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선

 

1. 개요
2. 스타크래프트 1
2.1. 대사
2.2. 성능
3. 스타크래프트 2
3.1. 옵점추 빌드


1. 개요


[image]
관측선 Observer, 옵저버
* 역할 : 경장갑 비전투 정찰선 (Light Non-combat Scout)
* 무장 : 없음
이 소형 유닛은 광대한 황무지를 정찰하거나 후세에 전하고자 전투의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일에 투입된다. 관측선은 복잡한 감지 시스템 때문에 방어를 위해 필요한 장비는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관측선은 은폐하거나 숨어있는 유닛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으므로 전장에서 필수적인 존재이다.
깊은 우주 탐사를 위해 사용되는 관측선은 아무런 방어 장치도 갖추고 있지 않지만, 전투 지역에서 사용될 때는 소형 은폐 장치를 탑재하여 적으로부터 은폐할 수 있다. 중재자처럼 관측선도 은폐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핵심 정찰/디텍팅 유닛,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원래 용도는 대우주 무인 항해 관측선.우주와 미지의 항성계를 관측하여 후손을 위한 기록을 남기는 용도였지만, 전장 정찰용으로 개량되면서 초소형 은폐장이 탑재되었다는 설정이다. 관측선 자체가 워낙 초소형인지라 은폐장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는다고. 게임에서의 관측선이 영구 은폐인 것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까지도 대부분 영문 명칭을 그대로 읽어 '옵저버'라고 부르고, 이경우의 대다수는 스1의 옵저버를 뜻한다. 관측선이라고 말한다면 스2인 경우가 대부분. 스1 유저는 아무도 관측선이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다

2. 스타크래프트 1



[image]
스타크래프트 초상화
[imag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상화

2.1. 대사




반복 선택
I Sense a Soul in Search of Answers![1] 원본
답을 찾아 헤매는 영혼이 느껴지는군요.[2]
It sounds like... a huge, gargantuan, swollen, bloated mushroom![3] 원본
그거 들어보니... 커다랗고, 거대하고, 퉁퉁 불은, 버섯 같구만!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STOP POKING ME! 앞 원본, 뒤 원본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아, 거 자꾸 찌르지 마.[4]
In the age of chaos, two factions battle for dominance![5] 원본
혼돈의 시대, 두 진영이 끊임없는 전투를 치른다.
Warcraft Zwei, jetzt als exklusiv Edition mit dem Expansion Set, vier Postern und Zauberlehrbuch![6]
처음엔 모든 대사들이 기계음인데 이 기계음 성우는 앨런 애드햄. 계속 클릭하면 여러 패러디 대사들이 녹음된 채로 나온다. 리마스터에서 성우는 아드리아 목소리는 양정화[7], 그리스월드와 I'm a Medieval Man은 유동균[8], 닐 암스트롱과 찌르지마는 안장혁[9]이 맡았다.

