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手杵
[image][image]시모우사의 다이묘였던 유키 하루토모가 주문하여, 당시 양자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
유키 히데야스에게 준 창. 이를 거쳐 마에바시 마츠다이라가의 가보로 전해졌다.
무로마치 시대 시마다국의 도공 고죠 요시스케(五条義助)가 만든 창으로 오테기네의 창(お手杵の槍)이라고도 불리운다. 고죠 요시스케의 이름은 계승되는 이름으로 3대인가 4대인가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초대가 고쇼, 2대가 에이쇼, 3대가 텐분년 사이경이며, 4대가 덴쇼년 사이경으로 추측되어 오테기네를 만든 도공은 4대 요시스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인 오테기네에는 '절구'라는 다소 뜬금없는 뜻이 있는데, 창신을 수납하는 창집
[1]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에도 시대에 와서 제작되었다는 설도 있다.
의 생김새가 흡사 절구통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2] 초기의 창은 칼집은 기다란 봉의 형태를 취했는데, 쥐기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가운데가 음푹 들어간 절구형태의 모양의 칼집이 고안되었다. 이 모양은 후에 더욱 모양의 특성을 강조하여 우마지루시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한편 유키 하루토모가 적의 수급을 창에 잔뜩 꿰어서 개선 행진을 하던 도중 가운데쯤 꿰여 있던 수급이 무게를 못 이겨 떨어졌고,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흡사 절구질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 오테기네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다소 섬뜩한 설도 있다.
1945년 3월, 미군
커티스 르메이의 지휘하에 발생한
도쿄 대공습 당시, 미군의
소이탄이 마츠다이라가의 보물창고를 직격하여, 소실되었다. 당주인 마츠다이라 나오마사의 회상에 의하면, 당시 전화(戰火)를 피하기 위해서 오테기네를 땅속에 묻어 보관할 것을 가족들에게 일러두고 출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문을 모시던 옛 가신 출신 노인들이 감히 집안의 보물을 그런 취급을 할 수 없다면서 막무가내로 거부하였고, 이것이 결국 소실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오테기네를 보관하던 창고의 토장은 습기를 막기 위하여 내부에 숯을 깐 구조였으나, 이것이 오히려 불타는 창고의 내부를 용광로처럼 만들어 버리는 역기능을 해버렸다. 전후에 잔해를 수습, 복원을 의뢰하였으나 너무 불타 단순한 쇳덩어리가 되어버린 상태라 복원이 불가능하였다. 이 때문에 천하 3명창 중 유일하게 소실된 창이 되었다. 이후 유우키 시의 유우키 장미관(結城蔵美館)에서 복제품을 제작하여 상설 전시하고 있다.
날 길이만 4척 6촌(138 ㎝), 전체 길이 7척 1촌(약 215 ㎝)으로, 무게 또한 6관('''22.5 ㎏'''). 이렇다 보니
에도 시대 참근교대 행렬의 우마지루시(馬印
[3])로 쓰였을 때 보통 사람은 운반하기도 어려운 무게 때문에 당시 행렬 맨 앞에 서던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고 한다(...).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테기네(御手杵)'''
|
[image]
| 번호
| 138번
| [image]
|
종류
| 창
|
도파
|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4]
|
생존
| 49 ('''55''')
| 타격
| 50 ('''64''')
| 생존
| 54 ('''60''')
| 타격
| 55 ('''69''')
|
통솔
| 40 ('''46''')
| 기동
| 28 ('''37''')
| 통솔
| 46 ('''51''')
| 기동
| 37 ('''42''')
|
충력
| 46 ('''57''')
| 범위
| 종
| 충력
| 55 ('''62''')
| 범위
| 종
|
필살
| 32
| 정찰
| 31 ('''35''')
| 필살
| 32
| 정찰
| 36 ('''40''')
|
은폐
| 28
| 슬롯
| 2
| 은폐
| 33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창병
|
三名槍が一本。御手杵だ。槍身は他二本よりでかく、重いんだが、機能は刺すことに特化してるんだ。
삼명창 중 하나인 오테기네다. 창신은 다른 두 자루보다 크고 무겁지만, 기능은 찌르는 데 특화되어 있어.
そんなわけで、細長く手杵みたいな鞘を使ってたことからこの名がついた。……までは良かったんだけどなあ。
그래서 가늘고 길다란 절구통처럼 생긴 창집을 쓰게 되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지. ......여기까진 좋았는데 말야.
