다도 월등한 화질을 자랑한다. 이것은 구글맵과 네이버 지도가 위성사진을 사용하는 데 반해, 다음은 항공사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광역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 관련한 피드백은 네이버 지도보다 훨씬 빠르다. 또한 지방도시 또한 시 공식 교통 사이트의 정보 제공이 잘 되어있고, 업데이트도 빠르다. 다음 지도가 네이버보다 훨씬 빨리 피드백을 받아 업데이트 처리 해준다. 카카오의 지도부서에 대중교통 동호인이 입사했다는 설이 있는데, 이 사람이 입사한 이후 다음 지도/카카오맵의 대중교통 알고리즘이 매우 정확해졌다! 2017년 11월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의 승강장 변경으로 4일간 신촌역에서 회차하였다. 하루 운행횟수가 매우 적은 열차이고 존재감이 다른 지역에서 크지 않은 열차인데, 이것까지도 반영할 정도로 상당히 정확하다.
  • 프로팀이 홈으로 쓰는 야구장의 경우 고척 스카이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창원 NC 파크를 제외한 모든 구장[22]의 실내뷰를 제공한다. 심지어 마운드 위의 전경도 제공된다.
  • CCTV 기능을 지원해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CCTV를 이용하여 찾아볼 수도 있다.
  • 스카이뷰는 2008년 이후로 촬영되는 지역이 연도마다 달랐다. 각 지역의 촬영일자는 다음과 같다. 이는 정기적 업데이트가 아니다.
'''년도'''
'''촬영 지역'''
2008
전국
2009
'''수도권,충청권,동남권[23],호남권[24],제주권,'''대구,춘천
2010
'''수도권,대경권[25](대구제외),호남권,강원권'''
2011
'''수도권,충청권,호남권,동남권,제주권,'''대구
2012
'''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부산
2013
'''제주권,충청권[26],'''서울,인천,광주
2014
'''대경권,동남권''',춘천
2015
'''수도권,충청권,호남권'''
2016
'''수도권,충청권,호남권'''
2017
'''대경권,동남권,호남권,강원권,제주권'''
2018
'''수도권,충청권,호남권(광주제외),제주권'''
2019
'''대경권,동남권,호남권[27],강원권,제주권'''
2020
'''동남권[28]'''
2021
계획없음
2022
-
위 표를 보면 가장 많이 촬영된 지역이 호남권, 2위가 충청권이다.