2.2. 성능


[image]
생산 비용

단축키
O
생산 건물
로보틱스 퍼실리티
요구사항
옵저버토리
생명력
[image] 40 20
방어력
0 (+1)
특성
공중, 기계, 로봇
크기
소형
이동 속도
1.562 → 2.343
시야
9 → 11
능력
영구 클로킹, 디텍터
항시 클로킹인 유닛이라 여러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프로토스 유닛 중 일꾼인 프로브를 제외하면 인구 수 1을 먹는 유일한 유닛인 데다 생산 속도도 빠르다. 오리지널 때는 요구 자원이 하이 템플러와 똑같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너무하다 생각했는지 반값으로 버프됐다.
생산은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하며, 생산하기 위해서는 옵저버토리가 필요하다. 옵저버토리에서 시야와 속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오버로드와 업그레이드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 효율성은 비교할 바가 못된다. 업그레이드 안 해도 충분히 써먹을 만하지만, 자원에 여력이 있다면 꼭 해 주자. 특히 속도 업그레이드는 해주는 게 좋은데 테란전에서 드라군과 옵저버가 따로 놀아서 드라군이 스파이더 마인에 폭사당할 위험을 줄여주고, 저그전에선 스커지에게 쉽게 격추되지 않게 해준다.
영구 클로킹을 이용해 적진을 안전하게 정찰하여 적의 전략이나 전술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또 디텍터 기능도 있어서 정찰뿐만 아니라 저그 상대로는 럴커를 감지해야 하고 테란 상대로는 마인 탐지를 해야한다.
그러나 특유의 생김새 + 클로킹 기능 때문에 프로토스 건물 위에 올려 놓고 있으면 묘하게 보이지가 않아 뽑아 놓은 플레이어 본인이 존재를 잊는 경우도 생긴다. 게다가 체력이 적은지라 대저그전에서 곧잘 스커지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아예 이걸 노리고 성큰 콜로니 + 스포어 콜로니심시티를 해놓으면 뚫기가 정말 힘들다.[10] 여기에 러커까지 배치해놓으면 금상첨화.
이 사용하는 패러사이트와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는 옵저버의 최대 천적이다. 패러사이트의 경우 넓고 아름다운 옵저버의 시야를 적에게 그대로 제공하게 되며, 옵티컬 플레어는 반대로 옵저버의 광할한 시야와 디텍터 기능을 완전히 무력화시켜 그야말로 잉여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이다.[11] 다른 디텍터인 사이언스 베슬은 각종 스킬들의 활용도가 높고, 오버로드는 디텍터 이외에도 수송이나 밥집 등 할일이 많은 반면 옵저버는 디텍팅 하나에만 모든 기능을 몰빵한 유닛이기 때문에 옵티컬 플레어가 걸리면 인구수만 먹고 하등 쓸모가 없는, 그야말로 없느니만 못한 유닛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옵저버의 생산 요구 가스량은 무시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죽이기도 좀 아깝다. 인구 수가 적어서 비싸다는 느낌을 덜 받지만, 생산 자원이 미네랄 25에 가스 75라서 은근히 가스를 많이 먹는다. 실감이 안 온다면 이거 2기에 하이 템플러 하나라고 생각해 보자. 다만 옵티컬 플레어나 패러사이트나 실전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12]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프로토스는 세 종족 중에서 정보전에 제일 약하다. 저그에게는 넘쳐나는 오버로드가 있고 밀어 넣기로는 초저가 저글링이나 스커지가 있으며 테란은 일단 컴셋 스테이션만으로도 비교가 안 되는데 스파이더 마인까지 있다.
특이하게 소형 유닛인데 캐리어아칸 같은 대형 프로토스 유닛들처럼 크게 폭발하는 이펙트를 갖고 있다. 그리고 '피츙~' 하는 폭발음이 나는데, 포트리스2에서 레이저 탱크의 주무기 발사음과 피격음으로도 쓴 바 있다. 두 게임 다 같은 사운드 라이브러리에서 가져온 듯 하다.[13] 폭발 소리가 그야말로 프로토스계의 사이언스 베슬이다.
초상화나 매뉴얼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앞부분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인 게임 모델과 다르다. 인 게임 모델은 초상화나 매뉴얼에 묘사된 모습의 뒷부분이 앞이다. 속되게 비유하자면 게임 내 유닛의 움직임은 궁뎅이가 머리로 여겨져 앞으로 움직인다는 얘기.

