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우에 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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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上せいあ (Seia Onoue)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살고 싶다는 건, 욕망, 그것이에요. 우리 인간은 욕망을 버리는 것은 할 수 없어요.

살고 싶다는 마음도 욕망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맥클레인 당신도 인간이에요.

인간에게는 누구나 욕망이 있어요.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하지만 자신의 욕망으로 괴로워하는 당신이 좋아요.[1]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차세라''' 성우는 이시카와 에츠코(石川悅子), 국내판 성우는 박영희.
육상자위대[2] 동북방면대 제9사단을 이끄는 1등육좌(대령)이다.
기본적으로 행동력과 판단력이 뛰어나고 유능한 군인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여성적인 면도 많은 츤데레 캐릭터 포지션.

2. 작중 행적


작중에서 이성적이고 냉정하며 침착한 세이아와 맥클레인의 기질이 서로 비슷하기에 둘은 스스럼없이 서로를 의지하고 조언하며 또한 함께 성장한다. 맥클레인은 세이아를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5화 괴수 가완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아 첫 등장. 임무 완수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냉정하게 대했지만,[3] 맥클레인의 말에 생각을 바꾸고, 작중 세이아 스스로의 말을 빌리자면 조금 더 인간다워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맥클레인에게 호감이 생긴 듯?
세이아에 관련된 에피소드의 백미는 역시나 세이아가 맥클레인에게 '욕망도 마음의 일부'라는 인간 본연의 기질을 깨우쳐주는 ''' 17화.'''
인간의 본연적인 욕망과 고뇌를 다루는 묵직한 에피소드로 스토리상으로도 꽤 작품성 있는 화였는데, 인티에 씌인 세이아가 맥클레인에게 키스(!)를 했다. MBC에서 국내 방영시 이 키스신은 검열삭제가 되어 키스신만 잘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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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4]
은근히 이 에피소드에는 개그캐 같은 면도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었는데 인티에게 지배당하자 "아놔! 다이어트 너무 힘듬. 음식 너무 그리웠음" 이라면서 햄버거를 마구마구 먹어치우는 개그씬도 있을 정도. 더불어 맥클레인에게 자신이 예쁘냐면서 유혹하는듯한 모습도 보였다. 이에 맥클레인이 예쁘다고 해주자 바로...
18화 거대 팬더의 포획작전에서 세이아와 맥클레인이 포획이냐 사살이냐 의견차를 두고 갈등하기도 했지만 세이아의 조언을 깨달은 맥클레인이 팬더를 안전하게 포획하기도 했다.[5] 여담으로 이 18화는 세이아가 가장 많이 까이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6][7][8]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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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시 군복을 입고 있을 때에는 긴 머리를 모자 속에 집어넣고 있어서 짧은 머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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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외에도 정복(正服) 착용 모습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용자경찰 제이데커 작중에서 등장하는 군(軍) 관련 인물에서는 가장 계급이 높고 경시총감과 함께 자주 작전을 논의[9]하는 것을 볼 때, 경시청과 브레이브 폴리스에게는 최고의 협력자라고 할 수 있다. 세이아의 부대가 초AI를 내장한 SPCQ부대를 운용하고 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제이데커치프턴에게 박살났을 때, 세이아가 이끄는 부대가 파괴된 데커드와 제이데커를 운송하기도 했다. [10]
서브캐인데도 맥클레인의 여자라는 이유도 비중이 상당하다. 아야코와 마찬가지로 5화, 7-9화, 17화, 18화 등은 주인공 버금가는 분량을 가지고 가기도 한다.