参勤交代用に、名前を強調したでっかい鞘が作られちゃって、これが重いこと重いこと……
이름을 강조한답시고 참근교대 때 쓰는 창집을 무식하게 크게 만들었는데, 이게 무진장 무겁다고......
'''- 공식 소개문 -'''
천하 3명창 중 하나로, 스루가국 시마다의 도공 고죠 요시스케 작품의 창.
참근교대용으로 이름을 강조하여 만들어진 커다란 절구형의 창집이 있다.
찌르기 위한 운용에 특화된 모습으로, 지원해주는 와키자시와 사이가 좋다.
'''- 공식 트위터 -'''
천하삼창으로 불리는 명창 중 하나인 오테기네. 상냥한 그는 와키자시들과 잘 통하는 듯.
용모로부터 배어나오는 상냥함에 감싸이고 싶습니다…!(*ノωノ)(개인담)
천하삼창 중 한 자루. 다른 두 자루에 비해서 창신이 무거운 편이며 찌르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창이다. 그 때문인지 설정상 같은 창들보다는 자신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 와키자시들과 더 사이가 좋다고 한다.
[5] 단면이 삼각형인 창의 구조상 찌르는 것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창에 꽂힌 적의 시체을 빼낼 때 와키자시가 필요하다
본인도 찌르는 데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점을 신경쓰고 있는지 몇몇 대사에서 그 사실을 강조한다
[6] 밭당번 대사가 한 예인데, 처음에는 "그-러-니-까-, 난 찌를 줄밖에 몰라서 밭 갈고 이러는 건 못한다니까!"라고 하고 당번 종료시에는 창이라는게 도대체 무슨 용도냐는 식으로 궁시렁거리는 투의 대사를 한다(...). 게다가 애니판에서는 찌르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다면서 창을 이리저리 휘두르다가 나무에 매달려 있던 벌집을 쑤시는 대형사고를 내기도 한다(...).
. 또한 도감 설명에서 본인도 언급하듯 창신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 도신을 넣어두는 창집 또한 크고 무겁기 때문에, 다른 대사를 보면 무거운 물건을 꺼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무거운 창집을 들고다녀서인지 애니판에서는
창 둘을 어깨에 잘 태우는 것을 통해 힘은 겉모습에 비해 강한 편인 듯 한다. 대표적으로 장비 장착시 무겁지만 않으면 된다든가 하는 등. 도검 문장에 그려져 있는 것은 언뜻 보면
풍차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실제 오테기네의 창집 모양 두 개를 교차시켜 놓은 형태.
다른 두 자루에겐 지지 않는다고 하는 등 자신이 천하삼창 중 하나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은 나름대로 강하나, 천하삼창 중 유일하게 실제 창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딱히 없어서인지
[7] 톤보키리는 창끝에 앉은 잠자리가 양단된 일화, 니혼고는 후쿠오카 지방 민요 '쿠로다부시'의 유래가 되었다. 오테기네를 창신에서 뽑으면 눈이 온다는 일화나 참근교대시 선두에 서면 비가 온다는 전승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두 창에 비하면 마이너한데다 확실히 임팩트가 미묘하다(...).
타도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보다는 덜하지만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약간 있다. 다만 야만바기리가 뼛속까지 네거티브라면, 오테기네는 자기비하라기보다는 자신감 부족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공식 사이트의 소개문에 따르면 수수한 인상이지만 아무튼 '좋은 녀석.' 실제 캐릭터 외형도 공식 소개답게 다른 도검남사들에 비해서는 좀 평범하다보니 딱히 부각되는 특징이 없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반인''' 또는 심지어 '''
모브'''라고까지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전술한 공식 소개문 원문에는 '''"수수하지만.....좋은녀석!"''' 이라고 일부러 말줄임표까지 넣었기에 어쩐지 더 안습해보이는 효과도 있다(...). 다른 창인
톤보키리가 큰형님이라면 이쪽은 '''그냥 동네 형(...).''' 당번 사복도 영락없는 동네 총각이 입을 법한 트레이닝복인데다 기본 복장도 묘하게 트레이닝복 느낌인지라, 일각에서는 '집 앞
편의점 다녀오는 동네 형'이라는 등의 드립도 나온다(...).
[8] 여담으로 같은 원화가가 담당한 후도 유키미츠도 당번복이 학교체육복 풍의 트레이닝복인데, 이쪽은 가슴에 달고 있는 이름표에 일부러 꿰맨 자국을 강조해서 그려넣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오테기네의 당번복과 연관지어서 혹시 원화가가 촌스러운 츄리닝 취향이 아니냐는 설이 오가기도 했다 카더라(...).
