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벨로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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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오랑주 벨로드롬 '''
'''(Orange Vélodrome)'''
위치
프랑스 마르세유
완공
1937년 6월 13일
좌석
67,394석
홈구단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UEFA 명칭
스타드 벨로드롬(Stade Vélodrome)[1]
UEFA 등급
'''★★★★'''

1. 개요
2. 역사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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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리그앙의 팀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홈 구장이며 1938 프랑스 월드컵, 1998 프랑스 월드컵 등을 주최하기도 하였다.
프랑스 내에서 국립 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를 제외하면 가장 수용 규모가 큰 경기장이다. 경기장도 마르세유 시의 소유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막대한 돈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라이벌 파리 생제르맹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를 파리 시가 소유하고 있으나 스타드 드 프랑스의 존재감 때문에 리모델링이 안 되고 있다. 물론 48,583명을 수용할수 있다지만 스타드 벨로드롬은 이보다 2만명은 더 수용 가능하다.
2016년 프랑스 통신회사 '''오렌지'''(오랑주)와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10년간 경기장 명칭은 '''오렌지 벨로드롬'''으로 불리우게 된다.

2. 역사


앙리 플로캥 (Henry Ploquin)이 경기장을 설계하였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클 경기장이었다. 1935년에 시공을 하여 1937년 완공되었고, 1937년 6월 13일에 개장하였다. 초창기 수용인원은 42,000명이였지만 1998년 월드컵을 위해 리모델링 되어 6만명이 넘게 수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유로 2016 개최되면서 상당히 시설이 낙후되있던 스타드 벨로드롬을 UEFA 카테고리 4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인해 없던 지붕도 생기는 등 2014년이 되어서 새단장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한테 0-5로 참패를 당했던 경기장이자, 노르웨이가 마지막으로 '''브라질'''을[2] 이겼던 경기장이다.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유명한 쓰리터치 결승골을 성공시켰던 곳도 이 곳이다. 그리고 영화 택시3에도 등장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3. 둘러보기



[1]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그것도 역전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