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언
1. 상세
중국의 여배우, 드라마 연희공략이 대박을 터트려 알려진 배우이다. 하지만 배역을 10년을 넘게 맡았음에도 그녀의 연기력은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2. 필모그래피
3살때 발레를 시작했으며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북경무도학원[1] 에 입학해 7년간 기숙생활을 마치고 중국 국립중앙발레단에 입단했으나 발 부상으로 인해 발레의 꿈을 접었다.
2009년 배우가 되기 위해 베이징 영화학원에 입학한다.
2018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연희공략이 대박이 나면서 그녀를 톱스타 반열에 올려주었다. 이어서 호란전이 방영되었고, 연희공략과 호란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홍요[2] 와 스캔들이 터졌다.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에 의해 커플 아이템과 둘이서 여행을 갔던 것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정설(...)이 된 상황.
2.1. 영화
- 万有引力 (2011)
- 노포아 (2015)
- 무문서동 (2018) - 린휘인
- 说走就走之不说再见 (2018)
2.2. 드라마
3. 여담
- 북경무도학원 시절, 배우로 데뷔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삭발을 해야하는 역할이라 발레에 지장을 미칠까봐 거절했다고 한다.
- 발연기 논란이 많은 배우 중 한명이다. 그런데 오근언이 섭원과 함께 새로운 현대극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근언의 팬들이 회사가 오근언의 커리어에 신경써주지 않는다면서 작품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오근언의 연기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비웃었다. 연희공략 때 부터 다른 배우와 성우 덕분에 묻어가고, 연희공략을 제작한 우정 덕분에 시대극 3개를, 그것도 주연으로 맡았다. 그렇기 때문에 빠가 까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1] 중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무용대학교로 같은 학교 출신으로는 빅토리아(f(x)), 장쯔이 등이 있다.[2] 연희공략의 화친왕, 호란전의 공자 교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