실제 창이 도쿄 대공습으로 폭격에 휘말려 천하삼창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실되었는데, 게임 내에서도 "이상한 꿈"을 꿨다거나
[9] 다만 이 대사는 원래 부상 상태로 본성에 있을 때 나오는 대사 2종 중 하나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2015년 2월 중 패치로 모든 캐릭터의 부상시 본성 대사 2종 중 1종씩이 삭제되었다. 오테기네의 경우 이 이상한 꿈 운운하는 대사가 삭제되어서 더는 들을 수 없다. 차후에 다시 추가될지 여부는 불명.
, 파괴시의 '언뜻 이렇게 될 것 같았다'는 등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부대 편성시 대장으로 두었을 때 맨 앞에 서면 되냐고 하는 것이나 원정을 보냈을 때 참근교대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는데, 에도 시대 참근교대 행렬의 우마지루시로 사용되었던 사실을 반영한 듯.
관련 회상 이벤트가 2종 존재한다.
도다누키 마사쿠니와 함께 에도(2-2지역)에 출진시 발생하는 회상
[10] 덧붙이자면 이 회상 이벤트의 제목이 '무용장물(無用の長物)'인데, '''거치적거리기만 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과, 다른 삼명창인 톤보키리, 니혼고와의 회상 이렇게 2종.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당근 창날(...)이 끼워진 창병 눈사람과 콘노스케 눈사람과 함께 창을 들고 눈밭에 앉아있다. 그런데 장갑을 쓰지 않은 상태로 눈사람을 만들었는지 손이 새빨갛다.
애니판 8화에서는 니혼고가 새를 잡겠답시고 오테기네 를 끌어들이는 바람에 본의 아닌 수난을 당하게 된다(...).
간략하게 분류하자면 기동형에 속한다. 충력이 전 캐릭터를 통틀어 상위권이며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는 기동과 필살 수치도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11] 기동 수치는 이와토오시와 동일하고, 필살은 이시키리마루, 츠루마루 쿠니나가와 동급이다.
. 덕분에 높은 기동과 충력을 살려 전투에서 선타를 확보하기에는 유리하지만 공격력이 창 3종 중 가장 낮다. 또한 방어력 면에서 매우 취약하다는 흠이 있는데, 통솔 수치가 너무 낮고
[12] 특 최대치 기준으로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는 최하위권으로 대략 타도 평균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톤보키리가 초기부터 그럭저럭 높은 통솔 수치를 달고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
장비 제약이 큰 창의 특성상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이 중보병 외에는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13] 그나마 수치가 비슷한 니혼고는 장비 슬롯이 3개여서 형편이 좀 낫지만 오테기네는 2슬롯뿐이기 때문에 장비로 보완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러다보니
톤보키리와 비교하자면 성능 면에서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기동력이 높아봤자 검비위사나 6영지에 등장하는 창에게는 무조건 선공권을 뺏기다보니 정작 중요한 기동력이 써먹힐 일도 없거니와 중요한 통솔 수치도 톤보기리보다 낮기 때문.
[14] 또한 애초에 6지역 자체가 중대형급 도검군(태도, 대태도, 창, 나기나타)에게는 패널티 때문에 무덤이나 다름 없는 전장이기도 하다.
2.3. 입수 방법
6영지 전체 보스방 드롭
7영지 전체 일반, 보스 드롭
500/50/500/500(약 2.99%)
550/50/550/550(약 3.30%)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あー、鞘が邪魔くさいんだよなあ……
| 아- 창집이 걸리적거린다니까 하여튼……
|
로딩완료
| 刀剣乱舞!
| 도검난무!
|
게임시작
| 今度こそは、出番かなぁ
| 이번에야말로, 내 차례인가.
|
입수
| 天下三名槍が一本。御手杵だ。斬ったり薙いだりできねえけど、刺すことだったら負けねえよ!
| 천하 3명창 중 한 자루. 오테기네다. 베거나 휘두르는 건 못 하지만 찌르는 거라면 지지 않아!
|
본성
| 통상
| 俺は刺す以外能がないからなあ。槍連中より、脇差の方が話が合う
| 나는 찌르는 거 외에는 능력이 없으니까. 창 녀석들보다 와키자시 쪽과 이야기가 잘 통해.
|
三名槍といっても、俺だけあんまり逸話がパッとしないからなぁ。肩身狭いよ
| 3명창이라고 해도, 나만 뭔가 딱히 얘깃거리가 없어. 주눅드는걸.