3. 스타크래프트 2



비용
25 75 1 [image] 30
생산 단축키
B
생명력
40
보호막
20
방어력
0[14]
특성
경장갑/기계
시야
9 → 11[15]
이동 속도
1.88 → 2.81[16]
생산 건물
로봇공학 시설
능력
영구 은폐, 탐지기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image] 전작과는 달리 로봇공학 시설만으로 바로 생산 가능해서, 탐지기 중 가장 빨리 나온다.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원래는 생산 비용이 광물 50 / 가스 100이라서 가뜩이나 가스에 압박을 느끼는 스타 2에서 많이 뽑기가 좀 껄끄러웠으나, 1.2.0 패치로 가격이 전작처럼 25/75로 줄어서 가격 부담이 많이 줄었다
유닛이 가만히 있어도 기체와 날개가 회전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전편에 비하면 되게 꾸물거리는 게 느껴진다. 긴가민가 하면 마우스 휠을 돌려가면서 줌인,아웃을 해가면 확실히 화면의 왜곡이 더 잘 보인다. 이는 화면을 휙휙 빠르게 돌리는 프로게이머들은 오히려 잘 못보고 지나치더라도, 오히려 낮은 실력의 플레이어들이나 가만히 있는 플레이어들이 잘 알아차리는 부분.
대군주가 장님이 됨에 따라 커다란 이익을 본 유닛으로, 전작에서는 저그 본진으로 들어가 정찰하는 건 거의 자살 행위나 다름 없었지만 이제는 값비싼 감시 군주가 탐지를 담당하는 바람에 저그 본진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토스들은 저그전에서 불사조예언자로 본진을 정찰하거나 일꾼 견제를 하므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포자 촉수를 한두 개 심어 주는 경향이 많으므로 대놓고 쑤셔넣는 건 금물.
로봇공학 시설이 전작에 비해 거신이나 불멸자 등의 중요유닛으로 떡칠이 된 탓에 전작처럼 다수를 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나,[17] 원이삭류 기사단 프로토스는 은폐 유령 대비와 상대방 병력 운용을 보기 위해 로공에서 관측선만 무작정 뽑아댄다. 이후 패치로 인해 관측선의 생산 시간이 30초로 줄어서 다수를 운용하기 좀 더 쉬워진 편.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튜토리얼에선 탈다림의 세력으로 등장하나 조종할 수는 없다.[18] 이 때문인지 캠페인에 등장하는 적들은 은폐 능력이 없거나 은폐 능력이 있는 유닛들도 전혀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캠페인에서 관측선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비전투 유닛이며 등장 시 난이도 하락 때문. 여기저기에 맵핵 수준으로 관측선을 뿌려놓으면 당연히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협동전에선 아르타니스와 카락스를 선택하여 관측선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협동전에선 기존 관측선에는 없는 관측선을 고정시켜 탐지범위를 늘리는 관측 모드가 있다. 때때로 핵 공격으로 건물을 테러하는 유령을 사전에 감지하기 적합하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와서는 더더욱 중요해졌다. 지뢰야 군심부터 있던 놈이고, 새로 추가된 가시지옥은 갓시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딜이 강해서, 교전 승리 후 극소수가 잠복해있어도 굉장히 부담스럽다. 분열기로 걷어낼 수 있긴 한데 쿨 21초짜리 정화 폭발로 '보이지 않는 가시지옥'을 걷어내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그러니 교전 중에 잃을 것을 대비해 미리 여분을 준비해두자.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인데, 상대 저그가 가시지옥 이후 울트라까지 운영[19]하면 분열기만으로는 감당하기 너무 힘들다. 정화 폭발의 데미지는 위협적이지만, 키틴질 업글만 해도 방어 5에 체력 500에 딜마저 미친 울트라가 밀어붙이는 탓에 진영이 다 망가진다. 즉, 울트라가 뜰 시기엔 로봇공학 시설에서 불멸자, 분열기를 가리지 않고 다 뽑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관측선에도 신경써야 하는 것. 전면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프로토스는 불멸자 찍기 바쁘지 관측선을 찍고 있을 시간적 여유는 없다.
대 테란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유닛이다. 전작보다 테란들의 견제가 2~3배 더 많이 오기 때문에 견제가 올만한 경로에다 하나씩 배치해 두면 테란의 견제를 미리 막을 수 있다. 수정탑으로 밝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수정탑은 상대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아예 다른 곳으로 견제를 떠나는 경우도 있다. 좋은 예로 주성욱이 견제주의 테란인 전태양이나 조성주를 상대할 때는 다수의 관측선으로 아예 견제를 올만한 모든 경로를 차단해 버린 경우가 있다.
다만, 인구수가 1씩 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뽑았다간 전투병력이 적어져 망할 수 있다. 또 F2(전체 공격유닛 호출)을 자주 쓰고 다니는 토스 유저 중에는 기껏 관측선 빼고 부대지정을 해놓고, F2를 사용해 어택땅을 해서 관측선만 먼저 가서 몰살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 어떤 때는 한 곳에 뭉쳐있다가 스캔 한 방에 관측선 3~4기가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 관측선이 가스를 꽤 먹는 터라 철저한 관리는 필수.
여담으로, 조그마한 생김새에 걸맞게 효과음이 작은 편이다.
4.2.0 패치, 2차 밸런스 대격변에서 감시 군주와 마찬가지로 감시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 협동전에만 있던 기능을 역수입해온 것. 가시지옥을 상대하는데 많이 편해졌다. 감시 모드 시 시야 증가량은 래더, 협동전 모두 50%였다가 래더에서 효율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지 절반으로 하향되었다. 감시 모드 시 상대의 시야가 근처에 있다면 소리가 나므로 주의. 이게 은폐 여부 탐지 여부 상관없이 적에게도 들린다. 즉 만일 플레이를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살포시 계시나 스캔을 써보자.

