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타마

 

オレた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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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유명한 요소
4. 주요 등장 인물


1. 개요


풀네임은 오레타마 ~ 내가 지구를 구한다니!? ~ (『オレたま 〜 オレが地球を救うって!? 〜』) 영 애니멀 아라시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기본적으로 러브 에로 코메디. 2010년 6월 완결.
참고로 영 애니멀에서 유리아100식의 원작을 맡고 있는 하라다 시게미츠(原田 重光)씨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이번으로 5번째 장편에 도전하는 세구치 타카히로(瀬口 たかひろ)씨의 작품.
2009년부터 피규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것도 모에선을 맞은 작품으로 악마들이 전부 여성화. 심지어는 벨제브브가 다루는 파리들 조차 모에화.. 약간 무섭다.

2. 스토리


20XX년 7월, 계약에 따라 인간의 세계는 원래 주인인 마족들에게 반환될 예정이였다.[1] 운명의 7월 1일. 공포의 여왕 엠마니엘이 지상에 나온 그 순간. 천사는 지상에서 인간을 전멸시킬려는 그녀를 막기 위해서 그녀를 봉인할려고 하고, 마침 '''재수없게도''' 발생한 사고로, 그 근처를 지나던 청년의 오른쪽 X알에 엠마니엘이 봉인되고 만다.
그 청년의 이름은 사토 코우타. 금년으로 만 19세인 가엾은 동정남. 만약 그가 사정한다면 엠마니엘이 봉인에서 풀려 인간 세상은 멸망하고 만다. 그러나 그 계약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정된 계약. 즉 그가 7월 내내 '''참는다면''' 계약은 무효가 되어, 인간세상은 구원 받는다.
그리하여 코우타는 1개월동안 금딸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는 이번달에 여복이 터졌다.(…)'''

3. 유명한 요소


본격 금딸 만화. 쿠로사와하고는 차원이 다른 '''인류의 존망을 건 금딸'''(…) 이것이 에로만화에서 나오는 "일선에서 멈추는 것"에 정당한 이유를 부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금딸에 눈물을 흘렸다. 근데 진짜 마냥 웃기기만 한 것도 아닌게, 알 한 쪽을 실로 묶질 않나 너무 쎄게 차여서 복강으로 들어갔다 나오질 않나 후반엔 너무 참다가 '''사정관 폐쇄근이 파열 직전이 되질 않나'''[2] 보다보면 안쓰러울 지경이다.
그 탓인지 작중에서도 이걸 이용한 요소가 많으며, 코우타를 대신해서 우리가 빼자! 라면서 어느 연재화에서는 맨 마지막에 남성 자위기기 광고가 나오기도 했다.(…)