[1] 17화에서 맥클레인이 욕망으로 인해 좌절과 방황을 겪자 일부러 인티에게 당했다 풀린 후 설득한 대사.[2] 작중에서는 자위대라는 명칭 대신 방위군(防衛軍)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MBC 방영때에는 수도경비대, 통칭 경비대라는 명칭으로 나온다.[3] 괴수 처리 중 사고가 난 자신의 부하이자 남동생인 오노우에 마코토(尾上真琴)의 구출을 포기하고 괴수를 섬멸하려고 했다[4] 이 외에도 편집된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 초반에 세이아가 맡고 있던 부대의 훈련병 하나가 훈련중 이탈하여 담배를 피우는 중 인티에게 씌였으나(참고로 이 훈련병은 포병으로서 전차를 조종해보고 싶었지만 정작 구보 훈련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맥클레인에게 제압당한 후 얘기하는 장면도 있었다.[5] 조언이 유우타(종일)가 커져도 공격할 것이냐는 건데, 얼핏 들으면 맞는 것 같지만 단순히 커진 유우타와 팬더의 상황을 비교하면 적절하지 못하다. 팬더의 경우 그냥 커져서 사살하는 것이 아니라 '''날뛰어서 사살을 허가한 것이다.''' 팬더가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리가 만무하고 그렇다고 팬더의 습성상 얌전히 있을리가 없으며 실제로 극중에서 건물에 매달리거나 점프해서 여러 건물들이 문자 그대로 박살났다. 반면 설령 유우타가 커진다고 해도 사람들의 불안이나 불만, 대모는 있을지언정 인간인 유우타가 사람 말을 못 알아들을리도 없고 날뛰면 안 된다는 사리분별도 못 할리가 없다. 따라서 세이아의 조언은 따지고보면 부적절한 예다.[6] 이 18화에서 세이아의 행동은 결과적으로 포획되었고 만화라서 아무 말 없이 넘어갔지 현실적으로 보면 징계 처분을 면치 못 한다. 세이아도 감정이 있으니 생명을 죽이는 건 거부감이 들거나 반대하는 마음도 있는 건 당연하지만 그녀는 엄연히 군인이고, 군인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해야 된다. 그러니 큰 인명피해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날뛰는 팬더를 그저 개인 감정으로 상처입히거나 죽이는 것을 반대하여 맥클레인을 방해하는 것은 군인으로서 보면 잘못된 행동이다. 세이아의 행동 때문에 맥클레인이 근거리에 있었던 팬더의 다리를 쏴서 포획하는 데에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많은 재산피해를 야기하였으며, 최악의 경우 자칫 큰 인명피해도 일어날 수도 있었다.[7] 다만 세이아의 행동을 완전히 깔 수는 없는 게 사실 이는 기본적으로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엄연히 어른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만화'''이기 때문이다. 제작진 입장에서 팬더를 군인이나 주인공들이 냉정하게 사살하거나 다치게 하는 장면을 보여주어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든 팬더를 주인공들이 구하는 해피엔딩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어린이 만화를 제작하는 제작진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니 어른의 사정상으로라도 어쩔 수 없이 무조건 후자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봐야 된다.[8] 성인만화나 청소년 측을 노린 만화일 경우에는 현실의 쓴 맛 혹은 전쟁의 참혹함 등을 알려주는 장치로서 저 선택 중에서 전자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겠지만 어린이 만화에서는 어린이들도 분노할 정도로 사악한 근본부터 악 성향의 악당이 아닌 이상은 저 선택을 잘못 택했다가는 주 시청자 측인 어린이들이 주인공들이 불쌍한 사람 혹은 동물을 죽였다며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은 기본일 것이며 자칫하면 특히나 극성 부모들 측에서 주인공들이 악당이나 할 만한 짓을 했다고 만화를 문제삼아 항의전화를 하거나 심하면 소송까지 걸어서 아무리 못해도 빗발치는 항의전화로 인해 한동안 고생해야 하며 아주 최악의 경우에는 만화 자체가 강제종영해야 될 수도 있는 후폭풍까지 맞을 수 있다.[9] 작중 사에지마 경시총감과 함께 UN에게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10] 사실 용자경찰 제이데커 작중에서 방위군이 도움이 된 적은 별로 없다. 우주인에 의한 세계 멸망 직전이었던 43화에서는 세이아가 직접 군 병력을 지휘하기도 했으나 처참하게 박살났고,(사실 이때 전략목표 자체가 '''우주인을 몰아내라!''' 는게 아니라 '''브레이브 폴리스가 돌아올 때까지 버텨라!''' 이긴 했지만...) 최종보스가 나타난 46화에서는 아예 방위군(자위대)의 기능이 정지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