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姥切国広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山姥切国広)'''
|
[image]
| 번호
| 95번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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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타도
|
도파
| 호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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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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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34 ('''39''')
| 타격
| 36 ('''53''')
| 생존
| 39 ('''44''')
| 타격
| 41 ('''58''')
|
통솔
| 36 ('''44''')
| 기동
| 39 ('''47''')
| 통솔
| 41 ('''49''')
| 기동
| 44 ('''52''')
|
충력
| 28 ('''50''')
| 범위
| 협
| 충력
| 33 ('''55''')
| 범위
| 협
|
필살
| 35
| 정찰
| 35 ('''40''')
| 필살
| 35
| 정찰
| 40 ('''45''')
|
은폐
| 36
| 슬롯
| 2
| 은폐
| 41
| 슬롯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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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 장비
|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
俺は山姥切国広。足利城主長尾顕長の依頼で打たれた刀だ。……山姥切の写しとしてな。
나는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아시카가 성주 나가오 아키나가의 의뢰로 만들어진 칼이다. ......야만바기리를 본떠서 말이지.
だが、俺は偽物なんかじゃない。国広の第一の傑作なんだ……!
하지만, 난 가짜가 아니야. 쿠니히로 제일의 걸작이라고......!
'''- 공식 소개문 -'''
영검 '야만바기리'를 모방하여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타도.
오리지널이 아닌 것이 컴플렉스. 예쁘다고 듣는 걸 싫어해서 일부러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실력은 충분하지만, 여러가지로 뒤틀려 있다.
'''- 공식 트위터 -'''
영검 야만바기리의 복제품이라 전해지며, 성격은 조금 비뚤어진 듯. 하지만 진심은 자신을 인정해달라는 일면도.
닦으면 굉장히 아름답지만, 자신을 더럽혀서 숨기고 있습니다. 원석이라는 거군요…!
네거티브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을 비하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 항상 낡은 망토 비슷한 흰 천을 뒤집어써서 얼굴을 가리고 있거나 더러워진 옷을 고치지 않는 등 일부러 허름한 인상을 주려 하며 상처를 입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이 되었다고 중얼거린다. 말이나 밭일 당번을 보냈을 때도 이런 일을 하면 지저분해질 테니 비교하는 사람이 없어질 거라며 자신에게는 이런 일이 잘 맞는다고 한다. 쓰고 있는 거적도 남들이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싫어서라는 게 이유라고 하니, 남과 대조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편.
이런 네거티브한 성격은 실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가 영검 '야만바기리
[2]'를 본따 만든 검인 데에서 유래했다. 자신은 어차피 복제품(写し)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지만, 원작 트위터의 설정에 따르면 사실은 자기 자신을 인정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도 있다. 또한 도감 설명에서도 본인이 직접 언급하는 점이지만, 실제 검은 비록 영검을 본따 만들었기는 하나 호리카와 일문의 시조인 쿠니히로가 만든 도검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같은 도공이 만든 태도인 야마부시 쿠니히로와 함께 편성하면 회상 이벤트가 발생하며, 서로 형제라고 이르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사이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만바기리 쪽은 야마부시를 성격상 내심 팔자 편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듯.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벚꽃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난센 이치몬지를 제외한 타도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극 진화 적용을 앞두고 있던 2018년 8월 14일 운영 트위터에 8월 21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극 진화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이 실루엣이 사니와들 사이에서 드디어 야만바기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허름한 천을 버리는 거냐며 크게 화제가 되었고 이는 실제가 되었다. 아래의 '극 진화' 참조.
이후 2018년 10월 특명조사 취락제 이벤트로 본가에 해당하는
야만바기리 쵸우기가 추가되면서 이름 문제로 잠시 혼동이 온 듯한 분위기였지만 많은 사니와들은 여전히 쿠니히로 쪽을 야만바기리로 부르고, 야만바기리 쵸우기는 '쵸우기' 혹은 '본가'로 구분해서 부르는 경향이 많다.
