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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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자,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10주년 작품. 그리고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중 닌텐도 3DS에서 최초로 발매된 타이틀.
루이지의 해 기념 작품인지라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중에서도 '''루이지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기기의 성능에 맞춰 배경 그래픽은 3D로 전반적으로 바뀌었으나[2] 캐릭터들은 거대화 배틀 외엔 2D를 고수하고 있다. 필드 상의 기능이나 몇몇 시스템 상에서 첫번째 시리즈의 시스템을 다시 차용했다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3]
미국에선 아크몽의 생김새가 어린이들이 보기엔 무시무시한 편이고, 네오쿠파 성의 풍경과 BGM이 으스스해서(특히 꿈속 네오쿠파 성)그런지 게임 등급을 E10+로 받았다. 마리오 시리즈 중에선 마리오 파워 사커 이후로 두 번째다. 다만 다른 나라에선 전부 전체이용가에 해당되는 등급을 받았다.
최초로 일본판과 한국판의 제목이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한국판의 제목은 일본판과 똑같이 따라간다. 참고로 이 작품의 북미판 제목은 Mario & Luigi: Dream Team.(마리오&루이지: 드림 팀)
특이하게 이번에는 2013년에 유럽에서 먼저 발매하고, 그 다음엔 호주 → 일본 → 북미 순으로 발매했다. 서로 간에 격차는 얼마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전작 정발일보다 빠르게 2014년 1월에 정식 발매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부터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의 M, L 자가 검은색에서 각각 빨강색,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2. 스토리
휴양지 베개로 섬으로 부터 초대장을 받은 버섯왕국 일행은 비행선을 타고 베개로 섬 관광을 떠난다. 그러나 과거에 봉인되었던 아크몽이 풀려나면서 일이 꼬이는데...
3. 시스템
전작에서 변경된 점만 서술한다. 전반적으로 루이지의 역할이 굉장히 커졌다.
3.1. 필드
크게 '현실 세계'와 '꿈속 세계'로 나눌 수 있다.
- '현실 세계'는 이전작들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꿈속 세계는 쿠파의 몸 속처럼 3D가 아닌 2D 플랫폼 형식으로 바뀌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때리는 게 아니라 접촉시 배틀에 돌입하는 방식이다.
- '꿈속 세계'는 루이지의 꿈을 매개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루이지가 아닌 '꿈속루이지'가 마리오와 동행한다.[4] 꿈속의 존재라는 특성상 '연동파츠'를 통해 세계 자체에 간섭이 가능하다. 또한 현실 세계의 NPC도 루이지의 기억으로 꿈속에 등장한다.[5]
아래 목록은 최초로 발견하는 순서로 작성되었다.
- 나무 : 루이지의 콧수염을 잡아당기면 연동파츠의 덩쿨이 그대로 움직이며, 이것으로 마리오를 새총 날리듯이 날릴 수 있다.
- 재채기 : 루이지의 코를 문지르면 재채기를 하며, 배경 쪽의 오브젝트를 이쪽으로 끌고 오거나 바람개비 등을 돌릴 수 있다.
- 미라클루이지 : 꿈속루이지를 대량으로 소환한다. 이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적인 형태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는 꿈속 세계의 적들을 배틀 없이 튕겨버릴 수 있다.
- 네모 - 별자리 사용시 기본적인 형태. 점프 중 B버튼을 다시 누르면 히프 드롭, 기립 상태에서 A버튼을 누르면 웅크리며 이 때 A버튼을 다시 누르면 하이 점프를 사용한다.
- 세모 - 꿈속세계의 스핀점프. B버튼을 누르면 꿈속루이지들이 회전해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다. 이때 공중에서 A버튼을 누를 경우 루이지들이 살짝 떠올라 체공 시간을 조금 늘려준다.[6] A버튼을 누르면 큰 회오리를 발생시켜 가벼운 물체를 띄우거나 날릴 수 있으며 방해되는 가림막을 일시적으로 지울 수 있다.
- 동그라미 - 경사를 이용해 가속시킬 수 있다. B버튼으로 마리오를 날려 갈고리를 잡게 할 수 있다. A버튼을 누르면 마리오가 이 꿈속루이지들을 철퇴처럼 휘두를 수 있다.
- 드릴 : 루이지의 코를 회전시키면 드릴이 작동하며, 이를 이용해 마리오의 점프만으로 넘어갈 수 없는 곳으로도 갈 수 있다.
- 시계 : 루이지의 양쪽 수염으로 마리오의 움직임 속도를 빠르게 또는 느리게 조종할 수 있으며, 코를 누르면 보통의 속도로 돌아온다. 속도에 따라 점프 높이 또한 달라진다.
