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도쿠가와 사천왕 중 한 명인
혼다 타다카츠가 사용한 명창. 자루 길이만 6미터에 달했으며 도신 길이도 1척 4촌(약 44 cm). 당시에 장창부대가 사용하던 장창은 2간(3.6 m)~3간(5.4m)였기 때문에 상당히 긴 편이었다. 다만, 오다 가의 장창부대는 6.4 m에 이르는 긴 창을 사용 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길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참조) 다만 보병들이 집단으로 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창날의 반대쪽 끝을 땅에 지지시켜서 버티는 방식 등 창술 자체가 기마무장이 휘두르는 것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마무장이 쓰는 창으로서는 길게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혼다 타다카츠가 늙자 자기 체력에 맞게 사용하고자 자루를 석 자쯤 잘랐기 때문에 현존하는 톤보키리는 원래 길이보다 훨씬 짧다. 도신에는 범자(凡子)
[1] 범어(산스크리트어)를 표기하는 문자라고 하여 범자라고 부르며, 실담(悉曇)문자라고도 한다. 고대 인도에서 사용하던 문자들 중 하나이다.
3개를 새겼는데, 각각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뜻하는 종자자(種子字)이다.
[2] 밀교에서는 식물의 작은 종자(씨앗) 한 알에 식물의 모든 본질이 담겼듯, 불교의 불보살을 상징하는 범자에는 마치 종자처럼 해당 불보살의 모든 지혜가 함축된다고 한다.
이 창의 유명한 일화로, 세워둔 창날에 잠자리가 날아와 부딪쳐서는 그대로 반쪽으로 갈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창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하여 '''
잠자리(톤보)를 베었다(키리)'''고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유실되었다가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갔으며
[3] 당시 그대로 소실되었으며 이후 다시 세상에 나타난 톤보키리는 복제품이라는 설도 있다.
오카자키 성에 복제품이 전시된다. 실물은 2015년 2월 15일까지
시즈오카 현 사노 미술관에서 약 12년만에 공개되었기에 이후 실물을 보려면 최소 십수년은 기다려야 하는 귀하신 몸. 국가가 아닌 개인 소유 유물이라 미술관 등에서 공개되는 일이 드물고, 그나마도 장기간 공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무라마사 작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단에 소개된 도검난무의 캐릭터도 무라마사 도파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카와로 이전한 분파인 미카와몬쥬의 도공 후지와라 마사자네(무라마사의 동생이라는 설도 있다)의 작품이며 도공명(메이) 역시 '미카와몬쥬(三河文珠)'로 되어 있다. 미카와몬쥬가 무라마사의 분파 격이기 때문에 무라마사 도파의 영향을 받았을 수는 있으나 무라마사의 작품은 아니다.
1.1. 창작물에서
주인공의 버섯 농장에 잠입한 혼다 타다카츠가 들고 있었다. 오다 가 병사들이 길다고 표현할 만큼 긴 창이었다.
혼다 타다카츠와 그 딸인
혼다 후타요가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작품의 핵심 소재인
대죄무장 중 하나인 비탄의 나태의 시제품이기도 하다.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4] 신축기구가 달려 있어 높이뛰기용 장대처럼 쓰거나 원거리에서 기습하는 것도 가능. 특수능력으로 창날에 비친 대상의 이름을 베는 힘이 있어서 물체나 술식에서 시작해서
사상마저도 절단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등장.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톤보키리(蜻蛉切)'''
|
[image]
| 번호
| 65번
| [image]
|
종류
| 창
|
도파
| 무라마사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5]
|
생존
| 62 ('''68''')
| 타격
| 56 ('''71''')
| 생존
| 67 ('''73''')
| 타격
| 61 ('''76''')
|
통솔
| 53 ('''58''')
| 기동
| 12 ('''22''')
| 통솔
| 58 ('''63''')
| 기동
| 17 ('''27''')
|
충력
| 48 ('''58''')
| 범위
| 종
| 충력
| 53 ('''63''')
| 범위
| 종
|
필살
| 30
| 정찰
| 12 ('''15''')
| 필살
| 30
| 정찰
| 17 ('''21''')
|
은폐
| 28
| 슬롯
| 2
| 은폐
| 33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창병
|
……自分は村正作の槍、蜻蛉切と申します。三名槍のひとつとして評価をいただいております。
......저는 무라마사가 만든 창, 톤보키리라 합니다. 3명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요.
