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미 메구미
大海恵 / Megumi O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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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다 아이 / 하미경 / 케이트 히긴스.
마물 티오의 파트너이다.
'''고교생 초인기 아이돌 가수'''다. 미인에 스타일도 좋고, 매사 똑부러지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불의에 화를 내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성품에, 예의 바르고 요리도 능숙하며, 티오에게 호신술로 합기도를 가르치는, 한마디로 팔방미인(엄친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춤은 물론이고, 노래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티오와는 마르스의 습격에 쫓기다가 바다에 빠진 걸 구해주면서 만나게 됐다. 이후로도 티오를 끈질기게 노리는 마르스의 습격으로부터 자신과 티오를 구해준 타카미네 키요마로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겉으로 내색하진 않는다. 하지만 연적(?) 스즈메와 만났을 땐 은근슬쩍 심술을 부렸다.[1] 물론 작품 성격상 러브 시츄에이션은 커녕 개그 에피소드였지만 일단 스즈메와 달리 히로인으로서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타 캐릭터들은 대놓고 계속해서 키요메구를 밀어주는지라. 서로에게도 호감이 많은 듯 하고.
티오를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소중하게 여겼지만 클리어 사건 때 티오와 헤어지게 되어 매우 쓸쓸해 했다. 최종권에선 티오한테서 온 편지를 보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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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에서 파우드가 부활하던 中)
인간 중 키요마로를 제외하면 출연 빈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 중 하나이고 전부 다 국적이 다른 메인 파티에서 키요마로와 함께 두 명 뿐인 일본인이다. 첫등장 전까지야 꾸준히 나오는 여자 캐릭터는 스즈메 하나였지만 이후에는 역전됐다. 게다가 대부분의 주연급 마물의 파트너들과 달리 메인 에피소드인 천년마물 편, 파우드 편 말고도 일상 에피소드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티오와 함께 키요마로&갓슈와 놀이공원에서 노는 등. 이 정도면 제1 히로인이라고 해도 될 거 같다. 우선 일본에 사는지라 같은 친구인 칸쵸메&포르고레와 달리 티오가 갓슈네에 툭하면 놀러오는지라 저절로 메구미도 진 히로인으로 레벨업했다. 극장판에서도 스토리와 별 접점도 없이 잠깐만 나오고 끝나는 스즈메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애니판에선 아이돌 보정(?)인지 티오가 귀여운 외모임에도 아낌없이 안예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비해 메구미는 그런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선빔이 이사와서 도와주는 에피소드에서도 스즈메가 만든 요리를 먹고 다들 뿜는 모습이 대놓고 나오는 와중에 메구미는 뒷모습으로만 나왔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던 118화에서 달타냥을 때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땐 티오가 달타냥한테 납치된 상황이기도 했고 달타냥이 티오의 코스프레(⋯)를 하고 티오 흉내를 내며 달라붙었기 때문에 안 패는 게 이상한 상황이었다. 파우드 편 당시 응가 뿡뿡이 찬스를 주는 조건으로 메구미한테 자신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이름 자체도 저렇고(국내판에선 순화(?)됐지만 원판은 응가+그것이다) 키요마로 바로 앞이어서(⋯) 고뇌하다가 모두가 메구미를 위해 귀를 막아줬고 결국 말했다. 애니판에선 찬스 조건이 키요마로가 응가 뿡뿡한테 뭐라 했던 것에 대해 키요마로 본인이 사과하라는 정도로 변경됐다. 144화에서 테드가 응가 뿡뿡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걸 보고 키요마로랑 같이 응가라고 말해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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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표지에서는 1권의 키요마로 & 갓슈 페어에 이어서 2권 표지에 티오와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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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다 아이 / 하미경 / 케이트 히긴스.
마물 티오의 파트너이다.
'''고교생 초인기 아이돌 가수'''다. 미인에 스타일도 좋고, 매사 똑부러지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불의에 화를 내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성품에, 예의 바르고 요리도 능숙하며, 티오에게 호신술로 합기도를 가르치는, 한마디로 팔방미인(엄친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춤은 물론이고, 노래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티오와는 마르스의 습격에 쫓기다가 바다에 빠진 걸 구해주면서 만나게 됐다. 이후로도 티오를 끈질기게 노리는 마르스의 습격으로부터 자신과 티오를 구해준 타카미네 키요마로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겉으로 내색하진 않는다. 하지만 연적(?) 스즈메와 만났을 땐 은근슬쩍 심술을 부렸다.[1] 물론 작품 성격상 러브 시츄에이션은 커녕 개그 에피소드였지만 일단 스즈메와 달리 히로인으로서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타 캐릭터들은 대놓고 계속해서 키요메구를 밀어주는지라. 서로에게도 호감이 많은 듯 하고.
티오를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소중하게 여겼지만 클리어 사건 때 티오와 헤어지게 되어 매우 쓸쓸해 했다. 최종권에선 티오한테서 온 편지를 보고 기뻐했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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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에서 파우드가 부활하던 中)
인간 중 키요마로를 제외하면 출연 빈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 중 하나이고 전부 다 국적이 다른 메인 파티에서 키요마로와 함께 두 명 뿐인 일본인이다. 첫등장 전까지야 꾸준히 나오는 여자 캐릭터는 스즈메 하나였지만 이후에는 역전됐다. 게다가 대부분의 주연급 마물의 파트너들과 달리 메인 에피소드인 천년마물 편, 파우드 편 말고도 일상 에피소드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티오와 함께 키요마로&갓슈와 놀이공원에서 노는 등. 이 정도면 제1 히로인이라고 해도 될 거 같다. 우선 일본에 사는지라 같은 친구인 칸쵸메&포르고레와 달리 티오가 갓슈네에 툭하면 놀러오는지라 저절로 메구미도 진 히로인으로 레벨업했다. 극장판에서도 스토리와 별 접점도 없이 잠깐만 나오고 끝나는 스즈메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애니판에선 아이돌 보정(?)인지 티오가 귀여운 외모임에도 아낌없이 안예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비해 메구미는 그런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선빔이 이사와서 도와주는 에피소드에서도 스즈메가 만든 요리를 먹고 다들 뿜는 모습이 대놓고 나오는 와중에 메구미는 뒷모습으로만 나왔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던 118화에서 달타냥을 때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땐 티오가 달타냥한테 납치된 상황이기도 했고 달타냥이 티오의 코스프레(⋯)를 하고 티오 흉내를 내며 달라붙었기 때문에 안 패는 게 이상한 상황이었다. 파우드 편 당시 응가 뿡뿡이 찬스를 주는 조건으로 메구미한테 자신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이름 자체도 저렇고(국내판에선 순화(?)됐지만 원판은 응가+그것이다) 키요마로 바로 앞이어서(⋯) 고뇌하다가 모두가 메구미를 위해 귀를 막아줬고 결국 말했다. 애니판에선 찬스 조건이 키요마로가 응가 뿡뿡한테 뭐라 했던 것에 대해 키요마로 본인이 사과하라는 정도로 변경됐다. 144화에서 테드가 응가 뿡뿡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걸 보고 키요마로랑 같이 응가라고 말해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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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표지에서는 1권의 키요마로 & 갓슈 페어에 이어서 2권 표지에 티오와 함께 나왔다.
[1] 자신과 키요마로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라고 슬쩍 밝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