- 태양 : 파자마운틴 정상 부근의 장치에서만 사용되는 능력. 열 장치를 작동시키면 태양이 밝게 빛나면서 얼어붙은 오브젝트나 물이 녹는다. 열 장치를 끄면 다시 얼어붙는다.
- 중력 : 루이지가 잠든 장소를 회전시킬 수 있을 때 사용되는 능력. 이곳을 회전시키면 누워 있는 방향에 따라 마리오나 일부 오브젝트에 작용하는 중력이 변화한다.
- 프로펠러 : 루이지의 코를 일정 시간 회전시키면 꿈속 세계의 프로펠러가 지속적으로 회전해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X/Y축으로 유지되며, 이를 이용해 높이 점프하거나 벽에 붙어 벽을 탈 수 있다.
- 무중력 : 네오쿠파 성에서만 사용되는 능력. 중력이 무력화되어 물 속에서 수영하듯이 이동할 수 있다. 컨트롤이 다소 어려운 편. 지도를 열면 관성 무시하고 바로 멈출 수 있다.
3.2. 배틀
필드가 현실 세계와 꿈속 세계로 나뉘는 만큼 배틀 역시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본작부터 커맨드 블록 '도망가기'를 선택해도 특별한 페널티는 받지않는다.
- 현실 세계
전체적으로는 여태까지의 전작들과 비슷하다. 전작보다 점프 공격의 타이밍 맞추기가 조금 쉬워졌다.
- 꿈속 세계
루이지가 직접 참전하지 않고 꿈속 루이지가 마리오에게 깃듦으로써 모든 능력치가 약 50% (BP는 25%)상승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굉장히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하게 된다. 꿈속 세계의 배틀은 루이지의 턴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리오의 HP가 0이 되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공격이 매우 속시원한 공격들이다.
- (드림)점프
공격시 공격 타이밍이 조금 느려지며 마리오의 점프 공격이 끝나면 꿈속 루이지들 다수가 주변 좁은 범위에 추가 공격을 한다.
- (드림)해머
공격시 꿈속 루이지들이 일렬로 튀어나와 충격파를 일으켜 적 전체를 공격한다.(이 충격파는 뒤쪽으로 갈수록 위력이 떨어지는 것을 참고하자.)
공통적으로 배틀 도중 배경 쪽에서 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독립적인 턴을 가지고 공격하거나 지금 상대하는 적들과 협공한다. 아이템 중 '약올리기볼'을 사용하면 배경 쪽에 있는 적을 때리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도발에 넘어가 이쪽으로 오거나 제거된다. 현실 세계에서의 경우에는 대부분 매우 강해, 처음 직면했을 때 상대하면 쓰러트리기 꽤 어려울 수 있다. 캐릭터의 액션으로 사용하는 점프 및 해머와는 별개로 장비에도 부츠와 해머가 존재하는데, 일부 적은 부츠 또는 해머가 약점으로 작용해 크리티컬 대미지를 반드시 입는다.배틀 중에 전멸해도 이전작처럼 마지막으로 저장했던 시점에서 재시작하는 것 말고도 특정한 조건 없이[7] 즉시 해당배틀을 다시 할 수 있게되었다. (하드모드는 제외. 하드모드에선 바로 게임오버다.) 따라서 전멸시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3개이다. '재도전'을 선택하면 커맨드 블록에 힌트 블록이 추가된다.
- 재도전: 해당 배틀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 이지모드로 재도전: 선택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증가한 상태로 배틀을 다시 시작한다.(해당 배틀 동안에만 유지된다.)
- 타이틀로 돌아가기: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3.2.1. 배지
전작이 마리오, 루이지 각각 4종류의 배지가 존재하던 것에 비해서 본작은 각각 6종류로 무려 36가지의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게되었다.
맨 위 가로줄은 '''마리오'''의 배지, 맨 왼쪽 세로줄은 '''루이지'''의 배지다.
3.2.2. 브라더 어택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는 마리오와 루이지의 합동기. 3편에서처럼 장소별로 어택피스 10개를 모으면 배울 수 있다.
BP(Bros Point)를 소비하며 1편처럼 형제마다 다른 브라더 어택을 가지고 있는 걸로 바뀌었다.
3DS로 나온 게임답게 자이로 기능을 이용한 브라더 어택이 대거 추가 되었는데, 미묘한 조작감으로 인해 브라더 어택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갔다. 특히 브라더 어택 미니게임 난이도 역시 엄청나다.[11]
3.2.2.1. 마리오의 브라더 어택
- 3D 빨강 등껍질: 4BP 소모, 2편부터 이어져 온 기본적인 브라더 어택. 적이 여럿 있을 경우 1마리씩 집중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 바이바이 대포: 7BP 소모, 마리오 형제가 직접 6발의 캐논볼이 되어 배경 너머로 날아간 뒤 그 순서대로 적 1마리를 밟은 후, 역순으로 추가 공격을 한다.
