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고요(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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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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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No.020'''

'''尾崎(おざき 紅葉(こうよう'''
'''신장'''
174cm
'''생일'''
1월 10일
'''대표작'''
두 비구니의 애욕 참회
(二人比丘尼色懺悔)
다정다한(多情多恨)
금색야차(金色夜叉)[1]
'''파벌'''
오자키 일문
'''문학경향'''
대중소설
'''취미기호'''
장난을 지켜보는 것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홍로시대[2]'라 불리며 쌍벽을 이룬 소설가 중 한 명.
남들을 돌봐주기 좋아하고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호인이지만,
그건 수많은 제자를 길러 왔다는 자부심에서 온 듯하다.
현재는 이즈미 쿄카와 토쿠다 슈세이를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런 그이지만 음식에 대해서는 깐깐한지, 입에 맞지 않는 것은 절대 먹으려 하지 않는다.
의외로 짓궂은 장난을 좋아하는 일면이 있다.
紅露時代と言われ、双璧をなした小説家の一人。
世話好きで何事にも動じない好人物だが、それは数多くの弟子を育ててきた自負から来るようだ。
現在は泉鏡花や徳田秋声を温かく見守っている。
そんな彼だが食に対しては一言あるらしく、好みに合わないものは絶対に食べようとしない。
意外にも悪戯好きな一面がある。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 인물. 고다 로한과 함께 일명 '홍로시대'라 불리는 일본 근대문학의 한 획을 그은 소설가. 도서관 내에서도 로한과는 라이벌이자 좋은 문학 동지로, 함께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등 사이는 좋은 편이다. 제자들 중 한 명인 이즈미 쿄카는 고요에 대한 존경이 지나치다 못해 거의 숭배로 발전할 만큼 절대적으로 충성하지만, 정작 고요 본인은 쿄카의 이런 모습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듯하다. 또한 다른 제자인 토쿠다 슈세이는 안 그래도 삐딱한 성격인데다[3] 쿄카의 잔소리(...)와 결벽증 때문에 그를 매우 질색하다보니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쿄카와 슈세이를 따뜻하게 지켜보면서도 한편으로는 늘 삐걱거리는 둘의 사이 때문에 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영 마음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근심어린 말을 하기도 한다. 슈세이의 담담하고 사실적인 작풍을 겉으로는 수수하다고 평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슈세이를 무시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어지간해서는 동요하는 일이 없는 차분하고 느긋한 성품에, 말투도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문어체를 구사한다. 1인칭도 '와레[4]'. 하지만 고집이 센데다 은근히 장난치는 것을 즐기는 구석이 있고, 제자들에게도 가끔 (제자 입장에서는)곤란한 농담을 해서 듣는 제자를 곤혹스럽게 만들기도.[5] 또한 고다 로한과의 회상에서 하는 말을 보면 은근히 아랫사람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면모도 가지고 있는 듯.
일러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 외모가 상당히 곱상한데, 이런 여성적인 외모 때문에 간혹 '''할망구(ババア)(......)'''라고 불리기도 해서 내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양. 몇몇 대사에서는 자신을 종종 늙은이(...)라고 칭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면전에서 자신을 늙은이 취급하는 것은 상당히 싫어하는 듯. 무샤가 말하기를, "저래 봬도 어르신 취급하면 화내시거든요." 게임 내에서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나이든 사람처럼 묘사되고는 있지만 실제 오자키 고요의 사망 당시 나이는 35세로, 그 시대의 기준으로 봐도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편에 속한다.[6]
입맛이 상당히 까다롭다. 본인도 식당 대사에서 이를 언급하고, 이즈미 쿄카와의 식당 회상을 보면 메인 요리가 아니라 사이드디시 격인 음식에까지 잔소리를 쏟아냈을 정도(...). 게다가 나츠메 소세키 못지 않게 단 것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매일 단 과자를 대량으로 입에 달고 사는 수준.[7]

2. 성능


'''레어리티'''
무지
'''무기'''
채찍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
'''공격'''
101/378
'''방어'''
120/448
'''회피'''
11/41
'''기술'''
46/166
'''천재'''
45/165
'''미'''
43/163
'''주제'''
40/160
'''진실'''
40/160

3. 입수 방법


  • 유혼서 : 1시간 30분
  • 유애서 : 성가정(い-4), 금색야차(ろ-4)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금색야차
이즈미 쿄카
오자키 고요
-
전투 시작 전 발생
오자키 고요
고다 로한
-
오자키 고요
이즈미 쿄카
토쿠다 슈세이
전투 시작 전 발생
'''전원 Lv30 이상'''

고야성
오자키 고요
토쿠다 슈세이
-
전투 시작 전 발생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스페셜
소 혀 수육
고다 로한
오자키 고요


연어구이 정식
오자키 고요
이즈미 쿄카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今日は我の誕生日か
年を重ねても、まだまだ現役を退く気はないぞ
오늘은 내 생일인가.
나이를 더 먹어도, 아직 현역에서 물러날 마음은 없다.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이즈미 쿄카
尾崎紅葉様へ

