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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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가수 겸 배우. 걸그룹 f(x)의 멤버이다.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한다.
2. 포지션
2.1. 리더
가급적 경력이나 나이가 제일 많은 멤버에게 리더를 시키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기조를 따라 빅토리아가 리더를 맡게 되었다. 여담으로 빅토리아는 '''한국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외국인 리더이다.''' 데뷔 초엔 한국말이 서툰지라 리더인데도 주도적으로 리더가 해야 할 인터뷰나 인사, 소개를 하지 못해 당시에 어린 멤버들에게 굉장히 미안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멤버들에게 좋은 리더가 되려고 노력하고, 멤버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챙겨주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얼리티나 완전체로 출연한 예능을 보면 그 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데, 엄마처럼 걱정하고 항상 동생들을 앞장서서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별명이 괜히 빅엄마, 빅마미가 아니다. 한 가지 일화로는 빅토리아가 루나에게 힘드냐고 물었을 때 그렇지 않다고 하자 "나는 힘들다, 근데 네가 안 힘들다고 하니까 난 그게 더 힘들다."라고 걱정한 적도 있다.
-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소 등심 3인분을 혼자 다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수정이가 한우를 그렇게 좋아한다며 몰래 챙겨먹이려는 모습에서도 항상 멤버들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 몰래 수정이 고기 한점 한번 먹여보려는 빅토리아와 어떻게든 한 번 먹어보려는 크리스탈의 모습에서 마치 어미새와 아기새가 연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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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이 좌우로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엄마처럼 의지하는것 같은 모습이 자주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 멤버들의 모습이 빅토리아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며, 빅토리아가 있어야 든든한 느낌이 난다고 한다.
빅토리아가 말하는 본인의 애교는 "민망한 상황을 극복"하는 처세술의 일종이라고 한다. 그 예로 야자타임에서 동생들한테 애교부리는 빅토리아.
또 맏언니답게 멤버들의 깨방정을 한방에 정리하는 경우도 종종 정말 가끔가다가 있다. 대부분은 멤버들과 같이 놀아주지만,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을 잘 살아라는 일침이 압권. 야자타임 영상 바로 다음 장면에서 '''"나랑 엠버가 막내였으면 너희는 어쩔 뻔했냐"'''고 한 후 한 말이다.
팀 내 리더로서의 이미지는 '''동생들을 항상 챙기는 엄마같은 리더'''. 팀의 동생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다 본인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이라 자연스럽게 동생들을 챙기고 돌보는 리더가 되었다. 팀의 엄마이자 멘토 포지션.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거나 필요할 땐 혼내기까지 하는 편이라 카리스마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나 어린 멤버들에게 더 어리광을 부리거나 매달리고 의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멤버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건 기본이고 멤버들이 모두 팔과 다리를 잡고 크리스탈이 얼굴을 잡아주는데 주사가 무서워서 울거나 공항에서 곰인형을 구경하다가 크리스탈에게 끌려가기도 했다. 오히려 크리스탈 옆에 있으면 이런 모습이 부각이 되는데 크리스탈의 시크한 모습이 빅토리아의 그런 부분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듯. 빅토리아가 엄마처럼 멤버들을 잘 챙기기도 하지만 일부 팬들은 오히려 빅토리아의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2.2. 메인댄서
f(x)의 '''메인댄서'''. 중국에서 무용을 오래 배우던 과거가 있어서 댄스 실력이 뛰어나고 춤선이 부드럽고 예쁘다. 유연성이 매우 좋은데, 이런 동작도 부드럽게 해낼 수 있다. 솔로 앨범인 VICTORIA의 수록곡 屋頂着火 (Roof On Fire)의 안무 영상을 보면 잔동작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살려서 춘다.
<Red Light>에 수록되어 있는 MILK에서는 후렴구 센터를 맡으며 댄스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본인과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유연한 안무가 많아서 찰떡 수준으로 어울린다. 무대 영상을 찾아보면 동작에 힘을 넣지 않고 편하게 추는데 각이 딱딱 잡혀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5년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중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는데 10년 내공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며 중국 각 민족의 춤의 특징을 포인트를 잘 찝어내서 알기 쉽도록 간단하게 보여주었다.
안무 동작을 외우는 것을 정말 잘한다. 데뷔 후 첫 콘서트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에서 선보일 30여개의 노래의 안무를 4일만에 모두 외웠다고 한다. 거기에 Rude Love 개인 독무까지 따로 준비해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음악방송에서 포인트 안무를 보여줄 때 대표로 나서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리드댄서인 루나와 비교하자면, 빅토리아는 빼어난 몸매와 길쭉한 팔다리에서 나오는 큰 동작, 오랜 내공으로 힘을 빼고 우아하게 추는 반면 루나는 파워풀함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둘의 차이점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영상으로 흰 셔츠가 빅토리아, 분홍 재킷이 루나.
