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17

 



1. 개요
2. 콘텐츠
2.1. 메인화면
2.2. 전장
2.3. 스킨
2.4. 감정표현과 하이라이트, 승리 포즈
2.5. 스프레이
2.6. 플레이어 아이콘
2.7. 돌아온 정켄슈타인
3. 관련 문서

'''overwatch halloween terror 2017'''

1. 개요



[1]

이번 할로윈에서 유령이 출몰하는 아이헨발데와 할리우드 거리를 탐험하고, 더 많아진 오싹한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획득하세요. 그리고 팀을 꾸려 두 가지 모드의 정켄슈타인의 복수 협동 난투에서 악의 군대와 싸우세요!

해적 아나, 반 헬싱 맥크리, 용 시메트라, 이교도 젠야타 등 새로운 전설 스킨을 포함한 50개가 넘는 새로운 한정 수집품은 물론 작년에 공개했던 할로윈 한정 수집품도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이 가능합니다.

영웅들이여, 이제 밤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친구와 함께 공포의 할로윈에서 사악한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공식 안내페이지
2017년 10월 1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벤트이다.

2. 콘텐츠



2.1.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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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 맥크리를 덮치는 드라큘라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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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 젠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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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메르시

마녀 메르시는 작년 재탕. 하지만 작년에 비해 조명이 밝은 편.

2.2.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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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할리우드와 추가로 아이헨발데도 할로윈 콘셉트으로 리뉴얼되었다.
할리우드가 할로윈 파티를 위해 이리저리 꾸몄다면, 아이헨발데는 폐허 콘셉트을 그대로 유지했다. 늑대 우는 소리와 거대한 보름달, 번갯불, 무덤 등이 특징이며 마지막 지점에는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흰 천에 덮여있으며 최종 지점에 다다르면 웅장한 오르간 BGM이 재생된다.
무덤 사이에 플레이어가 끼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

2.3. 스킨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17의 전례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추가되었던 전설 스킨의 가격이 1000크레딧으로 인하되었다.
영웅별 할로윈 코스튬과 그 모티브로 추정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맥크리, 아나, 토르비욘의 복장은 이전 공개되었던 오버워치 할로윈 코믹스 "정켄슈타인"에서 등장했던 할로윈 복장이다. 시메트라, 젠야타, 토르비욘의 스킨은 정켄슈타인의 후속 코믹스인 "돌아온 정켄슈타인"에서 등장한다.

2.4. 감정표현과 하이라이트, 승리 포즈


추가 사항으로, 2017 공포의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는, 리퍼의 것을 제외하면 더 이상 묘비석 승리 포즈가 나오지 않는다.

2.5.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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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벤트에서 없었던 솜브라, 오리사[2], 둠피스트의 스프레이가 추가되었다.

2.6. 플레이어 아이콘



2.7. 돌아온 정켄슈타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편 만화. 정켄슈타인 난투 무한 모드의 대략적인 배경 이야기를 다룬다.
아들러스브룬 마을은 절망에 빠졌네. 재미슨 정켄슈타인 박사의 끝없는 복수심이 골목 구석구석을 비롯한 마을 전체를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렸으니까. 희망의 끈을 놓기 직전, 그들이 마을에 나타났네. 악을 무찌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네 명의 방랑자. 그들은 끔찍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고, 마을을 공포에 빠뜨렸던 박사의 광기어린 웃음은 마침내 자취를 감췄다네.
그리고 방랑자들은 처음 나타났을 때처럼, 바람처럼 사라졌지. 이렇게 그들의 용맹스러운 이야기는 전설로 남았지만, 방랑자들이 아들러스브룬에 찾아준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 했네...
정켄슈타인 박사는 그저 야생의 마녀라 알려진 더 큰 악의 수하일 뿐이었으니까. 그녀는 자신의 종이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어... 그에게서 받을 빚이 있었으니까. 마녀의 금지된 마법은 정켄슈타인 박사의 차가운 핏줄에 다시금 생명의 불씨를 불어넣었어.
죽음도 정켄슈타인의 사악한 마음과 복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네. 그는 열과 성을 다해 지옥의 군대를 다시 만들었지. 그 어느 때보다도 흉측한 모습으로.
고결한 아들러스브룬 성주는 정켄슈타인 박사의 광기에 속수무책이었어. 그가 마을을 구할 유일한 희망은 성벽 너머로 먼 밖에 있었지...
군주의 염원을 담은 까마귀들은 바람을 타고 방방곡곡 날아갔네. 그리고 가장 먼저 오래전 아들러스브룬의 성주 곁에서 함께 싸웠던 전설의 바이킹 장인에게 도착했지. 바이킹은 옛 친구의 부름을 저버릴 수 없었어. 새로운 적의 피를 쏟는 걸 거부할 수 없는 만큼.
까마귀는 날고 날아 백작이 살던 안개 낀 호수 근처의 저택에도 도달했네. 그녀는 따뜻함, 추위, 기쁨, 슬픔마저도 느끼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었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끝없는 허기뿐이었네. 하지만 그 때문에 백작이 아들러스브룬으로 향했는지는 정녕 누구도 알지 못했지.
수도사와 그의 제자인 검객이 합류하게 된 사연도 수수께끼라네. 그들이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함께 여행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다르고도 긴 이야기일세. 어쨌든 그들은 필멸의 존재가 이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존재의 부름에 응한 것이란 설이 있네.
걷고 또 걷고, 산 넘고 바다 건너, 그들은 마침내 마을에 모습을 드러냈네. 예전의 방랑자들처럼 그들도 넷이었지. 서로를 신뢰할 순 없었지만, 마녀가 갖고 있던 공포의 존재에게서 생존하기 위해 그들은 뭉쳐야만 했네.
마녀에겐 사신이라는 이름의 충실한 하수인이 있었고, 고대 용의 힘을 부리는 끔찍한 새 동료, 소환사도 있었기 때문이야. 피로 맺은 맹세로 마녀의 의지에 결속된 그들은, 아들러스브룬을 잿더미로 만들기 전까지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었네.
그렇게 끝없는 밤의 막이 올랐지...
- 링크

2.8. 이벤트 한정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




3. 관련 문서



[1] 소개 동영상 말미에 정켄슈타인의 웃음소리로, 기침소리가 압권.[2] 자세히 보면 박스 안에 있는 사람이 에피 올라델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