[3] 혹은 머리 색에서 착안하여 이 녀석을 은만바, 쿠니히로를 금만바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기도검 중 하나로 충력 및 기동 수치가 높은 편이나 타격 수치도 낮고 통솔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 기동 수치가 높아 초중반 레벨업은 빠르나, 전반적으로 능력치 배분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해서 중후반부로 갈수록 한계가 많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로그인
| 로딩중
| どいつもこいつも……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로딩완료
| 刀剣乱舞、開始だ。
| 도검난무, 개시다.
|
게임시작
| それで、どうするんだ?
| 그래서, 어쩔거지?
|
입수
| 山姥切国広だ。……何だその目は。写しだというのが気になると?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다. ……뭐지 그 눈은. 복제품인 게 신경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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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 통상
| 俺は、偽者なんかじゃない。
| 나는, 가짜가 아니야.
|
綺麗とか、言うな。
| 예쁘다고, 하지마.
|
化け物切りの刀そのものならともかく、写しに霊力を期待してどうするんだ?
| 괴물을 벤 그 칼이라면 몰라도, 복제품에게 영력을 기대해서 어쩌자는거지?
|
방치
| どうせ写しには、すぐに興味が無くなるんだろう。わかってる。
| 결국 복제품에게는 금방 흥미가 떨어지겠지. 알고 있다.
|
부상
| これでいいさ。ぼろぼろになっていれば俺を比較する奴なんていなくなる。
| 이걸로 됐어. 너덜너덜해지면 나를 비교하는 녀석 따위 없어지니까.
|
부대
| 대장
| 何を期待しているのやら。
| 뭘 기대하고 있는건지.
|
대원
| 俺で、いいのか?
| 나로, 괜찮은건가?
|
장비
| 俺にこれを使えと?
| 내가 이걸 쓰라고?
|
あんたの命令だからな。
| 당신의 명령이니까.
|
わかった。
| 알겠다.
|
출진
| 山姥退治なんて俺の仕事じゃない。
| 야만바 퇴치는 내 일이 아냐.
|
자원발견
| どうしたものかな。
| 어쩔까.
|
보스발견
| 相手がなんだろうが知ったことか、斬ればいいんだろ
| 상대가 뭐든 알 바 아니다, 베면 될 뿐이지.
|
탐색
| 嫌な空気だな。囲まれてないか確認しろ。
| 기분 나쁜 공기로군. 포위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라.
|
개전
| 출진
| 参る。
| 간다.
|
훈련
| 相手は名だたる名剣名刀…なのに俺は…。
| 상대는 이름 높은 명검 명도…하지만 나는…
|
공격
| その目、気に入らないな。
| 그 눈, 마음에 안 드는군.
|
斬る。
| 벤다.
|
회심의 일격
| 俺は偽物なんかじゃない!
| 나는 가짜가 아니다!
|
경상
| ふっ…
| 훗…
|
それで殺そうと?
| 그걸로 죽이려고?
|
중상
| 血で汚れているくらいで丁度いい。
| 피로 더럽혀진 게 딱 좋군.
|
진검필살
| 俺を写しと侮ったことを、後悔させてやる。死をもってな!
| 나를 복제품이라고 깔본 것을 후회하게 해주지. 죽음으로서!
|
일기토
| そら、来いよ。俺はここだ、かかって来い
| 자, 와라. 나는 여기다, 덤벼라.
|
이도개안
| はぁッ!
| 하앗!
|
MVP
| 俺は、俺だ。
| 나는, 나다.
|
랭크업
| ……ふん。どんなに強くなっても、所詮は写しとか思っているんだろう?
| ……흥. 아무리 강해져봤자, 어차피 복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
임무완료
| そら、任務が終わったようだぞ。
| 자, 임무가 끝난 것 같다.