- 스피드 폭탄: 9BP 소모, 슬라이드 패드 오른쪽 조작으로 루이지가 폭탄 더미에서 폭탄을 날리면 마리오는 그 폭탄을 해머로 튕겨 적들에게 맞춘다. 리듬을 익히기가 쉽다.
- 제트보드: 12BP 소모, B버튼을 홀드하면 루이지가 보드를 가속시키고, 최대 가속도로 돌진하는 중 적에게 초근접했을 때 A버튼을 눌러 마리오의 해머로 적을 공격한다. 공격력이 아름다운 기술이지만 동체시력을 필요로 하고, 해머 판정이라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없다.
- 드림 에그: 15BP 소모, 모든 베개로족을 구하면 드림영감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소환한 졸리조가 깨어나 볼을 발사한 후 마리오와 루이지가 추적해 해머로 여러 차례 두들겨서 빠르게 떨어지도록 한다.
3.2.2.2. 루이지의 브라더 어택
- 3D 초록 등껍질: 4BP 소모, 조작 방식은 3D 빨강 등껍질과 같지만 적이 여럿 있을 경우 마리오와 루이지가 각각 다른 적을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 파이어 플라워: 5BP 소모, 파이어마리오/루이지로 파워업해 적 전체를 대상으로 파이어볼을 날린다. 손에 모은 파이어볼이 밝아지면 그 캐릭터의 버튼을 누른다. Excellent 판정 미만의 경우 마리오와 루이지가 적 전체에게 파이어볼을 난사하는 마무리 패턴이 이어지지 않는다.
- 플라콥터: 7BP 소모, 플라콥터를 공중에 띄운 후 본체를 기울이며 마리오와 루이지가 매달리게 한 후 원하는 지점에서 버튼[12]을 눌러 강력한 스핀 다이브를 시전한다. 3D 온/오프 가능. 좀 어렵다.
- 스나이퍼 새총: 9BP 소모, 아날로그 스틱을 밑으로 홀드해 새총을 최대로 당긴 후, B버튼을 홀드한 채 본체를 움직여 원하는 적을 조준하고 B버튼을 놓으면 루이지가 박치기해 대미지를 입힌다. 조준 시간이 짧을수록 Excellent 판정을 받기 쉬우며, 일부 적은 별 모양으로 약점이 나타나는데 이 지점에 박치기하면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D 온/오프 가능. 참고로 3DS을 기울여서 사용하는 기술이라서 조준하고 맞추기가 꽤 힘드므로 연습을 많이하는게 좋다.
- 스타 로켓: 12BP 소모, 마리오와 루이지가 스타 로켓에 올라탄 후 본체를 기울이면서 앞에 있는 작은 별들을 모은다. 지정한 적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면 마리오와 루이지가 하늘로 솟구쳤다가 한 명씩 점프 공격을 하며, 점프 공격이 끝나면 모았던 작은 별들이 지정한 적에게 달려들어 추가 공격을 한다. 3D 온/오프 가능.
3.2.3. 미라클 어택
꿈속 세계에서 사용되는 합동기. 현실 세계의 브라더 어택과 같이 꿈속 세계의 어택피스 10개를 모으면 배울 수 있다. 꿈속루이지로 인해 최대 BP가 증가하고 전 기술이 광역기라 그런지 대체로 BP 소모량이 높은 편이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마리오가 미라클어택을 시전하기 전에 루이지를 꺼내들때 루이지의 자세가 전부 해당 미라클어택과 연관되어있단 점이다. 미라클 볼은 루이지가 공모양으로, 미라클 점프는 루이지가 점프하는 자세, 미라클 해머는 망치를 들고있는 자세이고, 미라클 파이어는 블덩이를 던질때의 자세, 미라클 월은 루이지가 벽 마임(...)을 하고 있고, 미라클 타이푼은 루이지가 회전 중 취하는 자세를 하고있다. 그리고 하나같이 루이지를 물건 취급하고 있는 것 같다(...).
- 미라클 볼 : 6BP 소모, 꿈속루이지들로 이루어진 공을 굴려 공격한다. 본체를 좌우로 기울여 길에 늘어서 있는 꿈속루이지들을 모아 그 크기를 키울 수 있으며, 적들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면 A버튼을 눌러 공을 찬다. Excellent 판정을 받기 직전의 슬로우 모션에서도 본체 기울이기로 미세하게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3D 온/오프 가능. 참고로 볼에 붙지 못한채 낙오된 루이지들은 그대로 쭈구리 상태가 된다.