텀블링이나 제자리에서 다리 찢기 등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남들이 못하는 동작을 구사할 수 있다거나 유연성이 요구 되는 동작을 훨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댄서로서 큰 강점. 첫 콘서트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도 빅토리아의 공중제비로 시작했다.
예전 강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어린이 유연성 천재'가 다리찢기 묘기를 보인 적이 있었는데, 게스트로 출연했던 빅토리아가 나와서 그 출연자의 동작보다 훨씬 어려운 동작을 바로 가뿐히 해버리고는, 출연자가 유연성을 요구하는 춤을 직접 만들어서 선보였을 때 같은 안무를 더 유연하게 구사한 뒤, 무언가 더 강한 것을 보여달라는 강호동의 말에 다리를 머리 위로 넘겨서 엉덩이에 머리가 닿는 동작을 보여줌으로써 패널들을 경악시켰다.
2.3. 서브보컬
노래에서 파트 지분율이 얼마 없는 듯하다. 가창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 아니다. 팬이라면 꼭 봐야할 어송포유 All Night,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를 참조하자. 멤버가 빅토리아, 엠버, 루나 셋만 출연했기 때문에 멤버들 모두 평소보다 많은 파트를 맡았다.[16]
지분율이 떨어지는 가장 큰 문제는 '''발음'''. 중국 출신이라서 한국어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특히 혀가 꼬인듯한 중국식 한국어 발음이 가장 큰 난제. 권설음이라고 하는데, 특히 베이징과 허베이 지방 쪽이 유독 다른 지역보다 더 이 현상이 강해진다고 한다. 빅토리아의 고향인 칭다오는 허베이 옆 산둥인데다가 빅토리아는 어릴때부터 한국에 오기 전까지 쭉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 무도학원을 다녔다. 더욱이 빅토리아는 SM에 캐스팅되었을 당시 이미 만 20세로 성인인지라 한국어 습득이 더 어려웠다.[17] 이를 증명하듯 데뷔 이래로 라차타 (LA chA TA)부터 4 Walls까지 쭉 타이틀 곡의 파트 지분율이 증가해 왔다. 타이틀 곡에서 지분율이 늘어났다는 것은 라이브를 하는 타이틀 곡에서 더 많은 파트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증거이다. 특히 SM STATION으로 공개된 All Mine에서는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
모국어인 중국어로 노래하는걸 보면 매력적인 음색에 고음 파트도 부르는 등 숨겨왔던 가창력을 보여준다. 솔로로 데뷔한 슈퍼주니어M 조미의 앨범에 조미와 함께 부른 듀엣곡 아이샹니(爱上你, (Loving You))가 수록되어 있다. 음원이 나오기 전 2014년 SMTOWN LIVE 서울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다른 지역 콘서트에서도 불렀다. 아이샹니 가사 해석.
한국어도 생활이 오래됨에 따라 어려운 발음도 노래로는 어색함 없이 부르는 수준이 되었다. 앨범 내에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인다. 팀에서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앳되다. 크리스탈과 목소리가 비슷한데, 더 낮다. Red Light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면 둘 간의 목소리 차이가 확 난다. 반면 종이 심장 (Paper Heart)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둘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
2.4.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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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웃을 때가 많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할 때가 있는데, 무표정이 되거나 노려볼 경우 누가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된다. 눈매가 둥글면서도 은근히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데, 이 눈매가 웃을 때는 가려지지만 무표정이 되면 드러난다.[18] 이게 갭 모에로 작용해 평소에는 자상하게 이것저것 챙겨주다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에 반한 팬들이 많다.
