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clearfix]
1. 개요
닌텐도 3DS로 발매된 마리오 RPG 시리즈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물. 북미 발매 타이틀명은 'Mario & Luigi : Paper Jam'. 기반이 된 작품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2]
2015년 12월 3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고 2016년 1월 22일 북미에서도 발매되었다. 국내는 2016년 5월 26일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조기 구입 특전으로 닥터 마리오 미라클 큐어의 DL 코드와 페이퍼 크래프트 3종(마리오, 루이지, 굼바)을 제공하였다.
모종의 사건으로 루이지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소환해버려 두 세계의 인물들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설정이 저렇다보니 무대는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이고, 대부분의 게임 진행은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처럼 진행되면서[3] 페이퍼 마리오 특유의 기믹이 사는 스타일. 페이퍼 마리오의 조작은 Y키. (약자는 P.)
2. 스토리
처음에 한 키노피오와 루이지가 다락방을 청소하다 페이퍼 세계의 책을 떨어뜨려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나온다. 페이퍼 세계의 인물들을 모두 원래 살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페이퍼 세계의 인물들을 모으고 책에 돌려보내주는 동시에, 페이퍼 마리오를 찾고, 쿠파와 페이퍼 쿠파의 합동 계획을 막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시스템
두 시리즈가 혼합되다 보니 마&루 RPG 시리즈의 시스템에 기반하여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우선, 마리오&루이지 드림어드벤쳐의 배지 요소가 삭제되고 '''배틀 카드'''라는 요소가 도입되었다.[4] 배틀 카드는 배틀 중에 아래 터치스크린에 있는 카드를 터치하면 그 카드의 능력으로 배틀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으며, 배지와는 달리 적들의 레벨을 내리거나 타이머의 시간을 늘리는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아미보와 연동하여 캐릭터 카드를 쓸 수도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아미보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 요시, 쿠파의 5종류이며, 털실 요시처럼 다른 시리즈의 아미보들도 전부 동일한 기능을 한다. 카드 상점에서 200코인에 LV1 카드를 구입하거나 800코인에 LV2 카드를 구입할 수 있으며, 배틀 중 적을 쓰러트릴 때도 가끔씩 나온다.[5] 카드를 선택한 후 아미보를 터치하면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된다. 같은 종류의 아미보 두개를 이용하여 더욱 강력한 샤이니 카드를 만들수도 있고, 카드 등록시 페어 카드 찬스가 뜨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아미보를 이용하여 페어 카드를 만들수도 있다.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 횟수는 각 전투별로 캐릭터당 1회로 제한된다.
새로 추가된 페이퍼 마리오는 전작의 드림 루이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구현되었는데, 종이라는 컨셉에 맞게 여러 장의 페이퍼 마리오가 겹쳐 있다는 설정이다. 장수가 많을수록 공격 횟수나 위력이 증가하며 피격 시에도 2장 이상이면 겹쳐 있던 페이퍼 마리오를 잃는 대신 데미지를 받지 않는 일종의 실드 개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내구력에 크게 투자 하지 않아도 생존력이 가장 뛰어나다. 처음엔 최대 6장까지 겹칠 수 있고, 19레벨부터는 랭크 업 보너스로 최대 장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스토리에서의 존재감은 게임 자체가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인 만큼 다소 부족하지만, 전투에서의 존재감이 탁월하여 조화를 이룬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전작이 너무 튜토리얼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서인지 이번 작은 튜토리얼이 옵션으로 바뀌어 더 이상 필수로 듣지 않아도 되게 변경되었다. 게다가 몇몇 장면은 R 버튼으로 빨리감기 할 수도 있다. (엇갈림 Mii 광장과 비슷한 요소.)
필드 액션도 대폭 변경됐는데, 페이퍼 마리오와 협동하는 '트리오 액션'이 추가되어 3인의 협동으로 장애물을 부수거나, 땅속을 파고들거나 하는 액션들은 물론, 멀리 있는 물건을 가져오거나, 종이비행기로 접혀 날아가는 등, 종이라서 가능한 액션들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3명을 조작해야되니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트리오 점프'와 '트리오 대시'가 추가되었다. X키를 누르면 3명이 동시에 점프하는데 이 상태에서 버튼을 꾹 누르면 제자리뛰기를 하고 버튼을 떼면 대시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배틀 중에 적들의 레벨을 알 수 있게 되었고 누구를 공격할지 미리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on/off 할 수 있다.) 적들이 공격할 때 타겟으로 마리오 일행을 가리키는데, 이것 때문에 난이도가 쉬워질 것 같지만 피하기는 쉽지 않고 난이도도 여전히 높다.
거대화 배틀이 삭제되었지만 대신 새로운 배틀 형식으로 '''거대 크래프트 배틀'''이 도입되었다. 거대 골판지 크래프트 인형으로 키노피오들의 리듬을 타면서 적들의 거대 크래프트들을 부수며 나아가는 배틀이다.
