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학교(경기)
1. 개요
오산중학교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며, 1950년에 개교했다. 또한 오산시의 가장 오래된 중학교이다.
2. 역사
- 1948년 11월 20일: 성호고등공민학교 설립인가
- 1950년 5월 20일: 초대 서상길 이사장 취임, 재단법인 오산학원 오산중학교 설립인가
- 1952년 7월 19일: 현 학교 부지로 이전
- 1952년 10월 20일: 초대 서영석 교장 취임
- 1953년 2월 25일: 제 1회 졸업식
- 1953년 7월 15일: 교지 청학 1호 발간
- 2015년 1월 1일: 제13대 고만철 교장 취임
- 2019년 3월 4일: 제14대 김영수 교장 취임
3. 출신인물
4. 사건사고
4.1. 전 교장의 비리
전 교장 중 성추행과 공금횡령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 성추행을 저지른 교장은 면직되지 않아서 시민단체가 나서기도 했다.
4.2. 교사 체벌 논란 사건
2019년 크게 논란이 된 사건으로,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에 대한 체벌로 신고를 당한 사건이다.
담임교사는 훈육 과정에서 체벌 사실을 일부 인정했으며 현재 저택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1학년의 말에 따르면 꿀밤도 맞았고 폭언도 들었으며 몽둥이 등으로 맞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3학년은 오히려 담임교사에 대해 호평하는 상태이며 1학년을 역으로 비판하는 상태이다. 또한 담임교사는 학부모는 물론 말로 타일러보기도 했으나 먹히지 않아서 이러했다고 말했다.
아무튼 교장이 사건 발생 후 2교시 경 공개 사과를 했으며 무려 16명에게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5. 학교 활동
5.1. 학생회
5.1.1. 학생자치회 활성화
2019년 학교에 큰 바람을 불어온 사건으로, 이준규 학생자치회장을 중심으로 본 학교에 '학생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부분의 학생들와 교사들이 기존 일 안하는 학생회에서 개교 이후로 역대급 학생자치회를 이끌었다고 호평했다.
이준규 학생자치회장을 비롯한 학생자치회는 오산중학교 4通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4개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학생들과 다양하게 소통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모티브로 한 학생청원페이지를 개설하여 큰 역할을 했다.
청원을 통해 학사일정에 없었던 체육대회가 부활하였고, 오로지 학생자치회가 100% 운영하였다.
6. 여담
- 사립학교라 오래 재직하는 선생님들이 많다.
[1] 다만 오산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학교이다. 대부분의 오산 학생들은 여기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