4. 불편사항



4.1. 지도, 로드뷰 업데이트 지연


업데이트 시 지방 시, 군 특히 섬지역 관광지의 경우 로드뷰가 생긴지 4년이 되어 가건만 전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지역의 경우 한번만 로드뷰를 찍어줘도 오랫동안 활용이 가능하고 그 한번만 수고하면 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 지역 이용자들이 건의를 여러번 해가면서 신안군 & 완도군 & 진도군 지역 업데이트를 여러차례 요구했지만 말만 빙빙 돌렸다고 한다. 불만을 가질만도 한게 수도권 일부 지역은 1년에도 두 번은 새로 찍어내는데 이런 지역은 전혀 촬영 시도를 하지 않는다. 도시의 경우는 수시로 환경이 바뀌고, 건물이 들어서고, 상호가 바뀌는데에 반해 지방 소도시, 농어촌 지역의 경우는 환경 변화도 거의 그대로인 경우가 많고, 개발도 늦는 편이고, 건물 들어서는 것도 늦는 편, 똑같은 가게가 수십년째 자리를 지키는 등 자주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떨어지기도 하다.
또한 이런 도시지역이 아니더라도 지방 소도시의 경우 2009~2010년 쯤에 찍은 장면들이 아직까지 최신으로 나오기도 한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중 가장 많이 찍은 도시는 경상남도 창원시로 2009년 3월(창원, 진해), 2009년 8월~10월(전지역), 2010년 9월(청양) 2011년 4월(진해), 2011년 12월(창원, 마산), '''2012년 9월'''(전지역, 이 시기에 창원시 전체 도로의 업데이트가 완료됨), 2013년 1월~2월(창원), '''2015년 2월~3월'''(전지역), '''2017년 2월''', '''2018년 3월''', '''2019년 10~11월'''이다.[29]
2008년부터의 촬영분이 누적되어 있어[30] 지도 상단의 연도 선택 상자를 이용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촬영분이 있는 연도라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었던 폐건물이라든지 재개발되어 사라진 동네, 운행 중지로 지금은 볼 수 없는 폐역폐철로 등 당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나 로드뷰 아이콘을 드롭할 수 있는 위치가 현재의 도로 기준으로 되어 있어, 도로의 구획이 변경되었을 경우 현재의 도로와 중첩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과거의 촬영분 확인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과거에 있던 도로가 재개발로 인해 통째로 사라졌다면 해당 촬영분은 영영 확인이 불가능하다.''' 주로 2010년대 초중반에 들어선 신도시 지역이 이러한 경향이 심한 편. 다만 이는 일반에 서비스 되지 않는 것 뿐이지, 데이터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이후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다시 서비스될 가능성도 있다.
설령 업데이트 되어도 일반간선도로에서 근방에만 2014년 기준만 나오고 대로변 도로변에는 간혹 업데이트가 2018년 기준으로 되어가고 있다는게 단점이다.
서울 지하철역들은 2009년 11월 이후로 단 한번도 업데이트가 된적이 없다. -[31]
2019년 현재 개통된 대부분의 고속도로 로드뷰가 제공된다. 신규 개통 및 확장 구간을 즉각 반영하는 네이버 지도와는 달리[32] 피드백이 늦은 편이다.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확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한 네티즌은 월별 지도란에 의견에 대한 불만을 제시했는데 유동인구 기준으로 차차 올린다고 한다.
'''2020년 8월 30일''' 약 3년만에 드디어 대경권 지역의 로드뷰가 교통량이 많은 극히 일부 도로만 8월 자료로 업데이트 되었다.
현재 일부 노선 제외 고속도로 로드뷰 날짜는 '''2017년 2월'''로, 3년동안 업뎃을 하지 않았다. 일부 나들목은 아예 촬영이 되어있지 않다.[33][34]
2020년 9월1일부로 전부 신역사로 이전 영업하기 시작한 남창역,덕하역,좌천역의 경우, 편리성에 있어서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네이버 지도는 거리뷰와 지도,도로 다 업데이트가 되어있는 반면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다! 이 경우 외에도 전반적인 로드뷰 업데이트는 네이버 지도가 훨씬 자주 해준다.

4.1.1. 카카오측의 답변


안녕하세요. kakao입니다.

스카이뷰/로드뷰 업데이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카카오맵 스카이뷰는 2009년 1월 전국에 오픈한 이후 매년 부분적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정기, 비정기 업데이트로 구분됩니다.

'''스카이뷰 업데이트 일정'''

'''1. 정기 업데이트'''

전국 단위가 아닌 지역별 사진이 노후화된 경우에 한하여 연간 단위로 촬영 후 국가보안심사를 거쳐 지도에 최종 반영됩니다.

햇빛, 구름, 안개 등의 날씨 변화에 따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의 품질이 낮아질 수 있으며, 여러 날에 걸쳐 촬영한 위성사진과 항공사진을 조합하여 가장 선명한 품질의 사진을 선택하여 제공합니다.

이처럼 날씨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계절 중 가장 대기가 안정된 봄, 가을 시점을 선정하여 지역별로 항공 촬영을 하게 됩니다.

촬영 간격이 연간 단위로 길어 실제 지역과 지도 화면이 많이 다를 수 있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 비정기 업데이트'''

위와 같은 방식으로 조합된 사진을 구매하여 사용하며 위성사진, 항공사진을 직접 재배치하거나 조합, 수정하지 않습니다.

