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1. 개요
2018년에 개봉한 타케후치 히데키 감독의 일본 영화. 대한민국 개봉일은 7월 11일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만약 진짜 로맨스를 만난다면, '''
''' 이 세계도 영화처럼 빛나 보일 거야.” '''
영화감독을 꿈꾸는 ‘켄지’.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흑백 고전 영화 속 ‘미유키’ 공주를 동경하게 된 그는
아무도 없는 극장에 남아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혼자 감상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흑백 고전 영화 속 ‘미유키’ 공주를 동경하게 된 그는
아무도 없는 극장에 남아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혼자 감상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폭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그에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바로 스크린 속 ‘미유키’ 공주가 현실 속으로 나타난 것.
흑백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말괄량이 ‘미유키’ 공주와 해피 엔딩을 꿈꾸는 순수 청년 ‘켄지’의
신분(!), 컬러(!),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바로 스크린 속 ‘미유키’ 공주가 현실 속으로 나타난 것.
흑백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말괄량이 ‘미유키’ 공주와 해피 엔딩을 꿈꾸는 순수 청년 ‘켄지’의
신분(!), 컬러(!),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7.1.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인 다크니스, 스카이스크래퍼(이상 2018년 7월 11일), 리:본, 사이드 이펙트,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당대명포: 고수의 부활, 용의자: 폭탄 테러를 막아라, 은밀한 유혹: 내가 잠든 동안에, 제인 갓 어 건, 몬몬몬 몬스터, 서버비콘, 식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철마류 2018, 오비터 9, 킬링 군터, 킬링 디어, 펠리니를 찾아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이상 2018년 7월 12일), 리벤지, 속닥속닥(이상 2018년 7월 13일)까지 '''무려 22편'''이다.
전망을 보면, 개봉일 일주일 전에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을 시작하여 관객들을 쓸어모을 예정인 것을 제외하고는 관객을 쓸어모을 영화가 없다는 점이 그나마 이 영화에 있어서는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강한 경쟁작으로 스카이스크래퍼가 있다. 하지만 두 주연배우가 한국에서는 관객을 끌어모을 티켓파워를 지닌 배우들이 아니며[2][3] 메인 스토리가 살짝 진부하다는 점, 한국에 잘 알려진 원작 만화나 소설이 아니라는 점이 흥행에 어려움을 예상케 한다.
주연 배우 사카쿠치 켄타로가 이 영화 홍보를 위해 개봉 일주일 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작품이다.
7.2. 일본
8. 기타
기본 설정이나 스토리가 영화 플레전트 빌과 다소 비슷하다. 플레전트 빌의 경우엔 현실속 인물들이 흑백 드라마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이고 본 영화는 영화속 인물이 현실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일, 즉 정반대의 스토리이긴 하다만 부분부분 메이크업으로 흑백인 피부를 감춘다던가[4] 화려한 총천연색의 꽃밭에서 데이트를 한다던가 비내리는 씬 등등 문득 보면 노골적인 오마주를 한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5] 이 때문인지 평론가 박평식은 귀엽게 따라하기라는 평과 함께 별 두개반의 점수를 남겼다.
[1] ~ 2018/07/25 기준[2] 사실 현재 한국 영화 시장에서 티켓파워를 일으킬 수 있는 일본 배우는 없다. 오히려 감독 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은 한국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는 중[3] 아야세 하루카 정도가 그나마 한국에서 인지도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본 미녀배우로 가끔씩 소개되는 정도.[4] 참고로 플레전트 빌은 반대다 컬러인 피부를 감추기 위해 흑백으로 화장을 한다[5] 다만 장르는 확연히 다르다 플레전트 빌에도 로맨스가 있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 반면 본 영화는 장르 자체가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