|
당번
| 말
| ……ははは。雑用結構。これで山姥切と比較する奴もいなくなるだろ
| ……하하하. 잡일은 좋아. 이걸로 야만바기리와 비교하는 녀석도 없어질테니.
|
말 완료
| ……俺にはこれがお似合いさ
| ……나에게는 이게 어울려.
|
밭
| 泥にまみれていれば、山姥切と比べるなんてできないだろ……
| 진흙투성이가 되면 야만바기리와 비교 따위 못하겠지……
|
밭 완료
| はは、これで綺麗だなんていう奴はいなくなる
| 하하, 이걸로 예쁘다고 말하는 녀석은 없어지겠지.
|
대련
| 俺なんかが相手で悪かったな
| 나 따위가 상대라서 미안하군.
|
대련 완료
| あんたのためになったんならいいけどな
|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지만.
|
원정
| 시작
| 行ってくる、遠くへ。
| 다녀오겠다. 멀리.
|
귀환(대장)
| 帰ったぞ。これでいいんだろ?
| 돌아왔다. 이걸로 됐지?
|
귀환(근시)
| 俺なんかより、遠征連中の世話をしてやれ。
| 나같은 것보다, 원정 간 녀석들을 돌봐줘.
|
도검제작
| 今度の刀は写しじゃないのか?
| 이번 칼은 복제품이 아닌가?
|
장비제작
| これでいいだろう。
| 이거면 되었겠지.
|
수리
| 경상이하
| 直す必要なんてないと言うのに。
| 고칠 필요 없다고 했는데.
|
중상이상
| このまま、朽ち果ててしまっても、構わなかったんだがな。
| 이대로, 썩어 문드러져도, 상관없었는데.
|
합성
| 霊力、か……。
| 영력, 인가……
|
전적
| そら、文が届いていたぞ。
| 자, 서신이 와 있다.
|
상점
| 写しなんか見せびらかしてどうするんだ。
| 복제품 따위를 내보여서 어쩌려는거지.
|
아이템
| 도시락
| 差し入れか
| 음식인가.
|
한입당고
| 菓子か
| 과자인가.
|
축하 도시락
| ああ……長丁場になるんだな
| 아아……장거리 여행이 되는거군.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ああ。戻ってきたのか。もう写しには興味を失ったのかと思ったぞ
| …아아. 돌아왔나. 이제 복제품에게는 흥미를 잃었나 하고 생각했다.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俺は…何をやっている…
| 난… 뭘하고 있는거지…
|
꽃구경
| 花見は、ひとり静かな方がいい
| 꽃구경은, 조용히 혼자 있는 쪽이 좋다.
|
불꽃놀이
| ああ……
| 아아……
|
すごい
| 굉장하군.
|
花火は……綺麗だ
| 불꽃은……예쁘다.
|
불꽃놀이(소원)
| 身体健全
| 신체건전.
|
すごいな
| 굉장하군.
|
病も……斬って見せよう
| 병도……베어 보이겠다.
|
수행
| 개시
| ……聞いてくれ。頼みがある
| ……들어줘. 부탁이 있다.
|
배웅
| ああ。そいつの今後に期待すればいい。俺なんかじゃなくな
| 아아. 앞으로의 그녀석을 기대하면 돼. 나 따위가 아니라.
|
파괴
| ああ…嫌だな…。消えた後も、俺は比較され続けるのか…。
| 아아…싫다…사라진 뒤에도, 나는 계속 비교당하는 건가…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そんなにじろじろ見るな
| 그렇게 힐끔힐끔 보지마.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うっ……。直す気は、ないのか?それはそれで構わんがな
| 윽……고칠 생각은, 없는건가? 그건 그거대로 상관없지만.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そら、鍛刀が終わったようだぞ
| 자, 단도가 끝난 것 같다.
|
수리 완료
| そら、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だぞ
| 자, 수리가 끝난 것 같다.
|
이벤트 알림
| そら、知らせだぞ
| 자, 안내문이다.
