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다이 본선
1. 개요
후쿠오카현 쿠루메시 쿠루메역에서 유후 고원을 지나 오이타현 오이타시 오이타역를 잇는 노선. 애칭은 '유후고원선'으로 큐슈를 횡단하는 두 개의 철도 노선[1] 중 하나이다.
1.1. 노선 데이터
- 관활 : 큐슈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쿠루메~오이타 141.5km
- 궤간 : 1067mm
- 역 수 : 37
- 복선구간 : 없음
- 전화구간 : 없음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궤도회로검지식)
- 보안장치 : ATS-SK 또는 ATS-DK
- 최고속도 : 95km/h
- 운전지령소 : 하카타 종합지령센터 (메인), 오이타 지령센터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쿠루메~젠도지, 무카이노하루~오이타
- 영업본부
- 쿠루메~분고미요시 : 본사 철도사업본부 (직할)
- 분고나카가와~오이타 : 오이타 지사
2. 특징
동쪽으로 가면서 치쿠고가와를 거슬러 올라가다가 유후인을 지나면 오이타가와를 따라 내려가며, 히타 및 유후인 등의 관광명소를 지난다.
2012년 7월 14일 큐슈 북부 폭우로 인해 치쿠고요시이-히타 구간에서 노반유실 및 교각침하가 발생해 쿠루메-히타 구간이 불통되었다가 다음 날인 7월 15일 저녁 쿠루메-치쿠고요시이 구간이 운전재개, 7월 16일부터 치쿠고요시이-우키하 구간의 일부 보통열차가 운행재개되고 치쿠고요시이-히타 구간에서 버스 대행수송을 실시했다.[2] 7월 27일 요아케-히타 구간이 운행재개되었고[3] , 8월 25일 전 구간이 복구되었다. 특급 유후인노모리 및 유후는 8월 27일까지 임시운행을 마치고 8월 28일부터 원래 구간으로 운행복귀.
2017년 7월 5일 큐슈 북부 폭우로 인해 철교가 떠내려가 우키하역과 히타역 사이의 운행이 중지되었다.[4] 복구에 약 3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NHK 기사#까지 나왔지만, 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국가 지원을 받아 복구되었고, 1년 만인 2018년 7월 14일부터 다시 운행되었다.
2020년 7월 7일 폭우로 인해 철교가 또(...) 떠내려가 분고모리역과 쇼나이역 간 운행이 중단되었다. 따라서 현재 버스로 대행 운행 중이다. 따라서 특급 열차도 분고모리역, 혹은 히타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2021년 3월 1일로 다시 운행한다.
3. 운전 형태
노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특급 유후 및 유후인노모리[5] 가 있으며, 보통열차 중에서도 일부 열차는 쿠루메-오이타 전 구간을 운행하지만 대부분 열차는 히타역 또는 유후인역을 경계로 운행계통이 나뉜다.
4. 역 목록
- 보통열차는 쿠루메-히타, 히타-오이타 두 구간으로 나뉘어서 운행되며 히타역이 중간 시종착역 역할을 한다.
5. 운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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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유후인노모리로 운행되는 키하 71계 열차이다.
[image]
키하 125형
[image]키하 47형
[image]키하 220형 200번대. 흔히 "마빡이"라고 불리는 차량이다.
[image]왼쪽에 있는 차량이 키하 200계. 우측에 있는 차량은 키하 47형이다.
[1] 다른 한 개의 노선은 호히 본선이다. [2] 특급 유후인노모리 및 유후는 7월 21일부터 히타-오이타/벳푸 구간으로 변경해서 각각 1일 2왕복씩(1왕복은 히타-오이타, 1왕복은 히타-벳푸) 운행.[3] 히타히코산선 열차만 운행[4] #[5] 각각 1일 3왕복. 일부 열차는 벳푸까지 연장운행.[#] A B C 일부정차[6] 히타히코산선 전열차 히타까지 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