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한지우와 함께 여행하는 피카츄: 피카츄(한지우)
- 피카츄가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하는 본가 게임: 포켓몬스터 피카츄
- 닌텐도 스위치 게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1. 정보
2. 소개
게임 및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포켓몬으로 '''포켓몬스터의 상징 그 자체'''이자 둘도 없는 '''영원한 마스코트'''다. 1000마리 안팎을 오가는 무수히 많은 포켓몬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인기 많은 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담당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10]
지금에 와서는 포켓몬의 상징이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가장 초기판인 포켓몬스터 적/녹/청 시절에는 151마리 포켓몬 중의 하나일 뿐이었으나, 미칠 듯한 귀여움으로 인해 게이머들에게 낮은 종족값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사랑을 받아서 게임이 인기를 끌자[11] 이후 제작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아예 주인공 포켓몬으로 낙점되었다. 이 이유는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중 하나로 선택하면 게임에서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포켓몬이 주인공이 되어서 불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아예 다른 포켓몬을 파트너로 택하자고 결정을 내렸고 인기투표를 통해 당첨된 포켓몬이 바로 이 피카츄였다. 약 800마리에 달하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캐릭터이며 이런 류의 몬스터 캐릭터 중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인기로 피카츄가 스타팅 포켓몬인 포켓몬스터 피카츄까지 발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설치류를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반짝'이라는 뜻의 피카에 쥐를 뜻하는 츄(설치류가 우는 소리 '찍'을 일본어로 )을 붙인 것이다. 디자이너는 스기모리 켄이 아니라 니시다 아츠코다.[12][13] 우는토끼를 뜻하는 영단어 Pika를 유래로 하였다는 가설도 있었지만 인터뷰를 들어보면 우연의 일치인 듯하다.
요미우리 신문에 니시다 아츠코가 피카츄는 다람쥐를 모델로 했다는 인터뷰가 실렸다. 해당 인터뷰를 코타쿠가 영어로 번역한 것.
본인이 다람쥐를 무척 키우고 싶었다고 하며 전기를 저장하는 장소를 생각하면서 다람쥐를 떠올렸는데 햄스터는 먹이를 저장하면 몸 전체가 둥글둥글해지는 느낌이지만 다람쥐는 뺨만 부풀어 오른다는 말을 했다.
전기 다람쥐 포켓몬이다보니 람쥐썬더와 가끔씩 엮인다.
피카츄의 인기 때문인지 매 시리즈마다 피카츄와 비슷한 전기를 쓰는 설치류 포켓몬이 추가된다. 2세대의 피츄, 3세대의 플러시, 마이농, 4세대의 파치리스, 5세대의 에몽가, 6세대의 데덴네, 7세대의 토게데마루, 8세대의 모르페코.[14] 물론 피카츄의 아성에는 못 미친다.
워낙에 인기있는 포켓몬이라 배포 특전기 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배포 특전기 정리
전기쥐로 몸의 전기주머니가 양쪽 볼에 일부 노출되어 있어 양 볼이 붉으며 이 곳을 통하여 전기를 발산한다. 천둥의 돌을 사용하면 라이츄로 최종진화하며 금/은에서는 공박사가 아기 포켓몬인 피츄를 발견하여 피카츄가 진화한 포켓몬이라는 설정을 추가했다. 그런데 사실 1세대에도 피카츄가 이미 진화한 포켓몬이라는 암시가 있긴 하다.
4세대부터 암수 구별이 생기면서 암컷의 생김새가 다소 달라졌다. 암컷의 경우, 꼬리 끝이 하트 모양으로 갈라져 있다.
인기는 지금도 최상위로, 2016년 초 진행된 포켓몬 총선거에서 4위를 하기도 했다.
중국어로는 표준중국어 기준으로 皮卡丘(pǐkǎqiū)라고 음차한다.
개체마다 다르지만, 대개는 몬스터볼 같은 좁은곳을 싫어한다고 한다. 지우의 피카츄가 평소에 밖에 나와있는 것도 이런 이유.
3. 포획 및 스토리
상세한 방법은 라이츄를, 레츠고 시리즈에서의 스타팅으로서의 피카츄의 공략법은 하단 문서 참조.
3.1. 1세대
1세대에서는 적/녹에서는 초반에 볼 수 있는 상록숲에서 낮은 조우율로 등장[15] 하며, 청버전 한정으로 무지개게임코너에서 620 코인으로 입수 가능하다. 가장 잘 나오는 곳은 무인발전소인데 스토리 중반에나 갈 수 있어서 의미가 없다.
가장 처음 잡을 수 있는 전기 포켓몬이다. 스타팅에는 전기 포켓몬이 없고 초반 진행에서는 전기자석파와 전광석화와 같은 좋은 기술을 가져서 쓸만한 데다가 레벨이 오르면 세번째 체육관인 갈색체육관에서 얻는 중반 넘어가는 시점에서 상당한 위력인 10만볼트도 익힌다. 여러 비행 포켓몬을 완봉할 수 있고, 물에 강해서 난적인 이슬과 싸울 때도 큰 도움이 된다. 초반에 쓸만한 포켓몬이 없어서 난감할 때 큰 보탬이 되는 포켓몬이다.
중반 이후에도 라이츄로 진화시키면 스토리 후반까지 대활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끔 귀엽다거나 원작재현이라는 이유로 라이츄로 진화를 시키지 않는 플레이어도 볼 수 있었다.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레벨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엔트리 하나를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16] 그래서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그냥 진화시키거나 레어코일, 쥬피썬더 같이 화력이 더 좋은 전기 타입으로 교체한다.
3.1.1. 포켓몬스터 피카츄
이후 저 피카츄의 인기에 힘입어 적/녹의 확장판격인 '''포켓몬스터 피카츄'''가 발매되었다. 기존 적/녹과 큰 차이는 없지만 게임에 애니메이션의 요소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팅 포켓몬이 피카츄로, 라이벌의 포켓몬은 이브이로 고정되었다. 이 버전에서 피카츄는 애니메이션처럼 볼에 들어가지 않고 주인공의 뒤를 따라다니며 피카츄에게 말을 걸면 피카츄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며 피카츄의 기분과 친밀도에 따라서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박스에 맡겼다가 다시 찾으면 볼에 들어가버린건지 주인공 뒤를 따라다니지 않는다.[17]
원래 게임에서의 포켓몬의 울음소리는 애니와는 달리 전부 따로 정해져 있었지만[18] 피카츄만은 애니메이션마냥 '피카츄!' 라고 말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다른 형태로는 도감에서는 '피카츄', 전투시에는 '피카!' 라고 외친다.[19]
또한 애니메이션[20] 에서처럼 진화의 돌을 거부하기 때문에 진화를 시킬 수 없다. 유일하게 진화를 시킬 방법은 통신교환 뿐이다. 그래도 이 버전을 플레이하던 아이들의 대부분은 애니에서 유입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피카츄를 진화시키길 거부하고 그대로 키워 리그까지 끌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했다.
지금와서 1세대를 생각해보면 피카츄는 그 전설적인 치코리타에 비견될 정도로 스토리에서 힘을 쓰기 힘든, 냉정하게 말해서 성능 자체만 보면 메가니움보다도 안 좋은 스타팅이 아닐 수 없다. 극초반에 1세대 전통의 스토리 불도저인 니드런을 구할 수 있고 도중에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21] 를 공짜로 얻을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피카츄 버전의 스토리 진행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을 것이다.[22]
첫 번째 문제는 종족값의 문제다. 상술했듯 애니메이션의 피카츄가 진화를 거부했듯이 스타팅 피카츄 또한 진화가 불가능하기에 교환을 할 여건이 안 되던 플레이어는 좋으나 싫으나 무조건 진화를 할 수 없는 피카츄로 사천왕과 챔피언을 깨야만 했다. 겨우 공격 55, 특수 50에 전기구슬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든 돌파해야 하는데, 내구마저 체력 35, 방어 30, 특방 50이라 극도로 허약하다. 결국 레벨로 모든 걸 커버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민화를 기점으로 기존 적/녹/청에 비해 체육관 관장들 레벨이 크게 올라 애니메이션처럼 피카츄를 주력으로 키운다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두 번째 문제는 기술폭의 문제다. 해당 버전에서 피카츄의 자력기가 수정되어 나름 유용한 기술들을 얻게 되었으나, 실상은 여전히 지극히 좁은 기술폭이었다. 자력기 중에서 공격기는 자속성인 전기 타입의 10만볼트와 번개, 노말 타입의 전광석화, 힘껏치기 정도가 고작이다. 기술머신까지 다 뒤져봐도 실전활용성이 충분한 기술은 노멀 타입의 메가톤펀치, 메가톤킥, 누르기 정도가 고작이고[23] 두 타입 외의 기술 중 배울 수 있는 건 범용기인 맹독과 격투 기술 지옥의바퀴 뿐이다. 즉 공격기만으론 기술칸을 서로 다른 4개로 채울 수가 없다. 이리도 참 배울만한 기술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스킬창이 널널하게 되고 부담없이 플래시를 가르쳐 돌산터널 통과용으로 써먹기 좋다는 편리한 점이 있으며, 되려 어차피 한방 맞으면 치명적인 피카츄로서는 상대의 명중률을 하락시키는 플래시를 배틀에서도 진지하게 써먹어야 할 지 고민해야 할 만큼 이래저래 안습함을 더한다. 그나마 전기 타입의 공격 상성이 괜찮아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정말 힘들어질 뻔했다.
포켓몬 스타디움 연동을 통해 파도타기를 가르치면 기술칸 네 개를 모두 채울 수는 있겠지만, 연동을 할 정도의 기기 보유 상태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그걸 하려면 '''당장 배틀에 나가 이길 수 있는 완육 포켓몬이 있어야 한다.''' 스토리 진행을 하려는데 완육 포켓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모순이다. 따라서 파도타기 습득 가능 여부는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세 번째 문제는 체육관 배치의 문제다. 처음 만나는 관장인 웅은 바위 타입 관장이지만 가지고 있는 모든 포켓몬이 땅 타입도 같이 가지고 있기에 돌파는 커녕 '''공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야생 포켓몬들을 상대로 PP를 모두 날려 발버둥으로 때리는 방법도 생각해볼 법 하지만 피카츄의 내구가 좋은 것도 아니고, 롱스톤의 방어 종족값은 '''160'''이라 흠집도 나지 않는다.[24] 결국 버터플, 니드런, 망키 등 다른 포켓몬에 의지하지 않고 피카츄로 클리어하려면 힘껏치기를 배울 때까지 상록숲을 끊임없이 돌아야 한다. 레벨 20이 되어 힘껏치기를 배워도 꼬마돌은 3타, 롱스톤은 6타에 쓰러뜨리니 이길 수는 있겠지만 답답한건 여전하고 효율도 안 좋다.
두 번째 상대인 이슬은 상성에서 유리할테니 무난할 거라 보면 오산이다. 별가사리는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아쿠스타가 문제다. 위에서처럼 피카츄 원탑 플레이로 우직하게 웅을 뚫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어지간해서는 '''스피드 종족값 115'''의 아쿠스타보다 스피드가 느릴 것이고, 이는 다시 말해 '''100 특수치로 날리는 선공 거품광선을 맞고 시작'''한다는 말이 된다. 허약한 피카츄의 내구로는 버티기가 힘들다. 이렇다 보니 대개 10만볼트를 배우고 난 뒤 도전하여 아쿠스타가 몸통박치기 같은 스킬로 턴을 낭비했을 때 10만볼트를 맞춰 이기는 방향으로 운 좋게 돌파한 경우가 대부분. 이후로 마티스는 한 마리만 쓸지언정 최종진화형에 타입이 똑같은 라이츄를 내놓고[25] , 민화의 풀 포켓몬들 또한 전기타입을 반감하기 때문에 스토리의 절반에 도달할 때까지 제대로 활동할 순간이 별로 없다.
마지막 체육관인 비주기조차 타입 상성에서 밀린다. 그나마 무지개시티에서 지옥의바퀴 기술머신을 구입했다면 페르시온과 코뿌리는 어떻게든 잡을 수 있겠지만, 나머지 세 멤버인 닥트리오, 니드퀸, 니드킹은 모두 지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 턴 안에 끝내지 못하면 피카츄는 다음 턴에 바로 쓰러진다. 그나마 AI의 한계로 인해 비주기의 포켓몬이 땅가르기로 턴을 낭비할 확률도 높고, 석영고원에서는 이러한 치명적인 문제를 보이는 상대가 몇 없어 마지막 부분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그래도 피카츄가 치코리타에 비교될 만큼 좋지 않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찬찬히 살펴보면 유리한 점도 있다.
첫 번째는 1세대 게임에서는 피카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포켓몬이 기술폭이 좁다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한다.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의 자력기를 봐도 자속성 기술과 노말 타입 기술 밖에 배우지 못한다. 심지어 이상해꽃은 독타입 기술이 독가루 하나뿐이다.