|
레벨5
| 배경설정
| 別に、模様替えに意見はない
| 딱히, 방을 새로 꾸미는데 의견은 없다.
|
장비제작 실패
| ちっ
| 칫.
|
くっ
| 큭.
|
上手くいかない……
| 잘 안되는군……
|
違うな
| 틀리군.
|
말 장비
| さて、頼むぞ。
| 그럼, 부탁한다.
|
부적 장비
| わかった。受け取ろう。
| 알겠다. 받도록 하지.
|
레벨6
| 출진 결정
| 行くぞ
| 간다.
|
새해 인사
| ……新年か。正月早々俺の相手とは、あんたも変わってるな
| ……새해인가. 설날 일찍부터 나를 보러 오다니, 당신도 이상하군.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どうせ……
| 오미쿠지인가……. 어차피……
|
소길
| 小吉。俺にはお似合いだ
| 소길. 나에게 어울리는군.
|
중길
| 中吉。かなり、いいな
| 중길. 제법, 괜찮군.
|
대길
| 大吉……。すごい
| 대길……. 굉장하군.
|
연대전 부대교체
| 突っ込むぞ、いいな?
| 돌입한다. 괜찮겠지?
|
절 분
| 출진
| 鬼を切る!
| 오니를 벤다!
|
보스발견
| 鬼、か
| 오니, 인가.
|
도검난무 1주년
| ……騒がしいと思えば、今日で一周年か。いい加減、写しとは何かということは広まっただろうか……
| ……소란스럽다고 느꼈는데, 오늘이 1주년인가. 이만하면 복제품이 어떤 것인지 알려져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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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2주년
| 二周年記念だろうが、服装を改める気はないぞ。そうでなくては比較する奴がいるだろうからな……
| 2주년 기념이라고 해서, 복장을 고칠 생각은 없다. 그렇지 않으면 비교하는 녀석이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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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3주년
| ……三周年か。俺は浮かれて騒ぐ気はないぞ。戦いはまだ続く。そちらの方は任せておけ
| ……3주년인가. 나는 들떠서 떠들 생각은 없다. 싸움은 아직 계속된다. 그쪽은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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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かと言って、俺に変わるところはない。……当たり前だ
| ……4주년, 인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변할 일은 없다.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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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とうとう五周年か。俺はこれからも歩み続ける。俺自身のために……
| ……마침내 5주년인가. 나는 앞으로도 걸어나갈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か。……いや、くだらん考え事をしてもはじまらない。俺は俺のできることをするだけだ……
| ……6주년인가. ……아니, 쓸데없는 생각만 해도 소용없지.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걸 할 뿐이다……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あんた、今日で就任一周年なんだってな。……まあ、頑張ってるじゃないか
| ……당신, 오늘로 취임 1주년이라던데. ……뭐, 열심히 하고 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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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か。あんたも、写しの傑作を評価できるようにはなったか?
| ……취임 2주년인가. 당신도, 복제품인 걸작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나?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なんだってな。写しの俺でも気兼ねなく使うのは、経験ということか?
| ……취임 3주년이라더군. 복제품인 나도 스스럼없이 쓰는 건, 경험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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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四周年を迎えた今も俺を使うというのは、……信じていいのか?
| ……4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나를 사용하고 있는 건, ……믿어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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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ふん、五周年を迎えた主の目利きを疑うつもりはないさ。これからも頼む
| ……흥, 5주년을 맞이한 주인의 안목을 의심할 생각은 없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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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だな。今のあんたなら、刀の本質を見ることにも慣れているだろうな
| ……취임 6주년이군. 지금의 당신이라면, 칼의 본질을 보는 것도 익숙해졌겠군.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山姥切国広)'''
|
[image]
| 번호
| 96번
| [image]
|
종류
| 타도
|
도파
| 호리카와
|
'''스테이터스 (극)'''[4]
|
생존
| 44 ('''64''')
| 타격
| 58 ('''103''')
|
통솔
| 49 ('''96''')
| 기동
| 52 ('''62''')
|
충력
| 55 ('''79''')
| 범위
| 협
|
필살
| 67
| 정찰
| 45 ('''88''')
|
은폐
| 81
| 슬롯
| 2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俺は山姥切国広。足利城主長尾顕長の依頼で打たれた刀だ。
나는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아시카가 성주 나가오 아키나가의 의뢰로 만들어진 칼이다.