단, 국가 보안 시설에 변경이 있는 경우에 한해, 위성/항공 사진을 업데이트합니다.

이 경우, 국가 보안과 관련된 사항이므로 실제 항공 촬영은 이뤄지지 않고 지도 화면에서의 안 보임 처리 작업만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로드뷰는 노후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의 진행으로 단기간 내 재촬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년 부분적으로 촬영한다는 점은 거짓 발표이며, 비슷한 사항[35]으로 고객센터 문의시 매번 정해진 형식적인 답변으로 안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4.2. 기타 기술 관련


  • iOS로 접속할 경우 종종 건물 정보를 눌렀을때 노란색 느낌표 경고 문자가 뜨며 정보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 스카이뷰로 감상할 경우 종종 서해선서울 9호선 3단계 구간의 노선이 뜨지 않을 때가 있다.(역은 뜨고 노'선'이 안뜬다.)[36]
  • 2020년 1월 28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 개정 당시 업데이트가 느려 사용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37]
  • 지도상에 건물 명칭이 표시되어 있어도 만약 재개발 및 재건축 등으로 이미 철거되었거나 철거 예정인 경우에는 마우스로 클릭이 되지 않는다.
  • 카카오맵은 네이버 지도와는 다르게 과거 로드뷰와 현재 로드뷰로 나뉘어 보는 것으로 채택이 되어있으나, 네이버 지도처럼 완전히 그 과거 로드뷰를 보려면 겹침해서 우로 땡기면 되지만, 네이버 지도처럼 멀리이동은 안 된다.[38]
  • 서울의 연세로가 통제되는 시간인 금요일 14:00~일요일 22:00에 연세로를 통과하는 버스 노선을 볼 경우 연세로 통제로 인한 우회운행 중이라는 문구가 화면 아래쪽에 뜨게 되는데, iOS 버전에서는 그 문구가 한 번 뜨면 앱을 종료할 때까지 계속 뜨는 문제가 있다.
  • 2021년 1월 현재까지도 PC버전의 경우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 시간표를 반영한 길찾기가 반영되지 않는다.[39] 네이버 지도는 2019년부터 급행과 일반열차의 결과를 각각 알려주지만 카카오맵의 PC버전은 일반열차만 표기된다.