두 번째로 빠른 타이밍에 고위력기를 배운다는 점이다. 레벨 20에 위력 80짜리 힘껏치기를, 레벨 26에 위력 95짜리 10만볼트를 배우는데[26] 동일한 타이밍까지 나머지 세 스타팅 포켓몬이 배우는 자속성 기술은 위력 40 정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대략 2배 가량의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 이는 종족값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일부러 피카츄에게 더 강한 기술을 일찍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27] 굳이 누르기 기술머신을 배우게 하지 않아도 자력으로 배우는 힘껏치기로 마티스와 민화의 경우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28]
세 번째는 땅 타입을 제외하면 전기자석파에 의한 돌파구가 있다는 점이다. 다른 상태이상 기술들은 대부분 명중률이 낮아 운 좋으면 걸리는 거고 아니면 말고 정도로 기도해야 하지만 전기자석파는 확실히 스피드를 줄일 수 있고 확률적으로 상대 행동을 봉쇄하는 '마비' 상태를 100% 확률로 걸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그런 전기자석파를 '''겨우 레벨 8에 배운다.''' 두 번째 체육관인 이슬의 경우에도 아쿠스타에 마비를 걸고 회복하는 식으로 싸우면 유리한 데다가 설사 피카츄가 빈사한다고 해도 다른 포켓몬으로 상대하기도 유리하다는 점이다.
네 번째로 다른 전기타입 포켓몬을 쓸 경우 대체 요원이 많지 않은 환경 안에서 별도의 기술머신 소모 없이 쓰기 쉬운 전기 포켓몬이라는 것이다. 1세대 당시 전설의 포켓몬 썬더를 제외하면, 전기타입 포켓몬은 피카츄-라이츄, 코일-레어코일, 찌리리공-붐볼, 쥬피썬더, 에레브뿐이었다. 그런데 붐볼은 2세대까지도 전기타입 기술을 단 하나도 스스로 배우질 않았고 레어코일은 특공이 높고 전기쇼크를 그럭저럭 낮은 레벨에 배우지만 피카츄보다 느려서 얻어맞고 다니면 회복약을 은근히 많이 들이마신다. 레벨 25짜리 이브이를 진화시켜 얻을 수 있는 쥬피썬더는 31레벨이 되어야 전기쇼크를 처음 배우는데, 경험치 요구량이 높고 공격기도 전광석화 뿐인 이브이 계통을 31 레벨로 끌어올리기가 만만치 않았다. 심지어 에레브는 통신 없이는 피카츄버전에서 야생으로 구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보류하더라도, 1세대 설계상 체육관 관장이 주는 기술머신에 해당하는 기술은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었기 때문에, 자력기 개편으로 배우게 된 피카츄 외에는 10만볼트를 자력으로 배우는.포켓몬이 없었다(2세대까지도 전룡이 교배기로 배우는 게 전부였다). 그런데 10만볼트 기술머신이 필요한 포켓몬은 1세대 당시에도 많았다. 그런 점까지 고려하면 피카츄는 중후반까지도 바다에서 마음껏 날뛸 수 있었다.
정리해보면 피카츄가 웅을 상대하는 시점과 다른 포켓몬도 성장해 피카츄만의 고위력 기술을 일찍 배운다는 메리트가 빠지는 후반에는 확실히 파티의 리더 포켓몬으로서 피카츄가 활약할 만한 요소가 적지만, 게임 중반에는 다른 스타팅과 비교해도 충분히 괜찮다. 처음부터 끝까지 악재만 있는 치코리타급으로 보면 안 된다.
다만 전기구슬도 없고 라이츄로도 진화를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차라리 다른 전기 타입 포켓몬을 쓰는게 더 낫다. 화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후반 가면 10만볼트로도 어지간히 물포켓몬들도 한방에 안 죽어서 번개에 의존해야 하는데, 번개는 명중률이 낮기에 빗나갈 경우 이쪽이 고위력기 맞고 넉다운 당한다. 여유롭게 10만 볼트로도 확정타를 낼 수 있는 썬더와 쥬피썬더와는 대조적.
3.1.2.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1세대 작품이었던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의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이와 별개로, 여전히 상록숲에서 일반 피카츄를 습득할 수 있다.
스타팅 피카츄는 모든 개체치가 최고인 상태인 6V이며, 기존 피카츄에 비해 종족값이 높으며 이 작품에서만 등장하는 전용기를 습득할 수 있다. 피카츄의 전용기는 파도타기 피카츄와 공중날기 피카츄, 볼트태클의 오마쥬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파트너 기술 참고. '''대신 볼트태클 자체는 삭제되고 없다.'''
또한, 파트너 피카츄는 본작에서 없어진 다우징머신을 대신해 숨겨진 아이템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알려준다. 파트너 피카츄의 성별은 게임을 최초로 시작했을 때 텔레비전에서 뛰어나올 때 부터 결정되며[29] , 성격은 오박사와 함께 잡는 순간 결정된다.
포켓파를레 기능이 축소된 본작에서 이브이와 더불어 같이 노는 것이 가능한 포켓몬으로, 메뉴 정중앙에 ㅇㅇㅇ와 함께 놀기 버튼으로 들어가, 쓰다듬고 나무열매를 주면서 놀 수 있다. 여기에,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 모양이 바뀌는데, 터치하는 손가락의 개수에 따라 헤어스타일이 달라진다.[30] 터치패널을 마구 쓰다듬으면 머리모양이 바뀌는 이펙트와 함께 머리가 바뀌고, 피카츄는 놀란다. 머리 모양중에 오른쪽으로 뻗친 머리가 있는데 무인편 지우의 라이벌 훈이의 피카츄 레온의 뻗친머리와 똑같다. 일종의 오마쥬인듯.
또한 스토리에서의 활약은 1세대 당시보다 매우 할만해져서, 레벨 9에 두번치기를 배워 자력으로 쉽게 웅이를 돌파 할 수 있게되었고, 레벨 21에 10만볼트를, 레벨 30에 번개를 배움으로써 한층 운용하기 쉬워졌다. 파트너 피카츄의 경우 파트너 기술 파찌파찌액셀[31] 을 블루시티 포켓몬센터에서 배우므로 이슬의 아쿠스타[32] 를 쉽게 이길 수 있으며 워낙 고성능이라 이후의 진행도 더 쉬워졌다고 볼 수 있다. 조금 극단적으로는 풀타입 관장인 민화를 만나기전에 비행계 기술인 둥실둥실폴, 불타입 관장 강연을 만나기전에 물타입 기술인 참방참방서핑을 배워서 어느정도 레벨의 힘이면 피카츄 원탑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구슬 부재로 인해 상향을 받아도 낮은 축에 속하는 공격력과 여전히 허약한 내구력이 눈에 밟히긴 하나 스토리 돌파 시 상성에 의한 어려움은 거의 없다. 물론 스타팅 포켓몬으로써 스토리 돌파능력에 한한 이야기일 뿐 실질 화력은 전기구슬과 볼트태클을 가진 피카츄에 비하지 못한다.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처럼 진화하는걸 싫어한다. 천둥의 돌을 사용하면 싫어한다는 메세지가 뜨고 반복하고 놀아주기를 가보면 삐져있다 만질때 "흥!"하듯 고개를 돌린다. 몇번 콕콕 찌르면 눈치를 보다가 다시는 그러지 말라는듯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양을 부린다.
또한 싫어하는 부분을 계속 만지면 전기 공격을 한다. 그리곤 삐친다.
3.2. 2세대
2세대부터 추가된[33] 전용 아이템 '''전기구슬'''을 장비할 수 있다. 전기구슬은 장비할 경우 '''특공이 2배'''[34] 로 적용된다. 진화 전인 피츄가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35]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무지개시티 게임코너 동전 교환소에서 2222 코인으로 입수할 수 있다.
3.3. 3세대
기존 포켓몬이 대다수 등장하지 못한 루비/사파이어에서도 여전히 등장한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버전에서부터 이후 시리즈까지 야생 피카츄가 5% 확률로 전용템 전기구슬을 들고 있게 변경되었다. 다만 어째선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전기구슬이 나오지 않는다.'''
에메랄드 버전부터 특수한 교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볼트태클이라는 기술이 생겼는데, 위력 '''120'''에 반동 대미지를 받는 전기계 최강급 기술이다.[36] 위력 120인 전기기술 번개의 명중률이 70%인데 반해 100% 명중이라는 이점은 있으나 반동 1/3 덕분에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사실 이때까지는 피카츄가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3.4. 4세대
전기구슬의 버프가 특공 2배에서 '''공격&특공 2배'''로 바뀌었다. 이것으로 피카츄가 모든 전기 포켓몬 1위의 공격 보유자가 되었다.
전용기 볼트태클이 포켓몬 기술의 물리/특수 분화로 기존의 특수에서 물리쪽으로 넘어가면서 전기계 물리 최강급 기술로 플레어드라이브와 같은 수준의 기술이 되었다. (참고로 피카츄에게 전기구슬을 지니게 한 채로 교배하면 알에서 태어난 피츄가 볼트태클을 배우고 있었다.) 이 기술이 피카츄 계열의 전용기로 설정된 덕분에 렌트라, 에레키블같은 다른 공격이 높은 전기 포켓몬들의 기배는 5세대에서 와일드볼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번개펀치, 번개엄니 정도만 줄기차게 써야 했기 때문에 매우 잉여스러웠다. 특수계는 어차피 전기 포켓몬은 개나소나 배우는 10만볼트, 번개가 있으니 말할 것도 없다.
특수한 피카츄로 풍선 피카츄[37] , 파도타기 피카츄가 있다. 파도타기 피카츄는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하트골드/소울실버가 발매되면서 와이파이를 이용해 포켓 워커로 받을 수 있는 '노란 숲'이 공개가 되었다.
여기서 낮은 확률로 '''볼트태클, 공중날기, 파도타기'''를 배운 피카츄를 잡을 수 있다.[38] 거의 100%로 도구를 들고 나오는데 대부분 열매나 버섯, 낮은 확률로 전기구슬을 가지고 나온다.
파도타기 피카츄는 피카츄의 약점 타입인 땅 등을 견제할 수 있으나 마땅한 선공기가 없는 특수형 피카츄는 상당히 애매모호. 특히 PBR파도타기 피카츄는 성격이 능력치 무보정인 '노력'이라 더욱 사용하기 힘들다.
그 외의 방법으로도 전기구슬을 얻는 것도 어려운 건 아니다. 5% 확률로 상록숲의 피카츄가 들고 나오기 때문에 맘 잡고 노가다[39] 하면 금방 나온다. 어쨌든 '''픽업 특성으로 기술머신 지진을 얻는 것보다 확률은 훨씬 높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아예 '''레드의 피카츄가 항상 이걸 달고 있다.'''[40]
그에 따라 일본에선 2010년 7월 15일부터 Wi-Fi로 지우의 피카츄를 배포했다. 이 피카츄의 기술 배치는 볼트태클, 전광석화, 10만볼트, 아이언테일. 따라서 볼트태클을 힘겹게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 더군다나 '''전기구슬'''을 가지고 있는 피카츄다. 한국에서도 2011년 2월 1일부터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본판과 성능이 동일하며, 전기 구슬도 가지고 있다. 저번 핫삼 배포도 그렇고 일본판에서 했던 배포를 따라갔다.
3.5. 5세대
유일하게 야생으로 나오지 않고 오직 타 지방에서 포켓몬 시프트로 데려와야 한다. 2013년까지 서비스했던, 5세대 작품군의 부가 즐길거리였던 포켓몬 드림 월드에서도 출현하지 않았다.[41]
그리고 4세대에서 5세대로 포켓시프터로 포켓몬을 옮길 때 전기구슬을 옮겨올 수가 없고 게임 중에선 획득할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비전머신을 배운 포켓몬 역시 옮길 수 없어서 파도타기 피카츄도 망했어요. 한편 일본에서는 2011년 7월말 "포켓몬 말할 수 있을까? BW" 기념으로 노래하기/흔들흔들댄스/앵콜/일렉트릭볼을 배우고 있는 '''전기구슬 + 드림특성 암컷 피카츄'''를 이벤트로 배포한 바 있어, 사실상 전기구슬 피카츄가 해금되었다. 거기다 포켓몬센터 후쿠오카 이전 1주년 기념으로 2012년 3월~5월까지 '''신속'''을 가지고 있는 피카츄가 배포되었으나, 볼트태클은 배우고 있지 않았다.
결국 한국에서도 2012년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투니 페스티벌 행사장 '''입구'''에서 볼트태클+전기구슬 피카츄를 배포했다. 레벨은 100, 기술배치는 볼트태클/번개/풀묶기/전광석화였다.
한편 전설의 포켓몬 제크로무의 전용기 뇌격의 추가로 전기 포켓몬 최강의 물리 화력 자리는 놓쳐버리고 말았다. 계산해보면 레벨 50 공격 풀보정 + 전기구슬 피카츄의 공격이 117*2=234, 동일 조건 제크로무의 공격이 222이며, 이 상태에서 쓰는 피카츄의 볼트태클(120)의 결정력은 42,120, 제크로무의 뇌격(130)은 43,290이다. 반면 특공의 경우는 둘 다 10만 볼트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피카츄가 더 우세하며, 계산해보면 레벨 50 특공 풀보정 + 전기구슬 피카츄의 특수공격이 107*2=224, 동일 조건 제크로무의 특수공격이 189이며, 이 상태에서 쓰는 피카츄의 10만볼트(90)의 결정력은 30,240, 제크로무는 25,515이다. 물론 제크로무는 아이템이 없는 상태에서 계산하였으므로, 제크로무가 구애 시리즈나 생명의구슬을 장착하면 전기구슬 피카츄의 결정력을 한참 넘어버린다.
물론 제크로무는 초전설이기 때문에 피카츄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반 포켓몬 수준으로 내려오면 여전히 전기구슬 피카츄의 공격력이 최상위에 속한다.
