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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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神 涼子 CV: 이토 시즈카 / 브리나 펠렌시아(북미판)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의 히로인. 모티브는 빨간 두건의 늑대(오오카미). '오오카미 씨'라고 불리며 권투를 배워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싸울 때는 주먹에 고양이 모양의 너클 을 끼고 싸운다. 요즘에 와서는 보기 드문 속성인 오레온. 캐릭터가 <토라도라!>에 나오는 타카스 류지의 더러운 눈매와 아이사카 타이가의 흉폭한 츤데레와 외양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라서 팬들은 '그 두 커플이 결혼해 낳은 딸이 아니냐'며 "호랑이가 결혼하니 늑대가 태어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소심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로 전학을 오게 되고, 거짓의 모피를 두르고 난폭한 척 행동하면서 츤데레적 성향을 띈다[스포일러].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 마지막 권에서는 드디어 옛날 성격으로 되돌아간다.
[스포일러] 전에 다닌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할 뻔한 일을 겪고 그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오히려 다른 이들에게 무고를 한다고 누명을 쓰게 되고 더욱 심한 따돌림을 받아 그 충격으로 남을 믿지 못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