名の由来は、穂先に止まった蜻蛉が両断されたことであります
이름의 유래는 창끝에 앉은 잠자리가 반으로 잘린 데 기인합니다.
'''- 공식 소개문 -'''
천하 3명창 중 하나로, 무라마사 일파이기도 한 후지와라 마사자네 작품의 창.
대나무잎 모양의 창신으로 홈에 아름다운 범어와 삼고검이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창날에 앉은 잠자리가 양단되었다는 일화로부터.
몸집은 크지만, 성격은 순박하고 성실하다. 센고 무라마사의 유일한 이해자.
이름의 유래는 잠자리가 창 끝에 앉았다가 그대로 반으로 잘려버렸다는 일화로, 문장에도 양단된 잠자리가 그려져 있다.
천하삼창(天下三槍)
[6] 톤보키리, 오테기네, 니혼고(日本号, 2015년 8월 11일부터 9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이벤트에서 선행 추가가 결정되었다).
이라 불리는 3자루의 창 중 하나이다. 다른 두 자루에 비해 매우 길었던 것을 반영해서인지 게임 내에 구현된 다른 창인
오테기네나
니혼고에 비해 덩치가 훨씬 크며, 본인도 자기가 다른 창들보다 키가 좀 더 크다고 직접 언급한다. 현란도록으로 공개된 키는 198cm.
[7] 니혼고와 오테기네는 각각 195, 192cm다.
사실 원래 삼명창이 아니라 오테기네와 니혼고로 동서창이었는데 거기에 톤보키리의 주인이 톤보키리로 무공을 떨쳐 유명해졌기에 추가되어서 삼명창이 된 거라 톤보키리가 제일 후배이다. 큰 체구에 우직한 이미지와는 달리 무인다운 면모를 가졌으면서도 점잖고 예의바른 성격이고, 그에 맞게 대사의 분위기도 굉장히 격식있고 공손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충직한 가신 혹은 믿음직한 큰형님 같은 인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또한 몇몇 대사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상당히 겸손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우선 나중에 추가됐기 때문인지 자신이 천하삼창 중 하나라는 사실에 대한 자각은 있지만, 굳이 이 점을 어필하지 않는 것이 다른 둘과는 대조적인 편. 니혼고는 대놓고 자신이 천하삼창이라고 공언하면서 자존감을 어필하고, 오테기네는 니혼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대사에서 천하삼창 중 하나라는 점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톤보키리의 경우 자기가 천하삼창이라는 언급을 하는 대사는 도감 설명과 일반 전투 개전 대사 정도뿐인데, 그나마도 도감 설명을 보면 '''"천하삼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는 정도로 에둘러 말하는 데서 그친다.
[8] 오테기네는 니혼고 정도로 길게 언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입수시와 도감 설명에서 '천하삼창 중 하나인 오테기네'라고 확실히 말한다.
또한 MVP 대사에서도 대부분 자랑스러워하는 다른 도검들과는 대조적으로 무훈을 세우는 것이 무인의 역할이라며 자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언급한다.
왼쪽 가슴 부분의 범어로 된 문신은 실제 톤보키리의 도신에 새겨져 있는 것을 차용한 것. 사실 톤보키리 뿐만 아니라 몸에 문신이 있거나 복장 일부분에 도검 문장이 아닌 다른 특정한 문양이 있는 캐릭터들의 경우는 보통 실제 도검에 새겨진 문양이나 명문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경우가 많다.
[9] 비슷한 사례로 아이젠 쿠니토시가 입고 있는 애염명왕 프린팅 티셔츠는 실제 도신에 새겨진 애염명왕을 반영한 것이고, 오오쿠리카라의 왼팔에 있는 용 문신도 실제 도신에 있는 쿠리카라 용을 따온 것.
무라마사 도파에 속하는
[10] 다만 상단에서도 설명하였듯 실제 톤보키리는 무라마사의 분파인 미카와몬쥬 파의 창이다. 분파라는 점을 고려하여 넓은 의미에서 무라마사로 분류하였거나 그냥 고증오류.