3.6. 6세대
타 시리즈의 기계 울음소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스로 바뀌었다. 그것도 오오타니 이쿠에가 직접 참여, 녹음했다.''' 피카츄 버전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이다.[42] 이로 인해 스탭롤에 당당히 "Pikachu Voice - Ootani Ikue"가 출력된다. 그런데 몇몇 팬들은 피카츄의 고유 울음소리가 사라져서 아쉽다기도 한다. 스토리상으로는 오랜만에 초반, 그것도 1세대의 상록숲과 똑같은 계통인 던전인 백단숲에서 똑같은 타이밍(첫 관장전 전에 해당한다)에 출현하며 낮은 확률로 전기구슬 피카츄도 나오기 때문에 여전히 전기구슬 피카츄는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프렌드 사파리에서 얻은 2V 피카츄들을 분석한 결과 방어와 특방의 종족치가 10씩 상승했다는 게 밝혀졌다. 그게 스피드로 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43] , 자속 비행 기술 맞아도 한 방은 아니라는 점에 위안을 가져야 할 듯하다.
6세대로 오면서 볼 색이 빨강색에서 붉은 핑크색으로 바뀌었다.
포켓파를레에서 볼을 만지면 감전 이펙트가 뜬다. 볼에 전기 주머니를 달고 있는 다른 포켓몬들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파치리스는 전기 주머니를 만져도 별 이상이 없다. 좋아하는 부위는 목 밑쪽, 싫어하는 부위는 배 부분이다. 그 외에도 치거나 먹이를 떨어뜨리면 크게 화내거나 삐지는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다소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때리는 시늉을 한다.
일본에서 6월 15일에 부모가 우치다 아츠토인 피카츄를 배포하는데, ID가 '''00022'''이고 레벨도 '''22'''[44] 이며, 1세대에서 기술머신으로, 3세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NPC 기술로 익힐 수 있는 메가톤킥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OR/AS에선 '''전기구슬을 공짜로 하나 주울 수 있게 되었다.''' 120번 도로에 떨어져 있다.
3.6.1. 옷갈아입기 피카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 중 하나가 콘테스트 회장에서 얻을 수 있는 옷갈아입기 피카츄인데, 그 피카츄에게는 '''5가지 코스튬'''이 존재하며, 이에 따른 특전기가 존재한다. 각각 하드록(근사함)/마담(아름다움)/아이돌(귀여움)/닥터(슬기로움)/마스크드(강인함) 피카츄로, 특전기는 각각 '''코멧펀치/고드름떨구기/드레인키스/일렉트릭필드/플라잉프레스'''다. 놀랍게도 다섯 가지 전부 제법 실전성이 있는 충분히 강력한 기술들이다. 그 중에서도 고드름떨구기가 충격적이다. 드디어 노랭업 상태로 웬수 한카리아스를 1타에 잡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카리아스가 더 빠르다. 교체 플레이를 잘 읽거나 한카리아스가 스피드 하락 정도는 걸려줘야 쓸 수 있다. 이것으로 피카츄의 운용법이 바뀔지는 미지수였으나 허나 옷갈아입기 피카츄가 특별한 개체로, 볼트태클을 배울 수 없음이 드러나자 미지수라는 의견은 다소 들어간 편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특전기들이 좋다.
성능은 기본적으로 3V 고정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콘테스트 회장에서 받을 수 있는 옷갈아입기 피카츄는 기본적으로 절친 지수 3이고, 근사함, 아름다움, 귀여움, 슬기로움, 강인함 지수가 어느정도 채워져 있어서 콘테스트 용으로 키우기 적합하다. 특히 기본기인 전광석화+일렉트릭볼 콤보는 근사함 콘테스트에서 사용하기 좋다.
옷갈아입기 피카츄는 일종의 특수한 개체[45] 로 포켓몬 콘테스트에 참가한 뒤에 받을 수 있다. 5가지 코스튬은 이 옷갈아입기 피카츄만의 폼체인지 같은 형태로 보인다.
이 중 하드록 피카츄는 휘웅의 콘테스트 복장, 아이돌 피카츄는 봄이의 콘테스트 복장과 흡사하다. 그래서 옷갈아입기 피카츄의 디폴트 폼은 주인공이 남자면 하드록 피카츄로, 여자면 아이돌 피카츄로 고정되어 있다.
큐레무처럼 폼체인지 형태가 세이브 파일에 작성되는 형태인지, 포켓몬 뱅크에 보내는것이 불가능하다. 큐레무는 2마리의 포켓몬이 합체된 것이라 데이터 내에 레시라무/제크로무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피카츄는 왜 그런지 알 수 없다.
2015년 6월 18일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 스페셜에 옷갈아입기 피카츄가 5마리 전원 출연했다.[46] 지우의 피카츄는 위의 5코스튬과는 다른 '''슈퍼 피카츄''' 옷을 입었다.[47] 피카츄들의 성우는 하드록 피카츄 미키 신이치로/심규혁, 마담 피카츄 이토 미야코, 아이돌 피카츄 카나이 미카/조경이, 닥터 피카츄 하야시바라 메구미/김현지, 마스크드 피카츄 이시즈카 운쇼/신용우다. 게임과 다르게 하드록과 마스크드는 수컷이다.[48]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서 후파가 피카츄를 대량으로 소환할때 이 옷갈아입기 피카츄도 같이 딸려왔다. 이번에는 하드록과 마스크드도 게임 때처럼 암컷으로 나왔다.
중요한건 후파가 불러온 그 대량의 피카츄 중 암컷은 '''이 5마리가 유일하다.''' 나머진 전부 수컷이다.
또한 해당 피카츄 중 마스크드 피카츄는 폿권과 포켓몬 GO에 기존의 피카츄와 별개로 참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피카츄의 8P 컬러의 의상으로 결정되는 등 6세대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3.7. 7세대
포획은 1번도로에서 피츄를 진화시키거나, 난입배틀로 피카츄 자체를 포획 가능하다.
[image]
피카츄 고유의 Z기술인 필살피카슛이 공개되었다. 여주인공과 피카츄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레드가 저 춤을 추는 모습(현재는 삭제된 상태)을 그린 사람이 있다. 기반 기술이 볼트태클이어서 개체 뽑기가 힘들거라는 우려도 잠식되었는데, 7세대에는 아예 볼트태클을 알려주는 전용 기술 가르치는 NPC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 사람이 피카츄의 전용 Z크리스탈을 준다. 특이하게도 피카츄 일족의 자체 데이터는 여전히 알 기술로도, 가르침 기술로도 볼트태클이 안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울 수 있는 걸로 보아 일종의 자체 "특전기"로 취급하는 게 아닐까 싶다.
피카츄를 던지는 모션이다 보니 이렇게 패러디되기도 한다.
6세대 때와는 울음소리 및 쓰러질 때 등의 음성이 바뀌었다. 6세대와 비교해서 조금 더 생동감 있는 울음소리가 되었다.
울트라썬문 한정으로 만타인 서프를 모든 해변에서 1등으로 갱신할 경우 파도타기 피카츄를 입수할 수 있다.
3.7.1. 지우의 피카츄
썬문 발매 직후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지우의 모자를 쓴 특별한 피카츄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이 피카츄는 일반 피카츄와는 달리 울음소리가 다른데, 피카츄어로 난 피카츄! 라고 소개한다.[50] 무인편부터 썬&문까지 지우가 썼던 모자 6종이 있으며,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이 피카츄들을 사토시의 피카츄로 부른다. 이 피카츄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Z기술 1000만볼트가 존재한다. 옷갈아입기 피카츄처럼 특수 개체로 밝혀졌으며 수컷 고정, 성격은 노력 고정이다.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예매특전으로 배포되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 7번째 지우의 피카츄가 등장한다는 것이 코로코로 코믹스를 통해 밝혀졌다. 너로 정했다!의 모자를 쓴 피카츄로, 습득 방법은 마기아나처럼 영화관람 특전으로 가오레 디스크를 통한 QR코드 입력으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말이 좋아 특전이지 이미 QR 코드는 인터넷 상에 풀려있는 상태이며 QR 코드는 다음과 같다. 해당 QR 코드는 썬문에서는 스캔할 수 없으며, 너로정했다캡 피카츄의 데이터 자체가 존재하지가 않기 때문에 울트라썬문에서 얻어서 넘기려 해도 습득이 불가능하다. 기술배치는 10만볼트/전광석화/번개/아이언테일. 상기했듯이 너로정했다캡(キミにきめたキャップ)은 일본과 국내만의 공식명칭이며, 전세계적으로는 파트너캡(Partner Cap)이라 불린다.
참고로 마기아나의 배달원이 하우올리시티 앤티크 셀렉트숍에 있듯이 너로정했다캡의 피카츄도 배달원이 피카츄 골짜기에 있으니 수령시 유의해야 한다. 여성 시련서포터 아래에 반응이 없는 암컷 피카츄에게 지우피카츄를 보여주면 지우피카Z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썬문의 경우는 지우피카츄를 이상한 소포로 받을 때 같이 지우피카Z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지우피카츄의 데이터는 6세대 때 있던 옷갈아입기 피카츄 자리에 덮어씌웠는지 강제로 옷갈아입기 피카츄를 7세대 소프트로 보내면 지우피카츄가 된다.
8세대 소드·실드 왕관의 설원 공개 기념으로 지우모자 피카츄를 배포한다. 또, 포켓몬스터W의 모자를 쓴 피카츄도 공개되었다. 정식명은 '''월드캡'''이며 배포가 결정되며 공개된 기술배치는 너로 정했다!의 배포 기준과 마찬가지로 해당 시리즈 극초반의 기술배치를 따르기 때문에 포켓몬스터W에서의 지우의 피카츄의 기술배치인 '''10만볼트/전광석화/아이언테일/일렉트릭네트''', 레벨은 25이며 '''전기구슬을 소지품으로 지니고 있다.'''
정확한 스펙은 아래의 8세대 항목 참조.
3.8. 8세대
파트너 피카츄를 아마 사용할 수 있다면 전기구슬과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레츠고 피카츄의 주 컨텐츠가 파트너 포켓몬과 놀아주고 비술을 쓰고 하는 등 파트너 피카츄와의 교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드/실드로 옮길 수 있을 확률은 0에 가깝다.[51]
대신 레츠고 피카츄 데이터가 있다면 게임 내에서 특별한 피카츄를 별개로 획득 가능하며, 파트너 피카츄와 동일하게 모든 능력치가 최대[52] 인 상태로 받게 되며, 파도타기의 상시 습득 가능화 및 치근거리기 등의 기존에 사용 불가능했던 기술들이 풀림으로 잠재얼음의 삭제만 감안한다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었다.
극초반 필드에 야생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낮은 종족치에 더불어 천둥의 돌은 게임 후반부에나 얻을 수 있거나, 초반에 얻으려면 구멍파기 형제를 통해 얻을 수 있어 와트 노가다를 해야한다. 어차피 피츄 때문에라도 키우미집에 들르긴 해야 되고, 스킬 타입과 체력 타입 모두 천둥의 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체력 타입을 통해 얻는 것을 추천한다. 진화하면 속도가 빨라지는 펄스멍이나 1.5배 증폭된 폭음파와 자속 전용기로 무장한 스트린더가 낫기는 해도, 개선된 돌 진화 시스템을 통해 10만볼트를 바로 달아줄 수 있다.
여담으로 유전기를 배운 피카츄와 기술칸 한칸이 비는 지우캡 피카츄를 맡기미집에 맡겨두면 지우캡 피키츄는 유전기를 습득한다.
하지만 어째서인가 존불몬으로 취급된다. 이는 지우캡 피카츄가 알발견 미발견 그룹인지라 원칙적으로 유전기를 습득할 방도가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번 작에는 피츄를 얻기 위해서는 교배를 해야 하는데, 8세대 스타팅은 전부 육상 그룹이 껴있어서 스타팅 수컷과 피카츄/라이츄 암컷을 교배하면 피츄 알도 바로 얻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의 왕관의 설원 발매를 기념하여 지우의 피카츄가 시리얼로 다시 배포된다. 새롭게 추가된 월드캡까지 총 8종류가 있으며, 이번에는 전 버전이 스펙이 전부 동일하고, 월드캡만 도구 '''전기구슬'''을 지니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가라르 지방 포켓몬 센터에 상주하는 기술 가르침 기능을 쓰면 본래 일부 형태만 알 수 있던 '''볼트태클'''을 떠올릴 수 있게 되어있다. 또, 갑옷섬에서 다이수프를 먹일 수 없다. 전 세계가 시리얼코드를 공유하며 공개일도 공유하는데[53] , 그 와중에 일본판만 너로정했다캡의 공개일이 미정인 모양이다.
여담으로 2021 새해라고 인터넷 배포를 통해 KIBO피카츄가 배포되었다. (2021.1.1~1.15 까지)
3.8.1. 거다이맥스
다른 1세대 포켓몬들과 함께 고유 거다이맥스를 받았다. 외모는 1세대 당시 일러스트 및 스프라이트에서 선보였던 통통한 피카츄 모습으로 변하며, 꼬리가 길고 삐죽빼죽한 2세대 마비 이펙트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한다. 등장시 다른 거다이맥스 포켓몬들처럼 피치를 굵게 변조한 울음소리가 나오는데 기계음 베이스의 타 포켓몬들과는 달리 성우가 직접 녹음한 목소리를 변조한지라 이브이와 함께 울음소리가 굉장히 깬다는 평이 많다. 이 특별한 피카츄는 레츠고 피카츄 플레이 기록이 있으면 획득할 수 있으며 라이츄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파트너 피카츄와는 다른 야생에서 잡을 수 있는 별개의 개체로 추정된다.