그 외에 전투에서 스피드가 CTB 스타일로 활용되게 바뀌었다.
어째선지 레벨 업 이후의 보너스 업 기능이 삭제되었다.
3.1. 챌린지
3편 및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스 러시, 페이퍼 크래프트 배틀와 브라더/트리오 어택 챌린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김수한무 하우스의 토관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김수한무 연구소에서 세가지 모두 진행가능하다.[6]
그리고 전작의 엑스퍼트 챌린지의 경우 이번 작에서는 '''배틀 챌린지'''로 변경되었는데, 전작에 비해 방대해진 수를 자랑하며, 3부분으로 나뉘어졌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올클리어를 위해 해야 하는 Excellent[7]와 회피[8]의 부분이 늘어났다. 다만, 전작에 비해 사라진 점과 변경된 점도 있다.[9] 챌린지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그걸로 키노피오 상점의 희귀한 장비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챌린지를 진행한 정도에 따라 새로운 장비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지모드에서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 Excellent : 각각 점프, 해머, 페이퍼 해머만을 사용해 모든 턴에서 Excellent 달성과 각각의 브라더, 트리오 어택 1회 달성과 5회 연속 달성[10], 모든 브라더, 트리오 어택을 최소한 1회 달성해야 하는 챌린지가 있다.
- 회피 : 회피와 카운터를 누적하는 챌린지(각각 최고 200/400회), 보스의 공격을 페이퍼 마리오의 비행기/부메랑/트램펄린으로 회피하는 챌린지(각 1회), 각각의 적을 5회 연속 회피하는 챌린지가 있다.[11][12][13][14]
- 마니아
- 슈퍼 마리오/루이지/페이퍼 마리오 : 각 캐릭터 중 1명이 1회의 공격만으로 모든 적을 섬멸하는 챌린지.
- 브라더 어택을 3/50/150회 사용하는 챌린지
- 트리플 어택을 3/50회 사용하는 챌린지
- 배틀 카드 10회 사용하는 챌린지(한 전투당 10회/그냥 10회/한 전투에서 서로 다른 카드 10회 사용)
- 1장의 배틀 카드로 8마리의 적을 쓰러뜨리는 챌린지
- 한 전투에서 7 이상의 스타포인트를 획득하는 챌린지
- 적에게 럭키 히트 30/50/70회 입히는 챌린지
- 모든 아이템을 최소한 한 번 사용하는 챌린지
- 2000/12000/30000코인을 모으는 챌린지
- 적에게 15/100/200회 점프와 해머 등으로 공격한 후 배틀을 시작하는 챌린지
- 루이지의 파이어로 10/50/120마리의 페이퍼 적을 쓰러뜨리는 챌린지
- 빛나는 몬스터[15] 3/50/100마리 퇴치하는 챌린지
- 아이템을 쓰거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보스를 퇴치하는 챌린지
- 한번의 공격으로 3/10/15마리의 적을 퇴치하는 챌린지
- 하나의 적에 100/250/500의 데미지를 입히는 챌린지
- 50회 연속 도망가지 않고 적을 섬멸하는 챌린지
- 어시스트 없이 10/20/100회 적을 섬멸하는 챌린지
- 보스 러시/페이퍼 크래프트에서 보스를 퇴치하는 것으로 S랭크를 얻는 챌린지[16]
- 브라더/트리오 어택 챌린지에서 A랭크 혹은 S랭크를 얻는 챌린지
4. 배틀
전작인 드림어드벤처의 그래픽을 거의 그대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점프 모션이 달라진 것을 제외하고는 변경점은 거의 없다.
- 페이퍼 마리오
- (페이퍼)점프
보유중인 카피 개수만큼 적을 밟을 수 있다.
- (페이퍼)해머
해머 공격의 대상이 되는 적의 수만큼 카피들이 나누어져서 해머 공격을한다.
4.1. 레벨&랭크
배틀 승리시 경험치와 코인을 획득한다. 일정량의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그에 따라서 랭크 역시 달라진다.
- 랭크는 총 7개이다.
- 버섯: 기본 랭크
- 등껍질: 6레벨에 도달시 해금
- 부메랑: 12레벨에 도달시 해금
- 플라워: 19레벨에 도달시 해금
- 나뭇잎: 27레벨에 도달시 해금
- 스타: 36레벨에 도달시 해금
- 레인보우: 46레벨에 도달시 해금 - 랭크 업 보너스 2개 선택 가능
- 랭크 업 보너스
전작과 동일하게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반영구적인 보너스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랭크에 따라서 해금되는 효과가 다르고, 한번 선택하면 이후 변경이 불가능하니 제대로 확인하고 선택해야한다.