堀川国広の第一の傑作で、今はあんたのための刀。大事なことはそれくらいだな
호리카와 쿠니히로 제일의 걸작으로, 지금은 당신을 위한 칼. 중요한 건 그정도지.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었던 실루엣대로 드디어 허름한 천을 벗어버린
[5] 당번복 일러스트에서는 여전히 두르고 있기는 하지만 극 진화 전과는 달리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모습으로 나와서 사니와들을 놀라게 했다. 성격은
후도 유키미츠 정도로 격변하지는 않았지만, 극 진화 전에 비해서는 많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편. 특히 모작 컴플렉스로 인한 자기비하가 많이 없어지고 정신적인 면에서 상당히 성숙해진 모습 때문에 호평을 받았다.
[6] 극 진화 후 야만바기리 쵸우기와의 회상을 보면 야만바기리의 쿨한 태도 때문에 오히려 쵸우기 쪽이 열폭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다만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건 여전한 모양.
[7] 예쁘다고 하지 말라는 혼마루 대사를 비교해 보면 같은 대사인데도 극 진화 전에는 정색하고 말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극 진화 후에는 살짝 츤츤댄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写しがどうとか、考えるのはもうやめた。俺はあんたの刀だ。それだけで十分だったんだ
| 복제품이 어떻다던가 생각하는 건 이제 관뒀다. 나는 당신의 칼이다. 그것만으로 충분했으니까.
|
본성
| 통상
| 俺は偽物なんかじゃない。あんたのための傑作。そうだろう?
| 나는 가짜가 아니다. 당신을 위한 걸작. 그렇지?
|
霊力があるかはわからんがな、切れ味の冴えは保障しよう
| 영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베는 맛이 뛰어나다는건 보장하지.
|
綺麗とか、言うな……!
| 예쁘다고, 하지마……!
|
방치
| はあ……いつまで待っていればいいんだろうな
| 하아……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지.
|
부상
| ボロボロになるまで使ってもらえるってのは、幸せな事だな
|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사용해 준다는건, 행복한 일이군.
|
부대
| 대장
| 期待には応えるさ
| 기대에는 보답하지.
|
대원
| 俺でいいのか?
| 나로 괜찮은건가?
|
장비
| 俺にこれを使えと?
| 내가 이걸 쓰라고?
|
あんたの命令だからな
| 당신의 명령이니까.
|
わかった
| 알겠다.
|
출진
| 主の命とあらば、何だって退治してやる
| 주인의 명이라면, 뭐든지 퇴치해주겠어.
|
자원발견
| どうしたものかな
| 어쩔까.
|
보스발견
| 相手がなんだろうが知ったことか、斬ればいいんだろう?
| 상대가 뭐든 알 바 아니다, 베면 될 뿐이지.
|
탐색
| 嫌な空気だな。こちらに流れを変えたいところだ
| 기분 나쁜 공기로군. 이쪽으로 흐름을 바꾸고 싶다.
|
개전
| 출진
| 山姥切国広、参る!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간다!
|
훈련
| 相手は名だたる名剣名刀。相手に不足なし!
| 상대는 이름 높은 명검 명도. 상대로 부족함이 없다!
|
공격
| その目、気に入らないな
| 그 눈, 마음에 안 드는군.
|
斬る!
| 벤다!
|
회심의 일격
| 俺は、偽物なんかじゃない!
| 나는, 가짜가 아니다!