|
槍だった時はでかかったけど、今はこのなりだからなぁ。感覚狂うぜ
| 창이었던 시절에는 컸지만 지금은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감각이 어긋난 느낌이야.
|
방치
| ふあぁ……。退屈だなぁ
| 후아암…… 지루한걸.
|
부상
| 戦に出ると、こういう事もあるよなぁ。うんうん
| 전장에 나가면 이렇게 되기도 하니까. 응응.
|
부대
| 대장
| え、行列の先頭に立てばいいのか?
| 에, 행렬의 맨 앞에 서면 되는거야?
|
대원
| おお、俺でいいのかな
| 오오, 내가 가도 되는 건가.
|
장비
| よしっ
| 좋았어.
|
重くなきゃ、それでいい
| 무겁지 않으면 돼.
|
見た目だけで装備を選ぶなよ?
| 겉보기만으로 장비를 고르지 말라고?
|
출진
| 戦だなあ。待ってたぜ!
| 전투인가. 기다렸다!
|
자원발견
| なんだこりゃ?使えるのか?
| 뭐야 이건? 쓸 수 있는거야?
|
보스발견
| ん……この先が敵の本陣か……
| 음……이 앞이 적의 본진인가……
|
탐색
| 偵察頼む。俺は、刺すことしかできないからな
| 정찰 부탁해. 난 찌르는 것밖에 못하니까.
|
개전
| 출진
| 三名槍が一つ、御手杵!行くぞォッ!
| 3명창 중 하나, 오테기네! 간다앗!
|
훈련
| 訓練……訓練かぁ……
| 훈련……훈련인가……
|
공격
| 突く!
| 찌른다!
|
串刺しだ!
| 꼬챙이 꿰기!
|
회심의 일격
| 針の穴を通すが如く!
| 바늘구멍을 통과하듯이!
|
경상
| あいたっ!
| 아얏!
|
たいした怪我じゃない!
| 큰 상처는 아니다!
|
중상
| なッ……受け切れねえ!?
| 뭣……받아치지 못했어!?
|
진검필살
| 他の二本にゃ負けられないからなァ!
| 다른 두자루한테 지지 않을 테다앗!
|
일기토
| ああ……この状況、俺の間合いだな
| 아아……이 상황, 내가 나설 때군.
|
MVP
| 俺?俺が一番でいいのか?
| 나? 내가 첫 번째로 괜찮은 거야?
|
랭크업
| ……ああ。これなら、他の二本にも、きっと……
| ……아아. 이거라면, 다른 두 자루한테도, 분명……
|
임무완료
| 仕事、ちゃんとやってるんだなぁ
| 일 제대로 하고 있나보네.
|
당번
| 말
| 馬当番?うえー……?
| 말 당번? 우에-……?
|
말 완료
| 馬のやつ、絶対俺を槍だと思ってないよな……
| 말 녀석, 분명 나를 창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을 거야……
|
밭
| だーかーらー、俺は刺すしかできないから、耕すとか、無理だって!
| 그-러-니-까, 난 찌르는 것밖에 못 하니까, 밭 갈기같은 건 무리라고!
|
밭 완료
| 乗せられるままに畑耕しちまった……槍とはいったい……
| 휩쓸려서 밭 갈아버렸다……창이란 대체……
|
대련
| 手合わせ頼む。俺の鋭さが鈍らないようにさ
| 대련 잘 부탁해. 내 감각이 무뎌지지 않게.
|
대련 완료
| ああ。助かった。まだまだ俺は鈍ってないって実感できたよ
| 아아. 고마웠어. 아직 나는 무뎌지지 않았다는 걸 실감했어.
|
원정
| 시작
| 参勤交代か?……ああ、違うのか
| 참근교대야? ……아아, 아닌가.
|
귀환(대장)
| 帰ったぜ。これで良かったんだよな?
| 돌아왔어. 이걸로 된 거지?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の報告を聞こうぜ
| 원정 부대의 보고를 듣자고.
|
도검제작
| どんな奴がやってきたかな
| 어떤 녀석이 왔을까.
|
장비제작
| 俺は刺す以外能が無いからなぁ。何ができても文句言うなよ?
| 나는 찌르는 것 외에는 능력이 없으니까. 뭐가 나와도 불평하지 말라고?
|
수리
| 경상이하
| ん?あぁ、これくらいは、錆のうちに入らないけどな
| 응? 아아, 이 정도는 녹슨 것도 아니니까.