- 미라클 점프 : 10BP 소모, 사각형으로 뭉쳐 있는 꿈속루이지들을 타고 전진하면서 앞에 있는 또다른 꿈속루이지들과 탑을 만든 후 적들의 위로 점프해 밟는다. 꿈속루이지들이 쏟아진 후, 지정했던 적에게 마리오의 막타를 A버튼으로 넣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난이도는 좀 높다.
- 미라클 해머 : 10BP 소모, 마리오가 머리 위로 든 해머로 꿈속루이지들이 달라붙어 거대한 해머를 이루고, 이 꿈속루이지 해머로 원하는 적을 내려찍는다. 내려찍은 적을 중심으로 해서 충격파가 발생해 주변의 서 있는 적들을 추가로 공격한다. 꿈속루이지 해머를 만들 때 균형이 무너진 상태로 유지되면 뭉쳤던 꿈속루이지들이 사라지며, 균형이 무너지려는 방향으로 마리오를 이동시키면 해머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쉽고 강력한 무난한 공격.
- 미라클 파이어 : 14BP 소모, 일정 간격으로 서 있는 꿈속파이어루이지들을 통해 파이어볼을 키우며 전달해, 마지막에는 마리오가 해머로 파이어볼을 퍼트려 적 다수를 향해 날린다. 중간에 꿈속파이어루이지들이 없는 구간은 마리오가 직접 전달해야 한다. 역시 쉽고 강력한 무난한 광역기.
- 미라클 월 : 14BP 소모, 꿈속루이지들이 ∩자 모양으로 벽을 이루고 있고, 해머를 든 채 회전하고 있는 꿈속루이지를 마리오가 튕겨 적을 공격한다. 회전하는 꿈속루이지가 벽에 부딪힌 부분은 점점 얇아지다 구멍이 생기며, 이 구멍을 통과해 버리면 그대로 종료된다. 일정 횟수만큼 공격에 성공하면 벽에 남아 있는 꿈속루이지들이 높은 탑을 쌓는데, 회전하는 꿈속루이지를 이 탑으로 보내야 탑이 무너지며 적들에게 추가 공격을 한다. 단일 적에게는 Excellent가 웬만해선 뜨지 않지만, 다수 상대로 사용시 잡졸을 몽땅 삭제해버리는 최강의 광역기이자, 단일 보스에게도 지그재그 형태로 잘만 조준해준다면 보스의 채력을 쭉쭉 깎을 수 있는 최강의 보스 딜링기이다.
- 미라클 타이푼 : 16BP 소모, 꿈속루이지들을 거대한 팽이 형태로 만든 후 마리오가 꿈속루이지들로 이루어진 팽이줄을 당겨 회전시켜서 회오리를 일으킨다. 아날로그 스틱으로 이 회오리를 조종할 수 있으며, 적들을 회오리에 말리게 한 후 B버튼을 연타해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13] 이 어택을 시작할 때 타이밍을 놓쳐 마리오가 회오리에 휘말리면 마리오만 적 1마리에게 날아가 한 번 공격하고 끝나버린다.
3.2.4. 거대화 배틀
꿈속 세계 전투의 보스전이라고 할 수 있는 거대화 배틀은 이 게임의 백미 중의 백미. 전작에서 나온 거대화 된 쿠파로 할 수 있는 배틀을 계승했다. 마리오를 지켜야 겠다는 루이지의 마음이 각성해 거대한 루이지로 구현되는 것인데 이땐 배경은 물론 캐릭터까지 전부 3D화 되어[14] 적들의 액션이 굉장히 다채로워지고(...) 루이지의 공격도 굉장히 박력있게 된다. 거대화 배틀은 터치펜을 통해 조작한다.
그리고 설정에서 오른손이면 오른쪽 화면을 조작하고, 왼손이면 왼쪽 화면을 조작한다.
- 점프 : 기존의 그 점프 공격. 루이지가 팔을 펴는 순간을 잘 노리고 터치펜을 튕겨야 한다. 그나마 팔을 펴고나서 약 1초정도 정지해있기 때문에 Excellent를 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 해머 : 가로 치기와 세로 치기가 있으며 적의 방어 방향을 잘 보고 맞는 공격을 해야한다. 옆으로 쳐내서 화산에 처박는다거나 뒤로 쳐내서 물에 처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 브라더 어택 : 말 그대로 마리오와의 협공기. 체력 회복기와 공격기가 있으며 이 스킬을 쓰고나선 마리오가 지치기 때문에 연속으로 쓸 수 없다. 이따금 적의 공격을 맞아 마리오가 날아가기도 하는데 이 때도 사용불가.
