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역
프랑스 상트르발드루아르 지방 오를레앙 시의 철도역이다. 종착역이며, TGV는 운행하지 않아 상트르발드루아르 지방의 TER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만 정차한다. 4면 6선 구조이며, 연간 이용객은 약 343만명(2018)에 달한다.
1843년 파리-오를레앙 철도회사(la compagnie du chemin de fer de Paris à Orléans; PO)가 오를레앙-파리 오를레앙역[1] 노선을 개통한 시점에 맞추어 우선은 간이역 수준으로 세워놓고 열차의 운행을 시작, 파리까지 일 3회 왕복운행했다. 몇 개월 후 대합실을 완공한 뒤, 프랑스 철도교통의 급속한 확장에 따라 역도 몇 번의 소규모 개, 증축을 통해 규모를 확장해갔다.
기존의 역이 포화상태에 다다름에 따라 1902년에 아예 구역사를 '''밀어버리고''' 신역사를 완공했으나 2차대전중 폭격에 의해 크게 훼손된다. 이후 1965년에 구역사를 또 '''밀어버리고''' 세번째 오를레앙역을 세운다. 이것도 부족했는지 2005년에 또 '''밀어버리고''' 2007년에 네번째 역사를 완공,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파리-리옹을 연결하는 남동 고속선(LGV Sud-Est)과 파리 리옹역, 리옹 파르디유역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하여 파리-오를레앙-클레르몽페랑-리옹 고속선(LGV POCL)이 검토에 들어갔으며, 타당성 검토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2030년 넘어서는 TGV가 오를레앙에 정차할 수도 있다.
1843년 파리-오를레앙 철도회사(la compagnie du chemin de fer de Paris à Orléans; PO)가 오를레앙-파리 오를레앙역[1] 노선을 개통한 시점에 맞추어 우선은 간이역 수준으로 세워놓고 열차의 운행을 시작, 파리까지 일 3회 왕복운행했다. 몇 개월 후 대합실을 완공한 뒤, 프랑스 철도교통의 급속한 확장에 따라 역도 몇 번의 소규모 개, 증축을 통해 규모를 확장해갔다.
기존의 역이 포화상태에 다다름에 따라 1902년에 아예 구역사를 '''밀어버리고''' 신역사를 완공했으나 2차대전중 폭격에 의해 크게 훼손된다. 이후 1965년에 구역사를 또 '''밀어버리고''' 세번째 오를레앙역을 세운다. 이것도 부족했는지 2005년에 또 '''밀어버리고''' 2007년에 네번째 역사를 완공,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파리-리옹을 연결하는 남동 고속선(LGV Sud-Est)과 파리 리옹역, 리옹 파르디유역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하여 파리-오를레앙-클레르몽페랑-리옹 고속선(LGV POCL)이 검토에 들어갔으며, 타당성 검토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2030년 넘어서는 TGV가 오를레앙에 정차할 수도 있다.
[1] 파리 오스테를리츠역의 원래 명칭, 파리 리옹역과 같은 방식으로 작명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