창으로, 본성에서 들을 수 있는 대사 중에는 무라마사에 관한 오해를 해명하는 대사도 있다(
항목 참조). 다만 여기서 톤보키리가 말하는 무라마사는 당초에는 도공의 이름이 아니라 같은 도파에 속한 검인 묘호 무라마사로 알려져 있었다. 이 묘호 무라마사는 도신에 불교적 상징물인 쿠리카라 용이 조각되어 있는 등 확실히 '요도'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도검이다. 또한 도록 초판에서 언급하기를 '묘호 무라마사의 유일한 이해자'라고 하는데,
[11] 3판부터는 그냥 무라마사로 바뀌었으며 이후 도검난무 하나마루 캐릭터 소개문에서 센고 무라마사로 변경되었다.
그 톤보키리가 실드를 쳐 줘야 할 만큼 오해받기 쉬운 이유가 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으로 톤보키리 팬들 중에는 이 검이 언제 추가될지 기대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 재미있게도 톤보키리의 원화가는
장갑악귀 무라마사로 무라마사 모에화 전적이 있는(...) 에로게 회사인 니트로 플러스 소속 원화가중 한 명이다. 그래서 차후 추가될 무라마사 도파의 도검은 니트로 관련 원화가가 담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추가된 신규 도검남사
센고 무라마사의 일러스트를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원화가인
나마니쿠ATK가 담당하면서 현실화되었다.
2017년 1월 4일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센고의 설명 중 '''"같은 무라마사의 일파인 톤보키리의 근심의 원인이기도 하다"'''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톤보키리가 언급하는 대상이 묘호가 아니라 센고임이 거의 확실시되었으며,
[12] 이 때문에 일부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현란도록에 거론된 묘호가 다른 도파의 검을 무라마사 도파로 잘못 기재한 게 아니냐는 설도 돌았지만, 묘호도 엄연히 초대 무라마사의 작품이므로 오류는 아니다.
새로 추가된 센고와의 회상 이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대놓고 벗으려 드는 센고 때문에 꽤나 골머리를 앓았던 모양(...).
[13] 회상에서 톤보키리의 어투 자체는 점잖지만, 센고의 행동거지나 센고에게 '네가 그러니 오해를 사지'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크든 작든 속 깨나 썩은 듯한 기색이 보인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다실에 앉아 차(술?)을 따르고 있었다. 밖에서 놀던 오테기네와는 대조적. 여담으로 톤보키리가 앉아있는 곳이 밖에 보이는 경치 모양으로 보아 겨울 혼마루배경의 별체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초기 생존치부터 62로, 타로타치와 함께 전 도검 중에서도 생존치가 높은 축에 속한다. 충력도
이시키리마루,
호타루마루와 함께 톱 수치. 스탯 면에서 오테기네와는 정 반대의 유형으로 오테기네가 공격력이 낮은 대신 높은 기동성을 살려 선타를 잡는 데 유리하다면, 톤보키리는 기동은 낮지만 대신 높은 타격과 통솔 수치로 적을 확실히 격파하는 데 특화된 전형적인 공격형이다. 기동력이 낮기 때문에 말을 장비시키는 것이 좋고, 창의 특성상 장비 제약이 크지만
[14] 기본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오테기네에 비하면 비교적 장비 선택이 유동적인 것이 장점.
[15] 오테기네는 통솔 스탯이 낮아 방어 면에서 취약하기 때문에 경보병이나 창병보다는 낮은 방어력을 커버할 수 있는 중보병을 주로 쓰게 된다.
