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영화)

 

'''스카이스크래퍼''' (2018)
''Skyscraper''

[image]
'''감독'''
로슨 마샬 터버[1]
'''제작'''
드웨인 존슨
보 플린
로슨 마샬 터버
메리 패런트
히람 가르시아
'''각본'''
로슨 마샬 터버
'''출연'''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외
'''장르'''
재난, 스릴러, 범죄, 액션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
세븐 블럭스 프로덕츠
플린 픽처스 Co.
'''배급사'''
[image] 유니버설 픽처스
[image] UPI 코리아
'''개봉일'''
[image] 2018년 7월 13일
[image] 2018년 7월 11일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러닝 타임'''
102분
'''제작비'''
'''1억 2,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04,103,613''' (최종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67,796,355'''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01,175명 (2018년 8월 5일 기준)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2018년 제작된 미국 영화. 홍콩에 세워진 가상의 최고층 빌딩 '펄'을 배경으로 한다. 배경은 홍콩이지만 중국 자본이 들어갔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중국색이 강하다.
본격 타워링다이 하드를 결합한 영화라 할 수 있다.

2. 줄거리


사고로 다리를 잃고 은퇴한 FBI 출신의 월 소여는 퇴직 후 보안업체에서 일하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층 건물인 펄의 보안 전문가로 발탁된다. 아직 개장을 안한 빌딩에 소여의 가족 한 세대만 입주한 상태에서 어느 날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불을 지른다. 윌은 맨몸으로 불길과 테러리스트와 목숨을 건 죽음의 사투를 벌이면서 가족들을 구하고 펄의 주인 자오 롱 지와 테러리스트와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세계 최고층 빌딩애서의 사상 최대의 재난. 역대 최악의 테러 집단을 향한 불꽃같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

3. 등장인물


10년전 FBI-HRT일을 하던도중 이혼한 가족을 인질로 잡고 경찰까지 공격하는 인질범을 제압하러 들어갔다가 폭탄조끼를 입은 범인의 자폭으로[2] 한쪽 다리를 잃고 은퇴했다. 하지만 이때 만난 의사 새라 소여와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새로 살아갈 의지를 얻게된다. 고층빌딩 보안시스템 검사일때문에 가족들을 데리고 홍콩에 왔다 테러사건에 휘말렸다. 의족을 멘 상황속에서도 기본적인 운동신경은 정상인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운동신경을 가졌고 오히려 슈퍼맨, 스파이더맨에 빙의해 200층이 넘는데다 화재까지 난 건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고기며 돌아다니는 모습만 보여준다. 아내와 아이들이 테러로 인한 불길속에 갇히게 되자 이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인다.
  • 새라 소여 (배우: 니브 캠벨[3])
윌의 아내.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홍콩에 왔다 불이 난 건물에 갇히고 말았다. 불이 난것도 모자라 건물이 봉쇄되는 상황에서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가 하면 테러범과는 임기응변으로 맞서고, 수준급의 호신술을 선보이는 등 재난을 많이 겪은 군의관 다운 침착한 면모를 보여준다.
  • 차오 롱 지 (배우: 친 한)[4]
영화의 배경인 초고층 빌딩 '펄'의 건물주. 자신의 건물에 테러범이 나타나 불을 지르는데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속에서도 결코 혼자 도망치는법 없이 직전까지 같이 있던 소여 가족들까지 구해주는등 상당히 책임감도 강한 인물. 그리고 마지막에도 거물 사업가다운 패기넘치는 대사를 날린다.
  • 코레스 보타 (배우: 롤란 묄레르)
이 영화의 메인 빌런.
유명한 갈취조직의 리더. 삼합회의 의뢰로 자오 룽 지에게 건물 공사를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받아냈다. 그러나 자오 룽 지도 하수는 아닌지라 그에게 돈을 송금하면서 본인이 직접 만든 추적 프로그램을 심어놓았고 철저한 돈 세탁에도 불구하고 추적 프로그램은 제 몫을 해내서 의뢰한 삼합회의 계좌와 신원이 전부 자오 룽 지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이로 인해 도리어 의뢰인들에게 목숨이 위협받게 된 코레스 보타는 빌딩 테러를 계획한다.
  • 경위 (배우: 바이런 맨)
테러사건 담당형사. 멀리서 모니터로 사건현장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지시만 내릴 뿐 직접 나서진 않는다. 보통 이런 제 3자들은 사태파악을 전혀 하지 못한채 헛다리만 짚기 일쑤지만 우 경위는 윌에게 여러가지 정황이 몰리는 상황속에서도 쉽사리 범인이라고 단정짓지 않았고 간신히 빠져나온 윌이 다시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걸 보고는 단박에 건물안에 그의 가족들이 있다는걸 눈치채는 등 캐릭터의 틀을 벗어났다.
  • 노아 테일러 - Mr. 피어스 역: 자오의 변호사
  • 파블로 슈라이버
  • 쿤링 - 시아 역