4.2. 브라더 어택 & 트리오 어택
전작과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각각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전작에 있던 3D 초록등껍질은 빨강색과 겹치다고 비판받아 결국 삭제되었다.
본작에서는 3,4편과 달리 첫번째 2개와 키노피오 슬라이더를 제외하고는 브라더 어택을 모두 톳텐에게서 얻을 수있다.
빨강등껍질 3D, 파이어플라워, 스피드 봄, 플라콥터는 4편에서 나온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파이어 플라워는 사용방법이 2, 3편으로 회귀하였고 어려웠던 자이로 기능이 사라졌다.
4.2.1. 마리오의 브라더 어택
- 빨강등껍질 3D : 3BP 소모, 전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차는 횟수가 약간 감소했다. 전작들에도 나왔던 기술이다.
- 발사 로켓 : 5BP 소모, 로켓을 타고 올라간후 내려오면서 순서대로 밟고 마지막으로 로켓으로 충돌해서 추가 화염 데미지를 준다.
- 스피드 폭탄 : 7BP 소모, 역시 전작과 같다. 등껍질과 다르게 지상/공중 적을 모두 공격할 수 있고, 페이퍼 적에게는 크리티컬이 발생하기에 전작보다 상향됐다. 4편에도 나왔던 기술이다.
- 철퇴 툭 : 9BP 소모, 마리오가 루이지가 올라탄 철퇴를 던지고 철퇴를 움직여서 적을 깔아뭉겐다. 이후 충격파가 발생한다. 철퇴로 적을 깔아뭉갠 루이지가 "OH~NO!!!!"하며 날아가며 끝.
- 키노피오 슬라이더 : 11BP 소모, 페이퍼 키노피오로 이루어진 길을 미끄러져 나가면서 가속하고 마지막에는 불이 붙은 공이돼서 일직선 상의 적을 모두 공격한다.(조금씩 좌/우 조정 가능) 길 중간이 끊어져있다면 A버튼으로 점프해서 넘어가야 한다.
4.2.2. 루이지의 브라더 어택
- 파이어 플라워 : 3BP 소모, 파이어볼의 파이어를 모아서 공격하는 4편의 방식이 비판을 받아서인지 다시 2, 3편으로 파이어볼 연타로 변경되었다. 페이퍼 적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전체 공격기라는 점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전작들에도 나왔던 기술이다.
- 뾰족 셸 : 5BP 소모, 가시 모자를 쓰고 적위에 떨어져서 루이지가 연속 데미지를 준다. 사용방법이 간단한 데다가 빠른 편이어서 유용하다.
- 플라콥터 : 7BP 소모, 전작과 비슷하지만 자이로 기능이 사라지고 대신 슬라이드 패드로 조작 가능해져서 전보다 쉽게 사용 가능하다. 4편에도 등장하였던 어택이다. 참고로 밟기 공격이지만 가시 달린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 털썩 벌룬 : 10BP 소모, 펌프 위에서 마리오와 루이지가 교대로 펌프질을 해서 풍선을 부풀린 후 터뜨려서 모든 적을 공격한다. 화려한 폭죽놀이를 보는 듯한 다단히트가 장관. 다만 단발 데미지가 낮다.
- 거대 버섯 : 12BP 소모, 거대 버섯을 사용해서 루이지가 거대화 한다. 드림 어드벤처때의 거대 베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17] 이후 리듬에 맞춰서 달리고 해머로 적을 날린뒤, 마리오가 밟기로 추가 데미지를 준다.
4.2.3. 페이퍼 마리오의 트리오 어택
- 트리오 스쿼시 : 6BP 소모, 3명이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공을 받아쳐서 페이퍼화 상태가 된 적을 공격한다. 시작은 루이지의 공격, 마지막에는 3명의 연속 공격이다. 마지막은 마리오나 페이퍼 마리오가 맡는데, 마리오는 회전하면서 공을 쳐내고, 페이퍼 마리오는 자신을 라켓 모양으로 접어(...) 공을 날린다.
- 트리오 연 : 8BP 소모,유일하게 하나의 적만 공격하는 기술. 마리오, 루이지, 페이퍼 마리오, 마리오 순으로 연을 날린다. 페이퍼 마리오가 해머로 연과 함께 낙하 하면서 떨어지고 큰 데미지를 준다. 단 실패하면 데미지조차도 못 넣으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 트리오 급강하 : 11BP 소모, 긴 통로를 통과하면서 돌아다니는 페이퍼화된 적을 붙잡은후 낙하해서 데미지를 준다. 모든 적에게 동일한 데미지를 주므로, 매수가 많은 페이퍼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 트리오 수리검 : 13BP 소모, 떨어지는 페이퍼화된 적들을 수리검으로 맞추고, 막타로 거대한 수리검으로 모두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거대한 수리검을 날릴 때 루이지도 덩달아 날아가서 배경을 부수는 걸 볼 수 있다. 으샤나 쿠파주니어 등등 몸집이 큰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 몬스터 하나가 4조각으로 나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페이퍼 뻐끔왕의 경우 뻐끔왕 여러장이 겹친 형태이기 때문에 몸집이 큼에도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적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공격이다. 모든 트리오 어택은 적이 처치되었을 때 종이가 찢어지는데 수리검만 막타가 죽었든 안 죽었든 무조건 찢어지기 때문. 대신 도중에 종이가 찢겨지면 그건 죽은 것이다.
