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레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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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 성우는 니─코.[1] 북미판은 사라 랙스데일.
이름의 어원은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와레즈'''. 정확히는, 와레즈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복사 또는 롬을 뜨는걸 의미하는 割れ(와레)의 유래가 되었는데, 여기다 厨(초딩)을 갖다붙인 와레추(割れ厨)란 단어가 복돌이를 의미하는 표현이 된다. 마침 츄가 쥐의 찍찍을 의미하기도 하니 말장난으로 쥐가 되었다. 이렇게 어원이 약간 복잡한 단어지만, 한국에선 워낙 와레즈가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별다른 번역 없이도 얘가 뭐하는 녀석일지 한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북미판에선 피라츄(Pirachu)로 개명. 역시 북미에서 복돌이를 뜻하는 Pirate를 어원으로 한 듯한데, VII 북미판에서는 일본판과 동일하게 Warechu가 되었다. 덕분에 쥐세계에서 두번째로 유명한 마스코트와 비슷해진 건 덤이다.[2]
와레 몬스터의 일종으로, 마제콘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자칭하는 조직원. 어떤 일을 계기로 컴파에게 한눈에 반했다. 전투 시에 당당히 말할 수 없는 말을 툭 까놓고 말하는 욕망에 충실한 성격이다.
약골처럼(...) 보여도 와레텟츄 라는전용기를 가지고있긴하다
작중에서는 한번도 자칭되지 않았거나(그러나 첫 경기부터 이름을 표시했다), 네프기어 일행과 린다에게 쥐라고 불렸었다. 또한 5장에서 패배한 뒤 최종장에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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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형태 몬스터. 자칭 쥐세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원래는 게임을 무료료 즐길 수 있는 툴을 사용해서 배포를 하는 소악당이었지만, 어느샌가 7현인의 일원이 되어있다. 전투능력은 그저 그렇기 때문에 주된 일은 허드렛일 전반.[4] 레이를 '노처녀', 마제콘느를 '할망구'라 부르는 걸 보면 입도 좀 험한 것 같다.
허나 작중에서의 취급은 전작보다 더 안습 그 자체. 무엇보다 프루루트에게 제대로 당해버린 이후 프루루트를 초S여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5] 프루루트가 나왔다하면 벌벌떨기 바쁜 신세이다.
그렇게 지내다가 7장에서 마제콘느를 지키기 위해 여신들과 무모한 싸움을 벌이다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마냥 제대로 두들겨 맞아버린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 죽어버린듯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은 기절한 상태이다.
신차원계에서도 컴파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것도 유년기때부터. 마치 천사같다나....그 때문에 컴파의 부탁으로 여신들에게 옐로 하트가 다른 여신보다 강한 이유와 약점을 알아서 술술불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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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출신으로 뒷골목에서 자라왔기에 악당들에게는 대체로 알려져있다.
이전에 부상을 입고 컴파에게 치료받은 이후, 일편단심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작에서도 게임기를 도둑질하다 넵튠 일행한테 걸린다던가 비샤한테 당한다던가 개그 캐릭터 기믹이지만, 초차원 넵튠편 종반부에 흑막에 의해서 폭주하게 된다.[6] 그 뒤 기억상실 증상을 겪고 이스투아르가 맹쟁화[7] 현상이라며 나타나고 [8] 협력하게 된다.
츄코에게 플래그를 꽂으나 본인이 별 관심이 없어서... 잡으면 컴파의 컬렉팅 카드를 드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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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탐사 직전 장면에서 마제콘느와 함께 나왔다. 이때 드래곤 레이더의 패러디 물품을 들고있었다.
3화에서도 컴파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등 컴파와의 플래그가 애니메이션에서도 이어졌다. 그리고 마제콘느와 함께 찾고있던 물건은 안티 크리스탈이었다.
컴파를 좋아하지만 악당으로서의 의리때문인지 네프기어에게 패배한 마제콘느를 구출하고 퇴각했다.