2.3. 입수 방법
6영지 전체 보스방 드롭
7영지 전체 일반, 보스 드롭
500/50/500/500(약 2.99%)
550/50/550/550(약 3.46%)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刀剣乱舞
| 도검난무.
|
로딩완료
| 刀剣乱舞、開始します
| 도검난무, 개시합니다.
|
게임시작
| 主が本陣へと帰還なされた!皆の者、集合せよ!
| 주군께서 본진으로 귀환하셨다! 다들 집합하라!
|
입수
| ただ今馳せ参じました。蜻蛉切と申します。いつでも出陣の準備は出来ております。
| 지금 달려왔습니다. 톤보키리라고 합니다. 언제든 출진 준비는 마쳐 있습니다.
|
본성
| 통상
| みな誤解していますが、村正は、悪い奴ではないのです。
| 다들 오해하고 있습니다만, 무라마사는 나쁜 녀석이 아닙니다.
|
はっ、お呼びでしょうか?
| 네, 부르셨습니까?
|
そうですなぁ…自分は他の槍よりも、幾分か背が高いかもしれませんな。
| 그렇군요…저는 다른 창보다 다소 키가 클지도 모르겠군요.
|
방치
| 自分はここに。いつでもお声をかけてください。
| 저는 이곳에.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
부상
| いえ、問題ありません。
| 아뇨, 문제 없습니다.
|
부대
| 대장
| は、責務を果たします。
| 네,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
대원
| はっ、蜻蛉切、ここに。
| 네, 톤보키리, 여기에.
|
장비
| お役に立ててみせましょう。
|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はっ!
| 네!
|
了解しました
| 알겠습니다.
|
출진
| 門を開けい!いざ、出陣する!
| 문을 열어라! 지금부터 출진한다!
|
자원발견
| おお、これは良いものだな。
| 오오, 이건 좋은 물건이로군.
|
보스발견
| 総員、気を引き締めろ!
| 전원,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
탐색
| いいな、敵の油断をつく!
| 알겠느냐, 적의 방심을 노리는 것이다!
|
개전
| 출진
| 我こそは三名槍がひとつ!蜻蛉切!
| 이 몸이 바로 3명창 중 하나! 톤보키리다!
|
훈련
| 訓練で気を抜けば、それが実戦でも癖として出るぞ。
| 훈련이라고 긴장을 늦추면, 실전에도 버릇이 되어버리지.
|
공격
| 近寄らせはせん!
| 다가오지 못한다!
|
どうした?近寄れんか?
| 왜 그러느냐? 덤비지 않는거냐?
|
회심의 일격
| 触れれば切れるぞ!
| 닿으면 베어진다!
|
경상
| まだまだ!
| 아직이다!
|
怪我のうちには入らん!
| 상처의 축에도 들지 못한다!
|
중상
| うぐっ!
| 크윽!
|
진검필살
| 黙って両断されてもらおうか!
| 입 다물고 양단되어 주실까!
|
일기토
| たとえ戦力差があろうと、問題にならん!!
| 설령 전력차가 있다고 해도, 문제되지 않는다!!
|
MVP
| 武功を立てるは武人の役目。当然の働きをしたまでです。
| 무공을 세우는 것은 무인의 역할.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입니다.
|
랭크업
| 主よ、貴方に天下無双の名前が与えられるよう、精進します。
| 주군이여, 당신께 천하무쌍의 이름을 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
임무완료
| 任務達成が評価されたようですな。
| 임무 달성이 평가된 것 같습니다.
|
당번
| 말
| 馬を疎かにして、いくさに勝てはしないからな
| 말을 소홀히 하면 전장에서 이길 수 없을테니.
|
말 완료
| よしよし、いくさでも活躍してもらうぞ
| 그래그래, 전장에서 활약해 다오.
|
밭
| 三河では武士もよく畑仕事をしていたからな
| 미카와[16] 아이치현 동부의 옛 지명. 톤보키리의 주인인 혼다 타다카츠의 고향이다. 에서는 무사도 자주 밭일을 했으니까.
|
밭 완료
| 豊作を迎えると良いな
| 풍작이었으면 좋겠군.
|
대련
| さあ、胸を貸そう。かかってこい!
| 자, 상대가 되어주지. 덤벼라!
|
대련 완료
| 有意義な時間だったな
|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원정
| 시작
| ご朗報、お待ちくだされ。
| 낭보를 기다려 주십시오.
|
귀환(대장)
| 結果を報告いたします。
| 결과를 보고하겠습니다.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からの報告です。
| 원정부대로부터 보고입니다.
|
도검제작
| 新たな剣が参陣いたしました。
| 새로운 검이 참전하였습니다.
|
장비제작
| よいですな。
| 좋군요.
