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1.1. 개요
1.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2. NoNameD의 주인공


1. 학생



1.1. 개요



일본어 : 転校生 (てんこうせい)
타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전학을 온 학생.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대학교에서는 굳이 말하면 편입생으로 전학생이란 말은 쓰이지 않는다. 그 이유인 즉 대학교는 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다른 학교로 옮기려면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중학교까지는 어느정도 나타나지만, 고등학교부터는 귀국자녀들의 편입이 아닌 이상 전학생이 확연히 줄어든다. 그 이유인 즉, 고등학교 부터는 일반계, 특목고, 자율형사립고, 실업계 등등 고등학교마다 종류가 천차만별이고, 생활기록부 등 대입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도 한 학교에 있는게 유리하며, 학생들이 충분히 성숙해진 나이인 만큼 이사 등의 이유로 거주지가 멀어진다 해도 자취나 장거리 통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전학생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고등학교의 경우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교우관계나 교육 등이 자신과 맞지 않아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 보다는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학력를 따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창작물에서는 주로 사건의 전주곡 같은 존재로 주인공이 전학생이거나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 중요인물이 전학을 와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교길에 부딪힌 식빵을 물고 있는 소녀부터 시작해서 심하면 주인공과 주먹을 주고받는 사이까지 십인십색이다. 전학생의 특징으로는 지방에서 살다 온 사람은 사투리를 쓰게 되는데 일본 만화에선 나왔다 하면 관서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많다. 외국에서 살다 왔다면 귀국자녀로 분류한다.
현실에서도 남자가 전학 왔을 땐 그냥 굴러다니는 돌 취급이지만, 미소녀가 전학을 왔을 경우에는 쉬는시간에 수많은 남녀학생들의 인파에 둘러싸여서 질문공세를 받게 되곤 한다. 창작물에서는 그 정도가 훨씬 심한데, 식빵을 물고 등교하다가 우연히 부딪혀서 만나는 일명 Boy Meets Girl의 케이스는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학원물 애니에서는 새 등장인물, 특히 미소녀가 등장하면 십중팔구 다음날 주인공이 다니는 같은 학교, 같은 교실로 전학오고 단숨에 인기스타가 되는 것은 아예 대표적인 클리셰다.
1. 주인공이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다시 볼일 없겠지?"하고 중얼거림.
2. 그 순간에 반드시 선생이 "자, 주목, 전학생이 왔다."라며 등장. '''우연히''' 다시 재회.
3. 주인공과 가까운 옆자리나 뒷자리가 비어있다면서 미리 준비하듯이 가서 앉는다. '''이 때 주인공은 높은 확률로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에 앉는 것이 포인트다.'''
4. 눈이 마주치면서 동시에 "앗, 너는!" 이라며 외치면 퍼펙트. 혹은 남주가 조용하거나 시니컬한 성격이면 여주 혼자 남주를 지목하며 경악해서, 남주가 다음 쉬는 시간에 몰리는 관심을 양분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학창시절 전학을 가봤거나 전학생이 첫 날 어떻게 지내는지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 것이다. 어지간히 빼어난 외모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같은 반 내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걸 반기지 않으며, 평범해보이는 동성일 경우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성격이 외향적이고 활달하면 금방 적응하고 무난해도 얼마있지 않아 곧 적응하지만, 지나치게 내성적이거나 소심하면 적응 기간이 오래 걸린다. 심하면 지은 죄도 없이 다음 학년 올라가서 인간 관계 다같이 리셋할 때까지 인간관계가 단절되어 외롭게 살아가는 악몽 루트도 존재한다. 그나마 다음 학년 올라가도 마찬가지거나 애초에 성격이 문제가 있으면 그냥 학교 다니는 내내 고통스럽다.
전학오고 나서 한동안 이름 대신 “전학생”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잦다.

1.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2. NoNameD의 주인공


전학생(노네임드) 문서 참조.

[1] 정확히는 교환 편입생.[2] 앞에 둘은 본편 중에 고등학교를 온 거고 얘는 그 전에 중학교를 온 거지만...[3] 어렸을 때 전학 오자마자 머리색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다.[4] 임무를 위해 전학을 많이 다녔다.[5] 유학생이다.[6] 개편된 이후의 세계 한정.[7] 이능력 학원 배틀물 캐릭터로서의 전학생이라는 속성을 아예 작품을 이끌어 가는 주요 소재로 삼았다. 단 하야토는 작중 전학생이라고 불리는 존재로 알수 없는 세계에서 알수 없는 방법을 통해 사회의 시스템 그 자체일 정도로 스케일이 큰 '학교'에 전학을 와서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라지는 해결사 역할이며, 이런 전학생이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한다고 언급된다.[8] KBS판에서는 이들이 1기 때무터 고등학생으로 나오다 보니 세일러 스타즈에서 고등학생이 되는 구애니 원판 설정은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세일러 스타즈에서 교복이 바뀐 것을 설명해야 했기 때문이다. 다만 히노 레이의 경우 중등부 교복과 고등부 교복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다 보니 세일러 스타즈 KBS판에서도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설정이 없다.[9] 2기 한정[10] 멕시코에서 유학온 소녀[11] 일명 학원게리온에 등장하는 TV판 26화의 전학생 레이를 말하는 것이다.[12] 유학생[13] 인공지능이다. 일단 작중에서는 전학생으로 취급하고 있다.[14]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15] 중학교 2학년 때 전학.[16] 후에 박형석이 있는 재원고로 전학온다[17]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왔다는 언급이 있다.[18] 칸바루 스루가아라라기 코요미에게 소개할 때 전학온 1학년생이라고 말한다.[19] 코믹스 등장인물[20] 코믹스 등장인물,전학생이 아닌 전학생인척 하는 스파이.[21] 철권: Blood Vengeance 한정[22] 전학오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상황상 전학와야 하는 입장이므로 전학생이 맞다.[23]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전학온 상태[24] 자세한것은 후지사키 나기히코참조[25] 개인적인 사정으로 남자반에서 여자반으로 전학[26] 본일 말로 자신 역시 전학을 왔다 한다.[27] 여러 가지 이유주인공과 같이 붙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냥 전학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