7화에서는 마제콘이 3여신을 상대로 고전(...) 할때에 혼자서 컴파와의 시간을 갖는다. 컴파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일처리 다끝내고온 아이리스 하트에게 제대로 걸려들어, 애니판에서도 철저하게 털린다. 마지막엔 세계정복을 포기한 마제콘과 함께 가지농사를 지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그렇게 등장이 끝난줄 알았으나 '''12화 막판에 다시 마제콘느와 함께 재등장.''' 4화에서 사용했던 안티크리스탈쉐어를 이용해 레이가 사용하던 쉐어를 박살내고 막판에 재기하려던 레이를 리타이어시킨다. 겨우 다시 모은 안티크리스탈을 사용한 것이 아쉬운듯 마제콘느에게 약간 투정을 부린다.
뒷골목 출신이고 뒷골목에서 자란, 나쁜 놈들은 대체로 아는 사람. 전에 부상당한 곳을 컴파에게 치료받은 때로부터, 그녀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 역할''' : 모험가. 공짜로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어떻게든 티켓을 가져왔지만 노력하기 싫어서 레벨업 등은 하지 않는다. 대신 던전 입구에서 회복 아이템 등을 고가로 재판매해서 푼돈을 벌고 있다.
원래는 쥐인데 불행히도 '4여신 온라인'에는 종족 '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바타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인간형이다.
'''귀, 귀, 귀여워……. 컴파쨩 천사야! 진짜 천사라구!'''
'''당연하다츄, 어떤 프로텍트라도 박살낼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와레츄-츄.'''
'''내가 있는 쥐세계에선 그러니까……세번째로 유명한 마스코트라고츄!!'''
1. 소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 성우는 니─코.[1] 북미판은 사라 랙스데일.
이름의 어원은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와레즈'''. 정확히는, 와레즈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복사 또는 롬을 뜨는걸 의미하는 割れ(와레)의 유래가 되었는데, 여기다 厨(초딩)을 갖다붙인 와레추(割れ厨)란 단어가 복돌이를 의미하는 표현이 된다. 마침 츄가 쥐의 찍찍을 의미하기도 하니 말장난으로 쥐가 되었다. 이렇게 어원이 약간 복잡한 단어지만, 한국에선 워낙 와레즈가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별다른 번역 없이도 얘가 뭐하는 녀석일지 한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북미판에선 피라츄(Pirachu)로 개명. 역시 북미에서 복돌이를 뜻하는 Pirate를 어원으로 한 듯한데, VII 북미판에서는 일본판과 동일하게 Warechu가 되었다. 덕분에 쥐세계에서 두번째로 유명한 마스코트와 비슷해진 건 덤이다.[2]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초차원게임 넵튠 mk2
와레 몬스터의 일종으로, 마제콘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자칭하는 조직원. 어떤 일을 계기로 컴파에게 한눈에 반했다. 전투 시에 당당히 말할 수 없는 말을 툭 까놓고 말하는 욕망에 충실한 성격이다.
약골처럼(...) 보여도 와레텟츄 라는전용기를 가지고있긴하다
작중에서는 한번도 자칭되지 않았거나(그러나 첫 경기부터 이름을 표시했다), 네프기어 일행과 린다에게 쥐라고 불렸었다. 또한 5장에서 패배한 뒤 최종장에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2.1.2. 신차원게임 넵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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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쥐 형태 몬스터. 자칭 쥐세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원래는 게임을 무료료 즐길 수 있는 툴을 사용해서 배포를 하는 소악당이었지만, 어느샌가 7현인의 일원이 되어있다. 전투능력은 그저 그렇기 때문에 주된 일은 허드렛일 전반.[4] 레이를 '노처녀', 마제콘느를 '할망구'라 부르는 걸 보면 입도 좀 험한 것 같다.
허나 작중에서의 취급은 전작보다 더 안습 그 자체. 무엇보다 프루루트에게 제대로 당해버린 이후 프루루트를 초S여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5] 프루루트가 나왔다하면 벌벌떨기 바쁜 신세이다.
그렇게 지내다가 7장에서 마제콘느를 지키기 위해 여신들과 무모한 싸움을 벌이다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마냥 제대로 두들겨 맞아버린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 죽어버린듯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은 기절한 상태이다.