|
중상이상
| あぁ、これ結構、長くかかるのかな……
| 아아, 이거 제법, 오래 걸릴 것 같은데……
|
합성
| 強くなった、……んだよな
| 강해졌다, ……그렇지?
|
전적
| これがあんたの戦績か。なるほどねぇ
| 이게 네 전적인가. 과연.
|
상점
| 買い物に連れていって、見せびらかそうってぇ?
| 장보는 데 데리고 가서, 과시라도 하려는 거야?
|
아이템
| 도시락
| うん、食ってる時は幸せだよなぁ
| 응, 먹고 있을 때는 행복하네.
|
한입당고
| おぉ!うまそうな団子!
| 오오! 맛있어보이는 당고!
|
축하 도시락
| おぉ~、今日は多めだなぁ。いいねぇ
| 오오~ 오늘은 양이 많네. 좋은걸.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ようやく帰ってきたか!よーし、いくさに行こうぜ?腕はなまってないからさ
| 드디어 돌아왔구나! 좋-아, 전장에 나가자고? 실력은 무뎌지지 않았으니까.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あたた、あー標的にされてる?
| 아야얏, 아- 표적이 된거 아냐?
|
꽃구경
| 背が高いと、花が近くていい。っへへ
| 키가 크면 꽃이 가까워서 좋아. 헤헤.
|
수행
| 개시
| なぁ、主。……話があんだけどさ
| 저기, 주인. ……할말이 있는데 말야.
|
배웅
| ん?ああ、すぐ戻ってくるだろう。参勤交代でもないし
| 응? 아아, 곧 돌아오겠지. 참근교대 가는 것도 아니고.
|
파괴
| 薄々、こうなる気はしてたんだよなぁ……ま、これも運命、か……
| 어렴풋이, 이렇게 될 것 같았어……뭐, 이것도 운명, 인가……[15] 실제 창이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추정.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なんだよ、突っつくのは俺の仕事だろ?
| 뭐야, 찌르는건 내 일인데?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あいてて、傷を突っつくなって
| 아야얏, 상처를 찌르지 말라고.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終わってるぞ
| 단도, 끝났어.
|
수리 완료
| 手入れ、終わったみたいだぜ
| 수리, 끝난 모양이야.
|
이벤트 알림
| お、なんの知らせだ?
| 오, 무슨 안내야?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だから俺は刺すしかできないって
| 방 새로 꾸미기? 그러니까 난 찌르는 것밖에 못 한다니깐.
|
장비제작 실패
| ま、こうなるわな……
| 뭐, 이렇게 되겠지……
|
あー……
| 아-……
|
あー……駄目だな、これ
| 아-……안 되겠네, 이건.
|
だーかーらー!
| 그-러-니-까!
|
말 장비
| ふふーん、今日は俺の言うことを聞いてもらうぞぉ
| 흐흐-응, 오늘은 내가 하라는 대로 들어줘야겠어.
|
부적 장비
| お守り?そんなに俺、危なっかしいか?
| 부적? 그렇게 내가 위태로워보여?
|
레벨6
| 출진 결정
| 行くぞ
| 간다.
|
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さん。やれ酒だ料理だ忙しいやつが多い……、で遊び相手が俺か?
| 새해 복 많이 받아. 술이다 요리다 바쁜 녀석들이 많네....... 그래서, 같이 놀 상대가 나인가?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
| 오미쿠지, 인가.
|
소길
| 小吉。大丈夫か?肩車しようか
| 소길. 괜찮아? 목말 태워줄까?
|
중길
| 中吉。いい感じだ
| 중길. 좋은 느낌이네.
|
대길
| 大吉。だってさ
| 대길. 이래.
|
연대전 부대교체
| 準備いいか!じゃあ行くぞ!
| 준비됐지! 그럼 간다!
|
절 분
| 출진
| 鬼を刺す!
| 오니를 찌른다!
|
보스발견
| 鬼とはどんな相手か…?
| 오니는 어떤 상대일까…?
|
도검난무 1주년
| へえ、俺たち、もう一周年なのか。こりゃ、刺すしかできないとか言ってられないか……?
| 헤에, 우리들이 벌써 1주년인가. 이러면 찌르는 것밖에 못 한다든가 말하지 못하겠네……?
|
도검난무 2주년
| なるほど、二周年か。記念に皆で行列でも……あ、いい。聞かなかったことにして
| 과연, 2주년인가. 기념으로 함께 행렬이라도……아, 아냐. 안 들은 걸로 해줘.