|
수리
| 경상이하
| この程度、怪我のうちには…いえ、ご命令とあらば
| 이 정도는 상처의 축에도…아뇨, 명령이시라면.
|
중상이상
| 主の目を汚さぬよう、整えて参ります
| 주군의 눈을 더럽히지 않도록, 정돈하고 오겠습니다.
|
합성
| おお…力が漲りますな
| 오오…힘이 넘치는군요.
|
전적
| 連絡が来ておりますが。
| 연락이 와 있습니다만.
|
상점
| はっ、荷物持ちを…すればよいのでしょうか?
| 예, 짐 들기를…하면 되겠습니까?
|
아이템
| 도시락
| 差し入れ、感謝致します
| 음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입당고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いえ、甘いものが苦手とか、そういう訳では
| 감사합니다. 아, 아뇨, 단걸 잘 못먹는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
축하 도시락
| 戦働きには、これくらいがよろしいですな
| 전장에서 일하려면, 이정도가 적당하겠지요.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帰りなさいませ。主のご帰還、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
| 다녀오셨습니까. 주군의 귀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あのように、ひねくれたことを言っていては…
| 저렇게 비뚤어진 말을 하고 있으니…
|
꽃구경
| 花は好きです。自分には似合いませんが
| 꽃은 좋아합니다. 저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
수행
| 개시
| 主に、お願いがございます
| 주군께,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
배웅
| 主よ、心配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あやつは主に合わせて調整してくるだけですから
| 주군이여,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그는 주군께 맞춰서 다시 가다듬고 올 뿐이니까요.
|
파괴
| 無傷のッ…常勝、とはッ……いかなかったか…。先に逝くこと、お許しください…
| 무패의…승리, 는……불가능했던가…. 먼저 감을, 용서하십시오…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そんなに慌てて、いかがいたしました?
| 그렇게 당황하셔서, 무슨 일이십니까?
|
계속 건드리기(중상)
| 大した怪我では……、ありません……
| 대단한 부상은……아닙니다……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ようですな
| 단도가 끝난 것 같습니다.
|
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ですな
| 수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
이벤트 알림
| 知らせが届いておりました
| 안내문이 왔습니다.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ですか?よろしいかと
| 방을 새롭게 단장하십니까? 괜찮겠지요.
|
장비제작 실패
| 申し訳ありません
| 면목 없습니다.
|
よくありませんな
| 좋지 않군요.
|
失敗です
| 실패입니다.
|
うーん……
| 으-음……
|
말 장비
| よし、言うことを聞いてくれるな?
| 좋아, 하라는대로 따라주겠나?
|
부적 장비
| まだまだ、無傷の常勝とはいきませんからな。拝領します
| 아직, 무패의 승리까지 도달하지 못했으니까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
레벨6
| 출진 결정
| 行くぞ!
| 가자!
|
새해 인사
|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正月といえど、だらけ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な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날이라도, 게으름을 부려서는 안되겠지요.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な。どうぞ
| 오미쿠지로군요. 뽑아주십시오.
|
소길
| 小吉。足りない分は自分が補いましょう
| 소길. 부족한 부분은 제가 보충하지요.
|
중길
| 中吉。これはなかなか
| 중길. 이건 제법.
|
대길
| 大吉。良い結果ですな
| 대길. 좋은 결과로군요.
|
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皆の者、ついてこい!
| 간다! 모두들 따라와라!
|
절 분
| 출진
| 鬼を倒すぞ!
| 오니를 쓰러뜨린다!
|
보스발견
| 鬼はここだな。気を引き締めよ!
| 오니는 여기로군.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
도검난무 1주년
| 我々も一周年。戦いの始まりからすると、戦力も拡充されましたが、慢心せず努力を続ける所存です
| 저희들도 1주년. 첫 전투에 비하면 전력도 충실해졌습니다만, 거만해지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도검난무 2주년
| 二周年を迎え、なお我々の戦いは続いております。ですが、きっと貴方ならその果てに勝利を掴むことが出来ると信じております
| 2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저희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당신이라면 그 끝에 승리를 손에 쥘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を迎えました。今までにないかたちの付喪神も出現し、戦況も変わリつつあリますな
|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 없는 형태의 츠쿠모가미도 출현하여, 점점 전황도 변하고 있군요.