- 트리오 메테오 : 15BP 소모, 운석을 타고 떨어지면서 바람으로 적들을 모으고 운석을 그쪽으로 떨어뜨려서 공격한다. 가운데에 구멍이 있으니 잘 몰아보자. 부딪히기 전에 반드시 운석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그리고 운석 모두가 적을 맞혀야 한다. 이를 3명 모두 성공시키면 막타로 거대한 운석을 3명이 타고 내려온다. 앞과 똑같이 부딪히기 전 뛰어내리면 Excellent가 가능하다.
4.3. 배틀 카드
3편부터 추가된 '배지' 대신 채용된 새로운 시스템이다. 다양한 조합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배지와는 달리 배틀 카드는 카드 각각의 효과와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다르다.
매뉴의 배틀 카드 항목에서 세트를 설정 가능하다. 세트는 10장으로 고정되며 배틀 중에 플레이어의 턴에 1장씩 랜덤으로 세트된다.
- 카드 종류
- 일반 카드
기본으로 주는 카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키노피오 레스큐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으로 입수 가능하다.
- 샤이니 카드
일반 카드와 달리 반짝이는 카드로 소모하는 스타 포인트의 양이 원본의 절반이다. 특정한 적의 레어 드롭으로 얻을 수 있다.
- 캐릭터 카드
아미보 등록으로 만들 수 있는 카드이다. 지원하는 아미보는 아래의 아미보 문단 참조. 제작시 LV1 또는 LV2 캐릭터 카드가 필요하다.
- 페어 카드
카드를 만들 때 랜덤으로 페어 카드 찬스가 뜬다. 이 때 방금 사용한 아미보랑 다른 캐릭터의 아미보를 등록하면 두 캐릭터가 같이 그려져있는 페어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아미보 두 개를 사용하는 것 치고는 효과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 샤이니 카드
같은 카드가 저장되어 있는 같은 캐릭터의 아미보 2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더 좋은 캐릭터 카드로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시 스타 포인트가 일정량 충전된다. 하루에 제작 가능한 횟수가 1회로 제한되어있다.
4.4. 거대 크래프트 배틀
Paper Crafts
3편과 4편에서 선보인 거대화 배틀대신 채용되었으며 쿠파군단이 새로 아이디어를 낸 거대한 골판지를 이용해 만들어낸 거대 골판지 인형들 쿠파군단의 거대 크래프트에 대항해 키노피코가 거대 크래프트를 만들어서 마리오일행도 쓰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새로운 거대 크래프트를 만들려면 일정수의 페이퍼 키노피오를 대려와야만 한다. 배틀방식은 크래프트위에 마리오와 루이지 페이퍼 마리오가 타서 크래프트를 짊어지는 키노피오(...)들을 지휘해 상대방의 크래프트를 박살내면 된다. 체력과 게이지가 있으며 체력 게이지가 노란색이 되면 거대 크래프트의 외형이 일그러지고 밴드도 붙여진다. 게이지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것이며 게이지가 떨어지면 기술을 못쓴다. 이때 키노피오문장이 있는 원형모양 장소에 가서 게이지를 회복시켜야하며 이때 가장자리에 파동이 닿으면 그 즉시 Y버튼을 눌러서 맞춰야하는 리듬게임을 하게된다. 처음에는 리듬게임을 진행해도 적들은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데 후반부에는 리듬게임을 해도 적들이 공격을 해서 잽싸게 피해야한다. 기본적인 기술로는 A버튼을 누르면 충전을 하고 때면 내던져서 점프공격을 한다. B버튼은 대시를 하지만 점프가 강해서 보통 상대를 쓰러뜨리는등의 보조하는 역할로 쓰인다. 마리오일행이 타는 페이퍼 크래프트는 아래를 보면 된다. 여담으로 거대 크래프트들은 전부 대두가 많다.(...)
- 거대 크래프트 목록
마리오 루이지 페이퍼 마리오가 타는 거대 크래프트들 각 크래프트마다 특수능력이 있으며 이것을 활용해 상대방의 크래프트를 작살내야한다. 총 5개가 있다.
- 거대 크래프트 마리오
마리오형태의 기본적인 거대 크래프트. 특수능력은 없고 거대 크래프트 조작법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 거대크래프트 킹굼바와 상대한다.