- 리듬 버섯: 마리오가 던지는 버섯을 리듬에 맞춰 터치로 먹으면 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회복량이 감소한다.
- 스핀: 빠르게 회전하면서 최대 3회까지 밟는 기술이다. 3회 모두 밟는데 성공하지 않으면 일반 점프나 해머보다 데미지가 줄어드는 점은 주의.
- 브라더 피니시 : 적의 체력이 거의 남지 않았을 때 발동하는 마무리 일격. 우주로 점프하여 별에 마리오를 태워 표창처럼 던지고, 화면 기울임으로 별을 조종해 적의 약점을 관통해야 한다.
- 스타 드라이버 : 거대 쿠파와의 전투, 더욱 거대해진 쿠파를 용암으로 빠트릴 때만 등장. 첫 동작은 브라더 피니시와 같지만 그 뒤에 드림프가 스타를 매우 크게 키운다. 그 다음 루이지는 양손으로 거대해진 스타를 잡고 던진다. 이제 쿠파가 날리는 불덩이를 본체를 기울여서 피하면 끝. 한마디로 브라더 피니시의 업그레이드 버전.
3.3. 챌린지
전작에 있었던 보스 러시와 브라더/미라클 어택 챌린지가 그대로 존재한다. 3과 동일하게 보스 러시는 이전에 싸웠던 보스보다 약간 더 강화된 보스와 싸우며(패턴은 동일) 브라더, 미라클 어택 챌린지도 사실상 3과 동일하다시피 한 시스템이다. 그나마 보스러쉬같은 경우는 그렇게 달라진건 없지만 브라더, 미라클 어택 챌린지같은 경우는 특히 버튼 액션의 경우 꽤 난이도가 있다.
또한 추가로 엑스퍼트 챌린지가 있으며 클리어시 포인트를 주고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특정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전부 클리어했을 시 사기급 성능의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다. 이 챌린지는 몇몇 특정한 것을 제외하면 주로 아래 4가지 타입의 챌린지가 존재한다.
- 해당 지역 내에서 10연속 Excellent내기
- 해당 지역 내에서 몬스터의 공격을 10연속 회피하기
- 브라더 어택, 미라클 어택을 한번 Excellent내기
- 해당 몬스터에게 맞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하기(해당 몬스터의 공격을 꼭 한번 이상 회피하고 승리해야 한다.)
4. 등장인물
이번 작은 마리오&루이지 RPG가 발매된지 딱 10주년 된 해에 발매되어서인지 '''그 동안 발매한 시리즈의 인기 조역들이 대거 재출연한다!'''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공주
- 쿠파
- 옐로스타
- 아크몽 : 과거 다크스톤을 둘러싸고 베개로 왕국에 혼돈을 불러일으킨 악당. 꿈속에 봉인되었지만 풀려난다. 여담으로 이 항목이 만들어지기도 전 부터 존재했던 항목이다.(...)
- 졸리조 : 베개로 섬의 수호신격인 존재. 신급 존재 답게 꿈속에서 다른 꿈 차원으로 바로 이동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며 네오쿠파성의 결계를 일격에 박살내 버린다. 처음보는 대상에겐 위엄있는 태도지만 마음을 연 상대에겐 웬 아줌마 태도를 하면서 동남 방언[15]을 쓰며 돈을 밝히는 속물.[16] 베개로 왕국의 국민들 52명을 전부 구하면 브라더 어택으로 소환할 수 있다. 졸리조처럼 생긴 NPC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블록족이 인형탈을 쓴 것.
- 노상자 : 베개로 섬의 총지배인. 양 모습을 한 수인으로, 수면학과 베개로족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깜박 잠이 든다.
- 키노피오
- 키노영감
- 엉금희 : 2편에 나왔던 전직 기자. 이번작에서는 전업 후 가이드북 쓰는 일을 하고 있다.[17] 사진 피스를 가져다주면 퍼즐을 맞출 수 있으며 일정 시간안에 맞추면 코인과 콩을 보상으로 준다.
- 마귀
- 엘리트 3인방
- 굼비
- 펄러크
- 헤이포
- 요시족 : 대부분 먹을 것 타령만 하고 있다.
- 블록족 : 박스형태의 생물체로, 현 배게로 섬의 실질적인 지배종족. 보통 몸통 상자 + 머리 상자에 팔다리가 달린 모습이다.
좌로부터 드림프, 일반 베개로족, 지원형 베개로족, 마크다스, 드림영감, 거대 베개로족.