3. 활동
3.1. 필모그래피
3.1.1. 영화
3.1.2. 드라마
3.1.3. 방송
3.2. 디스코그래피
3.2.1. 음반
3.2.2. 참여 앨범
3.2.3. OST
- 《美麗的秘密》 - 星星淚 (2015)
- 《美麗的秘密》 - 親愛的小孩 (2015)
- 《我的新野蠻女友》 - I believe (2016)
- 《幻城 (환성)》 - 梨落 (2016)
- 《完美世界遮天》 - 九龍訣 (2016)
- 《桃花源記2》 - 桃花源 (2016)
- 《王牌对王牌2 (왕패대왕패2)》 - 王牌对王牌 (2017)
- 《我们来了2》 - 你是偶像 (2017)
- 《心動的信號2》 - 心動的信號 (2019)
- 《山月不知心底事》 - 練習當朋友 (2019)
3.2.4. 뮤직 비디오
3.3. 광고
4. 수상
5. 사건사고 및 논란
자세한 것은 f(x)/논란 문서의 2.1번째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6. 여담
- 콘서트에서 2016년의 생일에 '모든 사람 다 2016년에 또 2017년에도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도 영원히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항상 함께해요 미유~'라고 생일 소원을 빌었다. 팬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무대 위나 길거리의 쓰레기들을 치우거나 공항에서 곤란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21] 팬들에게 도넛, 커피 등을 선물해서 팬들이 천사라고 부른다.
- 목 아래 쪽에 전신샷에서도 보일 정도로 진하고 큰 점이 있다.
- 지금은 키가 168.5cm로 꽤 큰 편이나 초등학교 때의 사진을 보면 친구들 중 키도 체격도 가장 작다.
- 한국에 처음으로 온 건 2007년 12월 4일이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은 한국 음식은 한정식 집 반찬이다.[22] 중국 요리와 달리 밑반찬이 여러 개 나오는데다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했다면서 그게 참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 1987년 2월 2일생으로 f(x)의 평균 연령 상승을 주도. 그런데 이런 걸 보면 SM 가수들은 진짜 86라인으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동해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가 코멘트를 직접 올렸다.
- 그래서 본인은 86라인에 들어가는 것은 거부한다.[23] 중국인에게는 빠른 생일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87년생인 빅토리아는 86년생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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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의 선배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89년생 멤버들보다 나이가 두 살 많고, 89~93년생인 샤이니 멤버 전원보다 연상이다. 본인은 슈퍼주니어 막내라인,[24] 천상지희 The Grace,[25] 동방신기 멤버들[26]과 비슷한 연배다.
- SM에서 빅토리아보다 먼저 데뷔한 슈퍼주니어/소녀시대의 등의 선배 그룹 멤버들 중 본인보다 더 어린 멤버들까지도 모두 오빠/언니라고 불렀다고 한다. 자신보다 더 먼저 데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 오빠/언니라는 단어의 의미를 선배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거기에다 항상 존댓말을 썼다고 한다.
- 여배우 한예슬을 닮았다. 하지만 이미지는 한예슬에 비해 선하고 온화해서 진짜 한예슬에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 적도 있어서 착한 한예슬로 불리기도 한다.
-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이다. 보라색, 검은색도 좋아한다. 17년도 재팬 미유 회지에서 밝힌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정색이다. 팬들이 보기에는 노란 옷을 입으면 병아리 같아서 참 귀여운데 노란색을 싫어한다고 한다.
- 강아지와 고양이 중 강아지가 더 좋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큰 개가 좋다고.
- 고양이와 함께 찍어야 하는 화보 촬영에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음을 밝혔다.
-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고수를 싫어한다. 그 문서에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향신료라고 하지만 싫어한다. 팬들이 보낸 음식에도 고수가 있어서 다 먹고 고수만 남긴 인증샷을 찍고 고수는 남겼다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래서 고수를 싫어한다고 했던 이후로는 종종 중국 팬들은 고수를 들먹이며 협박했던 것 같다. 실제로 만나서 그런다는 건 아니고 빅토리아의 사진에 고수를 왕창 합성한다든가 댓글에 고수 파티를 연다든가 뭐 그런 거다. 만났을 때도 고수 얘기를 한다.
- 싫어하는 음식 중에는 고수가 유명하지만 파와 양파도 싫어한다. 아무래도 향이 강한 채소를 싫어하는 모양. 파는 종영된 프로그램 '야행성'에서 떡볶이를 먹을 때 파를 골라내며 싫어한다고 했었으며, 양파를 싫어하는 것이 알려진 것은 최근인데 한 인터뷰에 고수를 먹은 영상이 조회수가 높았다는 진행자의 얘기에 다른 도전은 고민해 봐야할 것 같다며 양파를 먹게 하면 참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 f(x) 미니앨범 NU ABO에 수록된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노래는 빅토리아의 2010년 생일에 녹음한 노래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날 녹음실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당했다.[29] 당시 미투데이에 올린 글이 '올해 생일에도 딸들이 저를 울렸어요.' 라는 글을 올렸는데 아무래도 매년 생일마다 멤버들이 울리는 것 같다.