4.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3차 공식 예고편

5. 평가


''' '''
'''스코어 51/100'''
'''유저 평점 5.3/10'''
''' '''
'''신선도 48%'''

'''관객 점수 63%'''
''' '''
'''유저 평점 6.2/10'''

'''사용자 평균 별점 2.6 / 5.0'''
''' '''
'''네티즌 평균 별점 4.00/5.0'''
''' '''
'''네티즌 평균 별점 7.1/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6.7/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4.25/10
'''
'''관람객 평점
8.76/10
'''
'''네티즌 평점
8.21/10
'''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4.7 / 10
'''

'''네티즌 평점
7.1 / 10
'''

'''배우의 한계라기보다는 배우 활용법의 문제.'''

- 이동진 (★★)

'''초초고층 빌딩도 드웨인 존슨에겐 한낱 놀이터일 뿐'''

- 박은영 (무비스트) (★★☆)

이런 류의 영화들이 항상 받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멋진 장면과 밀집되어있는 사건들 때문에 몰입해서 즐기기에는 나쁘진 않은 영화이며, 할리우드 재난영화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이어받아 확실한 킬링타임은 보장하는 비주얼 기본기는 탄탄한 영화이다. 그러나 부족한 개연성과[5] 뜬금없는 가족애, 어김없는 민폐 캐릭터와 배신자의 등장 같은 할리우드 재난 영화의 단점도 그대로 가져온 영화이기도 하다. 즉 요약하자면 가족이라는 주제를 스팩타클한 재난 및 액션 장면에 그러저럭 잘 버무린 전형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고 보면 된다.

6. 흥행


제작비 1억 2500만 미국 달러로, 제반 비용을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3억 달러로 발표되었다.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8년 7월 11일
'''$301,623,627'''
2018년 9월 20일
개별 국가(개봉일 순,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18년 7월 13일
'''$67,711,580'''
2018년 9월 20일
'''중국'''
2018년 미정
'''$98,444,095'''
2018년 9월 2일
대한민국
2018년 7월 11일
$7,650,632
2018년 8월 26일
벨기에
2018년 7월 11일
$495,076
2018년 7월 22일
이집트
2018년 7월 11일
$454,751
2018년 7월 22일
프랑스
2018년 7월 11일
$3,505,148
2018년 7월 22일
인도네시아
2018년 7월 11일
$3,941,855
2018년 7월 22일
필리핀
2018년 7월 11일
$2,020,205
2018년 7월 22일
스위스
2018년 7월 11일
$559,590
2018년 7월 22일
아르헨티나
2018년 7월 12일
$1,462,668
2018년 7월 22일
브라질
2018년 7월 12일
$2,742,553
2018년 7월 22일
크로아티아
2018년 7월 12일
$54,729
2018년 7월 22일
키프로스
2018년 7월 12일
$48,095
2018년 7월 22일
체코
2018년 7월 12일
$173,749
2018년 7월 22일
덴마크
2018년 7월 12일
$372,832
2018년 7월 22일
호주
2018년 7월 12일
$4,120,036
2018년 7월 22일
뉴질랜드
2018년 7월 12일
$749,061
2018년 7월 22일
독일
2018년 7월 12일
$2,892,744
2018년 7월 22일
그리스
2018년 7월 12일
$148,109
2018년 7월 22일
슬로베니아
2018년 7월 12일
$32,091
2018년 7월 22일
포르투갈
2018년 7월 12일
$594,994
2018년 7월 22일
홍콩
2018년 7월 12일
$2,878,984
2018년 7월 22일
헝가리
2018년 7월 12일
$430,800
2018년 7월 22일
이스라엘
2018년 7월 12일
$811,277
2018년 7월 22일
레바논
2018년 7월 12일
$258,304
2018년 7월 22일
말레이시아
2018년 7월 12일
$3,701,147
2018년 7월 22일
네덜란드
2018년 7월 12일
$1,219,298
2018년 7월 22일
파라과이
2018년 7월 12일
$85,195
2018년 7월 22일
러시아-독립국가연합
2018년 7월 12일
$6,161,017
2018년 7월 22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
2018년 7월 12일
$48,551
2018년 7월 25일
싱가포르
2018년 7월 12일
$1,617,194
2018년 7월 22일
슬로바키아
2018년 7월 12일
$95,537
2018년 7월 22일
태국
2018년 7월 12일
$1,109,061
2018년 7월 22일
우크라이나
2018년 7월 12일
$714,977
2018년 7월 22일
아랍 에미리트
2018년 7월 12일
$3,413,392
2018년 7월 22일
우루과이
2018년 7월 12일
$130,146
2018년 7월 22일
영국
2018년 7월 13일
$5,469,663
2018년 7월 22일
오스트리아
2018년 7월 13일
$467,128
2018년 7월 22일
불가리아
2018년 7월 13일
$63,935
2018년 7월 15일
에콰도르
2018년 7월 13일
$666,170
2018년 7월 22일
에스토니아
2018년 7월 13일
$78,380
2018년 7월 22일
핀란드
2018년 7월 13일
$150,432
2018년 7월 22일
아이슬란드
2018년 7월 13일
$69,472
2018년 7월 22일
라트비아
2018년 7월 13일
$38,568
2018년 7월 22일
리투아니아
2018년 7월 13일
$65,659
2018년 7월 22일
멕시코
2018년 7월 13일
$8,149,947
2018년 7월 22일
노르웨이
2018년 7월 13일
$398,823
2018년 7월 22일
파키스탄
2018년 7월 13일
$140,053
2018년 7월 22일
폴란드
2018년 7월 13일
$485,457
2018년 7월 22일
루마니아
2018년 7월 13일
$400,364
2018년 7월 2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8년 7월 13일
$541,447
2018년 7월 22일
스페인
2018년 7월 13일
$2,264,706
2018년 7월 22일
스웨덴
2018년 7월 13일
$439,468
2018년 7월 22일
대만
2018년 7월 13일
$4,676,327
2018년 7월 22일
베트남
2018년 7월 13일
$1,877,098
2018년 7월 22일

