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타
1. 마리오 & 루이지 RPG 시리즈의 등장인물
1.1.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3 DX
1.5. 기타
1. 마리오 & 루이지 RPG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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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옐로스타
일본판 명칭: イエロースター(예로스타)
영미판 명칭: Starlow(스타로우)[1]
스타의 정령으로,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에서 첫 등장. 굉장히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마리오와 루이지의 대변인. 과묵한 주인공들이 으레 데리고 다니며 대신 말 시키는 요정 포지션이다. 3편에서는 쿠파가 '치피'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성별은 여성인데, 자신을 레이디라고 지칭하며, '어머!'와 같은 감탄사도 자주 쓰고, 음성 SE의 톤이 여성 NPC와 동일하게 높게 나온다.
1.1.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3 DX
첫 등장. 버섯 왕국이 뚱뚱데굴병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스타의 정령의 대표로 왔다.그러나 정작 뚱뚱데굴병의 치료약을 찾진 못하고 그냥 포기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한다. 이후에 난동부리는 쿠파를 피치 공주의 기원의 파워와 자신이 가진 스타의 파워를 이용해 손쉽게 처리한다.
그러나 배큐엄버섯을 먹고 맛이 간 쿠파에 의해 몸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 마리오가 오기 전까지 쿠파 몸속의 세포에게 공격당하던 중이였다. 이후 마리오와 루이지의 서포터가 되어 주며 마리오와 루이지의 배틀 방식을 설명해준다.(이때 설명을 거절하면 실망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신경을 건드려 쿠파를 깨우고 자기는 피치 성으로 가라고 하지만 쿠파는 자기는 택시가 아니라며 쿠파 성으로 간다. 쿠파가 화염이 나오지 않는다며 옐로스타를 구박해 결국 쿠파의 화염 파이프에서 화염을 막고 있던 넙적충이를 만나지만 바로 먹혀서 공격 무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 예로 넙적충이가 옐로스타를 투척해서 공격하는 패턴에서 루이지나 마리오의 망치를 맞으면 화내다가 다시 먹힌다.) 넙적충이를 해치워 쿠파가 불을 뿜을수 있게 되자, 쿠파는 기뻐하며 제멋대로 자신의 동료로 삼는다.
이때 쿠파에게 옐로스타란 이름을 숨기기 위해 '치피'란 가명을 사용한다. 자신은 부하가 되길 상당히 거부하지만 쿠파를 거대화시키거나 기억을 되살려주는 등 계속해서 쿠파를 도와준다. 게임 후반에 가면 쿠파가 믿을 동료가 치피밖에 없어서 그런지 서로 얘기도 자주 하고 말도 꽤 친밀하게 얘기한다.
나중에 피치공주를 만나고 다크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나 까르코비츠에 의해 피치공주를 빼앗기고 쿠파는 나중에 기절하고 만다. 그렇지만 그 충격으로 토관이 생겨 몸 밖으로 나갈수 있게 되어 피치 성으로 가지만 다크스타의 힘으로 방어막이 생겨버려 들어갈 수 없게 된다.그 후 오키노 박사에게서 현인이 가진 3개의 스타 백신을 찾아야 된다고 듣는다. 어찌어찌 되어서 3개의 스타 백신을 찾아 방어막을 부수고 피치 성에 들어가지만 여기선 쿠파의 힘이 필요하다며 다시 쿠파 몸속으로 들어간다.
그 후 다크스타가 쿠파를 복제하자 다크스타의 위력을 걱정한다. 결국 걱정하던 일은 현실로 일어나고 쿠파가 다크쿠파와 싸우게 되자 우리를 잊지 말라고 하면서 쿠파의 몸속에 마리오&루이지가 있다는 것을 밝히나 그 부분은 쿠파에겐 들리지 않는다. 결국 모두의 협공과 까르코비츠의 자폭으로 쿠파 몸속에서 빠져나오자 쿠파는 놀라며 치피가 옐로스타인것을 깨닫게 된다. 그 후엔 폭발해서 공격하지만 마리오와 루이지 앞에서 박살나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쿠파를 위한 케이크를 배달해놓고 떠난다.
1.2.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도우미 역할로 재등장. 직설적인 성격은 그대로다. 드림프 왕자가 꿈속 세계의 도우미라면 옐로 스타는 현실의 도우미로 진행에 필요한 각종 팁을 제공해 준다. 또한 마리오가 꿈속 세계로 들어가 있을 때 현실에 남아 루이지를 조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2]
여기서는 썰렁 개그의 달인으로, 명대사로는 "벗었다니, 눈 크게 뜨고 잘 봐! 신발은 신었다고!" 및 "인도 몇시야? 인도네시아!"가 있다. 이 썰렁 개그를 이용해서 불 속성 몹의 불꽃을 꺼버리기도 했다.
