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니 츠쿠시

 


大谷 つくし | Tsukushi Ōtani
[image]
'''프로필'''
<color=#373a3c> 성명
오오타니 츠쿠시(大谷 つくし)
<color=#373a3c> 성별
여성
<color=#373a3c> 나이
15세 (3학년)
<color=#373a3c> 국적
일본
<color=#373a3c> 생일
1월 21일
<color=#373a3c> 직업
중학생
<color=#373a3c> 소속
라이몬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color=#373a3c> 역할
매니저
<color=#373a3c> 성우
후지타 아카네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등장인물. 라이몬 중학교 출신이며, 설정상 엔도 마모루의 클래스메이트이다. 생일은 1월 21일.

2.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TVA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게임상에서만 등장한다. 2편에서부터 스카우트 할 수 있는데 속성은 林, 포지션은 MF. 단 스킬칸 4개를 모두 패시브[1]만 떡칠해놨기 때문에 애정이 없다면 키우기는 어렵다. 그나마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선 자속 기술인 트릭 볼(드리블)과 굿 스멜(블록)을 배우고, 원하는 대로 기술을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뭐 드리블치가 359로 조금 낮지만...
상냥한 성격으로, 그 성격 덕에 보이지 않는 팬이 많은 것 같다.
이나즈마 일레븐 2에서는 하쿠렌 중학교로 가는 설원에서 랜덤 인카운트로 등장한다. 설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미니맵에 파란 점이 찍힐 때가 있는데, 이 파란 점이 바로 오오타니다. 말을 걸면 훗카이도에 스키타러 놀러 왔다가 길을 잃었다고 말하는데(...), 이 대화 이후 스카우트할 수 있다. 웃픈 점은 원래는 진 최종보스의 일원으로 나오려고 했었다는 점.
이나즈마 일레븐 3에서는 일단 스카우트하려면 세계 본선으로 나가야 스카우트가 가능하다. 오오타니는 슈요메이토의 메이드 카페에 있지만, 스카우트하려면 영국 에리어에 있는 '아즈마 쿄'와도 만나야 하기 때문. 아즈마와 오오타니에게 각각 '엔터', '브레인'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축구 배틀을 하는데 승리하면 이때부터 번개마을 상가에 있는 뽑기머신에서 빨간 동전을 넣고 돌려서 뽑을 수 있다. 단 FFI 경기는 여성은 출전 금지란 룰 때문에 스토리 중엔 다른 여성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병풍이 되기 일쑤고, 스토리 클리어 후라 할지라도 오오타니보다 훨씬 우수한 여성 선수들은 지천에 널려서 써먹기도 영 어렵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게임에선 넷푸우 한정 패럴렐 월드 이벤트에 등장하는데, 평행 세계라 그런지 10년 이후의 시대인데도 혼자 늙지 않고 여전히 중학생인데다(...) '''니시조노 신스케가 짝사랑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뒷골목의 고양이들을 보살펴 주는 상냥한 마음씨의 여학생이지만, 자신에게 치근거리는 불량배들을 '''팔극권[2]으로 때려잡는 터프함(!!)'''도 지녔다. 한바탕 힘자랑한 오오타니는 약한 남자는 싫다는 말과 함께 유유히 떠나고, 신스케는 이런 오오타니의 강함에 반해 졸졸 따라간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에서는 어시스트 중에서 채용할 수 있는 매니저 중 한 명으로 등장. 다른 매니저 캐릭터들과는 달리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서 목소리를 들을 일은 많지 않다.

3.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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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후지타 아카네.
작품 시점과 함께 해가 바뀌며 3학년이 되었다. 매니저들까지 일본 축구 강화를 목적으로 뿔뿔이 흩어진 탓에 혼자 매니저로써[3] 이나쿠니 중학교 일원들을 맞이한다. 후에는 라이몬의 이름을 걸고 축구 프런티어에 출전하기에 적합한지 확인하겠다는 목적으로 가입한 미카도 안나를 맞이한다.
활발한 성격으로, 안나가 매니저로 들어왔을 때 안나에게 매니저 일을 시키며 라이센스 설명을 하는 등 매니저 일을 착실히 하는 편. 여담으로 이때 라이센스 카드를 모으고 있음이 밝혀졌다.
토네가와토우센전을 앞두고 있을 때 엔도의 약점을 떠올렸으나, 정작 떠올린 내용은 너무 열혈적이라거나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는 내용 뿐이였다.
같은 매니저인 안나와는 꽤나 친해졌는지 같이 하교하며 안나의 노사카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하였다.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고 친구 얘기라 얼버무리긴 했지만.

4.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미카도 안나와 함께 이나즈마 재팬의 매니저로 선발되었다. 감독이 초 킨운이라 익숙한 사람을 고른듯하다.
한국전이 끝난 뒤엔 하이자키와 히로토가 서로 잘맞는다고 평가했다. 물론 이를 들은 둘은 안맞는다고 반박.
호주전이 끝난 뒤엔 고우진과 함께 호수 근처에 앉아있는 이치호시를 지켜보며 쓸쓸해보인다며 동정하며, 하이자키와 히로토가 안좋은 분위기를 풍기며 이치호시에게 다가가자 엔도를 불러왔다.
오리온의 각인 두번째 엔딩에서는 러시아 희곡 '숲은 살아있다'를 읽는 고엔지의 말을 들어주던 청자였다가 아예 이야기 내에서 다람쥐 역을 맡았다.

[1] 2편에선 색기UP!/럭키!/학습/모두 가라가라!, 3편에선 색기UP!/럭키!/리커버리/모두 가라가라![2] 그 중에서도 팔극권 환상의 형태라는 용호무쌍 기술을 구사하는 걸 보면 상당한 고수인 듯. 참고로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이를 보고 감탄해 한바탕 설명하고선 살아 생전에 봐서 감사하다며 오오타니에게 고개를 숙이신다(...).[3] 오토나시 하루나오빠랑 같이 세이쇼 학원에 있으며, 키노 아키엔도와 함께 토네가와토우센 중학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