- 에프엑스 첫 콘서트 마지막 날 빅토리아의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그 후 부른 노래가 바로 서프라이즈 파티. 리더는 그렇게 6년만에 서프라이즈 파티 들으면서 또 울었다.
- 다른 에프엑스 멤버들이 술을 잘 못하는 것에 비해 유일하게 술을 좋아하고 주량도 센 편인 듯하다.[30] 10년도 우결 촬영 당시에 좋아하는 술은 산사춘. 산사춘이 없는 가게에서 아저씨가 비슷한 술이라며 매화수를 권했지만 거부했다. 와인 중에서는 무거운 와인이 좋다고 한다.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웃다가 취하면 운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숙소에서 뽀로로 컵을 쓴다거나 뽀로로 관련 용품에 관심을 보인다거나 한다. 한글을 뽀로로로 배웠다고 한다. 그녀의 말투에서 뽀로로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데뷔 초 개인기이도 했다. 그런데 우결에서 뽀로로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 닉쿤을 잠시 당황시키도 했다.
- Victoria's Secret이라는 속옷 브랜드가 워낙 유명해서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 복숭아로 3행시를 시키자 외국 사람이라면서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불리할 때만 외국 사람 타령을 한다고 했다. 그런 말을 들을 만도 한 것이 옥수수 축제에서 옥수수로 했던 3행시 대회에서는 1등을 차지하며 단상에 올라가 자신의 3행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 2011년 1월,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임신 소식이 나오자 덩달아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각 커뮤니티에선 이를 착각한 나머지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임신을 한 줄 알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로 넘쳐났다. 게다가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해 닉쿤과의 관계도 알려질 대로 알려진 상황이라 절반은 농담으로, 절반은 진담으로 닉쿤을 성토(?)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임신 소동 당시 f(x) 본인들도 '빅토리아 임신설'이라는 제목의 루머가 나돌아서 경악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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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9월에는 화장품 토니모리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 2014년에는 꽃보다 할배의 중국판인 화양예예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 원빈과 함께 아웃도어 모델로 선정되었다.
- 2014년 한국 생활이 오래됨에 따라 한국어가 익숙해짐에 따라 음악프로그램 스페셜 MC로도 나왔다.MC 편집본 참고로 옆에 서 있는 김소현과 띠동갑이다. 동안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 한국인 남자친구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 소속사 모 남자선배와 열애설이 돌았었다.
- 빅토리아가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서로 어디까지 공유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엔 꽤 보수적인? 대답을 하는 편으로 연인사이에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면서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유라고 답한다. 빅토리아도 본인이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라고 했었다.
- 정작 본인은 깔끔하고 꼼꼼해서[31]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힘들거라며 듣는 이들을 슬프게 한다.
- 라스 멤버 중 한 명과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이라는 질문에 김국진을 선택했다. 이유는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본인의 키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고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중국에서 잴 때는 168이었다고 열심히 반박했지만...하지만 이상하게도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의 키를 비교해 보면 둘의 키의 차이가 점점 커지는 것 처럼 보인다. 혼자만 힐 높이가 높아졌을리도 없고 진짜로 키가 커졌을리도 없고 크리스탈이 작아졌을리는 더더욱 없으니 미스터리다.
- 계속해서 긴 머리였으나 2016년 4월, 돌연 머리를 싹뚝 잘라 중단발을 만들었다. 이는 데뷔 전과 데뷔 후를 모두 포함해 팬들이 아는 한 가장 짧은 머리. 팬들의 반응은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곧 헤어의 완성은 얼굴. 머리를 거지존[32] 길이로 잘라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 종종 카메라를 향해 굉장히 신나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엠버의 사과에 의하면 잠이 부족하면 과하게 발랄해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 한국어가 서툴었던 시절 싸인 실수로 인해 주목받기도 했다.참고자료 참고로 싸인을 받은 택시기사 아저씨는 고향을 떠나 외국에 와서 한국말도 할 줄 알고 글도 쓸 줄 안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연예인이기도 하겠다 싸인을 받은 것.
- 제시카 & 크리스탈에 출연하여 오랜 타국 생활에 외로움을 혼자 견디는 데 익숙해진것 같다고 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영상 7년동안 친구는 물론 가족도 못 만나봤다고 한다.
