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1. 과자
1997년에 출시된 죠리퐁에서 파생된 과자. 일반 죠리퐁에 마시멜로 비슷한 것과 여타 곡물 가공물을 추가했다. 우유에 말아 먹기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었던 듯. 핵심은 역시 마시멜로 조각으로, 우유에 살짝 녹아서 조리퐁과 함께 달콤한 맛을 좀 더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농심 켈로그에서 만든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에서 이 와글와글의 마시멜로와 비슷한 질감과 맛의 사르르큐브를 제품에 추가했다. 콘푸라이트와 오레오 오즈, 꽃 모양 과자, 씨리얼 등등… 현재는 리뉴얼되었다. 양이 좀 더 많아지긴 했는데… 죠리퐁만 더 많아졌다. 당초에는 고유 캐릭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코코몽 캐릭터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2. 플래시 게임
쥬니어 네이버의 게임랜드 콘텐츠에 있었던 플래시 게임.
다양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엽기적인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글와글이라는 게임 사이트는 따로 있었는데, 회사가 엔씨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폐쇄되었다.
이걸 만든 회사가 엔씨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만든 것이 마법학교 아르피아다.
2.1. 여담
스파이더맨이 나오는 게임도 있는데 저작권에 관한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 그런데 이 게임에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 같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제작자는 각 캐릭터가 다른 출판사 캐릭터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지금의 게임랜드가 되기 전의 게임랜드에서 훨씬 많은 게임이 있었는데 쥬니버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게임뭉치와 게임랜드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에 변화가 생기면서 몇몇 게임이 삭제되었다.
대표적으로 369게임이 있다. 플레이어는 서부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여기에 말도 포함되어 있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369게임을 하는데 플레이어만 틀리니까 플레이어만 틀리지 않으면 된다. 369가 들어가는 숫자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박수를 치는데 실수로라도 연타를 하면 그만큼 박수를 여러 번 치고 목숨이 다하면 게임오버가 된다. 369 외의 숫자들은 그냥 숫자를 누르면 된다. 틀리면 쟁반이 떨어지고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이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