6.1. 북미


2018년 7월 13일 개봉하여, 몬스터 호텔 3, 앤트맨과 와스프에 뒤진 3위에 그쳤다.

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108명
1,108명
미집계
9,972,000원
9,972,000원
1주차
2018-07-11. 1일차(수)
78,617명
-명
2위
632,348,000원
-원
2018-07-12. 2일차(목)
71,390명
2위
582,129,500원
2018-07-13. 3일차(금)
90,555명
2위
802,736,208원
2018-07-14. 4일차(토)
193,028명
2위
1,730,198,816원
2018-07-15. 5일차(일)
181,251명
2위
1,623,950,600원
2018-07-16. 6일차(월)
56,283명
2위
455,512,100원
2018-07-17. 7일차(화)
50,331명
3위
405,081,100원
2주차
2018-07-18. 8일차(수)
35,234명
-명
4위
279,073,400원
-원
2018-07-19. 9일차(목)
29,197명
4위
232,853,700원
2018-07-20. 10일차(금)
38,288명
4위
332,188,255원
2018-07-21. 11일차(토)
65,058명
4위
579,513,139원
2018-07-22. 12일차(일)
61,391명
4위
545,251,900원
2018-07-23. 13일차(월)
22,790명
4위
180,617,700원
2018-07-24. 14일차(화)
21,621명
4위
170,124,900원
3주차
2018-07-25. 15일차(수)
979명
-명
12위
6,089,100원
-원
2018-07-26. 16일차(목)
711명
16위
5,204,700원
2018-07-27. 17일차(금)
613명
17위
5,095,200원
2018-07-28. 18일차(토)
746명
16위
6,056,400원
2018-07-29. 19일차(일)
830명
13위
6,654,300원
2018-07-30. 20일차(월)
461명
17위
3,486,600원
2018-07-31. 21일차(화)
612명
18위
4,601,300원
'''합계 '''
'''누적관객수 1,001,075명, 누적매출액 8,598,541,418원'''[6]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인 다크니스, 스카이스크래퍼,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이상 2018년 7월 11일), 리:본, 사이드 이펙트,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당대명포: 고수의 부활, 용의자: 폭탄 테러를 막아라, 은밀한 유혹: 내가 잠든 동안에, 제인 갓 어 건, 몬몬몬 몬스터, 서버비콘, 식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철마류 2018, 오비터 9, 킬링 군터, 킬링 디어, 펠리니를 찾아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이상 2018년 7월 12일), 리벤지, 속닥속닥(이상 2018년 7월 13일)까지 '''무려 22편'''이다.
개봉 19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6.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28주차

'''2018년 29주차'''

2018년 30주차
아불시약신
'''스카이스크래퍼'''
서홍시수부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스카이스크래퍼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중국 영화 외의 외국 영화를 상영 금지하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외국 영화인데 상영이 허가되었다. 2018년 7월 20일 개봉 예정. 레전더리 픽처스중국 영화사에 인수된 것 때문에 중국 영화로 간주하는 듯 하다.