전용 전기 타입 거다이맥스 기술로 '''거다이만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다이썬더와 같은 연출이지만 거다이맥스 피카츄의 꼬리 형상 번개가 추가로 내리친다. 효과는 알로라 라이츄의 전용 Z기술 라이트닝서프라이드와 동일한 마비 100% 효과로, 기술 자체는 단일 타겟팅 기술이지만 효과는 상대 포켓몬 전체에 마비를 건다. 시연 영상에서도 더블 배틀에서 다이맥스 따라큐를 거다이만뢰로 공격하자 상대의 땅 타입 포켓몬 만마드가 함께 마비에 걸리는 모습이 나온다.
다이맥스는 도구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구슬과 함께 거다이맥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거의 관상용이었던 전용 Z기술과 달리 좀 더 실전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피카츄는 스피드가 애매하게 빠르기에 마비 효과가 꽤나 유용하다.
하지만 거다이맥스가 풀린 시즌 2에서도 싱글배틀에서는 거다이맥스 피카츄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기구슬 피카츄는 상대를 한방에 못 잡으면 사실상 끝이므로, 거다이만뢰로 마비 효과를 노리느니 볼트태클 기반 다이썬더로 위력을 높여 원킬을 내는 쪽이 더 실용성이 높다. 피카츄가 후공일 경우 다이맥스든 거다이맥스든 기본 내구가 처참해서 다이맥스만 날려먹는 결과가 되기도 하고.
'''2020년 5월 12일 거다이맥스 피카츄 이벤트 레이드로 색이 다른 개체, 숨겨진 특성, 볼트태클까지 전부 다 해금되었다.''' 이로써 앞으로 거다이맥스 피카츄의 싱글배틀 내에서의 실전성도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싱글에서는 상기했듯 실용성이 떨어지지만, 더블 배틀에서는 상대팀 전원에게 마비를 걸기에 서포터에 도움을 받아 사용하면 거다이맥스 피카츄도 꽤나 쓸 만하다. 특히 다이제트에 대한 카운터+자속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보니 어그로가 꽤 끌리는데다, 그렇다고 조합에 따라 피카츄를 점사하기도 무시하기도 난감할 수 있기 때문.
본체의 화력이 약하고 전기구슬도 없다 보니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만나면 무식하게 세게 때리지는 않지만, 실드 4칸(5성 기준)에 거다이만뢰의 광역 마비가 상당히 성가시다. 심지어 파도타기를 탑재하고 있어서, 중박 이상은 가는 서포터 머드나기조차 여기서는 순식간에 킬카운트를 헌납한다. 그림자분신에 빛의장막까지 깔아대서 은근히 성가시고,[56] 평상시에는 없는 특성 취급하던 정전기가 여기서는 마비를 유발하는 거슬리는 특성으로 승격했다. 마비가 아예 되지 않는 전기 타입을 들고 오거나 거다이만뢰를 끌어들일 수 있는 피뢰침 특성[58] 의 포켓몬을 추천. 그림자분신은 클리어스모그로 카운터칠 수 있고, 클리어스모그가 없으면 자신이라도 피카츄를 때릴 수 있도록 파동탄 같은 필중기를 들고 오는 것이 좋다.[59]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의 피카츄가 거다이맥스를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4. 대전
피카츄가 갖는 인기는 포켓몬 전체를 통틀어도 독보적으로 높으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준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실전에서 피카츄는 좋은 활약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
원래부터 라이츄로 진화시켜서 쓰라고 만들었을 녀석을 억지로 전투에 쓰게 하니 아무리 전용 아이템과 고화력 전용기를 줘도 애로사항이 많다. 대전에서의 성능은 사실상 한대만과 강약약강으로 요약이 가능.
우선 종족치 총합부터 겨우 '''320'''으로, 보통 포켓몬이었다면 싸우기 위한 전략을 논해줄 만한 값도 못 된다. 전기구슬을 주고 노력치를 최대한 주면 공격/특공 실질 종족값이 무려 최대 162/152까지는 올라오기 때문에 자기보다 느리면서 전기타입에 약한 포켓몬[60] 은 끝내주게 잘 잡아내지만 반감과 1배를 불문하고 피카츄의 내구를 넘어가는 기술을 피카츄보다 빠르게 날리는 적을 상대로는 속이다 정도 말고는 할수있는게 거의 없다.
내구는 35-40-50[61] 으로 무보정 기준 양내구 모두 2만을 넘지 못하는데 이는 뭘 맞든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딜러형 포켓몬의 어중간한 기술을 받아도 바로 쓰러지는 수치다. 6세대에서 종족값 상향을 받고도 내구 투자 없이는 머리띠 파이어로의 '''반감''' 브레이브버드에 확정 1타가 났으니 말 다한 셈. 체력이 워낙 저질인지라 볼트태클의 반동도 무지막지하게 다가온다. 페로코체, 테오키스 노말 폼 등 봉지내구로 유명한 포켓몬도 피카츄보다는 튼튼하다.
물론 피카츄는 어차피 낮은 종족값을 전용도구와 자속기 위력빨로 커버하며 자신보다 약한 포켓몬들을 잡아내는 약자멸시형 어태커이니 만큼 내구의 중요성이 공격 스텟에 비하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스피드 쪽도 그다지 사정이 좋지는 않다. 종족치가 90으로 평균보다는 높지만 전기 타입 기준으로는 되려 느린 수치로, 메이저 중 피카츄보다 느린 전기포켓몬은 랜턴, 폼 체인지 로토무, 자포코일, 전수목 정도 뿐이다. 내구력이 워낙 약해서 무조건 선공을 잡아서 일단 한대라도 치고 들어가야 하는데, 스피드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 90보다 빠른 포켓몬은 널리고 널렸다. 피카츄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기술인 볼트태클이 물리기이니 보통 속이다 등을 채용한 전기타입 물리어태커로 활용되는데, 전기구슬 기준으로도 애매하게 쌍두로 분배되면서 스피드가 낮아진것이 아쉬울 따름. 때문에 끈적끈적네트를 깔아줄 수 있는 단단지가 페어로 추천된다.
기술폭 쪽은 전기 타입 치고는 넓지만, 괜찮다고는 하기 힘들다. 메인 웨폰으로 볼트태클, 10만볼트, 번개가 있으며 서브웨폰 쪽에는 깨트리다, 볼트체인지, 풀묶기, 탁쳐서떨구기, 아이언테일 정도가 있다. 페인트, 전광석화를 자력으로 배우고 유전기로 앵콜, 속이다를 습득할 수 있다. 옷갈아입기 피카츄 특전기 중 고드름떨구기가 그나마 쓸만하지만 이름 그대로 옷을 입은 피카츄이기 때문에 겉모습은 물론이고 아이콘의 모양까지 바뀌므로 대전 시 서로의 멤버 구성을 보여주는 창에서부터 한눈에 기술 배치의 일부가 읽힌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단 속이다는 기띠 파괴나 난수 확보 등 큰 도움이 되며,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특성 중 정전기는 피카츄의 내구로는 택도 없는 소리고,(라고는 하지만 버티기와의 조합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전기를 받으며 나올 수 있는 피뢰침 쪽이 활용 가치가 있다. 특수형 혹은 쌍두형일 경우 화력도 올라간다.
도구가 사실상 전기구슬로 고정되므로 아이템 선택에 유동성이 없어 읽히기 쉽다는 점도 마이너스다. 마이너 포켓몬들은 대부분 '거의 안 쓰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기술배치를 잘 몰라 파악하기 힘들다'라는 장점 아닌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피카츄는 워낙 유명한 포켓몬이라 그런 메리트도 바라기 힘들다. 때문에 피카츄를 운용하려면 정말 눈치 보면서, 타이밍 맞춰서 써야 한다. 돌파력 하나만큼은 출중한 편이다. 물리형은 볼트태클이 큰 장점이며, 특수형은 피뢰침이 있긴 하지만 카푸꼬꼬꼭와 비교해서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격이다.
보조기는 볼부비부비, 전기자석파, 뽐내기, 빛의장막, 희망사항, 앵콜 등등 비교적 풍부하게 배우는 편이지만 후속요원을 보조할 보조기가 별로 없다. 작정하고 내구형이나 보조형으로 쓰기 위해 휘석을 주고 HP에 최대로 투자한들 양내구가 간신히 3만을 넘기는 수준이므로 자속기 한방에 스치면 비명횡사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5세대에는 화력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어중간한 에레키블이나 렌트라보다는 확실히 자주 보였다. 선빵으로 속이다를 날려 기띠를 뚫은 후 자속 볼트태클은 정말 웬만한 1배는 그냥 골로 간다. 그러나 6세대에선 파이어로 때문에 상당히 보이기 힘들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신속을 장비한 망나뇽도 결코 이길 수 없는 상대 중 하나다. 7세대에선 파이어로가 너프를 받고 잘 안 보이게 됐지만 카푸꼬꼬꼭이나 볼트로스 등의 준수한 스펙의 전기 포켓몬에게 전기Z를 주고 Z기술을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 여전히 잘 안 쓰인다. 잔비 패리퍼의 등장으로 번개를 채용한 형태가 늘어난 정도.
8세대에서는 파도타기를 일반 피카츄도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치근거리기도 새로 풀렸다.
버티기 기술의 채용가치가 높아져 버티기 샘플을 사용하기 더욱 알맞은 환경이 되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답게 피카츄가 주역을 맡은 게임들이 상당수 있다. 대표적으로 피카츄 다마고치[62] , 피카츄 겐키데츄, 포켓몬 채널, 포켓몬 대쉬, 포케파크 Wii ~피카츄의 대모험~ 등이 있다.
5.1. 포켓몬스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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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의 피카, 옐로의 츄츄가 나온다. 후에 피카와 츄츄가 눈이 맞아서 낳은 알이 골드에게 넘어가 피츄로 부화한다. 이 피츄는 유전기로 피카의 파도타기, 츄츄의 공중날기 양쪽을 동시에 익히고 있으며 볼트태클까지 익히고 있다.
5.1.1. 레드의 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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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시티 시내 상점가에서 가게 물건을 훔쳐먹는 등 말썽을 피우다가 레드에게 잡혔다. 고향은 상록숲, 성별은 수컷이다. 처음에는 애니판 녀석처럼 굉장히 반항적이었으나 회색 체육관에서 웅이와의 싸움 중 자신에게 갈 공격을 레드가 대신 맞자 마음을 돌려 친해졌다.[63] '''그리고 막타 전문 포켓몬으로 등극했다.'''
옐로편에서는 거의 키 포켓몬이다. 레드와 옐로를 잇는 듯한 포지션으로 함께 레드를 찾아다니며 많은 활약을 한다. 파도타기 피카츄는 대타출동의 분신을 서핑보드로 변형시켰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금은수정편에서는 옐로의 피카츄 츄츄와 눈이 맞아 애아빠가 된다. 레드가 손발 저림 현상때문에 피카츄가 위험할까봐 그냥 놔두고 간 거였다. 후반부에 가면의 남자가 조종하는 포켓몬들이 키우미집을 습격하자 츄츄가 풍선 피카츄의 모습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나온다.
"피카"라는 이름이 있지만 정발판에서는 이 이름이 반영되지 않았다.
첫 등장부터 야생 포켓몬인데도 불구하고 회색시티에서 현상수배(죄목: 절도, 강도, 전기난사)가 되어 있다. 뱃지가 하나도 없는 레드에게 반항하는 것을 볼때 레벨은 20 이상이다.(뱃지 획득 전까지 레벨20 이후의 포켓몬은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에게 반항한다) 그 이후에 웅이와의 대결에서 두고두고 화자가 되는 롱스톤 전기분해를 보여준다. 작품내에서는 전담 막타 포켓몬으로 나왔다. (뮤츠와의 대결에서 마스터볼을 입에 물고 마무리, 비주기와의 대결에서도 몬스터볼 챠지로 마무리, 옐로에게 넘어간뒤 목호 마무리, 에메랄드 편에서는 가족이 동시에 막타) 옐로와의 여행에선 파도타기 까지 익히는 데, 작중 레드->그린(레드와 그린의 포켓몬이 바뀌었을 때)->옐로 트리를 타면서 포켓몬 배틀에선 정점을 찍은 트레이너들에게 훈련 받은 엘리트 오브 엘리트다. 그후엔 옐로의 새로운 피카츄 츄츄와 가정을 차리고도 마누라 자식과 함께 현역으로 활동하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보여준다. 재미있는 점은 애니나 게임에서와는 달리 진화에 대한 거부를 보여준 적이 없다. 그렇다고 레드가 진화방법을 모를 일은 없고, 레드가 파워업을 위해 아이템을 아끼는 타입이 아닌데도 말이다.(레드가 블루에게 사기 당했을 때 파워업 아이템을 모두 피카츄에게 몰아주었다.)
인기투표에서 포켓몬 부문 1위를 차지해 다른 부문 1위인 레드와 은빛산 외전이 그려지기도 했다.
5.1.2. 옐로의 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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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가 레드한테 돌아가고 나서 옐로한테도 피카츄를 주기 위해 새로 나온 포켓몬이다. 암컷 피카츄로 고향은 동일하게 상록숲이다. 옐로의 츄츄는 풍선을 타고다니는 공중날기(옐로 버전 오프닝 참고)를 익히고 있다.
5.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인공 한지우의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피카츄(한지우) 항목 참조
그 외에도 무인편 초창기까지는 피카츄의 숲[64] 에피소드, 파도타기 피카츄 에피소드의 단역 빈센트의 피카츄 "마이클", 훈이의 피카츄인 "레온"[65] 등 다른 피카츄들도 간간이 등장했지만, 성도지방부터는 지우의 피카츄 외의 다른 피카츄의 출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66] BW2 번외편에 암컷 피카츄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 피카츄의 성우는 유리카의 성우인 이세 마리야라고 한다.