- 그룹내에서 씻는 시간이 가장 길어 1시간 이상 걸리며 하루에 최소 한 번씩 씻는다고 한다. 샤워할 때 머리를 잡아주는 샤워 두건이 없으면 어떻게 해서든 구하려고 한다고 한다. 샤워 두건을 찾는 이유는 머리가 젖는 걸 싫어해서 라고 한다. 긴머리 때문에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 샤워 두건은 빅토리아의 샤워 필수품. 끝까지 샤워 두건을 못 찾으면 입으로 머리카락을 물고 샤워를 한다고 한다
- 해외로 출장가는 경우 가전제품류 같이 박스를 제공해주는 상품들은 박스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깔끔하게 사용한다.(f(x)의 코알라 참조)# 어떨때는 밥통도 박스채로 가지고 간다.
- 어메이징 f(x)에서 뉴질랜드로 가기 위해 가방을 챙길 때 약 종류만 끝도 없이 계속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 배고프고 외롭던 연습생 시절 회식 때 소 등심 3인분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청춘불패 회식 장소에서도 앉은 자리에서 소 등심 2인분을 먹었다고 한다.
- 청춘불패에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 본 씨름에서 나르샤를 이기고 두 번째로 해 본 씨름에서 김신영까지 이겼다.[33] 하지만 서현한테는 졌다 분명 경기시작 전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 연습생 시절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고 원래 잘 먹는다. 가장 최근의 일화로는 두 작품 연속으로 연인으로 연기하는 배우 풍소봉의 말에 의하면 빅토리아의 첫 인상이 잘 먹는 거라고, 하지만 그런 뭐든 잘 먹는 빅토리아마저도 영국 요리는 잘 안 맞는다고 했다고...
- 주간아이돌 "언니 잡는 실세 막내"라는 주제에 같은 그룹의 크리스탈의 이름을 적어 낸 적이 있다.
- 왠지 운동이라면 다 잘할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당시에 본인이 수영을 잘 못 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설리처럼 물 공포증이 있어서 아예 물에 못 뜬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잘하지 못할 뿐. 최근 인스타에 수영하는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서 못하는 것은 아닐것으로 추정.
- 2012년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 출전! 여자 펜싱 사브르에서 우승하였다. 결승전 상대는 바로 청춘불패에서 같이 나왔던 한선화. 예전에 같이 고정으로 출연해서 나름 친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는 이 경기에서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도 안 봐줬다. 물론 경기 후엔 친근하게 서로 친목질을 했다. 자꾸만 때린 데를 또 때리고 도발하는 모습도 보이는 걸로 봐서 승부사임에 틀림없다.영상
- 뱀을 보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 한다. f(x)의 코알라에서 대왕 뱀과 기념 사진 찍으라는 미션이 있었는데 리더의 권위 따위 다 내려놓고 동생들한테 자기는 못 하겠다면서 우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몇 년 뒤 모 프로그램에서 뱀을 보는 것을 유독 무서워 하며 밝히기를 먹는건 잘 할 수 있다고...
- 다른 종목으로 양궁도 있었는데 딱 한 발을 쏘고는 중계석으로부터 팔 힘이 굉장히 강하다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고 전직 선수 출신의 코치는 남들이 쏘는 화살과 날아가는 소리부터가 다르다는 말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혼자 소파를 옮길 수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 아무튼 결론은 힘이 세다. 멤버들끼리 팔씨름을 한다든지 힘을 비교하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빅토리아가 말하기를 우리 중에 루나가 팔씨름을 가장 잘 한다고 했기 때문에 팔 힘이라면 루나가 더 강할듯 하다.
- 주사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막내 크리스탈의 인터뷰 내용 중에 에프엑스가 단체로 스케줄 때문에 아프리카로 갔던 적이 있었는데 가려면 예방 접종을 꼭 맞아야 했기에 멤버들이 팔과 다리를 잡고 크리스탈이 얼굴을 잡았는데 이미 울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빅토리아가 24살, 크리스탈이 17살이었다.
- 청춘불패에서 중국에서 링거를 맞을 일이 있었는데 맞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결국 어머니의 가죽 자켓을 찢어버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얘기했는데 초등학생 시절에 고열에 며칠간 시달리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으나 링거를 맞아야 한다는 두려움[34]에 빠져나가려다 자켓을 찢어버린 것.