|
경상
| ふっ……
| 훗……
|
それじゃ、死んでやれないな
| 그걸로는, 죽어줄 수 없겠군.
|
중상
| 血で汚れているくらいで丁度いい
| 피로 더럽혀진 게 딱 좋군.
|
진검필살
| 俺の真価、とくと味わえ!お前の死をもってな!
| 나의 진가, 제대로 맛보아라! 너의 죽음으로서!
|
일기토
| そら、来いよ。俺はここだ!かかってこい!
| 자, 와라. 나는 여기다! 덤벼라!
|
이도개안
| はぁッ!
| 하앗!
|
MVP
| 俺は俺だ。わかっただろう?
| 나는 나다. 잘 알았겠지?
|
임무완료
| 任務が終わったようだぞ
| 임무가 끝난 것 같다.
|
당번
| 말
| 主の命とあらば、雑用も結構
| 주인의 명이라면, 잡일도 좋다.
|
말 완료
| 俺にはこれがお似合いさ
| 나에게는 이게 어울려.
|
밭
| 土いじりしていると、雑念も吹き飛んでいくものだ
| 흙을 만지고 있으면, 잡념도 날아가는 법이지.
|
밭 완료
| すっかり泥だらけだ。風呂に入るか……
| 완전히 흙투성이군. 목욕하러 갈까……
|
대련
| 俺で良ければ、手合せ頼む
| 나로 괜찮다면, 대련 부탁하지.
|
대련 완료
| ためになった。感謝する
| 도움이 되었다. 감사한다.
|
원정
| 시작
| 行ってくる。任せておけ
| 다녀오겠다. 맡겨줘.
|
귀환(대장)
| 帰ったぞ。これでいいんだろう?
| 돌아왔다. 이걸로 됐지?
|
귀환(근시)
| せっかく帰ってきたんだし、遠征連中の世話をしてやれよ
| 모처럼 돌아왔으니, 원정 간 녀석들을 돌봐줘.
|
도검제작
| 今度の刀はどんな奴かな
| 이번 칼은 어떤 녀석일까.
|
장비제작
| これでいいだろう
| 이거면 되었겠지.
|
수리
| 경상이하
| この程度、治す必要ないんだがな
| 이 정도는 고칠 필요 없는데.
|
중상이상
| っ……しっかり完治させないとな……
| 윽……확실히 완치해야겠지……
|
합성
| 霊力か
| 영력인가.
|
전적
| 文が届いていたぞ。確認しろ
| 서신이 와 있다. 확인해.
|
상점
| あんたのための刀を見せびらかしたいというのは、わからんでもないが
| 당신을 위한 칼을 내보이고 싶다는 마음은, 모르는 건 아니지만.
|
아이템
| 도시락
| 差し入れか、助かる
| 음식인가, 고맙다.
|
한입당고
| 菓子か
| 과자인가.
|
축하 도시락
| ああ、長丁場になるんだな
| 아아, 장거리 여행이 되는거군.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ああ。戻ってきたのか。俺を傑作として輝かせてくれるのはあんただけなんだから、……頼むぞ
| 아아. 돌아왔나. 나를 걸작으로서 빛나게 해 주는건 당신뿐이니까. ……부탁한다.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季節の節目で分かつ
| 계절의, 매듭에서,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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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花見は、今日のこれぐらいが丁度いい
| 꽃구경은, 지금 이대로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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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 ああ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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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ごい
| 굉장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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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れい、だったな
| 예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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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소원)
| 身体健全
| 신체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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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ごいな
| 굉장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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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病も斬って見せよう
| 아아, 병도 베어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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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あいつの今後に期待だな。……俺も負けられない
| 앞으로의 그녀석이 기대되는군. ……나도 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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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俺は……あんたの……刀……
| 나는……당신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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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そんなにじろじろ見るな……
| 그렇게 힐끔힐끔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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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まだ、治してくれないのか……?これでは斬れ味が鈍ったままだぞ……
| 아직, 고쳐주지 않는건가……? 이대로는 베는 맛이 둔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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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ようだぞ
| 단도가 끝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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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だぞ
| 수리가 끝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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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催し物の知らせだそうだ
| 행사 안내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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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いや、俺に意見はないな。好きにすればいい
| 아니, 나는 의견낼 건 없다. 좋을대로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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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すまん
|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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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で間違った?