애니판 이외의 영역까지 확장하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첫 번째 시리즈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의 특집 애니메이션,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출동 포켓몬 구조대 간바루즈![67] >에서의 성우는 한바 토모에[68]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마그나 게이트와 무한대 미궁 PV에서의 암컷 피카츄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로 캐스팅된 적이 있다.
그러다가 XY의 영화제작 에피소드에서 대량의 피카츄가 등장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후파 극장판에서도 대량발생한다. 옷갈아입기 피카츄도 이 에피소드에서 나왔는데, 하드록과 마스크드 피카츄만 평범한 수컷 피카츄로 나왔고 나머지는 꼬리 끝이 검은 옷갈아입기 피카츄로 되어있다.
XY&Z 22화에서는 지미[69] 라는 록 가수의 파트너 포켓몬인 피카츄가 등장한다.[70] 이름은 파치파치[71] 이며, 사용한 기술은 10만볼트/전광석화/구멍파기/번개펀치다. 구멍파기를 배운 것이 특이한 점이다. 파치파치의 성우는 나빛나의 팽도리와 같은 코자쿠라 에츠코다.[72]
XY&Z 36화부터는 엔딩곡이 피카츄의 노래(ピカチュウの歌)로 바뀌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피카츄어로''' 나온다. 중간부터 자막으로 해석이 나오긴 하지만. 제목답게 피카츄가 단체로 등장하며, 나무에서 케첩이 열리는 것이 웃음 포인트다.
썬문 애니 91화에서 피카츄 골짜기를 배경으로 수많은 피카츄들이 등장. 그 중 색이 다른 피카츄[73] 도 나온다.
썬문의 알로라 리그 예선전에 보루토와 같은 머리 모양을 한 보루토라는 피카츄가 나왔다.
참고로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1화에서 나온 레드의 피카츄의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가 맡았다.
2017년도에 개봉된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에서 피카츄가 말을 하는 일이 벌어지자 관객들 사이에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있었다.
W 35화에서는 고우가 암컷 피카츄를 포획하였다. 이 피카츄는 매우 친절하고 지우의 피카츄처럼 진화하기 싫어하는 개체이다. 로켓단 삼인방에 의해 지우의 피카츄를 비롯한 피카츄들이 잡히게 되자 이를 구하려 했으나 힘이 부족하자, 동료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고우에게서 천둥의 돌을 받아 라이츄로 진화한다. 진화한 후에도 사람들과 포켓몬들에게 나무열매를 나눠주는 등 친절하나 그게 너무 과해서 피카츄, 울머기 등이 부담을 느낀다.
W 48화에서는 로켓단이 가짜 피카츄를 만들었다. 모양은 잘 나오긴 했지만 울음소리가 '히카츄'로 혀가 짧았다. 나옹은 다른건 몰라도 울음소리만큼은 재현하지 못했다고 했다. 암튼 가짜 피카츄를 지우의 피카츄 옆에 두었다. 가짜 피카츄는 과자를 거리낌 없이 삼켰지만 지우의 피카츄는 목에 걸려 그만 '히카츄'라고 말하고 말았다. 지우의 피카츄가 가짜다 생각해 가짜 피카츄를 끈끈이포를 쏴 납치했다 이를 목격한 에이스번과 루카리오는 로켓단을 뒤쫓다가 나옹의 끈끈이포에 맞아 가로등에 튕겨져 구름시티 한복판을 돌아다녀 우여곡절 끝에 루카리오는 가짜 피카츄를 구출해낸다. 막다른 길에서 루카리오와 에이스번이 싸우다가 튕겨져 로켓단의 열기구쪽으로 튕겨져 나갔다. 로켓단은 가챠로 타격귀와 던지미를 소환한다. 타격귀와 던지미한테 맞고있는사이 에이스번이 끈끈이를 돌려 루카리오가 기사회생을 사용하여 타격귀를 리타이어시키고 루카리오가 에이스번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곧이어 루카리오가 끈끈이를 돌려서 에이스번은 그대로 블레이즈킥을 꽂아서 던지미를 리타이어시킨다. 끈끈이가 떨어진 두 포켓몬은 각각 전용기인 파동탄과 화염볼을 합쳐 로켓단을 무찌른다. 그러나 피카츄가 없다는걸 눈치챈다. 마자용이 챙겨서 들고가는데 알고보니 가짜 피카츄였다. 진짜 피카츄는 지우하고 함께 있었다. 가짜 피카츄 역시 오오타니 이쿠에다.
5.3. 포켓몬스터 전격! 피카츄
5.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최초작인 구조대부터 초 불가사의 던전[74] 까지 주인공이나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최초작인 구조대에서의 성능은 별로였다. 그때는 피카츄를 주인공이나 파트너로 고르면 손해본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그래도 전광석화로 화력 지원이 용이하고[75] , 전기자석파나 정전기로 어떻게든 마비가 걸리면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주변의 적을 모두 공격하는 기술인 10만볼트를 배운다는 메리트도 존재한다. 단점은 바위나 땅 타입, 피뢰침을 가진 적 등등이 잊을만하면 나와서 상성빨에 밀리기 일쑤라는 것. 풀이나 물속성을 골라서 커버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시간/어둠의 탐험대부터는 크게 상향을 받았는데, 바로 몇 안 되는 방 전체 공격기인 방전을 배우기 때문이다. 몬스터 소굴에 걸려도 방전 하나면 쉽게 돌파가 가능하며, 해당 항목에 나와 있듯 불가사의 던전의 방전은 본가와는 다르게 적만 공격하므로 아군이 맞을 염려를 할 필요도 없다. 특히 1부 스토리 중에는 주인공/파트너 한정 던전을 많이 가기 때문에 방전을 배우는 피카츄의 중요성이나 사기성은 더욱 높아진다.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꼬링크도 방전을 배우기는 하나 지능스킬로 인한 PP 효율이 더 좋고 배우는 시기가 빠르다.[76]
팀의 스피드 버프로 변형된 고속이동까지도 배우니 이것까지 배우면 금상첨화다. 후반부를 거의 날로 먹을 수 있다. 참고로 피카츄가 주인공이나 파트너라면 다른 한 쪽은 엔딩 이후 야생으로 보기 제일 힘든 나무지기[77] , 노말스킨을 가지고 있는 에나비나 또 다른 사기 기술인 용의분노를 배우는 파이리가 좋다. 하늘의 탐험대라면 이브이[78] 나 리오르도 좋다.
하지만 장점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우선 스타팅 중 주력 타입의 기술에 무효화가 걸린 타입이 있는 게 뼈아프다. 그래서 사막 던전에선 방전을 써도 대미지가 절반밖에 안 들어가는지라 고생한다. 게다가 그 층내에서 전기 타입 기술을 완전 봉쇄시켜 버리는 피뢰침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등장하는 던전을 가면 방전이고 뭐고 전기 기술이 봉쇄된다. 특히 피뢰침 소유자들(텅구리, 썬더볼트, 거대코뿌리)은 피카츄 입장에선 상대하기도 힘들고, 이들이 등장하는 던전[79] 을 스토리 내에서 적어도 한 번은 지나치게 돼서 더욱 힘들어진다. 다행히 하늘의 탐험대 이후로 피뢰침의 범위가 방 전체로 너프되었지만 힘든 건 매한가지다. 때문에 깨트리다나 풀묶기 등 기술머신 의존도가 제법 높은 편. 물타입[80] 이나 풀타입 포켓몬과 세트로 고르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5.5.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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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포켓몬 GO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마스코트라는 위상이 무색하게 출현 빈도가 상당히 저조해 포획하기가 매우 어려운 포켓몬이며,[83] 게임 설정에 충실한 탓인지 포획률도 낮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피카츄가 메인으로 나온다. 울음소리는 원작 게임에서 6세대부터 사용한 오오타니 이쿠에의 목소리를 사용한다.
피카츄의 포획 수에 따라 피카츄 애호가클럽 메달이 있다. 동메달은 3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300마리 이상의 피카츄를 포획하면 획득할 수 있다.[84]
2017년 8월 요코하마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색이 다른 피카츄가 공개되었으며, 진화 시 라이츄도 색이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이벤트 장소에서 얻은 알에서 부화한 피츄 역시 색이 다르다. 이후 8월 중순부터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포켓몬 고를 처음 시작할 때 피카츄를 잡을 수도 있다. 포켓몬 고를 시작하면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중 한 마리를 잡는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걸으면서 총 4번의 딜레이(포켓몬에게서 벗어나면 없어지거나 다시 생기는 시스템)를 하면 피카츄가 모습을 드러내며, 4마리 중 1마리를 스타팅 포켓몬을 잡을 때 주어지는 몬스터볼로 잡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자 쓴 피카츄를 포획한 뒤 라이츄로 진화시켜도 그대로 모자를 쓰고 있으며, 이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유지된다. 이벤트 기간에 알을 부화하면 모자 쓴 피츄도 나온다. 이벤트 피카츄들은 특별한 포켓몬으로 취급되어 전설의 포켓몬이나 색이 다른 포켓몬들처럼 박사에게 보내려면 또 한 번의 확인 문구가 뜬다. 특별한 포켓몬 취급인만큼 실수로 보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또한 일부 피카츄는 특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5.7. 명탐정 피카츄
피카츄가 탐정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게임이다. 게임 프리크가 일전 언급한 '''지금까지의 피카츄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 작품'''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 피카츄는 인간처럼 말도 하고[86] 목소리도 중년(CV: 오오카와 토오루)이다. 자세한 것은 명탐정 피카츄 문서 참조.
2018년 3월 23일에 완전판 패키지와 함께 명탐정 피카츄 아미보가 발매되었다.
5.7.1. 명탐정 피카츄(영화)
게임 명탐정 피카츄의 실사 영화로, 모션 캡쳐와 성우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다. 원작 게임에서 피카츄의 울음소리는 남성 성우가 맡았지만, 영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성우가 대신 했다. 더빙판에서는 홍범기가 맡았다.
6. 기타
- 피카츄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성우로 전세계 피카츄는 다 이 성우 목소리이다.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답게, 포켓몬 관련 계약시 피카츄의 목소리는 유지하는 선에서 계약이 진행 된다고 한다. 다만, 실제 사람의 말을 하는 경우에는 따로 해당 국가의 성우가 더빙하는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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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고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슬림해졌다. 위 그림 기준으로 왼쪽이 애니메이션 초기 디자인이고 오른쪽이 4세대 이후 애니메이션 디자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의 예시로 자주 거론되기도 한다. - 스매시 브라더스도 초기작엔 왼쪽 기준이라 텍스쳐가 통통하게 나왔는데 DX부터는 슬림해졌다. 요즘은 오른쪽 그림보다 더 얼굴을 둥글둥글하게 그리는 스타일이 많아졌다.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특전 포켓몬으로 일반적으로는 배울 수 없는 파도타기나 공중날기를 배운 피카츄가 존재하는데 공식 설정에 따르면 파도타기 피카츄는 서핑보드를 이용해서 파도타기를 하는 것이고 공중날기 피카츄는 몸에 풍선을 묶고 있는 것이라 한다. 두 기술 다 비전기라서 팔파크나 포켓시프터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쉬운 부분이다. 포켓몬 카드게임에서도 등장한다.
-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제31차 외래어 심의회(1999년 12월 15일)에서 표준 한글 표기를 '피카추'로 정했다. 2017년 MBC의 우리말 교정 프로그램인 '우리말 나들이'에서 '피카츄'가 아니라 '피카추'라고 정정하는 방송을 내보낸 건 여기서 근거하는데, 왜 일개 상업 캐릭터 고유명사인 '피카츄' 가지고 교정을 하려 하냐는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이후 닌텐도사와 포켓몬스터 컴퍼니의 한글화 공식 발매에서 피카츄로 표기를 하였기에 행정부, 특히 국립국어원 등에서 더 이상 '피카추'라 표기할 근거가 없게 되었다. [88]
- 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나오는 니시조노 신스케는 피카츄의 패러디다.
- 야마구치현 에코 PR을 위해 만들어진 모 캐릭터하고 닮았다. 결국 이 캐릭터는 표절 판정을 받았다.
- 아주 예전부터, 피카츄의 진화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있었다. 2차원 환경뿐만이 아닌 정글, 해저 등등의 환경에 피카츄를 풀어주고 그 진화과정을 연구했다는 설정으로 쓰여진 진지한 개그 분석글.
- 아이유가 성대모사로 미는 듯하다. 라디오스타에서 성대모사를 한 후 2011년 연말 KBS 예능로드에서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 현아가 오빤 딱 내 스타일에서 선보인 톤 덕분에 피카츄란 별명을 얻었다.
- 근육몬의 몸통과 합성된 근육츄(일명:ゴリチュウ, 고리츄, 영명 Pikachoke Machamp ー> Machu)가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2009년 영미권에서 시작해 일본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한국에서는 아예 괴력츄도 등장했다.
- 포켓몬 셔플에서 화난 피카츄 특성이 슈퍼볼트인데 발동확률은 10퍼센트지만 발동되면 무려 단번에 1000대미지 이상을 발휘한다.