- 평소의 행동에서 승부욕이 강함이 드러나는데 종종 별 거 아닌 놀이에서 이기는 것에 집착하곤 한다.[35]
- 2014년 추석 휴가를 떠나는 빅토리아를 촬영하는 팬들에게 커피, 빵을 역조공했다.#
- 인스타그램이나 웨이보 등에 셀카를 찍어서 올릴 때 원래는 쿨톤 필터를 쓰고 있었으나 웜톤 필터를 써 보라는 한 팬의 권유에 '내 맘대로 할거야!'라고 해 놓고는 그 다음부터 항상 셀카를 찍을 때 웜톤 필터를 사용한다.[36] 그리고 이것은 중국팬들이 빅토리아의 팬들이 팬들이 빅토리아에게 감동받았던 22가지의 순간들 중 하나로 뽑혔다. 팬들이 빅토리아에게 감동받았던 22가지의 순간들 하지만 필터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더 중요한 문제는 그냥 셀카를 잘 못 찍는다! 각도를 잘 못 잡는듯. 보통 셀카를 찍으면 남들이 찍는 사진이나 실물보다 더 낫기 마련이지만 빅토리아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셀카<직찍<실물 순으로 실물로 보는것이 제일 예쁘다는 것을 안다 더 문제인 것은 바꾼 필터도 좀 이상하고 사진만 올렸다 하면 심하게 누렇게 나오는 것. 오죽하면 팬들이 누가 빅토리아 폰에서 제발 그 오줌(...) 필터 좀 빼 달라, 그 필터는 법으로 금지해야 된다. 등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 중국에 있는 빅토리아의 가족들이 언론에 공개된 적이 없다. 가족 사진이라면서 우결 때 사진이 나오는 식인데. 빅토리아가 일반인인 부모님들을 보호하고 싶어하기 때문. 하지만 빅토리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집으로 찾아오는 사생팬들 때문에 결국 부모님은 이사를 하셨다고.
-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웨이보 검색어 순위권에 자주 오르며 인물 검색어에는 아무일도 없어도 평상시에도 거의 순위권에 있다. 웨이보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검색어 순위 1위를 하는 건 송치엔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
- 중국 드라마계에서는 빅토리아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기 때문에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빅토리아가 물망에 놓여 있다는 식의 언급을 종종 하곤 한다.
- 2014년 10월 바이두에 개설된 펜카페 (바이두 송치엔바)의 회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아직 공개된 작품은 드라마 1개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원수로 중국 여배우 중 3위이다. 1위는 류시시, 2위는 양멱.
- 빅토리아는 아무런 특별한 일이 없어도 종종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 때문에 웨이보 관리자들은 빅토리아의 이름을 검색어에서 내리는 일이 자주 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또 특별한 일 없이 빅토리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 한동안 내려가지 않았던 이유는 연휴 기간이라 관리자들이 쉬었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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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21일 빅토리아가 플리마켓(중고장터)를 열었다. 수익은 좋은 곳에 쓴다고 한다. 실제로는 굉장히 비싼 물건들을 싸게 팔았는데 전부 본인이 쓰던 물건이었다고 한다. 플리마켓 후기로 평소 하고 싶은 것이었다며 도와준 이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를 표했다.
- 2015년 빅토리아의 생일을 맞아 빅토리아의 팬들은 생일 전후로 대대적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2015년 1월 27일 "중국판 꽃보다 누나" 촬영을 위해 드라마 촬영 도중 터키로 출국했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 도중 힘든 스케줄 빼가며 찍었던 "중국판 꽃보다 누나 (화양저저)" 방송사는 빅토리아의 뒷통수를 거하게 때리는데 빅토리아를 가지고 이상한 언론 플레이를 하며 빅토리아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다가 빅토리아의 팬들의 반격으로 오보라는 기사를 내 놓고도 또 언론 플레이를 하다가 반격을 또 맞는... 뭐 자세히 설명 된 글이 있으니 그것을 읽자
-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내내 중국에 있다가 3월 2일 한국에 잠깐 왔다. 팬들은 대만 에스엠 콘서트 때문일것으로 추정 중.
- 같은 그룹의 엠버는 멤버들에게 애칭을 붙여주는데 빅토리아는 퀸(Queen)으로 불린다. 후에 엠버는 퀸이라는 애칭에 대해 덧붙여 설명하기를 모든 말과 행동에 아우라가 있다고 했다.[37]
- 2015년 10월 라스 출연을 위한 사전 인터뷰에서 "나는 OO왕"에 대한 질문에서 옆에 있던 매니져가 "잔소리 왕"이라고 증언했다.
- 2015년 10월 14~15일에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혼자 운전하고 밥도 먹는 둥 "혼자 놀기 왕"이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 같은 날 라디오 스타에서 이제 다리를 안 찢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 자동차 주차를 매우 자신 있어하고 잘한다고 한다. 주차선에 딱 맞게 주차가 안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다시 주차한다고.
- 중국에서 인터뷰한 동료들의 증언도 그렇고 2015년에 출연한 라스에서도 본인이 이야기하길 대식가 기믹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빅토리아 본인은 대식가보다는 미식가 쪽이라고 말한다.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 밥을 먹어도 이것저것 2~3개 시켜놓고 먹는다고 한다.