- 거대 크래프트 루이지
루이지 형태의 거대 크래프트. 손에 해머를 들고 있는 형태로 이것이 처음 등장하는 사막지역은 가시가 달린 크래프트가 많아서 대시를 하면 데미지를 입지만 점프공격은 해머를 휘두르는 방식으로 공격을 해서 가시가 달린 적에게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거대 크래프트 마귀와 싸운다.
- 거대 크래프트 피치
피치형태의 거대 크래프트. 손에 양산을 들고있어서 대시를 하면 양산을 펼쳐서 대시하는 가드대시를 사용하며 이때는 상대방의 공격을 반사시킬수있어서 뭔가를 발사하는 크래프트가 많다보니 쓸만하다. 점프를 하면 양산을 펼쳐서 멀리까지 날리는게 가능하다. 이때 타이밍에 맞춰서 A버튼을 누르면 추가로 강한데미지를 준다. 거대 크래프트 쿠파주니어와 싸운다.
- 거대 크래프트 요시
요시형태의 거대 크래프트. 목표를 지정해 B버튼을 누르면 혀를 길게 내밀어 적이나 기둥을 잡아서 달려들며 이걸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는 코인을 잡거나 건너가는게 가능하다. 또한 이걸로 공중에 떠있는 크래프트도 공격이 가능하니 참고 그리고 거리는 짧지만 높게 점프를 할수있으며 타이밍에 맞춰서 A를 누르면 충격파를 일으키는 강력한 엉덩이 찍기를 할수있다. 적이 범위안에 있으면 잠시 스턴에 걸린다. 거대 크래프트 킹부끄와 싸운다
- 거대 크래프트 파이어 마리오
파이어마리오 형태의 거대 크래프트. 지금까지 만들어낸 거대 크래프트가 거대 크래프트 쿠파에 의해서 불타버리자 키노피코는 절망하지만 루이지의 말을 듣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부탁으로 예쁜 레드광석을 미리 찾아낸 1개를 포함 3개를 가져다주면[18] 키노피코가 만들어주며 키노피코의 말로는 지금의 자신이 만들수있는 최고의 최강의 거대 크래프트라고 특수한 광석의 힘을 이용해서인지 특수능력으로는 X버튼을 누르면 파이어볼을 발사하며 이걸 맞은 적 크래프트들은 불타서 잠시 움직이지 못한다. 거대 크래프트 쿠파와 싸운다.
5. 등장인물
- 마리오 & 페이퍼 마리오
- 루이지
- 페이퍼 루이지 -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엔딩 이후 뮤직 플레이어 모드에 들어가면 헷갈려 제도 감옥 출구의 해변에서 자고 있다. 물론, 실제 게임 내에서 페이퍼 루이지는 찾아볼 수 없다. 참고로 음악에 따라 루이지의 기분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피치공주와 관련된 음악이 나오면 하트가 뜨거나 비트가 빠른 음악이면 머리를 젓는 속도가 빨라지고, 보스전 같은 음악이면 진땀을 흘리는 식으로. 원래는 플레이어블로 계획되었으나, 게임이 복잡해짐을 우려하여 빠지게 되었다.[19]
- 피치 공주 & 페이퍼 피치 공주
- 키노피오 & 페이퍼 키노피오
- 키노피코 - 페이퍼크래프트를 만드는 등 공예가 취미이며, 거대 페이퍼크래프트를 만들어 마리오 일행을 도와준다.
- 옐로스타 - 전작에 이어 어시스트로 등장. 이 작품의 유일한 외전 캐릭터다.
- 요시 - 여전히 먹을 것 타령한다. 이번엔 과일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요시 레이스'도 퀘스트로 들고 나온다.
- 꽃충이 - 항상 보스로 나오던 전통에 따라 또 보스로 나온다. 마리오 일행이 가져다 준 열매의 힘으로 마귀가 숲에 설치해둔 장애물을 부수었으나, 이내마귀 에게 세뇌당해 보스로서 마리오 일행과 싸우게 된다. 마귀와 꽃충이를 쓰러뜨리면 제정신을 차린다. 이 때 마귀는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꽃충이는 마리오 일행에게 여러가지 감사의 말을 한다. 이후 나비가 되고, 마리오 일행을 산지에 올려다준다.
- 김수한무 - 경험치를 주거나 적으로 나오던 전작과는 달리, 첼린지 모드를 운영하는 '김수한무 연구소'의 일원들로 등장한다. 요시 레이스에서는 가이드와 심판을 맡는다.
