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 누시요
[image]
2005년 2월 4일 방영분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와르르맨션의 건물주. 항상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으로 낡아빠진 와르르맨션인데도 검열을 나와서 집에 손상이 있으면 즉각 배상하도록 하는 등, 맨션 주민들에게는 최종보스격의 집주인이다. 와르르맨션관련 출연진들이 대거 하차할때 유일하게 오수와 통굽모녀와 함께 살아남아 지금도 가끔씩 출연하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398화 2부에서 잠시 등장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집주인이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은 집안 기물이 파손됐을때도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 그녀의 성격상 이를 알게됐다가는 거액의 수리비를 물려줘야 하기 때문. 그래서 노하라 부부도 옆집 욘로네 집과 연결된 벽에 구멍이 났다는걸 알았을때 주인에게 알리는 대신 천으로 막아놓고 생활해야 했다. 이후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 스테로이드 현빈이 소속된 마약조직 킬러가 인질극을 벌이면서 구멍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노하라 일가와 욘로는 기지를 발휘해 킬러의 짓이라고 떠넘겼고 마침 킬러는 권총까지 들고있던 상황이었기에 그녀는 순순히 믿는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다시 원래 집으로 이사를 온 미사에는 사실 벽에 구멍은 오래전, 자신들의 부주의로 생긴것이라고 사실대로 실토하는 편지와 수리비를 넣어 그녀에게 보냈다.[4] 하지만 편지를 읽고 난 뒤 본인도 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투로 중얼거리며 쓴웃음 짓는 게 백미. 이후 무사에가 이사갔을 때에는 그 벽에 난 구멍을 나무판자로 막아두었고, 그 이후에는 아예 구멍내기 전의 상태로 나온다. 아이를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히마는 예외로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취미는 틀니 탑 쌓기. 노하라 일가의 집에서 바닥이 울리면 항상 애써 쌓은 틀니 탑이 무너진다. 하지만 노하라 일가가 원래 집으로 이사간 뒤로 딱 한번 성공했고 <이웃집에 수건을 돌리자> 에피소드에서 틀니쌓기 중급자 코스이며 도전 15일차라고 밝혔다.
와르르맨션은 남편 사후에 돈을 모아서 마련한 것인지라 소중하게 다루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상 원목적은.... 그래도 나름 정이 있는 할머니라 노하라 히마와리를 통해 상냥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알게 모르게 맨션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아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남편과 딸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서 사망하였기에 죽은 딸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일부러 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과는 별도로 '''신짱은 정말로 싫어한다.'''(...) 첫만남부터 버릇없게 굴고 계속 쿵쿵대는지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히마를 너무 귀여워해 신짱 가족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히마를 보러 가끔 찾아온다. 참고로 이 아줌마와 노하라가가 만날 때는 십중팔구 히마만 챙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신짱의 집에 들른 만삭의 미도리가 진통을 시작하자 과거 산파였다며 그녀가 아기 낳는걸 봐주기도 했다.
2012년 3월 30일 방영분과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재등장하였다. 이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세입자가 등장하는데 그 세입자는 나이 30에 결혼도 못하고 지내다 집에서 쫓겨난 세입자였는데 입주 다음날에 방이 지저분하자 그 세입자를 이용해 집을 깨끗하게 했는데 심지어는 그 세입자가 와르르맨션 전체를 청소하고 심지어 욘로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욘로 머리를 밀려고 했었다.[5]
2014년 방영된[6] "점심은 내 손으로 만들어요"에서도 등장하는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image]
2016년 12월 2일 방영분(국내판 18기 방영분)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목소리까지 나왔다. 그리고 틀니 쌓다가 떨어뜨리는 장면은 덤.
'''현재 극장판 출연횟수 1회'''
2005년 2월 4일 방영분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1. 소개
와르르맨션의 건물주. 항상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으로 낡아빠진 와르르맨션인데도 검열을 나와서 집에 손상이 있으면 즉각 배상하도록 하는 등, 맨션 주민들에게는 최종보스격의 집주인이다. 와르르맨션관련 출연진들이 대거 하차할때 유일하게 오수와 통굽모녀와 함께 살아남아 지금도 가끔씩 출연하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398화 2부에서 잠시 등장했다.