- 2015년 유니세프의 이벤트로 아우 인형을 만들어 경매로 팔았는데, 인형 이름은 송송이다. 인형을 소개하는 내용이 묘하게 구체적이어서 본인의 분신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만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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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05일 슈키라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 스케줄이 없을 때는 "12시간 정도는 그냥 잘 수 있다" 밝히기도 했다.
-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하다가 곤란해 하는 한국인 승객을 보고 도와준 적이 있다.#
- 청춘불패 촬영을 할 때 종종 동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환성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환성 촬영을 하며 가발이긴 하지만 약 2년 반 만에 앞머리를 보여주면서 많은 수의 앞머리를 바라던 팬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소처럼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 잠잠하다 싶으면 중국에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국에서 잠잠하다 싶으면 국내 앨범 및 예능 연기 활동을 하는 식이다.
- 중국에서 환성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2016년 01월 29~31일 콘서트를 위해서 4일 전에 입국, 30여 개의 안무를 거의 밤새워가며 외웠다고 한다.
- 2016년 f(x) 첫 콘서트에서 공중제비로 무대를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한국 콘서트 첫 번째 날 아침에 링거까지 맞았다는 사실이 지인을 통해 알려졌다.
- 일본 투어 중 도쿄에서의 두 번째 날 일정이 끝나고 또 링거를 맞았다는 사실이 지인을 통해 알려졌다. 현장에서 콘서트를 봤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콘서트 중반부부터 급격하게 안 좋아보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음성 중계를 들은 사람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실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 엽기적인 그녀2 홍보활동으로 라디오스타에 빅토리아가 출연하자 빅토리아의 개인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 문서에 적혀있는 내용들이 많다카더라.[38]
- 청춘불패 1주년 특집에서 가장 어색한 사람 1위로 선정되며 동식물들과 혼잣말을 나눴던 것은 한국어가 서툴러서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는 짠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39] 6년 뒤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언급하며 말하기를 토마토와의 대화는 나쁘지 않았다고...
- 빅토리아의 한국 집에 인형들이 쇼파에 줄 맞춰서 서 있다는데 오랜만에 집에 갈때마다 그 인형들에게도 인사한다고 한다.
- 핸드폰 배경 사진을 종종 본인의 화보 사진으로 해 놓곤 한다. 팬들의 반응은 "나 같아도 저렇게 생겼으면 내 화보로 배경 사진 한다."
- 2016년 10월, 한창 유행인 PPAP를 춘 것을 인스타에 올렸다.# 이 글에 달린 크리스탈의 댓글 또한 압권인데 본성을 드러내지 말라며...본성_드러_내지_마!!
[1] 한자 훈음은 송나라 송, 꼭두서니 천.[2] 빠른년생으로 초등학교를 1993년에 입학했다[3] 2010년 <NU ABO> 활동 당시에는 자신을 O형이라고 언급했으나, 최근에 A형인 게 밝혀졌다.[4] 중국 정부에서 실시되었던 한가정 한아이 정책 때문인지 멤버들 중 유일하게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다.[5] 중국에서는 학원이라는 말이 단일대학을 가리킨다. 중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무용대학교. 재학 도중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이후 자퇴하고 한국에 왔다.[6]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담당 및 관리하며, 공작실은 중국 연예 기획사 '''悦凯娱乐 (YUEKAI Entertainment, 위에카이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2019년 9월 5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빅토리아 공작실과 SM엔터테인먼트는 협업 관계를 맺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7] 이름에서 유래된 별명들. 