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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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下 / Below freezing point[1]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두번째 시나리오. 웃기게도 다른 본가 시리즈에서는 마지막이 돼야 나오는 맵인 엄브렐러의 연구소가 두번째로 나온다. 따라서 엄브렐러의 연구원인 요코 스즈키가 메인 캐릭터.[2]
전 시나리오인 '발생'이 J's bar를 탈출하는 극히 기본적인 스토리였기에 동료들과 항상 붙어서 다니게 되지만 여기서는 반대로 동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시작 전 따로 행동해야하는 AIPC나 유저에게 핸드건이나 쇠파이프를 몰아줘야한다.
전작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맵을 달달이 외우고 있을것이므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리메이크 작품이 그렇듯 맵에 수정이 가해져서 보통은 쓸수 없는 곳도 열려있고, 새로 지어진 부분도 있다.
초반부에 동료를 죽이고 연구 샘플을 들고 도주하려는 엄브렐러의 여성 연구원인 모나카가 나오는데, 요코와의 이벤트를 보면 그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만 지나치게 의식해서 앞서나가는 바람에 G뮤턴트의 숙주가 된다.
시나리오의 특성상 요코는 필수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요코로 플레이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로 고생길이 늘어난다.
매그넘을 얻을 수 있고 카드키를 가진 요코, 기본 무장이 튼튼한 케빈, 락커를 따는 알리사, 무기 수리하는 데이비드. 이렇게 4명이 시나리오 영하의 최강조합으로 꼽힌다.
이렇게 플레이하면 적어도 한명당 샷건을 하나씩 들고, 케빈의 45구경 권총의 똥파워+요코가 얻는 매그넘까지 합하면 G뮤턴트를 개박살 낼수 있다.
* 관련 사이트(한글 플레이)
· https://youtu.be/G36mNooFeJU
· https://youtu.be/1kwAXQcRq3g
零下 / Below freezing point[1]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두번째 시나리오. 웃기게도 다른 본가 시리즈에서는 마지막이 돼야 나오는 맵인 엄브렐러의 연구소가 두번째로 나온다. 따라서 엄브렐러의 연구원인 요코 스즈키가 메인 캐릭터.[2]
전 시나리오인 '발생'이 J's bar를 탈출하는 극히 기본적인 스토리였기에 동료들과 항상 붙어서 다니게 되지만 여기서는 반대로 동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시작 전 따로 행동해야하는 AIPC나 유저에게 핸드건이나 쇠파이프를 몰아줘야한다.
전작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맵을 달달이 외우고 있을것이므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리메이크 작품이 그렇듯 맵에 수정이 가해져서 보통은 쓸수 없는 곳도 열려있고, 새로 지어진 부분도 있다.
초반부에 동료를 죽이고 연구 샘플을 들고 도주하려는 엄브렐러의 여성 연구원인 모나카가 나오는데, 요코와의 이벤트를 보면 그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만 지나치게 의식해서 앞서나가는 바람에 G뮤턴트의 숙주가 된다.
2. 시나리오 기믹
- 엄브렐러의 직원인 요코로 플레이 할 경우 모니카와의 전용 이벤트나 연구소의 여러 상호작용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요코가 AIPC일 경우 얄짤없이 좀비가 되어버리니 필수적으로 요코로 이득을 보려면 직접 플레이 하거나 요코를 하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 거기다 요코는 지하 5층 컴퓨터 실 앞의 부상당한 연구원에게서 시나리오 최강의 무기인 데저트 이글을 얻을 수 있고, 지문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 이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건 SG는 단거리는 대단히 강력하지만 중/장거리 공격력이 심하게 약하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적과 근접해야하는 리스크를 가진다. 거기에 G 뮤던트에겐 10%의 데미지만 들어간다.
- 캐릭터마다 리프트 환풍구에서 나오는 지점과 동료의 시작지점이 다르다. 때문에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는 따로 행동할 동료에게 몰아주고 키 아이템을 빠르게 얻어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료와 합류해야 한다.
- 배경이 연구소인 만큼 전 시나리오에선 나오지 않던 퍼즐 요소가 많다. PC의 비밀번호 풀기나 핸드 밸브 사용하기, 약품 조합해서 거대 식물 죽이기 등... 따라서 인벤토리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 지하 7층의 덕트에는 죽어가는 연구원이 주저앉아 있는데, 죽기 싫다며 플레이어에게 구급 스프레이를 요구한다. 구급 스프레이를 주면 난이도에 따라 샷건이나 화학약품병을 준다. 구급 스프레이가 아깝다면 주지 않아도 되지만 멀티에서는 신디 같은 치료형 캐릭터를 고를 수 있으니 준 다음 화력강화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 탈출은 바이오하자드2와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 써먹은 턴테이블로 한다. 턴테이블은 온도 실험실에서 온도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난 이후에 볼 수 있는 얼음이 녹는 컷씬 이후에 작동 할 수 있으며, 턴테이블 앞에 모나카가 떨어트리고 간 턴테이블 열쇠나 지하 6층 보안실에서 HOPE 라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즉시 작동되어 모든 지역에 경고 방송이 전파되기 시작한다. 턴테이블 작동 후 3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시간이 다 되기 전에 턴테이블에 도착만 하면 된다. 허나 턴테이블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올라가버린 턴테이블을 바라보다 그대로 헌터에게 공격당하는 컷씬과 함께 사망처리....[3]
- 직원 휴게실에 존재하는 락커는 알리사로 열 수 있고, 여기서 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온도실험실에서 얻는 고장난 샷건[4] 은 데이비드로 고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장 공급은 나쁘지 않다. 다만 동료 조합이 좋아야 한다.
- 노란 약품병과 회색 약품병을 곳곳에서 입수 할 수 있는데, 그레네이드 런처의 유산탄과 폭발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류탄처럼 이용하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회색 약품병은 G 뮤던트에게 50% 데미지밖에 들어가진 않지만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므로 참고.
- 메인 동력기 통로에서 거대 나방에게 보쌈(...)당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싱글과 멀티에서의 발동 조건은 각자 다르다.
멀티 - 이벤트가 아직 일어나지 않음, 거대 나방이 죽지 않았음, 핸드버너를 사용하지 않았음, 5층의 컴퓨터실을 키카드로 열면 랜덤하게 카운트 다운이 발생. 이 카운트 다운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메인 동력기 통로에 들어온 플레이어는 납치당해 지하 5층의 컴퓨터실에서 정신을 차린다. 싱글에서 발동하려면 위 조건에서 카운트 다운 없이 컴퓨터를 건드리고 2분 이내에 동력기 통로로 올라오면 끝. 소정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
3. 기타
시나리오의 특성상 요코는 필수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요코로 플레이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로 고생길이 늘어난다.
매그넘을 얻을 수 있고 카드키를 가진 요코, 기본 무장이 튼튼한 케빈, 락커를 따는 알리사, 무기 수리하는 데이비드. 이렇게 4명이 시나리오 영하의 최강조합으로 꼽힌다.
이렇게 플레이하면 적어도 한명당 샷건을 하나씩 들고, 케빈의 45구경 권총의 똥파워+요코가 얻는 매그넘까지 합하면 G뮤턴트를 개박살 낼수 있다.
* 관련 사이트(한글 플레이)
· https://youtu.be/G36mNooFeJU
· https://youtu.be/1kwAXQcRq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