5. 기타


2018년 11월부터 최대 확대시 등록된 모든 시설 정보가 뜨도록 업데이트 되었다.(먹거리 골목 등에서는 확대시 엄청나게 많은 가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버스 정류소 위치가 부정확하다. 도로 중앙 버스정류소가 아님에도 지도상으로는 지도 중앙으로 표기된 몇몇 정류소가 있다.[40]
지하철 개통이 가까운 시점부터는 지도상에 점선으로 미개통 노선 표기를 지원한다. 역은 모두 '예정역(n년 예정)'으로 뜨지만 신내역의 경우 '신내역(2020년 예정)'이라고 떴다.[41]
스타벅스, 기아자동차와 계약을 맺었다. 지도상에 다른 판매점과는 달리 기업 로고가 직접 뜬다.[42]
모바일에서 정치시설, 정당 관련 건물의 사용자 평가가 보이지 않도록 제공한다. 다만 별점은 보이며, 사용자 프로필을 통해 들어가면 누가 평점을 어떻게 줬는지 알 수 있다. PC에서는 사용자 평가가 보인다. 평점이나 리뷰는 테러를 당하거나 조작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서 필터링 요망. 업소별 평점과 리뷰는 호평인데는 호평이지만 악평인데는 악평이 가득하다. 솔직할 수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추켜세우거나 깎아내리기 위해서 과장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집단지성의 한계도 있으므로 어디까지 믿을지는 당신의 자유. 특히 몇몇 식당, 단체/정당의 사무실, 근현대사 관련 장소의 경우 특정 이해집단에 의해 평점 테러를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2020년 5월 23일경부터 애드블록이나 uBlock Origin 등의 광고 차단 부가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PC 카카오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uBlock Origin의 경우 옵션에서 보조 필터 - easyprivacy 필터를 해제하거나 예외 목록에 map.kakao.com을 추가하면 해결된다.
  • 로드뷰 촬영 차량뉴 프라이드, 뉴 모닝이다.[43] 지프와 세그웨이도 있다. 2020년 현 촬영차량은 엑센트 크루즈이다.또한 해양 로드뷰를 찍을땐 사설 유람선과 고무 보트를 사용할 때도 있으며, 리조트의 스키장을 촬영할 때에는 스노우모빌을 타고 진행한다. 도보로 촬영할 땐 특수 제작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마운트되어있는 배낭 형식의 캐리어를 이고 촬영한다. 이외에도 삼각대 위에 파노라마 카메라를 올려 촬영하기도 한다.[44][45]
  • 갤럭시 S[46]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라면 시도해 볼만한 것이 있다. 설정에 들어가 애플리케이션 파일을 뜯어 보면 다음 로드뷰 구버전[47] 아이콘을 볼수 있다.[48]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앱이 설치되는데 앱에 들어가서 로드뷰를 굴려 보면 2010년에 촬영된 로드뷰를 이동하며 볼수 있는 경이로운 현상이 일어난다.(!!!)[49]
  • 네이버 지도 거리뷰와 장단점이 서로 극명하기 때문에 서로 대조해서 참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면 다음 로드뷰가 촬영한 곳을 네이버 거리뷰는 촬영했을 수도 있고 그와 반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이후로는 아예 로드뷰 사진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듯 하다.
  • 2014년 8월 29일부터는 북한지역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는데, 국토교통부에서 관련 정보를 공개함에 따라서 다음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것.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북한 지역의 지도 서비스는 구색 맞추기 그 이상도 아니다. 일단 항공촬영이 불가능하여 화질이 남한 지역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차라리 구글 지도가 해상도 면에서 훨씬 낫다. 그리고 주요 시설물 표시도 평양이나 함흥, 개성 같은 주요 도시들에나 몇 군데 있으며 심지어 주요 노선이 아닌 경우 역 위치 표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의 위치도 엉뚱한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 PC버전 카카오맵에서는 대형마트, 카페, 편의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약국 등의 점포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다. 대형마트를 선택하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홀세일, 농협하나로클럽, 농협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탑마트, 킴스클럽을 표시해준다. 다만 기준이 좀 이상하다. 대형마트라는 용어는 할인점을 가리키는데 SSM이 절대다수인 탑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가 전부 표시된다. 그런데 똑같이 SSM인 GS슈퍼마켓이나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대백마트는 안 나온다. 게다가 같은 메가마트 소속 점포인 후레쉬마켓 방이점도 안 나온다. 무슨 기준인지 알 수 없다.
  • 애플리케이션 버전에서는 대중교통, 보도 경로 탐색시 승하차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
  • 대구광역시가 시내버스안내시스템에 표시되는 지도 기반으로 카카오맵을 사용중이다. 원래는 국토교통부의 시스템을 쓰는 듯 했으나 언제부턴가 카카오맵으로 변경돼 있다. 다른 점이라면 맵의 기본 베이스만 카카오맵이고, 노선의 경로도와 정류소 위치 등은 기존처럼 자체 아이콘을 사용한다. 다만 카카오맵의 반영 속도와 달리 정류소 명칭 등은 버스 안내시스템 쪽이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서 정류소 명칭이 바뀌면 카카오맵에서 최신 명칭으로 표시되고 정작 버스안내시스템은 여전히 기존 명칭으로 나오는 등 주객전도인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대표적으로 서부정류장역 북편이 그러하다.[50]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스팟 중 일부[51]는 과도한 평점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상호명이나 건물명을 검색해도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게 조치하고 있다.