- 톳텐 - 초반부 피치 성에서 브라더 아이템들을 몽땅 훔쳐가버린다. 이 녀석을 잡아야 브라더 액션을 새로 배울 수 있다. 후반부의 경우 잡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투로 쓰러트려야 한다. 공격 당하면 코인을 뺏기거나 주머니에서 적들을 꺼내 배경 뒤로 도망가고 일정 턴이 지나면 다시 도망가는 등 의외로 상당히 까다로운 적. 네오 쿠파 성의 사이드 퀘스트에서 가끔 이녀석이 도망가다가 주변에 있는 적에게 시비를 걸어 전투가 시작되는데 이 경우 버섯으로 회복시켜주거나 응원 등으로 마리오 일행을 도와준다.
- 쿠파 & 페이퍼 쿠파
- 쿠파주니어 & 페이퍼 쿠파주니어
- 마귀 & 페이퍼 마귀 [20]
- 쿠파 7인조 - 1편 이후 오랜만에 RPG 시리즈에 복귀했다. 2~3명씩 팀으로 활동하고 시리즈 최초로 말을 하며 비중도 대폭 상승했다.
6. 스테이지
전작이 잠과 관련된 지명이었다면, 이번 작은 비슷한 둘을 의미하는 지명이다. 원본과 페이퍼의 유사함을 고려한 네이밍 센스인 듯.
7. 보스 일람
문서 참조.
8. amiibo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아미보 기능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아미보는 아래와 같다.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공주
- 요시
- 쿠파
- 키노피오
같은 캐릭터라면 어느 종류든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리오 대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웨딩 마리오를 사용할 수 있고, 요시 대신 털실 요시를 사용할 수 있다.
본체의 아미보 설정에서 등록하고 게임 내의 아미보 등록 기능을 이용하여 카드 라이브러리를 작성한 이후부터 사용가능하다.
9. 평가
요약하자면 '''"역시 믿고 보는 알파드림."'''
일단 시스템적으로 필드에서 3명을 동시에 조작하는게 불편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24] 생각보다 쾌적하고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장점인 '종이스러움'이 잘 살려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배틀 퀄리티도 호평이 많은 편으로 원래 세계 적들과 페이퍼 세계의 적들의 패턴이 확실하게 구분돼 각각 공략하는 느낌이 달라 긴장감을 더 높혔다. 또한 최초로 3인 동시 조작이 가능하다. 사실상 필드 전투에서 정점을 찍은 작품. 브라더 어택의 상위판인 트리오 어택도 해우 호평이다. 다만, 거대크래프트 배틀은 약간 평이 깎였는데, 전작의 거대화 배틀에 비해 박력이 떨어지고 보스전이라기보다는 미니게임에 가까워서 약간 아쉬운 편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해준다.
캐릭터 면에서는 신캐릭터가 안 나오고 보스도 본가 시리즈에서 흔히 본 녀석들인데다 결정적으로 '''또 쿠파가 악역'''이라 발매 전에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지만, 정작 발매 후에는 '''마리오 시리즈 세계관과 캐릭터 성격을 잘 살렸다'''며 매우 호평을 받았다. 예를 들어 두명의 피치의 만담이라든가 쿠파주니어의 외로움이라든지 심지어 쿠파의 부하들은 설명으로만 알려진 자신들의 성격이 이 작품을 통해 정확히 드러났다.[25] 이 중 가장 수혜자는 다름아닌 킹폭탄. 항상 일개 보스로만 등장하다가 이 작품에서는 스토리에 관여하고 완벽주의자 성향이라는 설정이 추가된데다가[26] 콧수염 덕후라는 설정이 오랜만에 부활했다! 이렇듯 슈퍼 마리오 30주년 기념작답게 버섯 왕국 인물들을 잘 묘사하여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제 쿠파가 메인 악역인 RPG 게임은 이제 그만 나오고[27]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달라는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28]
똑같이 신캐릭터가 전무한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와는 매우 대조적인 평가를 보여준다. 스티커 스타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스토리도 모두 버린 RPG라고 부를 수 없는 망작이 된 것에 반해, 페이퍼 마리오 MIX는 본가 캐릭터들만으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뽑아내고 팬들의 비판을 수용해 쾌적한 게임 시스템들을 도입했다. 이 때문에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팬들도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로 갈아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런 긍정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판매량은 전작보다 크게 떨어졌는데, 평균 200만장 이상에서 100만장으로 무려 '''반토막이 나버렸다.'''' 이는 시간의 파트너보다 약 74만장 적은 수치다. 이렇게까지 참패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출시된 기종이 곧 쇠퇴기에 접어들 시점이었다는 점, 컨텐츠만 바뀔 뿐, 기본적인 게임의 틀의 변화는 전무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후 제작된 리메이크작들은 100만장도 못 미치는 처참한 판매량을 연속으로 기록해버려서 끝내 본사가 파산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10. 기타
마리오 RPG 시리즈 최초로 옐로스타를 제외하고 본작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고 본가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이 작품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서 일부러 컨셉을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두 세계의 같은 캐릭터끼리의 교감을 체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9]본래 신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고 스토리도 단순히 쿠파 군단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버섯 왕국이 종이화하는 것을 막는 이야기'''였으나, 콜라보함으로써 생긴 캐릭터 비중 문제와 스토리의 난해함으로 인해 일부러 신캐릭터를 배제하고 스토리를 단순하게 만든 거라고 한다.[30]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5번째 작품임에도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라 그런지 타이틀에 5가 붙어있지 않다.