|
도검난무 3주년
| 俺たちも三周年。刺すしかできない俺だが、今後も活躍の場を増やすべく頑張るぜ!
| 우리들도 3주년. 찌르는 것밖에 못하는 나지만, 앞으로도 활약할 곳을 늘리도록 힘낼게!
|
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ぁ。俺たちもよくやってきたもんだぜ……それなりによくやってるよな、俺も!
| 4주년인가. 우리들도 잘해왔나보네……나름 잘하고 있지? 나도!
|
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俺なりに槍らしくまっすぐ突き進んできたつもりだ。これからもよろしく頼むぜ!
| 드디어 5주년. 나 나름대로 창처럼 똑바로 돌진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
도검난무 6주년
| 槍らしく突き進み続けて六周年、ってね。勢いを止めないようにしないとな!
| 창답게 돌진하면서 6주년, 이랄까. 기세를 멈추지 않고 가야겠지!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おっ、就任一周年かあ。あんたも頑張ってるんだなあ
| 엇, 취임 1주년인가. 너도 열심히 하고 있네.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さん!その調子で俺の活躍できる舞台、探してくれよ!
| 취임 2주년 축하해! 그 기세로 내가 활약할 수 있는 무대, 찾아달라고!
|
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っ、就任三周年?そりゃまたおめでたいな!
| 엇, 취임 3주년? 그건 또 축하할 일인걸!
|
사니와 취임 4주년
| おめでとさん!ほら、これで就任四周年だろ?……間違ってないよな?
| 축하해! 자, 이걸로 취임 4주년이지? ……틀린거 아니지?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さん!これも、日頃の積み重ねってやつだな
| 취임 5주년 축하해! 이것도 매일 노력해 온 결과라는 녀석이겠지.
|
사니와 취임 6주년
| おめでとさん!就任六周年だよな。日々、これ努力ってやつだなあ
| 축하해! 취임 6주년이구나. 매일 노력한다는 녀석인거구나.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테기네(御手杵)'''
|
[image]
| 번호
| 139번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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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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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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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극)'''[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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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75 ('''99''')
| 타격
| 89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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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
| 54 ('''94''')
| 기동
| 48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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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력
| 57 ('''103''')
| 범위
|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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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
| 87
| 정찰
| 44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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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 53
| 슬롯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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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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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유키에서 돌아온, 삼명창 중 하나. 오테기네다.
창이었을 무렵의 무공은 별로 없지만, 그런 건 지금부터 만들겠어.
있지, 주인. 나를 천하제일의 창으로 끌어올려줘!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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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 三名槍御手杵、今戻ったぜ。これならいくらでも敵を突けそうだ!
| 삼명창 오테기네, 지금 돌아왔어. 이거라면 얼마든지 적을 찌를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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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 통상
| 他の槍連中や大太刀と一緒にいると、見上げないといけないから首が痛くて…
| 다른 창들이나 대태도와 같이 있으면, 올려봐야 하니까 목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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脇差の支援がないと、とてもやっていけないよ、俺は
| 와키자시의 지원이 없으면 도저히 안 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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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に合わせて鞘を作るとかやめてほしいよな。でかくて重くて大変なんだ
| 이름에 맞춰서 창집을 만드는 거 좀 관뒀으면 좋겠어. 커다랗고 무겁고 힘들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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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おい!戦に行かなくていいのかぁおぉい!
| 어이! 전장에 안 가도 되는거야?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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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 あれ、休まなくていいのか?ああいや、まだいけるけどな
| 어라, 쉬지 않아도 되는거야? 아니 뭐, 아직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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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 대장
| あぁいいぜ。三名槍として活躍してやるよ
| 아아, 좋아. 삼명창으로서 활약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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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 おう。任せてくれよ
| 오우.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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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見た目だけで装備を選ぶなよ
| 겉보기만으로 장비를 고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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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く機能がまとまった装備が好きなんだよ
| 작고 기능이 정돈된 장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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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で生かしてみせる!
| 전장에서 활용시켜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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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 さあ戦だ。いざ出陣!
| 자 전투다. 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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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발견
| なんだこりゃ、使えるのか?
| 뭐야 이건? 쓸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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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この先が敵の本陣か…
| 이 앞이 적의 본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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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 偵察頼む。相手の布陣の隙を俺が突く!
| 정찰 부탁해. 상대의 포진의 빈틈을 내가 찌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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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 출진
| 天下三槍がひとつ御手杵、突撃する!