3.1. 옵점추 빌드


스타크래프트2프로토스의 전술로 저버+ 적자의 약자이자 점멸 추적자 러시의 바리에이션으로, 기존의 점멸 추적자 러시에서 1관문 황혼 의회에서 차관 3개를 더 올린 후 추가로 로봇공학 시설을 올려서 관측선으로 상대의 본진의 시야를 확보하고 러시를 들어가는 빌드이다. 테란전에서 주로 쓰이며, 프로토스전에서도 상대가 빠르게 멀티를 할 경우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자날 당시 테란의 마카류, 전진병영등의 강한 압박에 프로토스가 내성(?)이 생겨 대신 테란이 가스를 올리지 않고 멀티를 가는 경우가 많아지자, 이것을 프로토스가 역저격(?)하기 위해 주로 썼었다.
기본적으로 테란, 프로토스의 빠른 멀티 빌드에 대한 카운터로, 점멸 추적자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빠른 멀티로 인해서 병력이 적은 상대를 휘두르는 빌드이다.
테란전에서는 1관문 멀티 이후 3차관 상태에서 로봇 공학 시설, 황혼 의회를 올리고 6차관 점멸 추적자로 러시를 하는 변형이 있다.
자극제, 방패업, 의료선이 모두 갖추어지 않은 해병은 일정 숫자의 점멸 추적자에게 밥이나 마찬가지이며, 추적자의 상성이라는 불곰도 안심 못한다. 상성이라고 신나게 자극제 빨다가 추적자가 뒤로 물러나 자극제 낭비를 유도하면 결코 추적자 상대로 힘싸움에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보통 토스전에서 초반에는 1기술실을 달고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불곰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일점사로 잘라먹으면 해병만으로는 답이 없다. 만약 기술실이 깨지기라도 하면...
따라서 일정숫자의 의료선이 나오기 전까지 벙커에 짱박혀있어야 한다.
프로토스전에서도 위협적이다. 추적자 숫자라도 어찌저찌 맞춘다고 해도 추적자와 점멸자는 다른 존재다. 파수기의 역장으로 각개격파 하려는 시도도 소용없다. [20] 추적자의 하드 카운터인 불멸자를 모아 대응한다 해도 양에는 장사 없다고, 다수 점멸 추적자의 계속된 견제로 일정한 숫자가 쌓이기 전에 끊길 위험이 있다.
테란의 대처 방법은 불곰이 들어간 벙커, 공성 전차 등을 요소마다 배치하여 추적자의 난입을 방해하는 것. 프로토스는 수호 방패와 환상을 활용하는 것, 관문 병력들과 불멸자를 어떻게든 끊어먹히지 않고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두 종족전 공통으로 관측선을 끊는 것이 핵심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관측선 대신 모선핵을 대동하는 모점추라는 변형 전술이 등장했다. 모선핵의 타이밍이 관측선보다 더 빠를뿐만 아니라, 모선핵의 스킬들 덕분에 더 골치가 아프다. 시간 왜곡으로 불리한 싸움을 강요하거나 대규모 귀환 능력으로 불리하거나 빈집오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퇴각할 수도 있다. 거기에 공허의 유산부터는 '일명 수정탑블레이드'까지 곁들일 수 있다.
이 때문에 테란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점멸의 연구시간이 다시 30초 늘어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물론 대격변 패치로, 모선핵이 삭제된 현 시점에서는 옛말이 됐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암흑 기사의 그림자 걸음 추가로 인해 암흑 기사로도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 추적자랑 섞어서 화력 지원을 하거나 암흑 기사+관측선 조합(일명 어쌔신 크리드 조합)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전술과 모점추가 워낙 유명했던 탓에 야전교범에서도 추적자 항목에 해병들이 해당 전술에 된통 당하고서 마구 화를 내는 낙서가 적혀 있다.