- 2014년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서 '피카츄 대량발생중!' 이라는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거대한 피카츄들 수십마리가 퍼레이드를 펼치거나 게임에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피카츄도 배포했었는데, 2014년 11월 15일과 16일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피카츄 쇼타임!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2번째로 개최된다. 다만 기존의 피카츄 대량발생중! 이벤트처럼 특별한 피카츄를 배포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배포 포켓몬으로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서 활약했던 파치리스가 전 세계 최초 배포[92] 로 예정되어 있다. 참고 11월 15일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행사는 파치리스 배포와 수도 외곽 도시인 요코하마랑 달리 서울의 특성상 워냑 유동 인구가 많았던 지역이라는 점 등의 요소가 맞물려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원래 오후 2, 3, 4, 5시 네 차례에 걸쳐 피카츄 10마리가 행진 한다는 계획이었으나 2시에 그 인파를 뚫고 연행되는 것처럼 지나간 이후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3시 이후 행진과 16일 행진도 안전 문제상 취소되었다. 국내 가족 관객들 뿐만 아니라 해외 포덕들도 상당히 몰려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는 와중에 피카츄를 보려고 많은 인파를 피한답시고 유적지를 함부로 밟아버리는 추태까지 보여서 논란이 일어났다. 대량 발생이라면서 10마리밖에 안 나왔다고 의문제기를 하는 의견도 여러 곳에서 보인다. 또한 이 날 피카츄 아르바이트 한 사람들 모두가 160cm 이하의 여성이라고 한다.[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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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만점의 마스코트 캐릭터지만 다른 포켓몬들이 속속 등장하는데도 피카츄만 너무 앞세워 준다든지 진화형인 라이츄는 주목 받지 못하게 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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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황제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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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탈리언들로부터 이런 짤방도 나왔다. 하지만 정작 피카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지우의 피카츄는 썬문 애니를 기점으로 일렉트릭네트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아이언 테일 때문에 사이렉스에 가깝다.[95]
- 7세대 썬문의 하노하노리조트에 탤런트 취급을 받는 피카츄가 있다.
- 대부분 포켓몬 게임의 포켓몬들은 모두 기계음이나 단순한 동물소리 등이 나오지만, 피카츄 한정으로 본가나 포켓몬 GO 등의 게임에서 오오타니 이쿠에가 녹음한 울음소리가 난다.
- 이 피카츄가 전기 능력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까닭에, 다른 매체에서 전기 능력을 쓰는 캐릭터에게는 십중팔구 피카츄라는 별명이 따라붙는다. 외모도 귀엽다면 금상첨화.
- 세대마다 나오는 전기 설치류 포켓몬, 즉 8세대 현재 플러시와 마이농, 파치리스, 에몽가, 데덴네, 토게데마루 그리고 모르페코 등을, 피카츄(ピカチュウ)와 아종(亜種)을 합성하여 피카아슈(ピカ亜種)라고 부르기도 한다.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아예 피카츄 골짜기라는 전용 지역이 등장했다.
- 오카와 부쿠부가 그린 포켓몬 팬 만화에 나오는 한 장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용도 때문에 피카츄 배 만지기라는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2019년 들어서는 루리웹에서만 사용되는 밈이 되었다.
- 2018년 11월 16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중 레츠고 피카츄 버전에서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히로인이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주인공인 미사카 미코토와 피카츄와 엮는 경우도 적지 않다.[96]
- 한국닌텐도에서 올린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공식 소개 영상에서 피카츄의 닉네임을 콜레칼시페롤이라고 지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모종의 실수였는지 이내 수정된 영상이 올라갔다.
- 은혼에서는 알콜츄라는 알콜중독자인 남성이 피카츄옷을 입고 등장해 카구라 얼굴에 오바이트를 하는등 제대로 동심파괴를 선사했다.
- 주인공이라 곤란한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피카츄를 고양이로 착각하고 집으로 데려가서 키운 적이 있다.
- 2016년 인기투표에서도 720마리의 포켓몬 중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하였으나, 2020년 진행된 Pokemon of the year 인기투표에서 19위로 폭락한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물론 800마리가 넘는 포켓몬 중에 19위에 관동 포켓몬 중 4위로 분명 높은 순위이기는 하나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 이번 투표가 한명당 여러 포켓몬을 투표할 수 있는 중복 투표 방식이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피카츄가 분명 유리한 조건이었던데다가[97] , 레츠고 시리즈라는 단독 타이틀도 받았고 8세대에서도 신규 거다이맥스를 받는 등 푸쉬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참고로 거의 동급의 푸쉬를 받은 이브이도 바로 다음인 20위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98]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더이상 1세대 관동 포켓몬 뿐만이 아닌 나름 신규 세대의 포켓몬들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였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 농구선수 김종규가 감전을 당한 양 플라핑을 선보였을때 감전규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는데 본인은 해서는 안될 짓이었다고 반성을 하며, 피카츄기믹을 이용한 자학개그를 팀 유튜브체널에서 가끔 선보인다. 당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피카츄 옷을 입고 무인 1기 오프닝을 틀으며 등장했다.
- 해외에는 놀란 피카츄(surprised pikachu)라는 밈이 있다. 놀란 피카츄가 약간 맹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표정.
7. 관련 문서
[1] 성도: 022
호연: 156RSE / 163ORAS
신오: 104
센트럴칼로스: 036
알로라: 025SM / 032USUM
가라르: 194본토 / 085갑옷섬[2] 지우피카츄는 수컷 100%, 옷갈아입기 피카츄는 암컷 100%[3] 이름을 지을 때부터 세계 공통 명칭으로 지은 최초의 사례는 레시라무와 제크로무이지만,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어쩌다 보니 세계 공통 명칭이 된 경우를 포함하면 피카츄가 최초의 세계 공통 명칭이다.[4] 홍콩의 경우 기존에는 比卡超(광동어로 읽으면 베이카츄)라는 이름을 사용해 세계 공통 명칭에 부합했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썬·문의 중국 정발 과정에서 피카츄의 중국 이름이 중국어 보통화를 기준으로 '피카츄'라고 발음되는 皮卡丘로 강제로 통일되면서 세계 공통 명칭과는 달라지게 되었다. 홍콩은 보통화가 아닌 광동어를 사용하고, 광동어로 이 단어를 읽으면 '페이카야오'라는 전혀 다른 발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같은 중국어권이라도 본토 중국어와 홍콩의 광동어는 거의 다른 언어에 가까운데 그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무작정 하나로 합쳐버린 탓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이름을 바꾸지 말아달라며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게다가 중국 본토를 위해 보통화 기준으로 통일했더니 정작 본토에서는 발매가 취소되어 이 조치로 득을 본 사람은 하나도 없게 되었다.[5] 5세대까지는 30[6] 5세대까지는 40[7] 레츠고 피카츄의 스타팅 피카츄, 지우 피카츄[8] 3세대까지는 특수공격만[9] 에메랄드 버전 이후.[10] 전 세계 피카츄 공통 성우. 닌텐도 측의 요청도 그렇지만, 어차피 전세계 어디서나 피카츄로 불리는 피카츄의 음성은 굳이 재더빙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1] 1세대에도 꼬부기나 파이리, 이브이 같이 귀여운 포켓몬이 있는데 굳이 피카츄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당시 RGB의 대부분의 포켓몬의 디자인, 비율은 이상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나마 피카츄가 제일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포켓몬들은 정말 게임의 제목 그대로 주머니 '''괴물'''이었다. 그나마 피카츄가 가장 귀여웠다. 또한 이때 당시 이브이보다 피카츄의 진화형인 라이츄가 더 귀여웠다.[12] 피카츄와 라이츄 외에도 리자몽 계열, 독침붕 계열 등을 디자인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한 목록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멋있는 캐릭터가 공존 중이다.[13] 스기모리 켄은 피츄를 디자인했다.[14] 피츄-피카츄-라이츄를 제외하고는 전부 비진화 포켓몬들이다. 그나마 피카츄도 천둥의 돌을 사용해야 라이츄로 진화한다.[15] 사실 대략 10% 정도라서 그렇게 낮은것도 아니다.[16] 다만 라이츄로 진화하면 레벨업으로 기술을 배우지 못하므로, 제대로 쓰려면 일단 번개까지는 배워두고 진화하는 게 낫다.[17] 북미판 부분 컬러버전에서는 다시 따라다닌다. 하지만 친밀도가 상당히 낮아진 듯하다. 근데 트레이너전 한 번 뛰고 나면 관계 회복된다. 한 번 넣을 때마다 친밀도가 떨어지니 친밀도를 유지시키고 싶다면 자주 넣었다 뺐다 하지 않는 게 좋다. [18] 1세대의 경우 기종의 한계상 음질이 매우 낮았기에 대부분의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전자음 비슷한 느낌이 난다. 5세대까지는 추가된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는 상당히 현실적인데 반해 예전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는 예전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가 6세대의 신작이 발매되며 1~2세대의 포켓몬 울음소리가 리마스터링 되었다.[19] 이것의 경우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6세대 부터 통일되었다.[20] 마티스의 라이츄를 이길 수 없어 피카츄를 천둥의 돌로 진화시키려 하지만 피카츄가 거부한다.[21] 파이리와 이상해씨는 블루시티에서 얻지만 꼬부기는 갈색시티 체육관을 깨고 나서야 얻을 수 있어 입수가 조금 느린 편이다.[22] 실제로 저 셋을 키워내거나 셋 중 한둘에게만 경험치를 몰빵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뚫고 전설의 새 포켓몬들을 잡아가며 사천왕까지 클리어한 경우가 일반적이라 봐도 좋다. 피카츄는 박스에 넣어두거나 데리고 다니더라도 6번째 슬롯에 짱박아두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도록 마스코트 역할만 시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23] 이판사판태클도 습득 가능하지만 종잇장과 다름없는 내구력을 가진 피카츄에게 가르쳐 봐야 써먹기 힘들다. [24] 애니에서 지우가 롱스톤을 상대로 피카츄를 내보내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도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나오는 행운이 따랐기 때문일 뿐, 그 전까지는 피카츄가 밀렸다. 심지어 1차전에서는 무력하게 지기까지 했다.[25] 사실 마티스도 바로 옆 디그다 동굴에서 닥트리오를 포획해 구멍파기로 쉽게 처치가 가능했다.[26] 레드/그린, 블루에서 교환한 피카츄도 적용된다.[27] 참고로 이상해꽃이 1세대에서 좋았던 건 이상해풀 때 레벨 30에 배우는 잎날가르기가 위력이 55지만 당시의 버그로 인해 항상 크리티컬이 터져서 55*2=110으로 계산되었기 때문. 