- 베개로족 : 베개 모양의 생물체로, 구 베개로 왕국의 국민들이었다. 아크몽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아크몽이 최후의 발악으로 다크 스톤을 부수었는데 그 파편이 들러붙으면서 전부 돌덩이처럼 굳어지고 말았다. 베개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특이한 점은, 베개로 변신해서 꿈속에 들어오면 팔다리가 없어지고, 현실세계에 있을 때나 다른 베개를 사용해서 꿈속으로 들어갈 땐 팔다리가 있다. 그리고 루이지가 내뿜는 잠의 파장은 배개로족의 파장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이 덕분에 루이지가 배개로족을 배개 삼아 잠들면 꿈속 세계로 가는 게이트를 열 수 있다.[19]
- 드림프 : 과거 베개로 왕국의 왕자. 꿈속 세계와 현실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기 때문에, 꿈속에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름은 드림 프린스의 말장난. 일본 명칭은 유메(夢)+프린스인 유메프.
- 드림영감 : 과거 베개로 왕국의 장로. 베개로 왕국의 국민들을 일정 수 구해내면 보상을 해 준다. 졸리조와는 친한 사이.
- 마크다스 : 침대 제작의 장인. 타 베개로족과 달리 배게가 세로모양이다. 작중 묘사나 다른 인물 반응으로 보건데 오카마.
- 토용족 : 토기 인형처럼 생긴 종족.
- 머슬 형제 : 머슬 형님과 머슬 아우. 파자마운틴의 등반 가이드를 담당하고 있는 근육 머리들. 다양한 필드 스킬을 가르쳐준다.
- 콩족 : 이름 그대로 콩처럼 생긴 콩글리아의 국민들. 1편 이후 오랫만에 재등장했다. 대부분 말을 걸어보면 사랑타령만 하고 있다.
- 파뇨 : 1편에 나왔던 괴도로, 이번작에도 보물을 노린다. 꽃충이와 사건을 벌인 후 사라진다. 1편의 마지막 대결 때보단 강해졌고, 특히 해머훔치기 기술을 제대로 맞으면 위험하지만 그만큼 마리오 형제도 강하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난이도는 그 때와 비슷하다.
- 오더기 : 하오체를 쓰는 베개로족 마니아. 이름부터가 대놓고 오덕에서 따온 것과 흥분하면 하악하악... 하는 소리를 내는걸 보면 그냥 덕후인 듯하다. 파뇨가 얘네 집을 털려고 했지만 2층으로 가다가 마리오와 루이지한테 걸렸다.[20] 마리오와 루이지가 가진 궁극의 침대 파츠를 보고 감동받아 지하실로 안내해서 자신의 컬렉션을 보여 주지만 반응이 시원찮자 비장의 무기로 마크다스 베개를 보여준다. 그러자 베개가 된 마크다스를 알아본 드림프를 보고 살아 움직이는 베개로족이라며 놀란다. 베개를 빌려달라는 부탁에 그것과 여기있는 것과 자기까지 다 주겠다고 했는데 마리오 일행들의 목적은 애초에 베개뿐이었던지라 안 받는다.
- 쉘족 : 소라껍질을 머리에 쓰고 다니는 소형 종족. 돈 밝히는 장사꾼들로, 곳곳에 가계를 차리고 있다. 심지어 네오 쿠파성이 추락하자 잽싸게 달려가 성문앞에 가게부터 열고본다(...).
전작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인물들이 마리오와 루이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묘한 전통이 지켜지고 있다. 옐로스타의 경우 마리오와 루이지한테 오랜만이라고 말하는데다 쿠파 엉덩이의 비밀[21]을 말하려 하는 등 기억을 하는 반면, 다른 조연들은 '오우 젠틀맨, 어디서 만났던가요?' 라던가, '혹시 기자 아니었냐고? 그런 안중요한 건 잊어버렸어!', '수염들하고만 엮이면 잘되는 일이 없다뇨!' 같은 식으로만 언급되는 등, 파뇨, 엉금희, 블로크 외 전작에서 마리오 형제와 만난 적 있는 NPC들이 모두 마리오 형제를 처음 만난 것처럼 대한다. 파뇨는 1편에서 4번이나 당한 마리오 형제를 눈앞에서도 보고도 기억을 못 하고, 엉금희 역시 마찬가지로 기억을 못 하고, 블로크는 전작에선 블록 파괴자라고 마리오 형제를 욕하더니 이번엔 친절하게 대한다. 단체로 뇌리셋이라도 하는 건지.
