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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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2] 트위터 유튜브
前 온게임넷의 게임연출, 現 WCG 직원
게임연출이 어떤 직업인가 하면, 말 그대로 게임 내에서 원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이다. 진짜로 게임해서 먹고 사는 사람. 켠김에 왕까지를 비롯하여 다수의 온게임넷 방송에서 옵저버[3][4] 로 활약했다.
과거 루리웹에서 샤아군(아이디는 shaheo)으로 활동했던 덕업일치 오덕이다. 원래는 게임회사에 기획자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방송인력 전문 공급회사 '크릭앤리버코리아'를 통해 온미디어에 파견직으로 입사했다.
허완욱의 2020년 12월 6일 캠핑방송에 의하면 자신은 퀴니가 폐국할 때까지 남아있었던 인력이었고, 선배님 덕에 OGN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OGN에서는 밑바닥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먼지라고 칭했다.
1983년생.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상당한 골수팬인 것 같다. 추천 좀 하지마 코너에서 탭소닉을 시연하면서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강민호 등장곡)를 연주했는데 '넌내게 반했어~'하는 부분에서 "강민호!"를 외쳤다(...). 팡야편에서는 롯데 1992년 챔피언 저지를 입고(마킹은 기론[5] ), 머리에 봉다리를 쓰고 등장. 201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 대 롯데전 2차전에서 경기를 보러갔다가 모닝와이드에 출현하기도 했다. 그 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흔한 롯데의 광팬.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하며, 러브 플러스에 한창 빠져있던 적도 있다.[6] 인터뷰에서 게임만 하다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록맨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질문들도 잘 살펴보면 코스프레 의상 제작에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4층 지하던전: 비둘기 오락실 2화에서는 아예 '''여장'''을 한 코스프레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둘 다 사용한다.
G맨 게임종결자의 배경에 진열되어 있는 만화책, 프라모델 등은 전부 허완욱 본인의 애장품이다. [7]
건담을 좋아한다. 개인방송에 의하면 우주세기 건담 외에는 잘 모른다고 한다. 부산 태생이라 대마도에서 송출해주는 전파를 통해 빅토리와 세일러문을 실시간으로 봤다고.
44층 지하던전: 비둘기오락실 3화에서 밝히기를, 덕후들 사이에서 도시전설처럼 도는 "공항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목적지가 어디냐?'라는 질문에 '아키하바라'라고 대답했더니 결연한 표정으로 말없이 통과시켜줬다 카더라"라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한다(...).
https://www.twitch.tv/twitchshow
트위치로 이직 후 허완욱이 오성균이 오픈한 트위치 채널.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허오쇼가 베이스인듯 하다.
목요일은 켠김에 왕까지 컨셉으로, 예전 켠김에 왕까지에서 나왔던 게임들을 방영하는데 옵저버가 멘붕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얼마전 허준의 개인방송에서 허완욱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허준은 허완욱이 OGN을 나간 것이 엄청 아쉬웠다고 했으며, 지금의 켠김에 왕까지에는 허완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후 허준이 OGN에서 진행하는 방송인 트러블메이커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방송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을 자주 켜진 않는다.
1. 개요
트위치[2] 트위터 유튜브
前 온게임넷의 게임연출, 現 WCG 직원
게임연출이 어떤 직업인가 하면, 말 그대로 게임 내에서 원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이다. 진짜로 게임해서 먹고 사는 사람. 켠김에 왕까지를 비롯하여 다수의 온게임넷 방송에서 옵저버[3][4] 로 활약했다.
2. 허완욱은 누구인가
과거 루리웹에서 샤아군(아이디는 shaheo)으로 활동했던 덕업일치 오덕이다. 원래는 게임회사에 기획자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방송인력 전문 공급회사 '크릭앤리버코리아'를 통해 온미디어에 파견직으로 입사했다.
허완욱의 2020년 12월 6일 캠핑방송에 의하면 자신은 퀴니가 폐국할 때까지 남아있었던 인력이었고, 선배님 덕에 OGN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OGN에서는 밑바닥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먼지라고 칭했다.