[1] 아비터도 반복 선택시 이 대사를 한다. 단 관측선의 경우 디아블로 1의 아드리아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고 아비터는 자신의 목소리로 한다는 것이 차이점.[2] 리마스터 더빙에서 아비터는 "아, 답을 찾아 헤메는 영혼이로군."이라고 한다.[3] 디아블로 1검은 버섯(Black Mushroom) 퀘스트 수행 중 그리스월드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사. [4] 영문판에선 일반 남자(암스트롱)의 대사가 나오다가 오크의 대사가 나오지만, 한글판은 대사가 끝까지 같은사람이 한다.[5] 워크래프트 2 배틀넷 에디션에서 DISCOWC 치트를 쓰면 나오는 라디오 프리 저그격인 히든곡 "I'm a Medieval Man"이다. 워크래프트 1휴먼 배경음오프닝을 리믹스하고 빌 로퍼가 유닛 대사들을 부른 곡.[6] 워크래프트 2 독일어 광고다. "이제 워크래프트 2를 확장 팩과 포스터 4장, 마법책까지 포함된 한정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Warcraft Two, now as an exclusive edition with the expansion set, four posters and magic textbook!)"라는 내용으로 리마스터에서는 독어 그대로 나온다.[7] 메딕을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 아드리아 목소리는 최문자가 맡았지만 여기에서는 양정화 성우가 맡았으며 디아블로 3에서 양정화 성우는 에이레나를 맡았다.[8] 사이언스 베슬을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는 린던을 담당.[9] 고스트를 맡기도 했다. 디아블로 3에서는 부두술사를 담당했다.[10] 이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네오 사우론 저그이다.[11] 임요환이 기욤 패트리의 옵저버에 옵티컬 플레어를 걸어 장님으로 만들어 놓고 캐리어를 전멸시킨 것이 있다. 이후 박상우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었다.[12] 테란의 대토스 빌드는 보통 메카닉이어서 바이오닉 체제를 위한 사관학교를 별로 짓지 않는 데다, 멀티방어는 미사일 터렛 정도만 짓고, 저그는 퀸즈 네스트는 짓지만 어디까지나 하이브 테크용일 뿐, 퀸 자체가 거의 예능 내지는 캠페인용으로만 쓰이는 실정이다.[13] 덤으로 포트리스 초기엔 미래형 탱크들의 주 무기 폭발 시 그래픽이 프로토스 건물 소환 그래픽이었다. 뻔히 알만한 일이었는데, 블리자드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지 않은 게 참 다행이었다.[14]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15] 시야 업그레이드는 삭제된 뒤 기본 장착. 자유의 날개 당시 컨셉 중 하나가 빠른 게임 진행 이었기 때문에, 기본 마법이나 시야 관련 업그레이드가 삭제되고 기본 장착된 경우가 많다.[16]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중력 가속'을 연구하면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연구 시간은 80초, 소모되는 자원은 광물 100/베스핀 가스 100. 이 업그레이드는 계륵 같은 느낌이라 잘 행해지진 않는다. 다만 프프전에선 모선까지 나오는 장기전이 나오면 연구하는 게 좋다. 속업 관측선이 생각보다 빠르다.[17] 전작과 달리 테란의 스캔은 막 질러대기엔 이제 부담이 되고 저그의 경우 관측선을 한 방에 잡던 갈귀가 밸런스 문제로 퇴출되어서 많이 뽑아야 하는 부담이 덜어진 것도 있다.[18] 차원 분광기와 함께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싱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유닛.[19] 현 시점에선 지상 힘싸움이 거의 100% 가시지옥 → 울트라로 연결된다.[20] 그래도 수호 방패가 교전에 큰 도움이 되므로 파수기 소수는 유지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