|
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を迎え、戦いはまだ続いております。ですが、我らとしては戦い抜くのみ
| 4주년을 맞이하고, 전투는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그저 마지막까지 싸울 뿐.
|
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を迎えました。ですが、気を緩めることなく、これからも励みます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を迎えましたか。いつまでも節目の御祝気分でいてはいけませんな
|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까. 언제까지나 단락을 축하하는 기분으로 있으면 안되겠지요.
|
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ますますのご活躍期待しております
|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の本丸の主として、堂々とした立ち居振る舞いを身につけましたな
| 취임 2주년 축하드립니다. 이 혼마루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거동을 갖추게 되셨군요.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我らを従えるその采配、これからも頼りにしております
| 취임 3주년 축하드립니다. 저희들을 거느리는 그 지휘, 앞으로도 믿고 있습니다.
|
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日々先へ進もうとするその姿勢、大事にしてくださいませ
| 취임 4주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그 자세, 소중히 간직해 주십시오.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威風堂々としたその振る舞い、誇らしく思います
| 취임 5주년 축하드립니다. 위풍당당한 그 거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節目を越えて、さらに一歩先へと進みましたな
| 취임 6주년 축하드립니다. 단락을 넘어서, 더욱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셨군요.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톤보키리(蜻蛉切)'''
|
[image]
| 번호
| 66번
| [image]
|
종류
| 창
|
도파
| 무라마사
|
'''스테이터스 (극)'''[17]
|
생존
| 80 ('''105''')
| 타격
| 84 ('''126''')
|
통솔
| 70 ('''87''')
| 기동
| 32 ('''60''')
|
충력
| 52 ('''109''')
| 범위
| 종
|
필살
| 90
| 정찰
| 30 ('''50''')
|
은폐
| 53
| 슬롯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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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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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의 땅에서 무용의 실력을 닦고 온 톤보키리라고 합니다. 삼명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요.
전 주군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저는 이번 대의 주군을 위해, 무용을 떨치며 활약할 생각입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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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 主よ、貴方に合わせて調整してまいりました。今まで以上にお役に立てるかと
| 주군이여, 당신에게 맞춰 조정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보다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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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 통상
| 前の主は、晩年には自分の柄を持て余しておりましたが…それも、仕方ないことです
| 전 주군께서는, 말년에는 저의 체격을 힘에 겨워하셨습니다만…그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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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正は、あの奇行さえなければ…何度言ってもやめようとしないのです
| 무라마사는, 그 기행만 아니었더라면…몇번을 말해도 관두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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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ぁ、屈めばよろしいのですか…うっあっどうしてもみあげを引っ張るんですかっ!
| 하아, 몸을 굽히면 되는 것입니까…우앗 어째서 구레나룻을 잡아 당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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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主よ、もしやお眠りですか
| 주군이여, 혹시 주무시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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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 主の命であれば、今すぐでも出陣出来ます
| 주군의 명령이시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출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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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 대장
| 一番槍の責務を果たします
| 첫번째 창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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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 はっ。天下無双の蜻蛉切、ここに
| 예. 천하무쌍의 톤보키리,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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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承知
|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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承知いたしました
|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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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ずや、お役に立てて見せましょう
|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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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 大手門を開けぇ!いざ、出陣する!
| 정문을 열어라! 지금부터 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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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발견
| 良い物を見つけたなぁ。頂いておこう
| 좋은 물건을 발견했군. 받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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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발견
| 一番槍、貰うっ!
| 첫번째 창,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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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 俺が敵を引き付ける!いいな!
| 내가 적을 유인하겠다!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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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 출진
| 天下無双の蜻蛉切、参る!
| 천하무쌍의 톤보키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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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 本気でかかってこい。そうでなければ訓練にならん
| 진심으로 덤벼라. 그렇지 않으면 훈련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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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蹴散らす!
| 흩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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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オオオゥ!
| 우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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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일격
| これで、どうだ!
| 이걸로,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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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 これしき!
| 이정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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丈夫にできているのでな
|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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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っ!いや、まだまだあ!