1983년생.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상당한 골수팬인 것 같다. 추천 좀 하지마 코너에서 탭소닉을 시연하면서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강민호 등장곡)를 연주했는데 '넌내게 반했어~'하는 부분에서 "강민호!"를 외쳤다(...). 팡야편에서는 롯데 1992년 챔피언 저지를 입고(마킹은 기론[5] ), 머리에 봉다리를 쓰고 등장. 201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 대 롯데전 2차전에서 경기를 보러갔다가 모닝와이드에 출현하기도 했다. 그 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흔한 롯데의 광팬.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하며, 러브 플러스에 한창 빠져있던 적도 있다.[6] 인터뷰에서 게임만 하다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록맨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질문들도 잘 살펴보면 코스프레 의상 제작에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4층 지하던전: 비둘기 오락실 2화에서는 아예 '''여장'''을 한 코스프레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둘 다 사용한다.
G맨 게임종결자의 배경에 진열되어 있는 만화책, 프라모델 등은 전부 허완욱 본인의 애장품이다. [7]
건담을 좋아한다. 개인방송에 의하면 우주세기 건담 외에는 잘 모른다고 한다. 부산 태생이라 대마도에서 송출해주는 전파를 통해 빅토리와 세일러문을 실시간으로 봤다고.
44층 지하던전: 비둘기오락실 3화에서 밝히기를, 덕후들 사이에서 도시전설처럼 도는 "공항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목적지가 어디냐?'라는 질문에 '아키하바라'라고 대답했더니 결연한 표정으로 말없이 통과시켜줬다 카더라"라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한다(...).
3. 그의 행적
- 켠김에 왕까지 1~256회의 메인 옵저버를 담당하였다.
- 게임플러스 2014년 7월 11일 방영분에서는 오성균 해설과 함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했다.
- 니코니코니로 가장 유명하지만 이것은 그저 빙산의 일각으로 보인다. 이 때의 연출(?)이 온게임넷 측에도 상당한 충격을 안겨줬는지 러브플러스에 대한 부분을 따로 게임플러스 유튜브 영상에서 한 번 더 떼어 만들었다. 바쁘다면 5분부터 보자
- 게임플러스 2015년 신년기념 2014년 정산에서 모든 사람이 대동단결(?)하여 '니코니코니'라고 호칭한다는 게 알려졌다. 더불어 해당편의 조회수가 압도적 최대 조회수를 가졌다고 한다. 불꽃처럼 터지는 덕심을 On Air로 터트리는데 어느 사이 게임플러스에서 타 코너들 공인 개그 담당이 되어버렸다.[8]
- 흑완욱이라는 기묘한 캐릭터까지 만들어 버렸다. 액정보호 필름의 맛과 니코니코니를 잇는 절묘한 결과물을 내버렸는데 게임연출이라기보다는 '개그 담당 출연진'화 되고 있는듯하다. 해당 경위는 19분 30초부터 보자
- 게임플러스 47화에서는 민메이 어택을 시전하였다.[9]
- 유튜브 OGN 플러스에 게시되는 <조은정의 한판만>에 출연, 조은정과 모바일 게임 대결을 벌여 승리했다. 그리고 벌칙으로 조은정에게 니코니코니를 시켰다. 그리고서는 한다는 말이 "이제 나 혼자만 이불킥 안해도 된다."(...)
- 2016년 9월 8일 트위터에서 OGN을 퇴사하고 트위치 VSL로 이직을 했다고 밝혔다.
- 2016년 10월 4일 트위치에서 TwitchShow 첫 방송이 송출되었다.
4. 켠김에 왕까지
- 출연도 종종 한다. 가끔 출연진보다 더 빵빵 터트릴 때도 있다.
- 사실 1화때부터 활약을 했는데,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어려워서 빡친 허준이 다 안깨고 집으로 가버리자 하는 수 없이 옵저버가 전부 클리어 해주었다!
- 방송연출상 해당 게임의 가이드를 하기 위해 반복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센스도 높다. 아웃런 2 한번에 클리어했다는 대사를 허준이 언급.(아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허준은 클리어하는데 9시간이 걸렸다.) 데프콘이 도저히 못깨겠다는 진 콘트라도 그 자리에서 노다이 원코인 엔딩을 보여줘 데꿀멍을 시전했다. 하지만 프린세스 메이커에서는 옵저버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여왕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이때 이틀 정도 좌절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다른 아버지들도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다. 자세한 것은 올리브 오일(프린세스 메이커) 항목 참고.