신차원계에서도 컴파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것도 유년기때부터. 마치 천사같다나....그 때문에 컴파의 부탁으로 여신들에게 옐로 하트가 다른 여신보다 강한 이유와 약점을 알아서 술술불어버렸다.
2.1.3. 신차원게임 넵튠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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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의 작은 악당 쥐.'''설,설마 이런곳에서 사랑하는 컴파쨩을 만나게 되다니 이름하여 운명이츄!'''
뒷골목 출신으로 뒷골목에서 자라왔기에 악당들에게는 대체로 알려져있다.
이전에 부상을 입고 컴파에게 치료받은 이후, 일편단심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작에서도 게임기를 도둑질하다 넵튠 일행한테 걸린다던가 비샤한테 당한다던가 개그 캐릭터 기믹이지만, 초차원 넵튠편 종반부에 흑막에 의해서 폭주하게 된다.[6] 그 뒤 기억상실 증상을 겪고 이스투아르가 맹쟁화[7] 현상이라며 나타나고 [8] 협력하게 된다.
츄코에게 플래그를 꽂으나 본인이 별 관심이 없어서... 잡으면 컴파의 컬렉팅 카드를 드롭하기도 한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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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탐사 직전 장면에서 마제콘느와 함께 나왔다. 이때 드래곤 레이더의 패러디 물품을 들고있었다.
3화에서도 컴파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등 컴파와의 플래그가 애니메이션에서도 이어졌다. 그리고 마제콘느와 함께 찾고있던 물건은 안티 크리스탈이었다.
컴파를 좋아하지만 악당으로서의 의리때문인지 네프기어에게 패배한 마제콘느를 구출하고 퇴각했다.
7화에서는 마제콘이 3여신을 상대로 고전(...) 할때에 혼자서 컴파와의 시간을 갖는다. 컴파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일처리 다끝내고온 아이리스 하트에게 제대로 걸려들어, 애니판에서도 철저하게 털린다. 마지막엔 세계정복을 포기한 마제콘과 함께 가지농사를 지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그렇게 등장이 끝난줄 알았으나 '''12화 막판에 다시 마제콘느와 함께 재등장.''' 4화에서 사용했던 안티크리스탈쉐어를 이용해 레이가 사용하던 쉐어를 박살내고 막판에 재기하려던 레이를 리타이어시킨다. 겨우 다시 모은 안티크리스탈을 사용한 것이 아쉬운듯 마제콘느에게 약간 투정을 부린다.
2.2.2. 4여신 온라인
'''게임 내에서도 작은 악당''''''나는 야채 따윈 아무래도 좋아츄!'''
'''그리고 컴파짱에 대해서 뭐라고 잔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츄.'''
뒷골목 출신이고 뒷골목에서 자란, 나쁜 놈들은 대체로 아는 사람. 전에 부상당한 곳을 컴파에게 치료받은 때로부터, 그녀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 역할''' : 모험가. 공짜로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어떻게든 티켓을 가져왔지만 노력하기 싫어서 레벨업 등은 하지 않는다. 대신 던전 입구에서 회복 아이템 등을 고가로 재판매해서 푼돈을 벌고 있다.
원래는 쥐인데 불행히도 '4여신 온라인'에는 종족 '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바타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인간형이다.
3. 캐릭터 송
[1]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리본을 맡았었다.[2] 첫번째는 미키 마우스이다.[3] 데이터추출몬스터 와레츄.[4] 그래도 아예 어린 여자애 수준인 아브네스와는 다르게 제대로 전투요원 수준의 힘은 가지고 있다.[5] 프루루트가 아이리스 하트로 변해버린 이후 와레츄를 아주 제대로 갖고 놀았다. 무엇보다 아이리스 하트 첫 등장시 손에 들려있던게 와레츄의 꼬리였다.[6] 게임에서는 와레츄 킹이라 지칭한다.[7] 정발명 맹투화.[8] 협력하고 집행유예+'''컴파의 삼시세끼'''vs 협력 안하고 구속+'''100억 크레딧'''배상이라는 조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