| 큭! 아니,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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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
| 一薙ぎしてくれるっ
| 한꺼번에 후려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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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ここから先は、一歩たりとも進ません!
| 이 앞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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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勝って兜の緒を締めよとは、敵の言葉ですが
| 이긴 뒤에 투구 끈을 묶으라[18] 성공한 뒤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뜻의 속담 는 말은, 적의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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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任務達成が評価されたようですな。喜ばしいことです
| 임무 달성이 평가된 것 같습니다. 기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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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たとえ言葉はなくとも、気持ちは馬にも伝わるものだ
| 말하지 않아도, 기분은 말에게 전해지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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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완료
| よしよし、いくさでも活躍してもらうぞ
| 그래그래, 전장에서 활약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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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三河では武士もよく畑仕事をしていたからな
| 미카와에서는 무사도 자주 밭일을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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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豊作を迎えると良いな
| 풍작이었으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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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さあ、胸を貸そう。かかってこい!
| 자, 상대가 되어주지.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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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有意義な時間だったな
|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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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 시작
| 槍がなければ寂しいでしょう。すぐ戻ります
| 창이 없으면 쓸쓸하겠지요.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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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대장)
| 結果をご報告いたします
| 결과를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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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근시)
| 遠征部隊からの報告です
| 원정부대로부터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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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제작
| 新たな剣が参陣いたしました
| 새로운 검이 참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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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 良い物です
| 좋은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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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 경상이하
| はっ、英気を養って参ります
| 예, 기력을 회복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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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이상
| はっ、次の戦に備え、万全にして参ります
| 예, 다음 전투를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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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おおぉ、滾りますな
| 오오, 끓어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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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 主よ、目をお通しください
| 주군이여,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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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 主よ、荷物持ちがいるからといって、買い過ぎは禁物です
| 주군이여, 짐꾼이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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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도시락
| 差し入れ、感謝致します
| 음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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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いえ、甘いものが苦手とか、そういう訳では
| 감사합니다. 아, 아뇨, 단걸 잘 못먹는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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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戦働きには、これくらいがよろしいですな
| 전장에서 일하려면, 이정도가 적당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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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帰りなさいませ。主のご帰還に備え、準備は万全です。いつでもご指示を
| 다녀오셨습니까. 주군의 귀환을 대비하여, 준비는 만전입니다. 언제든지 지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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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鬼はー外、福はー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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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ー外
| 오니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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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후
| 童心に帰る、とはこんな心地でしょうか
| 동심으로 돌아간다, 는건 이런 기분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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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花も実も兼ね備えた勇士。誇らしい言葉ですなぁ
| 꽃도 열매도 겸비한 용자. 자랑스러운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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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主よ。心配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あやつは、主に合わせて調整してくるだけですから
| 주군이여,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그는 주군께 맞춰서 다시 가다듬고 올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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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先に逝くことを、お許しください……せめて、冥府にてあなたに降りかかる不運を断ち切るとします
| 먼저 감을, 용서하십시오……적어도, 저승에서 당신을 덮치는 불운을 베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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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落ち着きましょう、順を追ってお話しください
| 진정하십시오. 순서대로 말씀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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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この程度の怪我、戦ではよくあること
| 이정도 부상은, 전장에서는 자주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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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ようですな
| 단도가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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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ですな
| 수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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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どうやら催し物のようです
| 아무래도 행사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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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ですか。小判の使い過ぎには気を付けましょう
| 방을 새롭게 단장하십니까. 금전을 너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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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良くありませんな
|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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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敗です
|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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ゥウ…ム
|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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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し訳ありません
|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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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よし、言うことを聞いてくれるな。行くぞ!
| 좋아, 하라는대로 따라주겠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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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出来得ることならば、これを使わずに済むよう、努力いたします
| 되도록이면, 이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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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皆の者!行くぞ!
| 모두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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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いえ、羽目を外すのは村正の領分でしょうから、自分はこのままで
| 새해 복 받이 받으십시오. ……아뇨, 흥겨울때 제멋대로 구는건 무라마사의 영역이니까요. 저는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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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ですな。どうぞ
| 오미쿠지로군요. 뽑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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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小吉。足りない分は自分が補いましょう
| 소길. 부족한 부분은 제가 보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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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これはなかなか
| 중길. 이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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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良い結果ですな
| 대길. 좋은 결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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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行くぞ!皆の者、俺に続け!