2. 상세
일단 기본적으로 집주인이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은 집안 기물이 파손됐을때도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 그녀의 성격상 이를 알게됐다가는 거액의 수리비를 물려줘야 하기 때문. 그래서 노하라 부부도 옆집 욘로네 집과 연결된 벽에 구멍이 났다는걸 알았을때 주인에게 알리는 대신 천으로 막아놓고 생활해야 했다. 이후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 스테로이드 현빈이 소속된 마약조직 킬러가 인질극을 벌이면서 구멍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노하라 일가와 욘로는 기지를 발휘해 킬러의 짓이라고 떠넘겼고 마침 킬러는 권총까지 들고있던 상황이었기에 그녀는 순순히 믿는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다시 원래 집으로 이사를 온 미사에는 사실 벽에 구멍은 오래전, 자신들의 부주의로 생긴것이라고 사실대로 실토하는 편지와 수리비를 넣어 그녀에게 보냈다.[4] 하지만 편지를 읽고 난 뒤 본인도 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투로 중얼거리며 쓴웃음 짓는 게 백미. 이후 무사에가 이사갔을 때에는 그 벽에 난 구멍을 나무판자로 막아두었고, 그 이후에는 아예 구멍내기 전의 상태로 나온다. 아이를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히마는 예외로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취미는 틀니 탑 쌓기. 노하라 일가의 집에서 바닥이 울리면 항상 애써 쌓은 틀니 탑이 무너진다. 하지만 노하라 일가가 원래 집으로 이사간 뒤로 딱 한번 성공했고 <이웃집에 수건을 돌리자> 에피소드에서 틀니쌓기 중급자 코스이며 도전 15일차라고 밝혔다.
와르르맨션은 남편 사후에 돈을 모아서 마련한 것인지라 소중하게 다루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상 원목적은.... 그래도 나름 정이 있는 할머니라 노하라 히마와리를 통해 상냥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알게 모르게 맨션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아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남편과 딸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서 사망하였기에 죽은 딸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일부러 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과는 별도로 '''신짱은 정말로 싫어한다.'''(...) 첫만남부터 버릇없게 굴고 계속 쿵쿵대는지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히마를 너무 귀여워해 신짱 가족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히마를 보러 가끔 찾아온다. 참고로 이 아줌마와 노하라가가 만날 때는 십중팔구 히마만 챙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신짱의 집에 들른 만삭의 미도리가 진통을 시작하자 과거 산파였다며 그녀가 아기 낳는걸 봐주기도 했다.
2012년 3월 30일 방영분과 신 크레용 신짱 4권에서 재등장하였다. 이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세입자가 등장하는데 그 세입자는 나이 30에 결혼도 못하고 지내다 집에서 쫓겨난 세입자였는데 입주 다음날에 방이 지저분하자 그 세입자를 이용해 집을 깨끗하게 했는데 심지어는 그 세입자가 와르르맨션 전체를 청소하고 심지어 욘로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욘로 머리를 밀려고 했었다.[5]
2014년 방영된[6] "점심은 내 손으로 만들어요"에서도 등장하는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image]
2016년 12월 2일 방영분(국내판 18기 방영분)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목소리까지 나왔다. 그리고 틀니 쌓다가 떨어뜨리는 장면은 덤.
3. 극장판
'''현재 극장판 출연횟수 1회'''
- 26기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에서 마타즈레장의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였다.
[1] 이름인 오오야 누시요는 "셋집 주인이요"라는 뜻이다. 참고로 일본에서 오오야라고 발음하는 성씨는 여러개가 있다.[2] 다만 이 경우엔 슬픈 사연이 있다.[3] 실제로 노하라 일가가 자기네들이 뚫은 구멍을 히로뽕 혼다가 그런 거라고 뒤집어씌우자 제대로 빡친다.[4] 편지를 읽던 누시요는 근시인지 안경을 쓰고 편지를 읽는다.[5] 만약 이 에피소드가 애니화된다면 새로운 세입자 대신 무사에를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무사에 방도 정리를 안 해 지저분하기 때문.[6] 일본에서는 2004년 여름에 방영되었는데, 맨 위의 사진은 2005년 겨울에 방영되었다. 국내에서는 10기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