  • 2008년 12월에 국내 지도업계에서는 최초로 로드뷰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당시로서는 '사생활 침해'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52]

6. 논란 및 문제점



6.1. 즐겨찾기 개인정보 유출



[MBC] 군사 기밀·외도 사실까지…개인정보 '줄줄' 카카오맵
리뷰를 남긴 사용자들의 닉네임을 누르면, 그 사용자의 공개 즐겨찾기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데, 즐겨찾기 기능이 새 폴더를 만들 때 기본값으로 폴더를 공개로 만들도록 되어 있었고, 경로[53]나 장소 같은 민감한 개인 정보들이 그대로 공개되는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image]

이날 카카오 측은 "즐겨 찾는 장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아니어서 기본값을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다"는 공식 답변을 했지만, 발표와 동시에 안드로이드 카카오맵에서 기본값을 비공개로 바꾸는 새 버전을 긴급 업데이트 했다.
하지만 MBC뉴스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다른 사용자들의 공개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이슈가 계속되자, 결국 다음날인 1월 15일 카카오는 입장문을 통해 사과하였으며, 기존에 공개된 폴더까지 모두 일괄 비공개 전환 처리했다고 밝혔다.
[입장문 보기]

안녕하세요

카카오맵입니다.

즐겨찾기 폴더 공개 설정 기능과 관련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카카오맵 즐겨찾기 폴더는 관심 있는 장소의 목록을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구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즐겨찾기 기본 폴더는 '비공개'로 설정돼 있습니다.

다만 즐겨찾기 폴더를 추가 생성 시 공개/비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이 단계에서 ‘공개’가 기본값으로 설정돼 있다는 문제를 지적받았습니다.

카카오맵에서는 이러한 지적과 관련해 즐겨찾기 폴더를 신규로 생성할 때의 공개 설정을 기본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카카오맵 최신 버전을 설치하시면 해당 설정이 적용됩니다.

아울러 더욱 안전한 사용을 위해 기존 공개된 모든 폴더를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만약 폴더 공개를 원하시는 사용자분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변경 부탁드립니다.



7. 로드뷰에 우연히 찍힌 것들


  • 2008년 로드뷰에서 스킨쉽을 하는 한 커플이 사진에 잡혀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5년 10월판 이후 수정되었다.# 2010년 10월 해운대 해변에서 팬티만 입고 선탠하다가 온몸이 촬영된 남자도 있다. 한때 해운대 통닭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
  • 서울 동작구의 한 골목에서 토하는 아이(!)가 촬영되었다는 사진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54]
  • 2014년 5월 큰우물로4길에서 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로드뷰에 찍혀 논란이 있었다. 이유는 이들이 로드뷰 차량 양 옆을 에워싸듯 나란히 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이것은 " 위기의 로드뷰 " 라고 소개된바 있어 네이버에 치면 그 사진만 나온다. 이는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있었다. 그후 모자이크 처리 되었으며 한 SUV차량을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55] 해당 좌표('큰우물로4길'이라고 검색하자.)
  • 차량에 카메라가 마운트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로드뷰 촬영용 차량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몇몇 사람들은 챠량이 지나갈 절묘한 타이밍에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잡거나 V 혹은 하트 따위의 몸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시 특히 인파가 많이 모이는 관광지에서 이러한 모습이 많이 목격된다.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요소.
  • 2014년 서초구의 한 공원에서 나무를 잡고있는 남자가 촬영되었다. 가다가 중간중간 로드뷰 촬영 차량을 응시하다가 나중에는 홀연히 사라진다. #
  • 2017년 1월에는 부산 연제구 연산1동의 주택가 로드뷰에서 남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둘러싸고 머리를 잡고있는 학교폭력 현장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찍혔지만, 2017년 8월 해당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 해당 부분은 연산자이 아파트 남쪽 주택가 골목 쪽 부분인데 확인해보면, 모자이크 처리가 된 걸 볼 수 있다. # 현재는 잘린 채 나와있었다가 삭제되었다.
  • 울릉군 죽도에는 길마다 골든 리트리버가 따라와 찍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저 골든 리트리버는 죽도의 유일한 거주자가 키우는 개라고 한다. #