그리고 덧붙여서 블로크와 블로즈는 전작에서 각각 쿠파한테 물건을 팔거나 강해보인다고 마사지를 시켜달라는 등 쿠파에게 비교적 우호적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로즈는 또다시 납치당할 위기에 처한 피치공주를 쿠파에게서 떼어내기 위해 마리오와 루이지한테 쿠파가 못 찾는 꿈속 세계로 피치공주를 숨겨달라고 부탁한다던지 블로크는 쿠파와 아크몽의 연합작전이 실패로 끝나고 네오쿠파 성이 무너지자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로 나와 쿠파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5. 등장 지역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답게 한글화 명칭이 센스있다. 전부 수면에 관련된 것.
5.1. 베개로 공항
프롤로그 후 자장자장호를 타고 도착하는 지역. 콩 6개가 있다.
5.2. 베개로 성
지하에서 드림프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곳. 링에서 보스 러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드림프 왕자를 포함, 베개로족 3명이 있다.
5.3. 굿모닝 파크
다양한 지역으로 연결고리가 되는 곳인지라 이 게임에서 실질적으로 "허브"라고 불릴 만한 곳. 배게로족 5명, 콩 22개가 있다.
5.4. 나르내 사막
유적 발굴 및 개척 공사가 한창인 사막지역. 드릴 머신을 타고 이동하는 파트가 도전적이다. 배게로족 11명, 콩 32개가 있다.
5.5. 이러나 타운
관광객들로 붐비는 해안 마을. 각종 상점과 서브퀘스트가 즐비하다. 배게로족 6명, 콩 12개가 있다.
5.6. 파자마운틴
베개로 성 북쪽에 있는 화산. 산기슭은 험한 바위산이지만 등반할 수록 만년설이 쌓인 설산이 된다. 머슬 형제들과 즐거운(?) 투어를 해 보자. 상당히 크고 다체로운 지형으로, 상당수의 필드 스킬은 이곳에서 배우게 된다. 배게로족 12명, 콩 24개가 있다.
5.7. 코자자 비치
야자나무와 조개껍질이 즐비한 낙원. 수상 드림스팟이 많다. 레인보우 랭크에서만 쓸 수 있는 VIP 상점은 비싸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템을 판매하니 기회가 되면 반드시 들리자. 배게로족 3명, 콩 10개가 있다.
5.8. 몽유 숲
후반부에 졸리조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신비롭고 어두운 느낌의 숲. 적들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걸 느낄 수 있다. 전기가 흐르는 늪을 잘 해쳐나가 유적의 퍼즐을 풀자. 꿈속 몽유 숲은 말 그대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일품. 배게로족 11명, 콩 19개가 존재.
5.9. 네오쿠파 성
쿠파와 아크몽이 드림스톤의 힘으로 만들어 낸, 공중을 부유하는 성. 졸리조가 결계를 부수면서 추락해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최후 스테이지 만큼 퍼즐이 상당히 다채롭고 적들의 패턴도 어려운 편. 콩은 18개 있는데 콩이 있을만한 부드러운 흙 지역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전부 찾는게 어렵지 않다. 배게로족은 입구에 한명이 전부.
6. 아이템
'''RPG 게임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아이템.''' 치료 효과와 BP를 회복하는 것이 있다.[22] 여기서 3편에 출현했던 너트가 다시 나왔지만, 미라클 종류의 아이템이 완전 회복하는 것이 아닌 울트라류의 아이템의 1.3~1.6배로 나왔다. 전작에 비해서 버섯, 너트의 회복량이 감소 했지만, "젠틀하트"[23] 라는 랭크업 보너스가 생겨서 그럭저럭 보완이 되는 편이다. 총 99개를 가질수 있지만, 하드모드에서는 고작 10개 밖에 못 가진다!
7. 아이템 목록
- 버섯
버섯은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들 중 개근 회복 아이템이다. 전작에 비해 회복량이 낮아지고 가격도 비싸졌다.
- 너트
너트는 RPG 1 때부터 존재하는 전체 회복 아이템이다. 2에선 비슷한 아이템 (버섯캔디 계열)이 나왔지만, 3편부터 다시 등장한다. 전작에 비하여 회복량이 크게 낮아지고 가격마저 비싸졌다...
- 시럽
1편부터 존재했던 마나 회복 아이템이다. 2에선 마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짤렸다가, 3편부터 재출현했다. BP 회복량은 그리 높진 않다. 값은 살짝 싼 편. 3편보다 회복량이 2배 증가했다.
- 1UP버섯
기절한 마리오/루이지를 다시 부활시키는 아이템이다. 꿈속 세계에서는 마리오 혼자서 배틀하기 때문에 사용불가능.
- 캔디
3편부터 등장한 아이템으로 HP와 BP 둘다 회복시킨다. 전작과는 달리 여러 등급으로 나누어져서 성능이 약화되었다. 상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필드내의 ?블록이나 특정한 적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다.