다른 두 스타팅의 경우, 리자몽의 쓸만한 불꽃타입 기술인 화염방사는 레벨 46이 되어야 배웠고 거북왕 또한 레벨 52까지 기다려야 하이드로펌프를 배우며, 파도타기를 쓴다고 해도 비전머신을 입수하는 시점을 생각하면 최종 진화는 되어야 한다.[28] 다만 피카츄버전에서 마티스의 라이츄는 레벨도 28에 메가톤펀치와 메가톤킥을 배우고 있어 26~28레벨 피카츄로 받아내기엔 좀 심하게 아프다. 말그대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1차전 행적을 똑같이 따라하게 될 수도 있다. 민화의 경우 우츠동과 냄새꼬의 레벨이 적/녹/청보다 하향조정되어 붙어볼 만은 하지만, 이 시점까지 피카츄 원톱으로 진행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의미가 없다...[29] 등장하는 피카츄의 꼬리가 뾰족하다면 수컷, 하트 모양이라면 암컷이다.[30] 정확히는 피카츄의 머리쪽에 터치가 인식된 상태에서, 이후 화면에 올려진 손가락 개수로 결정된다. 이후에 올려진 손가락은 꼭 피카츄의 머리에 있을 필요는 없다.[31] 우선도+2/항상 급소에 맞는다. 위력50[32] 레벨이 19로 하향되었다.[33] 피카츄 버전의 스타팅 피카츄를 2세대로 옮기면 가지고 있다.[34] 비슷한 사례로 진주몽, 텅구리가 있다.[35] NPC들 중 피카츄가 이미 진화한 포켓몬이라는 공박사의 연설을 듣고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있다.[36] 피카츄 계열밖에 배우지 못하며 전기구슬은 피카츄만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조건들만 갖춰지면 최고급의 화력을 발휘한다.[37] 풍선을 달아 공중날기가 가능하다.[38] 참고로 볼트태클 피카츄는 대놓고 나오지만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는 '''10000보''' 이상 걸어야 한다. 게다가 확률도 극악인데다 나오는 피카츄들이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노가다량이 엄청나다.[39] 특성이 "복안"이거나 "정전기"인 포켓몬을 데리고 HGSS에서 상록숲을 돌면 마구마구 나와준다.[40] 가져가는 법은 포켓몬 한 마리에게 도둑질을 배우게 한 후 훔치면 된다. 그후에는 지든 이기든 전기구슬이 지닌 물건에 들어가 있다.[41] 애니메이션에도 이 점이 충실히 반영되어 애니메이션 포켓몬 세계의 하나지방에도 피카츄는 서식하지 않는다. 그래서 베스트위시에서의 피카츄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며 대우는 상당히 파격적이다.[42] 덕분에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포켓몬이 되었다. 포켓파를레에서의 피카츄 덕분에 포켓파를레로 피카츄와 놀다가 다른 포켓몬으로 바꾼 후 멘붕하는 유저들도 속출했다. 6세대에서 울음소리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진화 전인 피츄와 라이츄의 울음소리도 바뀌었다.[43] 정작 스피드가 올라간건 '''라이츄'''였다.(100→110)[44] 우치다의 등번호가 22번이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되었다.[45] 일반적인 피카츄와 달리 꼬리끝이 검은색 하트마크처럼 되어있다. 발매 전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에 의하면 수컷과 암컷 모두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았으나 암컷 고정이다. 아무래도 꼬리 모양이 하트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 듯하다. [46] 피카츄를 몹시 사랑하는 영화 감독이 지우의 피카츄를 보더니 영화 주인공으로 딱으로 여겨 영화를 찍게 되었다. 해당 화에서 영화를 찍은 내용이 모두 나온후 NG부분이 나오는데 가령 맨 처음에 성우 역할을 한 세레나와 유리카의 실수나 차가 물에 빠지는 장면 마스크드와 그 부하들이 정면 다툼을 하는 장면 유리카가 지우의 피카츄를 여자처럼 화장시킨 장면 루차불의 옷을 거꾸로 입힌 장면 피카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돌맹이를 밟고 넘어져 기절한다든가(마스크드와 부하들이 어이없어하는 장면은 덤) 루차불의 실수(뒤를 돌아보면 안 되는데 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피카츄가 나는 장면인데 실수로 공중에 매달려버린 것 등등이 나온다.[47] 하얀색 바탕에 팔과 다리는 파란색이고 날개는 앞면은 빨간색인 옷이다.[48] 마스크드는 악당이고 그 나머지는 선역 그중 하드록과 닥터는 슈퍼 피카츄를 지원 사격한다.[49] 전세계적으로 붙은 정식명은 '''파트너캡'''이고 일본명과 한국명은 너로정했다캡이다.[50] 피카피카츄!~라고 한다.[51] 사실 레츠고 시리즈의 파트너 피카츄가 본가 게임 시리즈에 들어올수 없는데에는 밸런스적인 이유도 있을것이다. 기존의 피카츄에 비해 스피드도 경쟁력있게 변한 와중에 전기구슬 보정에 파트너기술까지 가져온다고 가정하면 스피드 120에 실질 공격 종족값이 212에 달하는 초스피드 전기타입 물리어태커가 무조건 급소에 맞고 자속보정까지 받아 실질 위력이 107.5에 달하는 우선도 +2의 선공기를 갈겨대는 그야말로 생각을 안하고 만든듯한 사기캐릭터가 탄생해버리기 때문.[52] '''6V'''[53] 다만 시간대는 세세하게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서 칼로스캡의 경우 한국에서는 10월 18일(일) 오전 9시 공개 예정이지만, 일본에서는 포켄치 방영 도중 공개 예정이라 8시에 공개된다.[54]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숫자 0, 1과 알파벳 O,I를 혼동방지를 위해 시리얼 코드에 알파벳 I와 O를 사용하지않는다. 때문에 숫자를 해당 알파벳으로 읽게 되면 해당시리즈에 해당되는 문장이 된다.[55] 왕관의 설원 발매일이다.[일본판] 만 미정[56] 그나마 한 턴에 빛의장막을 여러 번 사용하는 뻘짓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57] 전기 기술과 풀묶기는 무효, 파도타기는 아군도 때리는 광역기, 기합구슬은 명중률이 낮다. 다이맥스 중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풀리면 때릴 만한 기술이 없다는 소리다.[58] 단, 특성이 없어지면 비 전기 타입은 짤없이 마비에 걸린다. 특히 왕콘치 계열은 마비 이전에 레벨이 어정쩡하면 거다이만뢰나 볼트태클, 번개에 훅 간다. 피뢰침 라이츄의 경우, 자신은 안전하지만 피뢰침 다이맥스 피카츄 앞에서 쓸 만한 기술 자체가 별로 없으므로[57] 어정쩡하긴 마찬가지. 결국 피뢰침+전기타입을 충족하는 포켓몬은 썬더볼트, 물리형 피카츄, 찌르성게 정도.[59] 다이맥스 기술은 필중기이긴 하지만 3턴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예외.[60] 메이저 포켓몬 중에서 굳이 예시를 든다면 아직 스피드 랭크업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갸라도스를 들수 있다. 기본 스피드가 81로 피카츄보다 느리고, 위협을 받아도 AS 극보정 명랑 피카츄의 볼트태클에 확 1타가 나온다. 갸라도스는 지진을 쓸줄 알며 스피드 랭업 수단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포켓몬이니만큼 이러한 대면상황을 만드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만...[61] 심지어 5세대까지는 35-30-40이었다.[62] 최근에 나온 이브이 다마고치보다 약간 비싼데 90년대에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다.[63] 사실 바로 친해지지는 않았다. 회색시티 에피소드 끝날 때도 전기 공격을 날리지를 않나, 이슬과 만나 로켓단과 맞설 때도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었다. 피카츄와 소울메이트가 된 것은 보라타운까지 와서.[64] 이때 성별 구분 개념이 없었던 걸 몰랐다면 해석이 묘해질 수도 있다.[65] 훈이가 지어준 피카츄의 닉네임이다.[66] 물론 피카츄가 1세대에 등장한 포켓몬인 만큼 타 지역에서 안나온다고 이상한 일만은 아니다.[67] 한국판 명은 '파이팅즈!', 애니메이션 사이드 스토리 SS019 이다.[68] 북미 더빙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성별이 바뀌어서 남자 성우인 Craig Blair 가 맡았다.[69] 성우는 시모노 히로, 더빙판은 남도형이다.[70] 지우의 피카츄가 시트론의 발명품을 볼 때마다 지우가 놀라면서 동시에 눈을 반짝이는 것처럼 이쪽도 트레이너가 헤드뱅잉 같은 동작을 할때마다 격하게 움직인다. 헤드뱅잉을 하고 눈이 빙빙 돌며 어지러워하는 것이 포인트다.[71] 일본판에서는 동가리[72] 더빙판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원판과 비교해 들어보면 목소리와 대사가 다르므로 더빙을 했음을 알 수 있다.[73] 특이하게도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다. 이름은 반쵸.[74] 마그나게이트에서는 주인공/파트너로 정할 수 있는 포켓몬이 겨우 피카츄와 5세대 스타팅, 터검니로 전작들에 비해 범위가 매우 줄어들었다.[75] 포켓몬 던전 시리즈의 동료는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동료같은 적극적인 화력지원이 불가능하다. 원거리공격이나 전체공격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도 않고, AI도 후져서 다구리를 쳐주는 일도 없다. 잠들어서 처맞고 있는데 동료들이 구경만 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그래서 리더와 맞상대하고 있는 적을 때려줄 수단이 있다는 것은 파트너로써 유용한 면이라고 할 수 있다.[76] 참고로 꼬링크는 C그룹, 피카츄는 D그룹이다.[77] 나무지기도 고속이동을 배우니 2단 고속이동으로 진정한 무쌍을 펼칠 수도 있으며 주인공쪽으로 선택했을 경우 메가드레인, 기술머신을 운 좋게 얻었다면 기가드레인으로 브루저(딜탱) 노릇을 할수도 있다.[78] 이쪽은 동료로 고르기엔 부적합한데, 초기 능력지 너프로 노말타입 기술의 공격력은 좋지만 방어력은 안 좋을 뿐 아니라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도주로 도망다니기 때문이다.[79] 일렉트릭 평원(썬더라이), 북쪽 사막(탕구리, 뿔카노), 숲의 돈대(코뿌리), 환상의 대지(썬더볼트), 하늘의 절정, 수행의 산(텅구리), 어둠의 화구(거대코뿌리).[80] 단, 썬더볼트 앞에서는 얄짤없이 약점을 찔리니 주의.[81] '전기타입 포켓몬을 3마리 잡는다' 리서치로 포획 가능.[82] 2km 알에서 피츄 부화.[83] 다만 특정 지역에서는 잘 나오기도 한다.[84] 피츄와 라이츄는 카운트가 안 된다. 하지만 피츄를 피카츄로 진화시키면 카운트가 올라간다.[85] 한국에서 정식 오픈이 되기 전이라 속초나 간절곶 등 일부 지역에서만 잡을 수 있었다. 또한 피츄, 토게피 등 2세대 포켓몬 일부가 추가되었다.[86] 사실은 파트너이자 인간 주인공인 '팀 굿맨'만 알아듣는 것이고, 다른 인간들에게는 걸걸한 피카피카로 들릴 뿐이다.[87] 레츠고 피카츄를 플레이하고 한 번이라도 리포트를 한 적이 있다면 진행상태 무관하고 획득 가능.[88] 상표 등록과 같은 경우,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이 맞지 않더라도 삼성(SAMSUNG), 폭스바겐 등 등록한 자의 표기를 따르게 된다. 참고로 투싼, 쏘나타, 싼타페, 엑센트, 쏘렌토, 이쿼녹스 같은 자동차 이름들 역시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지만 등록된 상표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의 자동차를 지칭할 경우에 한해 표기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89] 그해 타임지 미국판에서는 제프 베조스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90] 그 외에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도 그렇게도 듣기도 했다.[91] 백괴사전에선 위의 피가죽이 조상이라 조상을 모방하는 형태라고 한다.해당 항목 [92] 홈페이지 소개. 아마 이후에 다른 곳에서도 배포할 가능성이 있다.[93] 사실 이벤트 시작 전에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공고 올라온 게 있었는데, 거기서 160cm 이하의 사람을 구한다고 했다.[94] NC는 광고 특집과 뮤츠의 역습 리뷰영상으로 자신이 안티 포켓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95] 사이렉스의 데뷔작 모탈 컴뱃 3에서는 동물로 변신해 상대를 처치하는 페이탈리티인 애니멀리티가 존재하는데 사이렉스는 상어로 변신해 상대를 잡아먹는다. 공교롭게도 피카츄의 트레이너 한지우 역시 썬문에서 울트라가디언즈로 활동 당시 라이딩 포켓몬이 상어 포켓몬인 한카리아스였다. 아이언 테일의 경우 사이렉스의 또다른 무장인 소형 전기톱의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96]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는 로사의 성우이다.[97] 다만 투표 방식이 각 지방별로 포켓몬을 투표하고 그 결과를 합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도감 다음으로 많은 포켓몬이 등록된 관동 포켓몬이 불리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98] 사실 이들이 이렇게 순위가 낮아보이는것은 이번 투표가 세대별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이다.사실 인기를 알고 싶다면 지방별 선거결과를 보는것이 옳다.
