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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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가지 서쪽에 있는 동이다.
북쪽에 송현동, 동남쪽으로 태화동, 서남쪽으로는 수하동과 맞닿아 있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1990년대 이전에는 별볼일 없는 시내 외곽의 산동네였으나 90년대 후반에 대대적인 택지개발이 시작되어 환골탈태하여 지금은 구 도심을 제치고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성장하였다.[2]
구도심의 과밀과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안동의 신 도심이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대규모로 유흥가가 조성되어 술먹고 놀기 좋은 동네가 되었다. 특히 시내에 있던 유흥주점들 대다수가 옥동으로 옮겨와서 새로운 유흥의 메카가 되었다. 그리고 식당, 병의원, 학원, 아파트, 은행도 많이 들어서 구 도심을 따돌리고 안동의 신도심이 되어가고 있다. 거기다 이마트 안동점까지 있어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2] 그래서 급격한 인구증가와 발전속도, 인프라 구축이 따라가지 못해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옥동 세영아파트 옆쪽으로 2006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옥동 6,7,8주공 휴먼시아,호반베르디움,그외 여러상가가 들어서면서 4차선으로 도로가 넓어졌다 2002년경 옥동3주공아파트 아래에 있는 은행나무로가 개통되면서 수상동에서 옥동으로 들어가는길이 수월해졌다.[3]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국민은행 지점이 있다. 안동에 주로 없는 은행까지 있어서 사실상 시내같지 않은 시내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면 된다.[4]
2. 교통
2.1. 버스
3. 상권
4. 기관
-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
5. 교육
5.1. 유치원
- 안동꿈터유치원
- 복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 안동영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5.2. 초등학교
- 복주초등학교
- 안동영호초등학교
5.3. 고등학교
6. 주거
- (주)효성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 2015년 2월 입주.
- 삼성물산 옥동 1차 삼성아파트 - 1998년 3월 입주.
- 삼성물산 옥동 2차 삼성아파트 - 1999년 5월 입주.
- 세영종합건설 옥동 세영아파트 - 1999년 8월 입주.
- 세영종합건설 옥동 세영두레마을 - 2000년 11월 입주.
- 세영종합건설 옥동 세영첼시빌 - 2003년 1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 대림종합건설 옥동8단지 휴먼시아 - 2010년 11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 동신건설 옥동2단지 주공아파트 - 1993년 9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 대아건설 옥동3단지 주공아파트 - 1995년 7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 대경종합건설 / 삼익건설 옥동4, 5단지 주공아파트 - 2002년 9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옥동7단지 주공아파트 - 2008년 4월 입주.
- 호반건설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 - 2014년 10월 입주.
[1]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1995년경 태화,옥동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서 송현우성아파트 뒤로 막혀있던 산을 깎고 도로를 내며 송현오거리 ~ 옥동교차로 도로가 착공되어 1998년에 개통되었고 옥동사거리 ~ 태화우성아파트 앞 어가골 교차로 구간은 2000년에 개통되었다. 이때부터 옥동 신도시 아파트 입주, 상가가 점점 들어서기 시작했고 5번 국도가 이곳을 경유한다.[2] 출퇴근 시간대의 경우 옥동사거리 주변 도로는 미친듯이 막힌다. 특히 모든 방향에서 좌회전하려고 대기하는 차가 많아서 직진차로까지 영향을 준다. 게다가 최근에 이마트 옆 쪽에 2차선 도로까지 만들어 져서 도로가 자주 막힌다.[3] 2009년 당시엔 도로만 개통했을뿐 허허벌판이었다 그때 비교하면 지금은 상가,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환골탈태 했다 그리고 옥동3주공 아파트 뒷편에 도로를 뚫어 2010년 8월에 개통되었다.[4] 신한은행이 유일하게 없다 대신 ATM은 이마트 안동점 1층 입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