한국 팬들은 주로 '''토리'''라고 부르며 중국 팬들은 V茜(브이첸)으로 부른다.[8] 비주얼이 너무 뛰어나서 붙은 별명으로, 빅토리아에게 이 별명이 붙은 이후로 비주얼이 뛰어난 중국 출신 연예인들은 전부 별명으로 쓰인다. 비슷한 별명으로 '''여신, 대륙의 별'''이 있고 이 별명들 역시 다른 중국 연예인에게 곧잘 쓰인다.[9] 멤버들을 매우 잘 챙겨서 붙은 별명. 비슷한 별명으로 '''비검마, 빅언니, 비건니, 왕언니''' 등이 있으며, 중국 팬들은 '''V妈(브이마)'''라고 부른다. 妈는 어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10] SM과의 계약을 지키며 중국 기획사들의 유혹을 단호히 거부하는 데서 유래되었다.[11] 여러 예능을 하면서 어쩌다 보니 힘 쓰는 모습을 꼭 한번씩은 보여주게 되어 여기저기서 힘토리아로 불렸다.[12] 방송에서 채소 고수를 싫어한다고 했더니 팬들이 SNS를 자주 올려주지 않으면 선물로 고수를 보내겠다고 협박(?)을 하곤 했다. 그리고 중국 팬들이 상하이 SM 콘서트에 단체로 茜(첸)이라고 쓰인 초록색 야광 패널을 들고 나타나서 [image]. 빅토리아의 팬이니 빅토리아는 고수밭 주인이 되었고.[13]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서 솔로 데뷔를 계기로 출연한 엠버에게 '''북경 사는 왕희씨와의 통화 연결'''이라는, 일종의 몰카를 해주면서 생긴 별명이다. 여담으로 정체를 공개하지 전까지 엠버는 끝까지 몰랐다고 하며, 당시 중국에 있던 빅토리아와 통화를 한 탓에 통화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왕희를 왕키로 잘못들었다. '''왕키'''라는 별명은 여기서 유래.[14] 모든 f(x)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별명. 빅토리아는 맏언니여서 첫 번째인 1호를 담당한다.[15] 루나의 유튜브 개인채널 "루나의 알파벳"에서 유난히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붙은 별명.[16] 영상을 보면 설리의 파트 대부분을 엠버가, 크리스탈 파트의 대부분은 빅토리아가 맡는 것을 볼 수 있다.[17] 언어 습득력은 개인차가 있지만 주로 10대 초중반에 최고치를 찍으며, 그 이후로는 급격히 떨어진다. 한국 생활 경력이 비슷한데도 엠버가 빅토리아보다 한국어 습득이 훨씬 빠른 것도 그런 이유다.[18] 크리스탈의 말에 의하면 빅토리아 특유의 무표정이 있다고 한다.[19] 중국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이다.[20] 윤아와 희철과 함께 수상하였다.[21] 그에 대한 일화는 후에 서술[22] 처음에는 농담으로 기내식이라고 했다.[23] 86년생:보아, 조미, 성민, 동해, 은혁, 다나, 윤호[24] 동해, 은혁, 조미 86년생, 려욱 87년생, 규현 88년생[25] 린아 84년생, 다나 86년생, 선데이, 스테파니 87년생.[26] 윤호 86년생, 창민 88년생[27] 놀러와 리더특집에 나와서 데시벨 측정을 하려고 하니까 벌레가 있으면 잘할수 있다고 했고 진짜로 벌레를 보자 으아아아아아악!!!벌레*&@$%& 같은 외계어를 하며 비명을 질렀고 1위를 차지해서 한우를 가져가게 되었다.[28] 원체 인구수가 엄청나다 보니중국에서는 시청률 1%만 넘어도 대단한 것이라고 한다.[29] 녹음할 당시에 굉장히 많이 혼났다고 한다. 녹음실에서 연습도 해오지 않았냐고 다그치는데 멤버들은 말리기는 커녕 진짜 연습하지 않더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전부 몰래카메라였다.[30] 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에는 다 같이 마시기 때문에 정확히 모른다는 답변을 했다. 적은 양은 아닌 듯.[31] 2015년 10월 14~15일에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약간 강박증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32] 이 길이로 자르면 머리가 거지 같다고 해서 여자들이 종종 쓰는 단어.[33] 김신영과의 씨름은 번외 경기 느낌이라 미방영.[34] 바로 위에 언급했다시피 주사를 굉장히 무서워 한다.[35] 빅토리아 : 딱 한 번만 더 해보면 안 될까요? 엠버 : 언니 이제 그만하고 가요. 그 뒤에 엠버에게 질질 끌려갔다. (2011년 엠카 코너 중 하나였던 엠카 딴차트에서 망치로 때려서 힘을 측정하는 게임을 하면서 그랬다. 본인은 굉장히 아쉬워 했지만 여자들 중에는 기록이 제일 높았다.)[36] 중국팬과 중국어로 한 대화이기 때문에 사실은 모두 중국어로 했던 말이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빅토리아는 피부톤이 웜톤이기 때문에 웜톤 필터를 써야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데 그 전에는 계속 자신의 톤과 안 맞는 쿨톤 필터를 쓰고 있었던 것.[37] 참고로 크리스탈은 프린세스(공주님).[38] Q. 힘으로 어머니 가죽 자켓을 찢었다고요? A. 네 주사 맞기 싫어서요.[39]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나르샤 또한 언어의 장벽이 있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