紅葉先生、以前おっしゃっていた甘味について探しましたが、
どうやら近くには売ってはいないようです
なんとか取り寄せられるように話をしておりますので
もう少しだけお待ち頂きますようにお願いします

泉鏡花
고요 선생님, 전에 말씀하시던 과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만,
아무래도 부근에는 파는 곳이 없는 듯 합니다.
어떻게든 구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 두겠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즈미 쿄카
이부세 마스지
尾崎紅葉様へ

先日は夜遅くまでお付き合い頂き、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同じ弟子を持つ身として共感を覚えました、
お互い老体に鞭打ちながら踏ん張っていきましょう

井伏鱒二
일전에는 밤 늦게까지 말벗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똑같이 제자를 둔 몸으로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서로 나이든 몸이나마 채찍질하면서 분발하도록 하죠.

이부세 마스지
고다 로한
尾崎紅葉様へ

先日、館長と一杯やったがなかなか苦労しているようだった
詳しくは聞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が、
もし飲む機会があれば愚痴を聞いてやってほしい
ああ、あいつはなかなかの酒豪だったから、
その点は気をつけておいたほうがいいぞ

幸田露伴
요전에 관장하고 한잔 했는데, 꽤나 고생하는 것 같더군.
자세한 얘기는 못 들었지만,
혹시 같이 술 마실 기회가 있다면 푸념 좀 들어주라고.
아, 그 양반 꽤나 주당이니까 그건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고다 로한
니이미 난키치
尾崎紅葉様へ

紅葉さんはちょっぴり、こわい人だって思っていました、
ごめんなさい
いたずらをしてほめられるなんて、とってもうれしいです
ごんもうれしいと言っていました
こんど食堂でとっておきのいたずらをするので
たのしみにしていて下さい

新美南吉
고요 씨는 조금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장난치고도 칭찬을 받다니, 너무 기뻐요.
곤도 기쁘다고 했어요.
이번에 식당에서 놀랄 만한 장난을 칠 테니, 기대해 주세요.

니이미 난키치
토쿠다 슈세이
尾崎紅葉様へ

先生のご指摘拝見しました
改めて読み返したところ、
確かにいくつか意味の通らない部分がありました
ご指導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追伸 鏡花へ言づては伝えてあります

徳田秋声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을 보았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몇 군데 의미가 통하지 않는 부분이 있더군요.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추신 : 쿄카에게는 말씀 전해 두었습니다.