페이퍼 마리오의 모서리에 흰 종이가 덧붙여져 있다. 표지에서의 모습은 몇 번 있었지만 인게임 내에서의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모습은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에서도 이어진다.
E3 2015 기간 때 첫 공개 당시 닌텐도가 워낙 실망스러운 발표를 보여줬는데, 이 작품이 유일하게 건질만한 게임이었다.
유독 이번 작에서는 제4의 벽을 깨는 메타발언이 많이 나온다.[31]
이번 작도 전통에 따라 최종보스가 쿠파다.[32]
하지만 페이퍼 캐릭터들의 스프라이트들 만드는 데 힘을 다 썼는지 1편부터 4편까지 매번 바뀌었던 마리오와 루이지의 스프라이트가 본작에서는 4편 우려먹기다.
특정 모양의 벽을 뚫을 수 있는 버그, 팀원 전체가 사망하면 승리로 판정되는 버그 등 심각한 버그들 때문에 Any% 스피드런 기록이 한시간도 안된다. 이는 1편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페이퍼와 겹치다 보니 악역인 쿠파 쪽은 페이퍼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 부하들과 쿠파주니어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데 쿠파와 마귀는 둘이 서로 싸우고 난리났다(...). 특히 후반에 가면 서로 필요 없다고 발언을 하기도 한다.[33]
페이퍼마리오가 본작에서 유일하게 목소리가 없다.[34] 점프할 때나, 특정 상황에서 엄지척을 하는 등의 일부 상황에만 효과음이 나온다.
페이퍼 마리오가 본 작에서 바퀴벌레급 생명력을 지닌걸로 유명하다. 카피 능력은 웬만한 공격은 몇번 막아내어 마리오와 루이지는 죽어있고 홀로 쓸쓸히 싸우는 페이퍼 마리오를 자주 보게 된다.[35]
10.1. BGM 리메이크
30주년 기념 작품이라서 그런지 전작들의 BGM들이 리메이크된 곡이 많다.
[1] New 닌텐도 3DS 대응[2] 스티커북에서 페이퍼 캐릭터가 나오고, 페이퍼 선인왕이 스티커 스타에서의 로열 스티커를 쓴 채로 그대로 나오며 거대한 스티커가 된 페이퍼 쿠파가 쿠파와 합체할 때 스티커들이 휘날린다. 또한 트리오 어택 배경 중에 스티커 스타 배경이 있 다. 스티커 스타의 평행세계쯤으로 보면 될 듯.[3] 그래서 마리오&루이지 RPG 5로 취급되는 작품.[4] 스티커 스타의 것과 비슷한데, 스티커 스타처럼 악질적인 건 아니고 그냥 쉽게 만들어주는 서포트 정도.[5] 페이퍼 적들 중 반짝이는 것들은 LV2짜리 카드를 주기도 한다.[6] 3편에서 보스 러시와 마리오와 루이지의 스페셜 어택 챌린지는 쿠파 몸 속의 챌린지 홀, 쿠파 전용 스페셜 어택 챌린지는 고라파 레이크의 블로즈네 집에서 할 수 있었으며, 전작에서는 보스 러시와 거대화 배틀은 베개로 성의 배틀 링, 브라더 어택 챌린지는 이러나 타운의 장기자랑 콘테스트장에서, 미라클 어택 챌린지는 코자자 비치의 블로즈 숍에서 할 수 있었다.[7] 전작에서는 점프/해머/브라더 어택/미라클 어택을 각각 최소한 1회 달성해야 하는 챌린지만 있었다.[8] 전작에서는 각 몬스터당 한번의 전투에서만 회피해야 하는 챌린지만 있었다.[9] 전작에서는 각 지역(베개로 성, 굿모닝 파크 등)마다 10회 연속 모든 공격을 Excellent를 내야하는 챌린지와 10회 연속 적을 회피해야 하는 챌린지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도망가면 그 전투에서 얻은 카운트는 사라졌지만 이번 작에서는 도망가도 그 전투에서 얻은 카운트는 유지된다.[10] 각각 (어택 이름) Excellent / 전문가라는 이름이 붙여진다.[11] 일반 적과 페이퍼 적을 회피하는 챌린지는 따로다. 예를 들어 굼바를 회피해야 하는 챌린지를 할 때 페이퍼 굼바를 회피하면 횟수가 카운트되지 않는다.[12] 파이어브로스처럼 일반 적과 페이퍼 적이 함께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회피에 성공하면 둘 다 카운트된다.[13] 프로펠러 헤이호처럼 키노피오 레스큐에서만 등장하는 적도 회피 챌린지가 있지만 성게돌이처럼 전투가 끝난 후에만 공격하는 적들에 대한 회피 챌린지는 없다.[14] 페이퍼 솜브레로 헤이호 회피가 난이도가 가장 높은데, 다른 적과 달리 배틀 시작시 랜덤으로 등장하고 회피 난이도도 상당히 까다로운 데다가 심지어 도망치기까지한다.