| 어디가 틀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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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しいものだな……
|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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悪い……
|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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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さて。頼むぞ
| 그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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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ああ、わかった。ありがたく受け取ろう
| 아아, 알겠다. 고맙게 받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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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やればいいんだろう
| 하면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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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新年か。正月早々俺の相手をしてくれるとは、ありがたいな
| 새해인가. 설날 일찍부터 나를 보러 와주다니, 고마운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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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手伝おう
| 오미쿠지인가.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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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小吉だ。俺のせいにしておけばいい
| 소길이다. 내 탓으로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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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だ。かなり、いいな
| 중길이다. 제법,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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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大吉。すごいな
| 대길. 굉장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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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一気に仕掛けるぞ、ついてこい!
| 단숨에 시작한다.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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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の討伐だ
| 오니 토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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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鬼を見つけたぞ!
| 오니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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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かと言って、俺に変わるところはない。それはあんたが一番良く知っているだろう?
| 4주년, 인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변할 일은 없다. 그건 당신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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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とうとう五周年か。俺たちはこれからも歩みをやめはしない。あんたが望む限りな
| 마침내 5주년인가. 우리들은 앞으로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당신이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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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か。これからも様々な出来事が起こるんだろう。だが、俺は俺のできることをするだけ。それが確かだ
| 6주년인가. 앞으로도 다양한 일이 일어나겠지. 그러나,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걸 할 뿐. 그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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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あんた、今日で就任一周年なんだってな。……これからも頼むぞ
| 당신, 오늘로 취임 1주년이라던데. ……앞으로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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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か。俺をまっとうに評価できるってのは、……やはり経験かな
| 취임 2주년인가. 나를 제대로 평가해줄 수 있는건, ……역시 경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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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なんだってな。写しだろうが気にせず本質を見ようとするのは、経験ということか?
| 취임 3주년이라더군. 복제품이라도 신경쓰지 않고 본질을 보려고 하는 건, 경험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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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四周年を迎えた今も俺を使うというのは、あんたの目にかなってるってことなんだよな
| 4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나를 사용하고 있는 건, 당신의 눈에 들었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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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はは、五周年を迎えた主の目利きを疑うつもりはないさ。俺はあんたのための傑作だ。これからも頼む
| 하하, 5주년을 맞이한 주인의 안목을 의심할리 없지. 나는 당신을 위한 걸작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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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だな。今のあんたなら、刀の本質を見ることにも慣れているだろうな。信用しているぞ
| 취임 6주년이군. 지금의 당신이라면, 칼의 본질을 보는 것도 익숙해졌겠군. 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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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수행하는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하겠지.
누구보다도 강해지면, 나는 야만바기리의 복제품으로서의 평가가 아닌,
나로서의 평가로 홀로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랬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이, 내 기억과 다른 건 어째서지?
주인에게
……미안하군. 일전에는 놀라서 갈피를 못 잡는 편지가 되고 말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아직 혼란스럽다.
나는 야만바를 벤 전설을 가진 칼, 야만바기리의 복제품이고,
야만바를 벤 것은 내가 아니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만난 사람들은, 내가 야만바를 베었기 때문에,
그 원본이 된 쵸우기[8]
長義. 나가요시로도 읽지만 옛날에는 쵸우기로 음독되었음
의 칼이 야만바기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말한다.이래서는, 이야기가 완전히 반대가 된다.
복제품인 내가, 본과의 존재감을 집어삼켜버린 것과 다름없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주인에게
편지를 보낸 후에,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것이 있다.