6.4.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27주차

'''2018년 28주차'''

2018년 29주차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
2018년 28주차

'''2018년 29주차'''

2018년 30주차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대만 박스오피스

6.5. 일본


2018년 9월 21일 개봉했다.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첫주차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커피가 식기 전에, 메가로돈,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검찰측의 죄인, 더 프레데터,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에 이은 박스오피스 8위에 그쳤다.

6.6. 영국



6.7. 프랑스


2018년 7월 11일 개봉했다.

6.8.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27주차

'''2018년 28주차'''

2018년 29주차
더 퍼스트 퍼지
'''스카이스크래퍼'''
맘마 미아! 2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 기타


  • 드웨인 존슨이 포스터에 나와있는 타워 크레인에서부터 반대편 건물까지 점프해서 도착하는 것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해외에서 나왔고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글이 많다.
    • 한편 해당 부분을 보고 다이 하드 1편이나 타워가 생각난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 타워크레인 장면에 나오는 타워크레인이 실제 타워크레인과 매우 동떨어진 구조와 작동을 하고 있다.
    • 마스트 내부에 작업자가 올라갈 수 있게끔 있어야만 하는 승강사다리가 없다. 드웨인 존슨이 마스트 외부로 힘겹게 올라가야 하는 장면을 만들어야 하는 연출상의 이유로 승강사다리를 없애고 건설현장용 승강기를 턴테이블 상부까지 올릴 수 있게끔 해놨는데, 이러면 초고층빌딩 건설에 사용되는 타워크레인 운용 중에 필히 해야 할 작업인 인상/해체작업(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는 작업)을 못하는 건 둘째치고 베이직마스트 설치부터 못 한다.
    • 트롤리(작업거리 조정을 해 주게 하는 장치)의 작동속도가 비정상적으로 고속이다. 애초에 저 정도 속도로 트롤리가 움직인다면 완성검사 승인이 안 난다.[7] 이것 역시 영화적 장치.
  • 이소룡의 용쟁호투를 오마주한 걸로 추정되는 장면이 있다.
  • 영화 내에서 덕트 테이프가 자주 등장한다. 아예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에게 덕트 테이프 있냐고 묻는 장면도 있다.
  • 영화 초반 최고층 빌딩 '펄' 의 소개장면에서 스타필드 고양점의 모습이 노출된다. 홍콩의 쇼핑 공간으로...
  • 영화 설정상 빌딩 펄의 높이는 3500피트, 1067m에 딜하는 초고층 빌딩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빌딩보다 높긴 하지만 현대 기술로 못 지을 정도는 아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짓고 있는 제다타워같은 경우 1007m나 되는데 이것보다 고작 60m 높은 빌딩을 짓는건 돈만 더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차라리 펄안의 자동화 및 첨단 시설을 구축하는데 쓰이는 비용이 훨씬 더 클 것이다.
  • 펄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싸다. 영화 내에서 62억달러라고 언급되는데 한화로 약 7조원. 근데 한국의 롯데월드타워 건축비가 3조 8000억원이다(...) 4조 4000억원이 소요된 부르즈 칼리파보다 구축 시설이 부족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다. 빌딩 내 각종 시스템의 원격 제어 기능과 풍력 대형 자가 발전기 3대, 폭포가 설치된 복층 구조의 인공 공원 등등 충분히 밥값을 하고도 남는데 고작 7조원이라는게 아이러니. 그냥 영화적 허용으로 바라보자.
  • 국내 개봉 영화제목은 '스카이스크래퍼'이지만, 원어 발음에 근접한 표기는 '스카이스크레이퍼'이다. scrap은 /skræp/이지만 scraper는 /skréipər/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8. 관련 문서



[1] 마찬가지로 드웨인 돈슨이 주연이었던 센트럴 인텔리전스를 연출한 감독.[2] 다른 요원들이 사살을 시도하려는 걸 '비무장 상태'라며 윌이 제지했는데, 실은 폭탄조끼를 입고 자기 아들을 품에 안아서 폭탄을 가리고 있었던 것.[3] 스크림(영화) 시리즈와 와일드 씽의 히로인.[4] 영화 2012를 본사람이면 익숙한 얼굴이다.바로 잭슨가족들을 배에 타게해준 인물로 댐공사당시 혼자손을 든 사람이 이 사람이다[5] 작중 악당들이 테러를 벌인게 자기들때문에 신상이 털린 삼합회가 협박을 해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저런식으로 정보를 쥔 사람을 자극하는 건 자살행위다. 테러사실을 알자마자 구글에라도 리스트를 풀어버리면 게임 셋이기 때문이다.[6] ~ 2018/07/31 기준[7] 저 정도로 트롤리가 움직인다면 하부 중량물은 후리가 어마어마하게 일어나서 대형사고의 요인이 된다. 지브가 펄과 가깝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