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1. 개요
대한민국의 임플란트 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 중앙로 12-3에 위치해 있다.
1997년에 설립했으며 전세계 판매량 1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이다. 또한 전 세계 임플란트 기업중 세계 4위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으며 현재 다른 유명한 임플란트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있을 정도이며 판매량에서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엄청난 마케팅과 물량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거의 독점적인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국내 치과의사들이 이 기업의 시스템을 쓴다고 보면 된다.
전세계 28개국에 법인을 세웠으며 북미와 세계 시장에서 OSSTEM과 함께 HIOSSEN이라는 기업 명칭으로 운영하고 있다. 같은 회사이지만 미국에 제조 공장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패키지를 보면 Made in USA라 써있겠지만 엄연히 한국 회사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사업내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2. 상세
1997년에 디앤디시스템으로 설립하여 처음에는 치과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2000년에 오스템으로 이름을 갈아치우고 부속연구소로 임플란트 연구소를 차린 이후 임플란트 개발에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임플란트 개발에 성공하여 2001년 8월부터 미국 FDA의 시판허가를 통과함으로써 처음으로 수출길이 열리게 된다. 그 이후 매출이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 오스템임플란트로 개명[1] 하였고 2007년 기업공개를 단행하여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주식시장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임플란트 납품 및 내수, 수출 등의 실적이 나오고 있어 실적이 탄탄한 강소형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다른 바이오주와 달리 바이오주 폭등장에서도 별반 재미는 못 봤다. 최규옥 회장 등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25.19%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