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토리오 탱그램
Oratorio Tangram
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배경 설정으로 한정전쟁 중 하나.
전세계를 지배하에 두고 있던 기업국가인 DN社는 버추어로이드의 존재를 감춘 점, 유적을 독점적으로 소유한 것 등의 비행이 앙벨 4세의 플랜트 매각과 O.M.G를 계기로 폭로되고, 이로 인해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기업 국가로서의 영향력이 크게 약해지다가, 끝내 해체되고 만다.
이후 9개의 플랜트 중 하나인 제8플랜트, -리포가문이 이끄는-플레시 리포는 DN社가 남긴 이런저런 유산을 가장 빠르게 차지하고, 0 쉐도우의 발현을 막기 위해 VR의 개발을 중단시킨다.
유일하게 VR을 소유하고 있던 DNA(Dyna-Tech-Nova Army)는 이로인해 재정적자가 쌓이고, 이후 VR은 점점 사라지는듯 했다. 그러나 V.C.a2년, 훈련중이었던 D.N.A의 군대가 RNA라는 조직의 급습을 받고 궤멸하는 사태가 이루어진다.
놀랍게도 이 조직은 (벨그도르에게 주력 VR에서 밀려났었던) MBV-09 '아팜드'와 유사한 기체를 사용하고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아팜드의 성능은 그동안 사용하던 기체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DNA도 SHBVD를 중심으로 방어를 하나, 점점 전황은 악화되고 있었고, 플레시 리포는 VR의 생산과 개발을 재개, 10/80(텐 에이티)를 신속하게 투입하며 VR의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V.C.a2년. R.N.A와 D.N.A의 충돌 중 가장 대규모의 전투인 '샌드사이즈' 작전에서, D.N.A의 첫 2세대형 라이덴의 프로토타입이 등장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R.N.A측에서는 새로운 2세대형 VR이 개발, 전장에 투입되기에 이른다.
상황이 호전되는듯 했으나, D.N.A는 악재가 계속 터지게 된다. 전장에서 수수께끼의 VR형 결정체 '아짐'이 나타나 어느 측 불문하고 무차별로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아짐의 대응책으로 개발된 VR이 바로 레플리카 엔젤란이다).
거기에 플레시 리포의 당주인 트리스트람 리포가 암살되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D.N.A는 혼란에 빠졌고, 조직이 와해되는 듯 했다. 이에 D.N.A의 상층부는 특별한 조치를 취했으며, 그 조치란 놀랍게도 VR의 아버지라 불리는 천재 박사 플래지너 박사의 딸, 16세의 리린 플래지너를 총수로 세운것이다.
리린 플래지너는 빠른 속도로 D.N.A를 규합해, R.N.A와의 대립을 준비한다. 그리고, 앙벨 4세와의 회담에서,「시공인과율제어기구 탱그램」을 리린 플래지너 자신의 의도적으로 '''도망치게 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에 앙벨 4세는 탱그램을 일반에 공표하고 말았으며, 리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브랫토스를 발표했다.
그리고 RNA는 DNA에 적대하는 세력을 모은 뒤 한정전쟁공사에서 이탈, 자신들의 관리하는 새로운 한정전쟁시장을 만드는 시도를 한다. 이 일에 당황한 DAN와 한정전쟁공사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한정전쟁. '''오라토리오 탱그램'''이다.
그리고 그 전쟁의 기간은 '''무기한''', 사용 에리어역시 '''무제한''' 승자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단 하나. '''탱그램의 소유권'''이다.
탱그램의 발표를 강요당한 리린플래지너는 - 탱그램에게는 자아가 존재한다. 그것을 안 리린 플래지너는 탱그램의 의지를 존중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무릅쓰고 탱그램을 놓아준 것이다. - 탱그램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브랫토스를 파괴해야 한다는 한다는 것을 발표한다. 이 거대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이 오라토리오 탱그램은 수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고 수많은 VR부대가 급조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V.C.a4 연말. 마침내 전대미문의 대전쟁,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막이 올랐다.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에서 다이몬이 봉인당한 시점에서까지도 이 한정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 개요
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배경 설정으로 한정전쟁 중 하나.