| 간다! 다들,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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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を討つ!
| 오니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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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これより鬼だ、心して行くぞ
| 지금부터 오니다, 각오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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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を迎えました。これも主の支えがあってこそ。これからも励みます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것도 주군이 버팀목이 되어주신 덕분.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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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を迎えましたか。節目のお祝い気分を振り切り、さらなる未来へと突き進む所存です
| 6주년을 맞이하였습니까. 단락을 축하하는 기분을 떨치고, 더욱 미래를 향해 돌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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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新任の頃からすると随分と成長されましたな
|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신입이었을 때를 생각하면 제법 성장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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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貴方のその立ち居振舞いは、この鍛えられた軍団を率いるのに相応しく思います
| 취임 2주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그 거동은, 이 단련된 군단을 이끄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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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貴方の采配こそが勝利への道。これからも頼りにしております
| 취임 3주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지휘야말로 승리로 향하는 길. 앞으로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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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日々先へ進もうとするその姿勢、我らも見習いたく思います
| 취임 4주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그 자세, 저희들도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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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威風堂々としたその振る舞い、それこそが我らの道標となるのです
| 취임 5주년 축하드립니다. 위풍당당한 그 거동, 그것이 저희들의 도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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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節目を越えて、さらに一歩先へ。この繰り返しが未来へとつながっていくのですな
| 취임 6주년 축하드립니다. 단락을 넘어서, 보다 한걸음 앞으로. 이 반복이 미래로 이어지는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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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께
혼마루를 비우게 되는 걸 허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그리운 미카와의 땅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전 주군을 시작으로, 알고 있는 자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감을 예리하게 함으로서, 주군께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주군께
전 주군, 혼다 타다카츠의 무용은,
휘둘러지는 창이 아닌 일개 병졸로서 봐도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그 지휘도 명확하여,
주군이 제게 원하는 강함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자랑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그 큰 기대를 받는다 생각하니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
그러나……어째서일까요.
그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옥죄는 느낌입니다.
주군께
혼다 타다카츠는, 이에야스 공이 천하를 얻은 후 존재감이 옅어지게 됩니다.
그는 전란의 시대였기 때문에 활약할 곳이 있었지만,
그것을 자신들의 손으로 끝내고 말았다고 할까요.
그걸 보면서 저의 가슴을 오고 간 것은,
분명 저희들이 맞이하게 될 운명도 그렇게 된다는 현실입니다.
역사를 뒤틀려고 하는 적과의 싸움이 끝나면, 분명 저희들의 차례는 없어지고,
다시 미술품으로 돌아갈 운명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것을 꺼려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우한 입장에 놓인 타다카츠가 그럼에도 주군을 향한 충의를 지켜갔던 것처럼,
저 또한 자신의 존재의의가 없어질 그 날을 위해,
주군을 위해 계속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고분고분한 성격과 다른 창들에 비해 점잖은 태도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 거의 집사나 호위무사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너무 고분한 성격 때문에 다른 도검남사의 장난스러운 행동에 화내는 게 아닌, 그저 속은 듯이 당황하기도 하는 편.
[19] 실제로 2차 창작 쪽에서도 화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전 주인이 도쿠가와의 사천왕이였던 점을 채용해서 도쿠가와 가에서 소유했던 검(예로
모노요시 사다무네)들과 엮이기도 한다.
다만 간혹 사니와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톤보키리는 사니와에게만 존댓말을 쓴다. 다른 남사들에게는 상사가 아닌 같이 싸우는 동료를 대하는 태도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톤보키리의 주인과 타로타치의 주인이 아네가와의 전투에서 적 진영으로 맞붙은 적이 있었기에 가끔 엮이곤 한다. 다만 타로타치도 톤보키리도 작중 언급은 없는터라 아직까진 2차설정에 불과하다.
여담이지만, 신년 일러스트에서 올라온 톤보키리의 이미지를 보고 많은 사니와들이 '''누구를 기다리는 미망인'''처럼 고분고분하게 보인다는 얘기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