| 천하 3명창 중 하나, 오테기네,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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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 訓練だと串刺しにしたりできないからなぁ。俺の真価が…
| 훈련이면 꼬챙이 꿰기를 못 하잖아. 내 진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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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突き穿つ!
| 꿰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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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寄る奴から串刺しだぜぇ!
| 다가오는 녀석부터 꼬챙이 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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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일격
| 針のあたまを穿つが如く…!
| 바늘 머리를 꿰뚫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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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 慌てちゃ駄目だ…
| 당황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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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まだ…いける!
| 아직…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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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なっ…この間合いじゃ…!
| 뭣…이 간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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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
| 三名槍なめんなァ!串刺しにしてやる!
| 삼명창 얕보지마랏! 꼬챙이 꿰기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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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来いよ。あんたの刃が届く前に、俺が串刺しにしてるだろうがなァ
| 오라고. 너의 날이 닿기 전에, 내가 꼬챙이 꿰기 해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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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一番…!くぅ~っ!いい響きだぜぇ!
| 첫번째…! 크~읏! 좋은 울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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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仕事を、ちゃんとやってるんだなぁ。ああいや!疑ってたわけじゃなくて
| 일 제대로 하고 있나보네. 아 아니! 의심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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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わかったよ。馬当番、やればいいんだろ?
| 알았어. 말 당번, 하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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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완료
| 馬め……いくさになったら、俺が槍だって思い知らせてやる!
| 말 녀석……전장에 가면, 내가 창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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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刺す一辺倒の槍に畑耕させるなんて、俺の主は……
| 찌르는 것만 되는 창한테 밭 갈기를 시키다니, 내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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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これでいいんだろ、これで……
| 이걸로 됐겠지,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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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好きなようにかかってきてくれ。そうじゃないと意味がない
| 편한대로 덤벼봐. 안 그러면 의미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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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ああ、間合いは掴めた。これでいける
| 아아, 간격은 파악했어. 이걸로 갈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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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 시작
| 普通の遠征なら、重い鞘をつけなくていいよなっ?
| 평범한 원정이면, 무거운 창집 안 써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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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대장)
| 帰ったぜ!確認してくれよ
| 돌아왔어! 확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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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근시)
| 遠征部隊の報告を聞こうぜ
| 원정 부대의 보고를 듣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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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제작
| 話が合うやつだといいんだが
| 말이 통하는 녀석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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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 ほら、できたぞ。文句は言いっこなしだ
| 자, 다 됐어. 불평 없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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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 경상이하
| こまめにサビをおとさないとなあ
| 틈틈이 녹슨 건 없애줘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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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이상
| ちょっと予想してたより長くかかっちまうかも
| 조금 예상한 것보다 오래 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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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うん、強くなってる
| 응, 강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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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 これがあんたの戦績かぁ!なるほどねぇ
| 이게 네 전적인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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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 いいけどさぁ、俺、無駄遣いするなとしか、助言できないぞ
| 좋긴 한데 말야, 나는 낭비하지 말라는 것밖에 조언할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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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도시락
| うん、食ってる時は幸せだよなぁ
| 응, 먹고 있을 때는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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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おぉ!うまそうな団子!
| 오오! 맛있어보이는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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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おぉ~、今日は多めだなぁ。いいねぇ
| 오오~ 오늘은 양이 많네.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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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ようやく帰ってきたか!よーし、いくさに行こうぜ?腕はなまってないからさ
| 드디어 돌아왔구나! 좋-아, 전장에 나가자고? 실력은 무뎌지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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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鬼はー外ぉー福はー内ぃー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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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外ぉー
| 오니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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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후
| 平和なひと時ってやつだな
| 평화로운 한때라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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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俺の上で花を見るかぁ?花の中入っちまうか
| 내 위에서 꽃을 볼래? 꽃 속으로 들어가버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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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ん?ああ。すぐ戻ってくるだろ?参勤交代でもないし
| 응? 아아, 곧 돌아오겠지. 참근교대 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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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蔵の中で焼けて終わるより…戦で散った分、武器としてはずっと上等な最期だよな…
| 창고 안에서 불에 타 끝나는 것보다…전장에서 스러지는 만큼, 무기로서는 훨씬 나은 최후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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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安易な挑発には乗らないぞぉ!
| 가벼운 도발은 안 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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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休ませるか遊び相手にするか、どっちかにしようぜ……
| 쉬게 하든지 놀이 상대로 삼든지, 하나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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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終わってるぞ
| 단도,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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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れ、終わったみたいだぜ
| 수리, 끝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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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おっ、俺が活躍できそうな催し物か?