내가 야만바를 베었다는 전설, 본과가 야만바를 베었다는 전설,
양쪽이 다 존재하고 있었다는 거다.
의외로 어느쪽도 야만바를 베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하하하.
인간이 얘기하는 전설이라는 건, 그만큼 애매한 거다.
복제품이 어떤지, 야만바를 벤 전설이 어떤지 같은 걸로 고민했던 게 바보같이 느껴졌다.
나는 호리카와 쿠니히로가 만든 걸작이고, 지금은 당신에게 발탁되어 이곳에 있다.
정말로 중요한 건, 그런 거겠지.
망설임은 끝났다. 나는 혼마루로 돌아가겠다.
1.5. 2차 창작
기본 일러스트에서 부터 당번 사복 스탠딩에서까지 허름한 천을 뒤집어쓰고 있는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테루테루보즈(...)에 비유한다거나,
[9] 그래서 다른 도검남사들이 뭔가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야만바기리에 비유하는 2차 창작물도 은근히 있는 편(...).
빨래를 했다든지 해서 천이 없어지는 바람에 곤란해하는 것을 본 다른 도검남사들이 대용품으로 여성용
베일(...)을 뒤집어씌우기도 하는 등
[10] 그것도 하필이면 그 하고많은 베일 중에 결혼식 때 신부들이나 쓸 법한 '''면사포'''를 씌우는 경우가 많다(...).
2차 창작에서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인다. 그 외에 2차 창작에서는 이 허름한 천에 유난히 집착한다는
동인설정이 많이 붙는 편.
[11] 애니판 하나마루에서는 술이 다 떨어져 중상(...) 상태가 된 지로타치 때문에 술을 사온다고 상점에 갔다가 선글라스를 쓴 꽃 모양 장식물을 사오는데 여기에다가도 거적을 입혀서 들고 온다(...).
야만바기리 쵸우기가 등장하기 이전 일부 시리어스 계열의
2차 창작에서는 모작이라는 점을 꼬집고, 가짜 주제에 진짜보다 뛰어나다는 험담같은 말투로 진짜 야만바기리가 쿠니히로를 농락하는 창작물이 더러 있었다. 진짜 야만바기리는 오사후네 도파 출신이지만 도감의 번호 수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추가될 경우 이름 문제로 혼동이 올 가능성을 이유로 실제 게임에 구현될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기 때문에 캐릭터 붕괴 염려가 적어서 이런 계열의 창작물들이 나온 듯.
1.6. 애니메이션
자신이 모사품인 것을 컴플렉스로 하는 소심한 청년 포지션으로 나와 츤데레의 매력을 뽐냈다. 주로 카센 카네사다와 엮이면서 돌봐주기 좋아하는 카센과 츤츤거리는 야만바기리의 따뜻한 관계라는 설정이다.
[12] 초반에 엮이기 시작한 건 야만바기리가 쓴 거적에 신경쓰는 카센과 거기서 피하려는 야만바기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늘 카센은 거적을 신경쓰는 듯 하다(...).
허나 둘 다 엑스트라 수준이라 분량은 처참한 수준.
[13] 하지만 한편, 두편에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캐릭터들에 비하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래도 속 도검난무 하나마루로 넘어와서는 같은 우츠시이면서 긍정적인 성격인
소하야노츠루기를 만나서 어느 정도 변화한 성격을 보인다.
비중이 완전히 돌아섰다. 6화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되기로는 제 1부대 부대장. 7화에서 제 1부대의 각 구성원이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야만바기리의 차례가 되자 천하오검, 중보, 명도 속에서의 자신 포지션을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액션쪽에서는 영 다른 분위기로 바뀌는데, 아마 게임상 기동이 높다는 점을 살린 듯하다. 시작하자마자 대태도를 한방에 보내버리고, 아시카가 요시테루에게 결정타를 먹인다.
배우는
아라마키 요시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