4. 주요 등장 인물


  • 사토 코우타
주인공으로 19세의 프리터. 하필이면 거기 알에 공포의 여왕이 봉인되어 버렸다. 여자와는 조금 이야기를 하는 수준으로 호감을 가질 정도로 순정남. 조금 심하게 M인지라 맞으면 흥분하는 변태이기도 하다. 아르바이트 동료인 미나요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지만, 여자에 약한지라 함정인줄 알면서도 악마들의 유혹을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늘 아슬아슬한 수준까지 가버린다.
덕분에 매회가 지구의 위기.(…) 다만 일단은 지구멸망을 막으려 하는 의욕은 있기 때문인지 고의적으로 임포가 될려고 하거나, 정관을 끊어 버릴려고 하거나 하지만 되는게 없다.
그리하여 드디어 7월달 내내 금딸에 성공. 인류를 지켜낸 아무도 모르는 용자가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악마왕들의 보복에 목이 날아갈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금딸중이나, 폐쇄근이 한계에 도달했으나, 어찌어찌 해결. 그동안 너무 참은 탓에 조루가 되어 버렸다.
  • 엘리스
일단 히로인. 빈유소악마. 성격은 츤데레인 주제에, 엠마니엘 부활을 위해 코우타를 열심히 유혹하고 있으나, 본인도 남성 경험이 없는 탓에 마지막에 가서는, 코우타를 때려 눕히고 도망가는걸 반복하고 있었다.
머리에 달린 박쥐 날개나 꼬리의 움직임에 그대로 감정이 나오는 타입으로, 코우타를 좋아하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는게 문제점.
나중에 가면 그만 실수로 부활직전의 엠마니엘을 방해하는 바람에 살기 위해서 코우타와 계약을 맺고서, 엠마니엘 봉인에 동참하게 된다. 계약을 맺은 사람이 의식이 없을때는, 그 사람의 몸을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코우타가 잘때, 그를 이용해서 자위중인 문제 악마(…)
마지막화에서 코우타를 진심으로 사랑한것 때문에 인간이 되어버렸다. 자기 닮은 딸과 코우타 닮은 아들 하나씩 낳아서 잘사는 모양.
  • 아이린
동안거유, 여기에 천진난만한 성격인 서큐버스. 어미에 냐/냥을 붙이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뿅가게 할 정도의 프로페셔널이나, 한번 실패하고서 그 후에 지상에는 좋은 남자들이 많다는걸 알고 엠마니엘의 봉인을 푸는 임무에서 손을 떼 버렸다. 이후 아군화되어 코우타와 엘리스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 엠마니엘
공포의 여왕. 그야말로 SM의 여왕님을 그림으로 그린 캐릭터. 20XX년 7월 1일에 인간들을 멸망시키고, 지상을 악마들의 세계로 할려고 하지만, 천사들의 방해로 봉인되면서 그 와중에 사고로 코우타의 오른쪽 거시기 알에 봉인되고 만다. 덕분에 그곳에서 그야말로 백탁한 상태로 죽을 상으로 지내는 모양.
인간을 확실하게 멸망시킬 수 있는 저주를 지닌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녀의 마력 없이, 악마와 현 인류가 싸우면 둘다 자멸한다고 한다.[3] 바벨탑, 소돔, 아틀란티스등의 멸망도 이 사람이 소행.그리고 작중 제일 안습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사탄, 아이린, 엘리스가 전부다 좋은 방향으로 끝난데 비해서 이 여자는 한달 내내 냄새나는 곳에 갇혀있다가 그 보복이라도 할라했건만 그것마저 못하고 눈앞에서 친구가 배신때리고 염장지르고... 안습...
  • 사탄
7개의 날개를 가진 타천사 루시퍼. 엠마니엘과 마계를 양분하고 있는 최강 최흉의 악마. 성 속성과 마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코우타에게는 가장 두려운 적 중 하나. 그러나 이쪽도 엠마니엘 구할려다가 그곳에 봉인되는 신세가 된다.(…) 미카엘과는 천계에 있던 시절부터 알던 사이인데 상사인 입장을 이용해서 미카엘을 항상 괴롭혔다고... 미카엘에게 3분도 못버티는 조루라고 매도하기도 했다. 허나 결국 마지막엔 미카엘과의 육체적인(???...) 대결에서 함락당해서 아예 팔에 달라붙어 애교떠는 모습으로 돌변..
  • 아이자와 미나요
코우타와 같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점원. 상냥하며, 글래머스한 체형을 지니고 있다. 코우타가 좋아하는 여성이지만, 사실 그녀도 코우타에게 반한 상태. 나중에는 그녀측에서 고백하여 둘이 사귀게 된다. 술버릇이 장난 아니게 나쁘며, 취하면 음란모드에 들어가는 무서운 캐릭터. 이 탓에 이전까지 사귀던 남자들하고 헤어졌던 모양이다. 코우타는 술 취한 그녀도 좋아하기에 둘의 사이는 좋은 편.
그러나 코우타가 엘리스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하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엘리스쪽에 호감을 더 지니게 되어, 엘리스를 구하기 위해서 그녀를 차버렸다. 사실상 이작품에서 제일 불쌍한인물.
  • 미카엘
첫회에서 엠마니엘을 봉인하려던 할아버지. 그 정체는 대천사장인 미카엘이었다. 봉인후 힘이 떨어져서 노숙자로 살아가다가 코우타랑 다시 접촉 협력해서 인류를 위해 싸우게 되고 결국 성공한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것이 가능한데 작중 표현으론 꽃미남 타임, 악마중 하나는 변신한 모습에 반해서 변변한 반항조차 못했다.
마지막엔 옛상사였던 사탄을 함락시키고 커플화. 근데 왠지 그 이후론 노인 모습으로 안돌아간다.
[1] 원래 인간들이 지옥에, 마족들이 지상에서 살고 있었는데 지옥이 워낙 살기 힘들어서 신에게 빌자, 인간보다 강인한 육체와 마력을 가진 마족들이 100만년동안 지옥에서 살고, 그동안 인간들은 지옥에서 살 수있는 기술을 개발한 뒤 악마들에게 다시 지상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근데 인간들이 지옥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마족들을 적대하는 바람에 엠마니엘이 인간멸망계획을 세운 것. 즉, 이 만화에서 정의는 마족들에게 있다.[2] 이름 그대로 사정을 하지 않도록 참게 해주는 근육인데, 이게 파열되면 '''정액이 시시때때로 흘러나오게 된다.'''[3] 인류의 과학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서 악마의 마력과 쌍벽을 이룰정도라고 한다.-_- 역시 전투종족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