[15] 일반 적에 비해 능력치가 높다.[16] 아이템 사용 횟수, Excellent 성공률, 데미지 횟수 등 다양한 평가 요소가 추가되어서 S랭크 받기가 어려운편이다.[17] 거대화한 루이지의 스프라이트는 3D 스프라이트로 바뀌는데, 전작의 거대화 스프라이트와 같다.[18] 오른쪽으로 가면 쿠파, 이기, 웬디와 싸우면 옐로스타가 주는 폭탄을 상대방에게 던져야한다. 이기는 세로로 웬디는 가로로 쿠파는 거대한걸 던진다. 한명씩 쓰러뜨릴때마다 폭탄던지는 인원이 늘어나니 주의 가끔씩 옐로스타가 잡히는경우도 있는데 옐로스타를 상대방에게 던져서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왼쪽으로 가면 모톤이 나타나며 모톤이 던지는 철퇴를 해머로 받아쳐야한다. 보통 마리오만 받아치면 되지만 거대한건 트리오해머로 받아쳐야한다.[19] 이미 시간의 파트너가 4인 체제로 인해 복잡한 조작법으로 비판을 받았었다.[20] 영문판 이름은 카멕 & 페이퍼 카멕.[21] 초반엔 발랄한 분위기지만, 후반에는 유령 숲이다.[22] 네오 쿠파성으로 변하여 날아가버린 후에도 갈수는 있지만, 그땐 조그마한 용암지대밖에 남아있지 않고 다 사라져있다.[23] 전작에 나왔던 네오 쿠파 성이랑 동명의 성일뿐, 아무런 관련이 없다.[24] 특히 전작 중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의 경우 4명을 조작하면서 매번 까다로운 액션을 해야 해서 지적을 받기도 했다.[25] 사실 신캐들이 계속해서 나오다가 이전의 캐릭터들이 묻히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신캐없이 나온게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낳았다.[26] 설산에서 버섯 왕국에 페이퍼 오브젝트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획이 들키니까 자기자신을 시한폭탄으로 마리오 일행을 없애려는 등 '평범한 보스 NPC A'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심지어 평소와는 달리 후반부 보스로 등장한다![27] 모든 RPG 시리즈 게임들의 최종 보스는 쿠파이며, 그나마 1, 2, 3은 쿠파 자의가 아니었지만, 4편과 5편은 메인 악역 맞다. 이는 본래 1, 2, 3의 메인 악역이던 까르코비츠가 소멸한 탓도 있다.[28] 그러나 최근 스핀오프들이 오리지널 요소를 제거하는 추세이다.[29] 실제로 게임상에 페이퍼 버전이 없는 캐릭터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한 적이 없는 옐로스타, 키노피코, 쿠파 7인조 뿐이다.[30] 이런 설정은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서 사용된다.[31] 예를 들어 초반부 피치 성에서 톳텐에게 아이템을 빼앗겼을 때 한 키노피오가 "이젠 다 끝이에요. 저도! 마리오님 일행도! 이 왕국도! '''이 게임도!'''"라는 대사를 하고, 헷갈려 제도 던전에서는 옐로스타가 "그럼…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모험을 다시 시작할까?'''"라고 대놓고 게임 타이틀을 언급한다.[32] RPG 1 : 깔깔쿠파, RPG 2 : 게돈쿠파, RPG 3 : 다크 쿠파, RPG 4 : 드림 쿠파, RPG 5(페이퍼 마리오 Mix) : 쿠파 아머.[33] 그나마 마귀는 서로 못생겼다고(...) 싸우지만 두 쿠파는 서로 죽일 기세다.[34] 마리오와 루이지는 대사가 없어도 개인 목소리는 낼 수 있다. 물론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참고로 마리오 스토리에도 음성이 없었다.[35] 사실 더블1UP이 없으면 차라리 회피 페널티의 예외인 페이퍼 마리오 혼자 싸우는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36] 페이퍼 마리오와 합류 하기 전, 마리오와 루이지 두명이서만 존재할 때 들을 수 있으며 합류 후에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다. 이후 마리오&루이지 RPG 1 DX에서도 그대로 사용되는데 루프 후반부가 편곡돼서 곡 길이가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