[1] 로컬 서비스 자체는 플레이스로 이름을 바꾸어 다음 지도 재론칭 때까지도 남아있다가 2014년 정도에 지도 서비스에 흡수되었다.[2] 도로명은 비트맵 지도 데이터에 박아버렸기 때문에 구글 지도와 네이버 지도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도로명의 방향이 바뀌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3] 512*512 크기[4] 하지만 2020년 늦여름, 웹브라우저 최적화에 애를 먹던 네이버지도v5의 데스크톱 버전 역시 카카오맵처럼 PNG비트맵 이미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서 퍼포먼스가 좋아졌다.[5] 2월부터 3월까지는 기존 지도에서 'NEW 지도로 보기' 버튼을 누르면 신 지도로 전환되어 보이는 형식이었다가 4월 3일 이후에는 신 지도가 기본으로 뜨고 '이전 지도' 버튼을 눌러 기존 지도를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6] 단순한 등고선이 아니라, 3D 처리된 지형 음영이 오버레이 된다.[7] 상호 업데이트는 어느 한 서비스가 특출나게 빠르기는 힘들고, 제보가 빠른게 장땡이다. 그러나 제보를 하면 바로바로 수정 해 준다.[8] 평점이나 리뷰는 테러를 당하거나 조작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서 필터링 요망. 솔직할 수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추켜세우거나 깎아내리기 위해서 과장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9] 다만 일부 구간은 네이버 지도와 같은 촬영 소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하청으로 공동촬영을 하는 듯 하다. 자세한 것은 후술.[10] 사실 청계천은 2009년에 이미 도보로 촬영한 적이 있다.[11] 2013년경 다음지도 시절에 PC에서도 3D 지도 서비스를 지원한적이지만당시모습 현재는 모바일에만 있다.[12] 로드뷰:http://blog.daum.net/daummaps/78 스카이뷰:http://blog.daum.net/daummaps/79 [13] 네이버 지도와는 달리 버스에 붙은 광고에 나온 얼굴도 전부 모자이크 처리한다.[14] 가끔 기기가 로드킬을 당한 동물의 사체를 모자이크 하지 않아 차량에 밟혀 흉측하게 일그러진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이나 길고양이의 사체가 그대로 드러나 사용자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15] 그나마 도로는 로드뷰로 볼 수 있으나 민통선 혹은 군부대 초입부에서 막힌다. 그리고 자유로 성동IC 인근과 같이 북한땅이 보이는 곳도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16] 사창가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건물, 화재 현장, 드물게는 항구도 모자이크 대상이 된다.[17] 그런데 몇몇은 꼼꼼하게 되어있지 않아 병영이나 탄약고 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후방 공군 방공포대 일부도 철책까지 그대로 드러나 있는곳도 있다. 그리고 한시에만 운용되거나 (예: 예비군 훈련장) 용도폐기돼 중요성이 매우 떨어지는 시설 등은 모자이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듯 하다.[18] 철수한 지역도 마찬가지다. 단, 철수한 뒤 재개발이 완전히 끝난 지역에 한정해서 해금되는 듯하다. 가령 2014년 이후의 춘천의 캠프페이지터, 현재 부산시민공원이 들어선 캠프하야리아가 그렇다.[19] 이는 회사나 논밭으로 하나하나 합성하는 것보다 싸게 먹혀서이며, 바꿔 말하면 이런 식으로 중요 시설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20] 로드뷰도 공항 구내순환도로 및 진출입로만 지원[21] 테러나 군사적 공격목표가 되어서 붕괴하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소양강댐이나 춘천댐이 붕괴하면, 춘천은 호반의 도시에서 아틀란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22]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처럼 한때 썼다가 지금은 쓰지 않는 곳도 포함[23] 부산,울산,경상남도[24] 광주,전라북도,전라남도[25] 대구,경상북도[26] 하지만 극히 일부만 촬영되었다.