| 엇, 내가 활약할 만한 행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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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はいはい、何から手伝えばいい?
| 방 새로 꾸미기? 네네, 뭐부터 도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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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あぁ~…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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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だめだなこれ
| 아-……안 되겠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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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
|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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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こうなるわなぁー……
| 뭐, 이렇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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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ふっふーん今日は俺の言う事聞いてもらうぞ
| 흐흐-응, 오늘은 내가 하라는 대로 들어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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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お守りかぁ。うん、あんたの心遣い受け取ったぜ
| 부적인가. 응, 너의 배려 잘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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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先陣は俺に任せろ!
| 선두는 나한테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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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さん。日本号は正月早々酒飲んでる、蜻蛉切はいつも通り、で、遊び相手は俺か?
| 새해 복 많이 받아. 니혼고는 설날부터 술 마시고, 톤보키리는 평소대로, 그래서 같이 놀 상대가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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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
| 오미쿠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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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小吉。大丈夫か?肩車しようか
| 소길. 괜찮아? 목말 태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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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いい感じだ
| 중길. 좋은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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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だってさ
| 대길.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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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準備いいか!! 突撃開始!!
| 준비됐지!! 돌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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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を串刺しだ!
| 오니한테 꼬챙이 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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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この先が鬼の本陣だな
| 이 앞이 오니의 본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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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俺は、槍らしくまっすぐ突き進んできたつもりだ。もちろん、これからもそうするからな!
| 드디어 5주년. 나는 창처럼 똑바로 돌진했다고 생각해. 물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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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槍らしく突き進み続けて六周年、ってね。この勢いで、どこまでも前進していかないとな!
| 창답게 돌진하면서 6주년, 이랄까. 이 기세로, 어디까지고 전진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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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おっ、就任一周年かあ。さっすが三名槍の主、ってところか?
| 엇, 취임 1주년인가. 역시 삼명창의 주인, 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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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さん!これからもその調子で俺を活躍させてくれよ!
| 취임 2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그 기세로 나를 활약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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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おっ、就任三周年?そうだったそうだった。今後も頑張りなよ
| 엇, 취임 3주년? 그랬지 그랬지.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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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おめでとさん!ほら、これで就任四周年だろ?わかってるって、忘れるものかよ
| 축하해! 자, 이걸로 취임 4주년이지? 알고 있다니깐, 잊고 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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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さん!これも日頃の積み重ね。俺も見習っていかなくちゃな
| 취임 5주년 축하해! 이것도 매일의 노력의 결과. 나도 배워가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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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おめでとさん!就任六周年だよな。日々、これ努力ってやつか。負けてられないぜ!
| 축하해! 취임 6주년이구나. 매일 노력한다는 녀석인가. 질 수 없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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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이야, 시모사는 엄청 그리운걸! 몇 백 년 만에 오는 건지.
날 만들 게 한 건 여기에 있는 유키 하루토모님이니까,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야.
아니, 이렇게 마음대로 돌아다니기만 하면 안 되겠지.
나는 삼명창으로서, 니혼고와 톤보키리한테 지지 않을 힘을 손에 넣어야만 해.
……어라, 저쪽에 있는 건, 히데야스 님, 인가?
주인에게
히데야스님 밑에서, 난 잘 지내고 있어.
단, 이대로 있으면 내가 강해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말야.
히데야스님은 무용이 뛰어난 분이라서,
창이었을 무렵의 나를 휘둘렀던 것도 더할 나위 없는 분이셨는데.
유감스럽게도 전장에서 무공을 세울 기회는 많지 않았던 분이라……
……즉, 여기 있어도 내가 전투경험을 쌓을 기회는 없단 말이지.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톤보키리한테는 질 수 없지.
원래 나와 니혼고가 창의 동서비교였으니까……
……아니아니, 이렇게 약한 소리 하면 안 돼!
주인에게
……내가 여기로 온 의미. 겨우 알아냈어.
히데야스님은 무용으로도 인품으로도 더할 나위 없고, 이에야스공의 차남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운명에 휘둘려져서 천하인이 될 수 없었지.
──그리고, 병으로 인해 지금, 34세로 돌아가셨어.
그 원통함을 끝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거야.
내가 이후에 어떻게 된다 해도, 히데야스님에게는 전해지지 않고, 내 자기만족일지도 몰라.
그래도 히데야스님 대신에,
들고 있었던 창이 천하제일이 된다면, 히데야스님의 이름도 높아지겠지?
있지 주인, 내가 천하제일의 창이 되는 걸 도와주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