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

 


1. 개요
2. 예방 및 치료
3. 이 증상을 앓은 인물들


1. 개요


[1]寒, chill.
발열에 수반되는 증세로서 체온의 급격한 상승에 따라 나타나는 한기를 말한다. 특히 한기가 심하여 사지가 뜻 아니게 떨리는 것을 오한전율이라고 한다. 급성 전염병의 초기, 담석증 ·말라리아의 발작 때 등의 경우에 많이 볼 수 있다.

2. 예방 및 치료


환절기때를 매우 조심해야 된다. 환절기의 경우 제아무리 건강한 청년이라고 해도 몸 관리 똑바로 안 하면 감기몸살에 걸리게 되고 더군다나 예방접종을 맞지 않았을 경우 악성 감기 바이러스에 걸려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른다. 그러므로 보건소에 가서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도록 하자.
몸을 매우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여름철이라고 해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에어컨바람을 매우 많이 쐬게 되면 오히려 두통이 심하게 발생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공공기관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여름철에 몸이 추워서 떨리고 겨울철에 몸이 더워서 떨리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게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밖에 나가서 햇빛이라도 잠깐 쬐고 바람이라도 잠깐 쐬고 그래야되는데 공무원들은 사무실에서만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그렇다.
이렇게 예방을 열심히 해도 오한에 걸린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

3. 이 증상을 앓은 인물들


  • 조비: 위나라 황제. 위문제 열전에서는 '황제 폐하께서는 오한으로 붕어하셨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 조비는 방탕한 생활을 하느라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결국 악성 감기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었고 오한으로 인해 사망했다.
[1] 악할 악인 뜻도 있으나, 미워할 오인 뜻도 있다. 해당 뜻은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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