- 콩
하트, 브라더, 파워, 디펜스, 스피드, 수염 총 6가지의 콩이 등장한다. 효과는 각각의 스탯을 1포인트 상승시켜준다. 대부분 땅속에 X표시로 묻혀있는 콩을 파내는 것으로 입수할 수 있다. 골드콩바 또는 퍼즐맞추기로 입수가능한 DX콩은 3포인트씩 올려준다.
- 배틀 관련 아이템
- 회복허브
모든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상태이상 회복아이템. 가격은 30코인.
- 약올리기볼
- 고스트쿠키
새로 추가된 아이템. 3턴간 공격을 하지 못하는 대신 적의 공격을 무효화. 그야말로 패턴 알아보게 해 주는 초보용 아이템. 값은 5코인으로 굉장히 싸다. 이 아이템을 쓴 상태에서 회피에 성공해도 10연속 회피의 카운트가 올라간다. 가격은 5코인
- 미스터리박스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으로 사용시 랜덤한 효과가 발생한다. 대부분 36가지의 배지효과 중 한가지가 발생한다.
- 깜짝폭탄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으로 사용시 적을 2턴간 기절시킨다.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보스는 면역이다. 가격은 50코인.
8. 스테이지 보스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보스 문서 참고.
9. 평가
3편에 비해 점수가 확 낮아졌다. 아무래도 자이로 및 슬라이드 패드 사용을 요구하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진 전투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 구성 때문인 것 같다.
10. 기타
- DS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발전한 3DS의 음질에 힙입어 마리오 게임 맞나 싶을 정도로 어둡고 비장한 분위기의 BGM이 많지만 스토리도 평범한 편이고 검은 닌텐도 요소도 의외로 하나밖에 없다.[26]
- 한글판 폰트가 기존의 굴림체에서 a신디나루체로 변경되어 깔끔해졌다. 이 폰트는 한글판 최신 작품인 마리오&루이지 RPG 1 DX까지 유지되었다.
- 3편에서 쿠파가 습득한 흡입능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본편에 등장한다.
- 2019년 알파드림이 파산하면서 시리즈의 마지막 정규 넘버링 작품이 될지도 모를 상황에 처했다.[27]
11. 둘러보기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다만 완전한 3D 그래픽인 본가와는 달리 카툰 렌더링화 되었다.[3] 브라더 액션은 마리오나 루이지에 따라 달라지고, 최종 보스인 아크몽은 첫번째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 깔깔깔마녀의 모습을 차용했다.[4] 루이지의 정신이 꿈속에 구현된 것이라 실물보다 약간 키도 더 크고 더 잘 생겼다(...)고 한다.[5] 알아보지는 못한다.[6] 반복 가능[7] 3의경우 재도전 시계가 필요하다. 1과2는 얄짤없이 게임 오버.[8] 안 통하는 적도 있다.[9] 공격해서 쓰러뜨릴 때 나오는 코인에 따라 버섯 등급이 달라진다.[10] 마리오와 루이지의 상태만 되돌린다.[11] 닌텐도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후속작에선 계승된 브라더 액션의 자이로 기능을 전부 직접 조작으로 수정했다.[12] 플라콥터를 직접 잡고 있는 캐릭터의 버튼[13] 참고로 마리오도 이 회오리에 휘말리긴 하지만 데미지는 주진 않으니 안심.[14] 마리오는 폴리곤 느낌이 난다.[15] 일판은 칸사이벤.[16] 마리오한테 인건비부터 보험비까지 별의별 부가세 때문에 무려 8천만 코인이나 받아먹으려고 했다.[17] 이러나 타운 엉금희가 있는 건물의 계단 2층에서는 게돈코성인의 사진을 볼 수 있다.[18] 북미판은 프랑스어를 섞어쓴다.[19] 마리오도 한 번 배개로족을 배개삼아 잠들어봤지만 게이트가 열리지 않았다.[20] 얘네 집은 2층과 1층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밖으로 들어가야 한다.[21] 전작에서 알 수 있다.[22] 초반에는 BP가 사실상 의미가 없으므로 브라더 어택 해금 후부터 구매하자.[23] 배틀중 아이템 회복량 2배[24]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배경에서 나오는 적은 등장시점에 비해서 지나치게 강한 경우도 있다.[25] 어떤 적은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26] 파자마운틴 중간에 있는 HP와 BP를 완전히 회복시켜주는 옹달샘을 사용하면 그래도 알파드림답게 약은 살짝 빨았는지 상당히 뒤통수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심지어 꿈의 내용도 진짜로 마약 후의 환각과 비슷한 묘사라고 한다.[27] 페이퍼 마리오 MIX는 5편이 아닌 크로스오버 작품이며, 그 뒤에 나온 두 작품은 리메이크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