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
1. observer
'''감시자, 관찰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 한국어로 '''참관인'''이라고 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오브저버'가 맞지만, 오래 널리 쓰인 단어는 예외로 두는 원칙에 따라 '옵서버'가 표준어이다.
보통 국제 회의 따위에서 정회원은 아니나 특별히 출석/출입이 허용된 사람이나 단체를 뜻한다. 발언권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으며, 의결권이나 발의권은 없다. 따라서 정식 구성원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특수부대에서 저격수의 옆에 배치되어 적의 위치를 파악해 주는 부대원도 옵저버라 부른다.
2.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유닛
3. 게임 내의 관전자
4. 스마트 기상전문업체 옵저버(Observer, OBSR)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기반 기상전문업체로 1. 과 같은 표기를 사용한다. 표어는 '내일의 날씨, 날씨의 내일을 생각합니다'.
날씨와 미세먼지를 비롯해 우리 주변의 여러 환경 요소를 관찰하고 블록체인에 그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국내 암호화폐 업체 중 아이콘에 이어 2번째로 자체 메인넷을 출범시켰으며, 여타 코인 업체들과는 달리 탄탄한 모델과 건실한 운영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사이트 주소는 www.obsr.org이다.
2018년 11월 기상청 공식 기상사업자로 국내 블록체인 업체 중 처음으로 등록을 마쳤고, 기상청 출신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해 블록체인과 기상산업 양쪽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상 및 미세먼지 전문업체로는 국내 최초여서 '기술력의 옵저버'라는 평가를 재확인시켰다.
옵저버의 코인은 OBSR이며, 현재 거래 가능한 거래소는 코인슈퍼(Coinsuper), 트래빗(Trebit), UIOEX, 크렉스24(CREX24), 코인림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중국 OEM이 대세인 여타 업체와 달리 기상관측기기인 웨더스테이션을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데, 전원과 Wi-Fi만 연결되면 기온/기압/습도/강수/미세먼지 등을 간편하게 높은 정확도로 관측할 수 있어서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옵저버 통합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기압센서를 활용해 기상 관측에 기여할 수 있고, '날씨 제보' 기능을 이용해 구름 사진이나 하늘 상태도 제보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 영국 신문 가디언의 주말판
1. 에서 제목을 따온 듯. 일요일에는 가디언이 아니라 옵저버가 발행된다.
여담으로 UK 앱스토어에는 아이패드용 옵저버가 존재한다. The Guardian으로 검색하면 된다. 아이패드 잡지 중에서도 수준급의 인터페이스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사전 기능과 동영상 기능까지 제공하므로 여타 신문에 비해 고유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가디언과 옵저버를 동시에 구독하거나 어느 하나만 구독할 수도 있다. 물론 동시구독이 훨씬 저렴하다.
6. 켠김에 왕까지의 옵저버
켠김에 왕까지의 진주인공이자 인기인인 허완욱씨. 버추어 테니스 2009편에서 G스타 관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여기서 허완욱씨는 옵저버 1호로 사실 옵저버 2호도 있다. 말이 옵저버지 실상 클리어는 이 분들이 하신다. 이 분들의 플레이를 보아하니 온게임넷 옵저버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게임을 섭렵해야 하는 듯.
7. 비디오 게임 「옵저버(Observer)」
2017년 8월에 출시한 공포 게임, Bloober Team 제작 /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