- 슈퍼 몽키볼 2편에서 게임 선별기준이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면 게임 선별은 허완욱 본인이 주로 하는 모양이다.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오타쿠 중의 오타쿠다. 21화의 허준 증언에 따르면 꼬시려고 해도 실제 사람에게는 반응 안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에만 반응한다고 하며, 방송 중 건담을 조립하는 등 덕왕의 풍모를 여러모로 보이고 있다.[10] 또 20화에서 마지막에 강성민이 온게임넷 사옥의 옵저버 룸에 들어가서 왕을 깨는데, 방의 데코레이션이 완벽한 오덕취향. 포스터부터가 눈에 띄는데 카우보이 비밥, 엔젤릭 레이어, 오! 나의 여신님 등등 다양하게도 붙어있다. 묘하게 고전적이다. 타입문 계열 일러스트레이트와 포스터, 에바 한정 티셔츠 및 관련 굿즈 등 어느 면을 봐도 덕력이 넘친다. 실제로 에반게리온 : 파를 5번 봤다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 자신도 이 점에 대해서 인정을 했다. 게시판의 오덕 게임 추천 글에는 언어 문제와, 전연령판이 아니면 못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지어는 63화의 '추천좀 하지마'에서 아이돌 마스터가 나오자 기어이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찾아서 열정적으로 따라 불렀다.
- 결국 158화에서 자기 취향대로 희대의 멘붕 게임인 걸 건을 고르면서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 2014년 1월 24일 방송된 195화에서 개그맨 양세찬의 질문과 대답이 압권- 3D여자에게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 193회에서 출연진과 나레이션도 허완욱의 성대모사를 하며 놀았다
- 204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Wii U를 켠김에 왕까지 방송에 사용했다.
- 225회에서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질린 허준이 도망가자 자신이 하게 됐는데 며칠 뒤에 옵저버실에서 확인하니 올 스테이지 별 3개를 따놨다!
- 228회에서 도쿄 바빌론을 패러디한 오프닝에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역을 맡아 열연했다. https://youtu.be/yDxO20LnjO8
- 254화에서는 마이티 넘버 9에 10만원을 후원한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동정을 받았다.
5. 트위치 이적 후
5.1. TwitchShow
https://www.twitch.tv/twitchshow
트위치로 이직 후 허완욱이 오성균이 오픈한 트위치 채널.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허오쇼가 베이스인듯 하다.
- 내일의 프로듀서는 너다! 에서 고정 출연
5.2. 트위치 개인방송
목요일은 켠김에 왕까지 컨셉으로, 예전 켠김에 왕까지에서 나왔던 게임들을 방영하는데 옵저버가 멘붕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얼마전 허준의 개인방송에서 허완욱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허준은 허완욱이 OGN을 나간 것이 엄청 아쉬웠다고 했으며, 지금의 켠김에 왕까지에는 허완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후 허준이 OGN에서 진행하는 방송인 트러블메이커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방송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을 자주 켜진 않는다.
[1] 사진의 원출처[2] 허완욱의 트위치 다시보기는 영구저장이 아니기 때문에 링크를 다는 것이 어렵다.[3] 게임연출이라는 용어 자체가 MBC게임이 MSL의 옵저버를 게임연출이라는 직함으로 표현하면서 생긴 것이다. 이후 업계 전반에 정착된 것.[4] 정확히는 흔히 아는 옵저버(선수들을 따라가며 화면을 비추는 역할)가 아닌, 여러 옵저버들이 잡은 화면 중에 무엇을 메인 스크린으로 내보낼 지를 결정한다. 즉, 게임 연출이 더 정확한 의미일 듯. 허완욱 스스로가 마우스와 키보드를 써서 화면을 잡지는 않는다. 용산 스타디움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대 오른쪽 부스에서 큰 괴성(?)이 들리는데, 그 소리는 부스 내부에서 선수가 지르는 소리가 아니라 허완욱이 화면을 잡아주는 옵저버들에게 지시하는 소리다.[5] 1999년에 활약했던 용병. 롯기도문 첫 머리에 "롯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심정으로 기론을 다시 투입한다"의 그 기론이다.[6] 최근 트위터를 보면 지금도 하고 있다.[7] 출처는 본인 트위터[8] 허완욱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다.[9] 이 때의 리뷰는 마크로스 관련된 리뷰가 아니었다.[10] 이 때문에 현실의 여성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였다.[11] 황혼에서 새벽까지 2015 컨셉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