[27] 전라남도,광주[28] 경상남도 서부[29] 현재는 많이 해소되었지만, 과거에는 서울도 2010년 촬영분이 다수 남아 있는 구역이 많이 있었지만, 그 구역들이 싸그리 재개발로 사라져서 그 촬영분도 함께 삭제되었다.[30] 서울은 2008년 7~8월,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는 2008년 8~10월 사이에 첫 촬영이 이루어졌다. 일산신도시에 있는 몇몇 아파트 단지의 경우는 2008년 6월에 촬영된 사진도 있다.[31] 근데 네이버 지도도 최근께 2015년꺼다.....[32] 대신 대부분의 구간이 처음 촬영한 2014년 3, 4월 그대로였지만 2019년 6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7월 하순에 완료했다.[33] 북현풍IC는 2020년 9월에 드디어 촬영되었다.[34] 활천IC를 예로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이 나들목보다 2년 늦게 개통된 중앙탑IC는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고 바로 촬영한 바 있다. 카카오맵 측에서는 인지도만 반복하며 절대로 촬영하지 않는다.[35] Q:''언제 스카이뷰가 업데이트 되나요?'' , ''언제 로드뷰가 업데이트 되나요?''[36] iOS에서는 가끔 우이신설선의 색이 회색으로 보인다[37] 1월 29일~현재진행형: 카카오맵에 나와있는 급행시간표를 보고 열차를 타면 큰일난다. 표기된 시간은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것이지만 오차가 +-4분 정도...[38] 대안으로 각 촬영된 날짜에 따라 로드뷰 선이 바뀌는 기능이 업데이트를 하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수도권은 자 주로드뷰를 업데이트하기에 번거로울 수도 있다.[39] 모바일 버전은 2020년 초 부터 반영 시작[40] 점차 수정하고 있는듯 하나 아직 몇군데 남은 상황.[41] 인천에서 개통 예정인 환승역 석남역의 경우 7호선 역 표시가 '석남역(2021년 예정)' 에서 '예정역(2021년 예정)'으로 변경되었다.[42] 참고로 네이버지도의 경우 GS25등과 계약을 맺었다.[43]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쉐보레 스파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44] [image] 잘 보면 삼각대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5] 울릉도와 그 이외 섬들의 중심부가 이걸로 촬영되었다. 이렇게 촬영된 촬영분들은 촬영분이 살짝 낮아 보이게 나온다.[46] 갤럭시 'S1' 이라고 불리는 그 휴대폰이 맞다.[47] 무려 막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될 당시 버전이다.[48] 안드로이드 마켓(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당시 로드뷰와 지도 앱을 따로 제작해 서비스 했었다가 2011년 통합되었다.[49] 본래 과거에 촬영된 로드뷰는 이동하며 시청할 수 없다. PC 버전에서는 패치로 인해 부자연스럽게 나마 이동하며 시청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바일 앱은 여전히 불가능하다.[50] 웃긴건 카카오맵도 대구광역시 대중교통시스템이라는 전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해서 보여주는데, 메인 서버의 데이터(정류소 명칭)는 바뀌어서 카카오맵에서는 정상 출력되지만 버스안내시스템 상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되는 걸 보면 담당자가 수동으로 바꾸는 듯.[51] 주로 종교시설이나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발생 시 사회적 물의가 큰 곳[52] 유튜브 영상 원본 뉴스 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1736577 [53] 경로 특성상 집주소나 자주 가는 장소가 저장되는 경우가 많았다[54] 현재는 아파트 공사로 볼 수 없다.[55] 현대 테라칸 2001년식이다. 그런데 차 안에 또 다른 탑승자가 있어 한대는 다른 차를 타고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