토쿠다 슈세이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はっはっは、待っておったぞ。始めるとするか
하하하, 기다리고 있었느니라. 시작해 볼까.
문호입수시(처음)
尾崎紅葉、ここに参った。役に立てるかわからんが、我も汝らと共に行こう
오자키 고요, 여기 나타났도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만, 나도 너희와 함께 가마.
문호입수시(2회째)
また遭ったな、これからもよろしく頼むぞ
또 만났구나,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도서관
鏡花や秋声は、我の門弟でもある。よろしく頼むよ
쿄카와 슈세이는 내 제자들이기도 하지. 잘 부탁하마.
全く、肌合いの違う弟子たちをまとめるのは一苦労だ
이거 참, 기질이 다른 제자들을 건사하는 건 참으로 힘들지.
사서실
自分の力ではどうにもならんことも多い、気長にな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일도 많단다, 조급해하지 말거라.
鏡花と秋声、仲良くやってくれると良いのだが……どうも馬が合わないらしい
쿄카와 슈세이, 사이좋게 지내 주면 좋으련만......아무래도 마음이 영 안 맞는 모양이야.
보수(통상)
喜怒哀楽があってこそ、小説は面白いのだ。そうであろう?
희노애락이 있기에, 소설은 재미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느냐?
연구
ふんふん、これが汝の研究か
흠흠, 이것이 네 연구인가.
구매
どれどれ、何が欲しいんだ?
어디보자, 뭐가 갖고 싶으냐?
편지
手紙が来ているぞ、読むか?
편지가 와 있구나, 읽겠느냐?
식사
文学に勤しんできた者は大体食にうるさいと聞く、我もその一人だ
문학에 힘써온 자들은 대개 입맛이 까다롭다고 들었다만, 나도 그 중 하나다.
방치
人の見る夢とは、何とも儚いものであるな……ん?独り言だ
사람이 꾸는 꿈이란, 너무나도 덧없는 것이로구나......응? 혼잣말이란다.
문호교대
おやおや、これはやり甲斐がありそうだ
이런이런, 이건 해볼만 하구나.
맵출격시
此度はどのような寓話を読ませてくれるのだ?
이번엔 어떤 우화를 읽어 줄까?
전투시 적과 조우
さぁ、我について参れ
자, 나를 따라오거라.
최종마스도달
これは大物、我楽多文庫の表紙を飾ってみるか?
이거 큰 놈이로구나, 가라쿠타 문고[8]의 표지를 장식해 볼까?
공격
おやおや、尾崎門下の志望者か?
이런이런, 오자키 문하 지망생인가?
ええい、折檻してくれるわ
에잇, 아주 혼쭐을 내주마!
공격(급소)
誰がババアだ、我は歴とした男だぞ!
누가 할멈이라는 게냐, 난 어엿한 사내이니라!
아이템입수
結局頼れるのは、人の心よりこのようなものであるか
결국 믿을 수 있는 건, 사람의 마음보다 이런 물건인가.[9]
필살오의
全てはこの時のため!
모든 것은 이 순간을 위해!
쌍필신수(통상)
さあ、我に続け……!
자, 나를 따르라.......!
쌍필신수(특수)
-
-
부상
ほう、そのような手を使ってくるとは
호오, 그런 수를 쓰다니.
ぐっ、汝なかなかやるな
윽, 자네, 제법 하는군.
쇠약
この程度ならば、まだ門下生の世話はできるぞ
이 정도라면, 아직 문하생들은 돌볼 수 있지.
상실
ここで死んでも死にきれぬ
여기서 죽어도 죽지 못한다...
절필
汝ら、まずい面をするでない
너희들, 못난 얼굴 하지 말거라....
전투종료
ほう、上々の結果だな
호오, 꽤 좋은 결과로구나.
MVP
なんと、我が一番か
무어라, 내가 1등이라고.
잠서귀환
ただ今帰ったぞ
이제 돌아왔느니라.
조수변경
助手なら鏡花の方が向いているがな
조수라면 쿄카가 잘 맞는다만.
유혼서잠서개시(통상)
此度はこっちで良いのか?
이번에는 이쪽이 괜찮겠느냐?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10] -
범용)
新たな出会いは新たな文学との出会いだ
新しい仲間を得るというのもまた一興だな
새로운 만남은 새로운 문학과의 만남이기도 하지.
새로운 동지를 얻는다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고.
유혼서잠서완료
ん?何か終わったようだぞ
응? 뭔가 끝난 것 같구나.
문호의 도
おお、我を強くしてくれるのか
오오, 나를 강하게 해 주는 것이냐.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あっははは、強くなったぞ
아하하하, 강해졌도다.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っははは、似合っておるか?
하하하, 어울리느냐?
도서관
(「声」マス開放)
鏡花は、我を神か何かと勘違いしておるのではないか?
쿄카는 나를 신이나 다른 무언가로 착각하는 게 아닐까?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春風が心地よいのう…
봄바람이 참 기분 좋구나.....
여름
ふぅ…この程度の暑さでくたばっているようでは、弟子に示しがつかぬからな
후...이 정도 더위에 늘어져서야, 제자들에게 본보기가 서지 않으니 말이다.
가을
先程から我を見つめてどうしたのだ。ははっ、それほどにも我は秋に映えておるのか?
아까부터 날 바라보다니 무슨 일이냐. 하핫, 그정도로 내가 가을과 어울리더냐?
겨울
この寒さ、年寄りには堪えるのう
이렇게 추워서야, 늙은이는 견디기 힘들구나.
  • 모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
도서관
-
-
-
-
사서실
-
-
-
-
보수
-
-
공격
-
-
부상
-
-
쌍필신수
-
-

7. 기타


일본 사서들 사이에서는 급소공격시의 '누구더러 할머니라는 거냐'라는 대사가 1993년에 발표된 '오자키씨 댁 할머니(尾崎家の祖母)'라는 곡이 모티브가 된 것이 아니냐는 농담 섞인 가설이 돌기도 한다. 물론 노래 자체는 오자키 고요와는 전혀 관계 없는, 그냥 오자키라는 성을 가진 어느 집의 할머니 이야기.

[1]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2] 오자키 고요(紅)와 고다 로한(露)의 이름자를 따서 붙은 명칭으로, 두 사람이 일본 근대문학계의 큰 축을 이루었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를 말한다.[3] 물론 처음부터 삐딱했던 건 아니고, 자신이 노력하는 것에 비해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나쳐 이렇게 된 것이다.[4] 2018년 기준으로 게임에 구현된 문호들 중 이 1인칭을 쓰는 캐릭터는 고요와 요시카와 에이지 뿐이다.[5] 토쿠다 슈세이와 쌍필신수 발동시 슈세이의 방식대로 해 보라고 하자 슈세이 曰, "그걸 알면 제가 이렇게 고생을 안하는데요....."(...)[6] 오중탑 이벤트의 회상에서 고요가 자신과 로한이 '홍로시대'로 불렸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서 "한 사람은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많은 후진들을 키워냈지만 일찍 죽었다. 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 후에도 오래 살아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전자는 고요 자신, 후자는 로한을 의미한다(로한은 1947년에 80세를 일기로 사망).[7] 그렇게 단 것을 줄창 먹는데도 멀쩡한 것에 대해 쿄카가 말하기로는 '''매일 과자를 맛있게 먹으려고 절제하고 있는 것'''이라고(...).[8] 오자키 고요와 야마다 비묘오 등이 결성한 문학결사 '겐유샤'가 발행한 문학 동인지.[9] '금색야차'에서 차용.[10] 음성 없이 텍스트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