1.3.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세 번 연속으로 RPG 시리즈에 출연하며 단골 캐릭터가 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리오 일행과 같이 다니며 도우미 역할을 한다.
8등신 미녀로 변신하는 '슈퍼 옐로 어택'이라는 기술이 있는 모양이다. 다만 토관 속[3] 에서 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북미판에서는 선정성 문제 때문인지 이 언급을 완전히 갈아엎었다. 이름도 '슈퍼노바 스파클'로 변경.
네오 쿠파 성에서 레드스톤을 찾으러 가는 길에 이기와 웬디, 쿠파와 결투를 벌일 때 던질 것(폭탄)을 가져오는데 폭탄을 다 소진하면 옐로스타가 던지는 물건이 되어 마리오 일행에게 던져지게 된다. 데미지를 주는것도 가능 근데 던져진 후에 다시 폭탄을 가져온다.
1.4. 마리오&루이지 RPG 1 DX
이 작품에서는 원작처럼 마리오와 루이지가 둘이서만 다니기 때문에 도우미로는 등장하지 않는 대신 쿠파군단 RPG에서 등장하는데 실실 라군에서 폭탄병이랑 함께 소랄프 3세[4] 한테 납치당했다. 스타븐의 연인을 클리어하면 집게발에서 탈출하고 그대로 소랄프의 안면을 강타한다.
쿠파군단이 구출한 뒤에는 자기소개를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마리오와 루이지와 같이 여행했다는 언급은 없다.[5]
큐티 배틀 콘테스트에 스타븐[6] , 스타쪽쪽과 함께 참전했는데 굼바대장 팀과 웬디 팀이 기권을 해 부전승을 하게 된다. 거기서 MIX에서 언급된 슈퍼 옐로 어택을 쓰려고 했는데 안보여주고 우승한다.
1 DX의 쿠파군단 RPG 엔딩 후에 콩알 왕자, 쿠파주니어, 함께 동료로 선택할 수 있다.
1.5. 기타
말이 정말 직설적이다. 예의 그딴거 안차리고 싫은건 싫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말하는 좋게 말하면 자기주장이 강한 타입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4가지가 없는 타입. 힘으로는 마리오 형제에게 개박살나고 말로는 옐로스타에게 폭풍디스 당하는 적들이 불쌍하다.[7][8]
이런 성격 때문인지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 존댓말을 안 한다. 마리오 형제나 피치공주는 물론이고 나이가 지긋한 키노영감이나 드림프한테도 반말을 하며, 여태 옐로스타가 존댓말을 한 적이 있는 인물은 한글판 기준으로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의 첫 번째 현인인 애번느가 유일하다.
또한 계획주의적인 면도 있는데, 지금은 쿠파가 필요하다, 다크스타를 없애려면 3개의 스타 백신이 필요하다 등으로 계획을 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정해준다.
3편에서 옐로스타는 아이템 정리나 브라더 액션, 쿠파와의 대화 외엔 별 볼일이 없지만, 옐로스타는 부유 능력이 있어서 그로 인해 거의 일격사 수준의 공격을 피할때 사용된다. 이름하여 '''치피 홀딩 점프'''.[9] 근데 그나마도 MIX에서 페이퍼 마리오가 나와 종이비행기 홀딩 점프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투에서 완전히 퇴역. 완전한 아가리 파이터(...)가 되었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2. 프랑스 출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보라 킴 항목 참고.
[1] Star + Yellow[2] 연동파츠 첫 발견이 '''혼자 속편하게 자고 있으니까 좋냐! 애초에 니가 잠만 안 잤으면 안 이랬을거 아냐!'''라며 수염을 잡아당겨 괴롭히다가 발견된 것(...).[3] 쿠파성으로 직통하는 지하 토관 속에서 썼다.[4] 실실 라군의 보스로 등장하는 소라게.[5] 이 작품은 초대작의 리메이크작이라 시간적 배경도 2003년에 나온 1편이고 당연히 시점도 쿠파 몸속 대모험보다 이전 시점이라서 마리오와 루이지를 아예 모른다.[6] 옐로스타한테 달링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옐로스타는 싫어하다가 우승하고 나서는 신경 안쓴다.[7] 쿠파의 명령적인 어투가 싫다면서 정중하게 부탁할때까지 아무것도 안한다고 했다. 덕분에 쿠파는 엘리트 트리오 보는 앞에서 혼잣말로 '찾아 주세요'라고 얘기했다. 쪽팔린 표정은 덤. 다만 그때 엘리트 트리오는 세뇌당한 상태라 후에 기억못하는게 위안이다.[8] 마리오 형제도 예외는 아니다. 드림 어드벤처에서 루이지가 평안히 자는걸 보고 지금 잠이 오냐며 루이지를 디스한다.[9] 옐로스타는 3편에서 치피라는 가명으로 쿠파 일행의 조력자가 되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