2. 상세
전세계를 지배하에 두고 있던 기업국가인 DN社는 버추어로이드의 존재를 감춘 점, 유적을 독점적으로 소유한 것 등의 비행이 앙벨 4세의 플랜트 매각과 O.M.G를 계기로 폭로되고, 이로 인해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기업 국가로서의 영향력이 크게 약해지다가, 끝내 해체되고 만다.
이후 9개의 플랜트 중 하나인 제8플랜트, -리포가문이 이끄는-플레시 리포는 DN社가 남긴 이런저런 유산을 가장 빠르게 차지하고, 0 쉐도우의 발현을 막기 위해 VR의 개발을 중단시킨다.
유일하게 VR을 소유하고 있던 DNA(Dyna-Tech-Nova Army)는 이로인해 재정적자가 쌓이고, 이후 VR은 점점 사라지는듯 했다. 그러나 V.C.a2년, 훈련중이었던 D.N.A의 군대가 RNA라는 조직의 급습을 받고 궤멸하는 사태가 이루어진다.
놀랍게도 이 조직은 (벨그도르에게 주력 VR에서 밀려났었던) MBV-09 '아팜드'와 유사한 기체를 사용하고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아팜드의 성능은 그동안 사용하던 기체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DNA도 SHBVD를 중심으로 방어를 하나, 점점 전황은 악화되고 있었고, 플레시 리포는 VR의 생산과 개발을 재개, 10/80(텐 에이티)를 신속하게 투입하며 VR의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V.C.a2년. R.N.A와 D.N.A의 충돌 중 가장 대규모의 전투인 '샌드사이즈' 작전에서, D.N.A의 첫 2세대형 라이덴의 프로토타입이 등장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R.N.A측에서는 새로운 2세대형 VR이 개발, 전장에 투입되기에 이른다.
상황이 호전되는듯 했으나, D.N.A는 악재가 계속 터지게 된다. 전장에서 수수께끼의 VR형 결정체 '아짐'이 나타나 어느 측 불문하고 무차별로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아짐의 대응책으로 개발된 VR이 바로 레플리카 엔젤란이다).
거기에 플레시 리포의 당주인 트리스트람 리포가 암살되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D.N.A는 혼란에 빠졌고, 조직이 와해되는 듯 했다. 이에 D.N.A의 상층부는 특별한 조치를 취했으며, 그 조치란 놀랍게도 VR의 아버지라 불리는 천재 박사 플래지너 박사의 딸, 16세의 리린 플래지너를 총수로 세운것이다.
리린 플래지너는 빠른 속도로 D.N.A를 규합해, R.N.A와의 대립을 준비한다. 그리고, 앙벨 4세와의 회담에서,「시공인과율제어기구 탱그램」을 리린 플래지너 자신의 의도적으로 '''도망치게 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에 앙벨 4세는 탱그램을 일반에 공표하고 말았으며, 리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브랫토스를 발표했다.
그리고 RNA는 DNA에 적대하는 세력을 모은 뒤 한정전쟁공사에서 이탈, 자신들의 관리하는 새로운 한정전쟁시장을 만드는 시도를 한다. 이 일에 당황한 DAN와 한정전쟁공사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한정전쟁. '''오라토리오 탱그램'''이다.
그리고 그 전쟁의 기간은 '''무기한''', 사용 에리어역시 '''무제한''' 승자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단 하나. '''탱그램의 소유권'''이다.
탱그램의 발표를 강요당한 리린플래지너는 - 탱그램에게는 자아가 존재한다. 그것을 안 리린 플래지너는 탱그램의 의지를 존중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무릅쓰고 탱그램을 놓아준 것이다. - 탱그램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브랫토스를 파괴해야 한다는 한다는 것을 발표한다. 이 거대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이 오라토리오 탱그램은 수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고 수많은 VR부대가 급조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V.C.a4 연말. 마침내 전대미문의 대전쟁,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막이 올랐다.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에서 다이몬이 봉인당한 시점에서까지도 이 한정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