호연: 156RSE / 163ORAS
신오: 104
센트럴칼로스: 036
알로라: 025SM / 032USUM
가라르: 194본토 / 085갑옷섬[2] 지우피카츄는 수컷 100%, 옷갈아입기 피카츄는 암컷 100%[3] 이름을 지을 때부터 세계 공통 명칭으로 지은 최초의 사례는 레시라무와 제크로무이지만,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어쩌다 보니 세계 공통 명칭이 된 경우를 포함하면 피카츄가 최초의 세계 공통 명칭이다.[4] 홍콩의 경우 기존에는 比卡超(광동어로 읽으면 베이카츄)라는 이름을 사용해 세계 공통 명칭에 부합했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썬·문의 중국 정발 과정에서 피카츄의 중국 이름이 중국어 보통화를 기준으로 '피카츄'라고 발음되는 皮卡丘로 강제로 통일되면서 세계 공통 명칭과는 달라지게 되었다. 홍콩은 보통화가 아닌 광동어를 사용하고, 광동어로 이 단어를 읽으면 '페이카야오'라는 전혀 다른 발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같은 중국어권이라도 본토 중국어와 홍콩의 광동어는 거의 다른 언어에 가까운데 그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무작정 하나로 합쳐버린 탓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이름을 바꾸지 말아달라며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게다가 중국 본토를 위해 보통화 기준으로 통일했더니 정작 본토에서는 발매가 취소되어 이 조치로 득을 본 사람은 하나도 없게 되었다.[5] 5세대까지는 30[6] 5세대까지는 40[7] 레츠고 피카츄의 스타팅 피카츄, 지우 피카츄[8] 3세대까지는 특수공격만[9] 에메랄드 버전 이후.[10] 전 세계 피카츄 공통 성우. 닌텐도 측의 요청도 그렇지만, 어차피 전세계 어디서나 피카츄로 불리는 피카츄의 음성은 굳이 재더빙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1] 1세대에도 꼬부기나 파이리, 이브이 같이 귀여운 포켓몬이 있는데 굳이 피카츄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당시 RGB의 대부분의 포켓몬의 디자인, 비율은 이상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나마 피카츄가 제일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포켓몬들은 정말 게임의 제목 그대로 주머니 '''괴물'''이었다. 그나마 피카츄가 가장 귀여웠다. 또한 이때 당시 이브이보다 피카츄의 진화형인 라이츄가 더 귀여웠다.[12] 피카츄와 라이츄 외에도 리자몽 계열, 독침붕 계열 등을 디자인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한 목록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멋있는 캐릭터가 공존 중이다.[13] 스기모리 켄은 피츄를 디자인했다.[14] 피츄-피카츄-라이츄를 제외하고는 전부 비진화 포켓몬들이다. 그나마 피카츄도 천둥의 돌을 사용해야 라이츄로 진화한다.[15] 사실 대략 10% 정도라서 그렇게 낮은것도 아니다.[16] 다만 라이츄로 진화하면 레벨업으로 기술을 배우지 못하므로, 제대로 쓰려면 일단 번개까지는 배워두고 진화하는 게 낫다.[17] 북미판 부분 컬러버전에서는 다시 따라다닌다. 하지만 친밀도가 상당히 낮아진 듯하다. 근데 트레이너전 한 번 뛰고 나면 관계 회복된다. 한 번 넣을 때마다 친밀도가 떨어지니 친밀도를 유지시키고 싶다면 자주 넣었다 뺐다 하지 않는 게 좋다. [18] 1세대의 경우 기종의 한계상 음질이 매우 낮았기에 대부분의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전자음 비슷한 느낌이 난다. 5세대까지는 추가된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는 상당히 현실적인데 반해 예전 포켓몬들의 울음소리는 예전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가 6세대의 신작이 발매되며 1~2세대의 포켓몬 울음소리가 리마스터링 되었다.[19] 이것의 경우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6세대 부터 통일되었다.[20] 마티스의 라이츄를 이길 수 없어 피카츄를 천둥의 돌로 진화시키려 하지만 피카츄가 거부한다.[21] 파이리와 이상해씨는 블루시티에서 얻지만 꼬부기는 갈색시티 체육관을 깨고 나서야 얻을 수 있어 입수가 조금 느린 편이다.[22] 실제로 저 셋을 키워내거나 셋 중 한둘에게만 경험치를 몰빵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뚫고 전설의 새 포켓몬들을 잡아가며 사천왕까지 클리어한 경우가 일반적이라 봐도 좋다. 피카츄는 박스에 넣어두거나 데리고 다니더라도 6번째 슬롯에 짱박아두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도록 마스코트 역할만 시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23] 이판사판태클도 습득 가능하지만 종잇장과 다름없는 내구력을 가진 피카츄에게 가르쳐 봐야 써먹기 힘들다. [24] 애니에서 지우가 롱스톤을 상대로 피카츄를 내보내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도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나오는 행운이 따랐기 때문일 뿐, 그 전까지는 피카츄가 밀렸다. 심지어 1차전에서는 무력하게 지기까지 했다.[25] 사실 마티스도 바로 옆 디그다 동굴에서 닥트리오를 포획해 구멍파기로 쉽게 처치가 가능했다.[26] 레드/그린, 블루에서 교환한 피카츄도 적용된다.[27] 참고로 이상해꽃이 1세대에서 좋았던 건 이상해풀 때 레벨 30에 배우는 잎날가르기가 위력이 55지만 당시의 버그로 인해 항상 크리티컬이 터져서 55*2=110으로 계산되었기 때문. 다른 두 스타팅의 경우, 리자몽의 쓸만한 불꽃타입 기술인 화염방사는 레벨 46이 되어야 배웠고 거북왕 또한 레벨 52까지 기다려야 하이드로펌프를 배우며, 파도타기를 쓴다고 해도 비전머신을 입수하는 시점을 생각하면 최종 진화는 되어야 한다.[28] 다만 피카츄버전에서 마티스의 라이츄는 레벨도 28에 메가톤펀치와 메가톤킥을 배우고 있어 26~28레벨 피카츄로 받아내기엔 좀 심하게 아프다. 말그대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1차전 행적을 똑같이 따라하게 될 수도 있다. 민화의 경우 우츠동과 냄새꼬의 레벨이 적/녹/청보다 하향조정되어 붙어볼 만은 하지만, 이 시점까지 피카츄 원톱으로 진행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의미가 없다...[29] 등장하는 피카츄의 꼬리가 뾰족하다면 수컷, 하트 모양이라면 암컷이다.[30] 정확히는 피카츄의 머리쪽에 터치가 인식된 상태에서, 이후 화면에 올려진 손가락 개수로 결정된다. 이후에 올려진 손가락은 꼭 피카츄의 머리에 있을 필요는 없다.[31] 우선도+2/항상 급소에 맞는다. 위력50[32] 레벨이 19로 하향되었다.[33] 피카츄 버전의 스타팅 피카츄를 2세대로 옮기면 가지고 있다.[34] 비슷한 사례로 진주몽, 텅구리가 있다.[35] NPC들 중 피카츄가 이미 진화한 포켓몬이라는 공박사의 연설을 듣고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있다.[36] 피카츄 계열밖에 배우지 못하며 전기구슬은 피카츄만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조건들만 갖춰지면 최고급의 화력을 발휘한다.[37] 풍선을 달아 공중날기가 가능하다.[38] 참고로 볼트태클 피카츄는 대놓고 나오지만 공중날기와 파도타기는 '''10000보''' 이상 걸어야 한다. 게다가 확률도 극악인데다 나오는 피카츄들이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노가다량이 엄청나다.[39] 특성이 "복안"이거나 "정전기"인 포켓몬을 데리고 HGSS에서 상록숲을 돌면 마구마구 나와준다.[40] 가져가는 법은 포켓몬 한 마리에게 도둑질을 배우게 한 후 훔치면 된다. 그후에는 지든 이기든 전기구슬이 지닌 물건에 들어가 있다.[41] 애니메이션에도 이 점이 충실히 반영되어 애니메이션 포켓몬 세계의 하나지방에도 피카츄는 서식하지 않는다. 그래서 베스트위시에서의 피카츄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며 대우는 상당히 파격적이다.[42] 덕분에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포켓몬이 되었다. 포켓파를레에서의 피카츄 덕분에 포켓파를레로 피카츄와 놀다가 다른 포켓몬으로 바꾼 후 멘붕하는 유저들도 속출했다. 6세대에서 울음소리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진화 전인 피츄와 라이츄의 울음소리도 바뀌었다.[43] 정작 스피드가 올라간건 '''라이츄'''였다.(100→110)[44] 우치다의 등번호가 22번이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되었다.[45] 일반적인 피카츄와 달리 꼬리끝이 검은색 하트마크처럼 되어있다. 발매 전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에 의하면 수컷과 암컷 모두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았으나 암컷 고정이다. 아무래도 꼬리 모양이 하트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 듯하다. [46] 피카츄를 몹시 사랑하는 영화 감독이 지우의 피카츄를 보더니 영화 주인공으로 딱으로 여겨 영화를 찍게 되었다. 해당 화에서 영화를 찍은 내용이 모두 나온후 NG부분이 나오는데 가령 맨 처음에 성우 역할을 한 세레나와 유리카의 실수나 차가 물에 빠지는 장면 마스크드와 그 부하들이 정면 다툼을 하는 장면 유리카가 지우의 피카츄를 여자처럼 화장시킨 장면 루차불의 옷을 거꾸로 입힌 장면 피카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돌맹이를 밟고 넘어져 기절한다든가(마스크드와 부하들이 어이없어하는 장면은 덤) 루차불의 실수(뒤를 돌아보면 안 되는데 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피카츄가 나는 장면인데 실수로 공중에 매달려버린 것 등등이 나온다.[47] 하얀색 바탕에 팔과 다리는 파란색이고 날개는 앞면은 빨간색인 옷이다.[48] 마스크드는 악당이고 그 나머지는 선역 그중 하드록과 닥터는 슈퍼 피카츄를 지원 사격한다.[49] 전세계적으로 붙은 정식명은 '''파트너캡'''이고 일본명과 한국명은 너로정했다캡이다.[50] 피카피카츄!~라고 한다.[51] 사실 레츠고 시리즈의 파트너 피카츄가 본가 게임 시리즈에 들어올수 없는데에는 밸런스적인 이유도 있을것이다. 기존의 피카츄에 비해 스피드도 경쟁력있게 변한 와중에 전기구슬 보정에 파트너기술까지 가져온다고 가정하면 스피드 120에 실질 공격 종족값이 212에 달하는 초스피드 전기타입 물리어태커가 무조건 급소에 맞고 자속보정까지 받아 실질 위력이 107.5에 달하는 우선도 +2의 선공기를 갈겨대는 그야말로 생각을 안하고 만든듯한 사기캐릭터가 탄생해버리기 때문.[52] '''6V'''[53] 다만 시간대는 세세하게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서 칼로스캡의 경우 한국에서는 10월 18일(일) 오전 9시 공개 예정이지만, 일본에서는 포켄치 방영 도중 공개 예정이라 8시에 공개된다.[54]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숫자 0, 1과 알파벳 O,I를 혼동방지를 위해 시리얼 코드에 알파벳 I와 O를 사용하지않는다. 때문에 숫자를 해당 알파벳으로 읽게 되면 해당시리즈에 해당되는 문장이 된다.[55] 왕관의 설원 발매일이다.[일본판] 만 미정[56] 그나마 한 턴에 빛의장막을 여러 번 사용하는 뻘짓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57] 전기 기술과 풀묶기는 무효, 파도타기는 아군도 때리는 광역기, 기합구슬은 명중률이 낮다. 다이맥스 중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풀리면 때릴 만한 기술이 없다는 소리다.[58] 단, 특성이 없어지면 비 전기 타입은 짤없이 마비에 걸린다. 특히 왕콘치 계열은 마비 이전에 레벨이 어정쩡하면 거다이만뢰나 볼트태클, 번개에 훅 간다. 피뢰침 라이츄의 경우, 자신은 안전하지만 피뢰침 다이맥스 피카츄 앞에서 쓸 만한 기술 자체가 별로 없으므로[57] 어정쩡하긴 마찬가지. 결국 피뢰침+전기타입을 충족하는 포켓몬은 썬더볼트, 물리형 피카츄, 찌르성게 정도.[59] 다이맥스 기술은 필중기이긴 하지만 3턴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예외.[60] 메이저 포켓몬 중에서 굳이 예시를 든다면 아직 스피드 랭크업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갸라도스를 들수 있다. 기본 스피드가 81로 피카츄보다 느리고, 위협을 받아도 AS 극보정 명랑 피카츄의 볼트태클에 확 1타가 나온다. 갸라도스는 지진을 쓸줄 알며 스피드 랭업 수단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포켓몬이니만큼 이러한 대면상황을 만드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만...[61] 심지어 5세대까지는 35-30-40이었다.[62] 최근에 나온 이브이 다마고치보다 약간 비싼데 90년대에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다.[63] 사실 바로 친해지지는 않았다. 회색시티 에피소드 끝날 때도 전기 공격을 날리지를 않나, 이슬과 만나 로켓단과 맞설 때도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었다. 피카츄와 소울메이트가 된 것은 보라타운까지 와서.[64] 이때 성별 구분 개념이 없었던 걸 몰랐다면 해석이 묘해질 수도 있다.[65] 훈이가 지어준 피카츄의 닉네임이다.[66] 물론 피카츄가 1세대에 등장한 포켓몬인 만큼 타 지역에서 안나온다고 이상한 일만은 아니다.[67] 한국판 명은 '파이팅즈!', 애니메이션 사이드 스토리 SS019 이다.[68] 북미 더빙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성별이 바뀌어서 남자 성우인 Craig Blair 가 맡았다.[69] 성우는 시모노 히로, 더빙판은 남도형이다.[70] 지우의 피카츄가 시트론의 발명품을 볼 때마다 지우가 놀라면서 동시에 눈을 반짝이는 것처럼 이쪽도 트레이너가 헤드뱅잉 같은 동작을 할때마다 격하게 움직인다. 헤드뱅잉을 하고 눈이 빙빙 돌며 어지러워하는 것이 포인트다.[71] 일본판에서는 동가리[72] 더빙판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원판과 비교해 들어보면 목소리와 대사가 다르므로 더빙을 했음을 알 수 있다.[73] 특이하게도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다. 이름은 반쵸.[74] 마그나게이트에서는 주인공/파트너로 정할 수 있는 포켓몬이 겨우 피카츄와 5세대 스타팅, 터검니로 전작들에 비해 범위가 매우 줄어들었다.[75] 포켓몬 던전 시리즈의 동료는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동료같은 적극적인 화력지원이 불가능하다. 원거리공격이나 전체공격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도 않고, AI도 후져서 다구리를 쳐주는 일도 없다. 잠들어서 처맞고 있는데 동료들이 구경만 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그래서 리더와 맞상대하고 있는 적을 때려줄 수단이 있다는 것은 파트너로써 유용한 면이라고 할 수 있다.[76] 참고로 꼬링크는 C그룹, 피카츄는 D그룹이다.[77] 나무지기도 고속이동을 배우니 2단 고속이동으로 진정한 무쌍을 펼칠 수도 있으며 주인공쪽으로 선택했을 경우 메가드레인, 기술머신을 운 좋게 얻었다면 기가드레인으로 브루저(딜탱) 노릇을 할수도 있다.[78] 이쪽은 동료로 고르기엔 부적합한데, 초기 능력지 너프로 노말타입 기술의 공격력은 좋지만 방어력은 안 좋을 뿐 아니라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도주로 도망다니기 때문이다.[79] 일렉트릭 평원(썬더라이), 북쪽 사막(탕구리, 뿔카노), 숲의 돈대(코뿌리), 환상의 대지(썬더볼트), 하늘의 절정, 수행의 산(텅구리), 어둠의 화구(거대코뿌리).[80] 단, 썬더볼트 앞에서는 얄짤없이 약점을 찔리니 주의.[81] '전기타입 포켓몬을 3마리 잡는다' 리서치로 포획 가능.[82] 2km 알에서 피츄 부화.[83] 다만 특정 지역에서는 잘 나오기도 한다.[84] 피츄와 라이츄는 카운트가 안 된다. 하지만 피츄를 피카츄로 진화시키면 카운트가 올라간다.[85] 한국에서 정식 오픈이 되기 전이라 속초나 간절곶 등 일부 지역에서만 잡을 수 있었다. 또한 피츄, 토게피 등 2세대 포켓몬 일부가 추가되었다.[86] 사실은 파트너이자 인간 주인공인 '팀 굿맨'만 알아듣는 것이고, 다른 인간들에게는 걸걸한 피카피카로 들릴 뿐이다.[87] 레츠고 피카츄를 플레이하고 한 번이라도 리포트를 한 적이 있다면 진행상태 무관하고 획득 가능.[88] 상표 등록과 같은 경우,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이 맞지 않더라도 삼성(SAMSUNG), 폭스바겐 등 등록한 자의 표기를 따르게 된다. 참고로 투싼, 쏘나타, 싼타페, 엑센트, 쏘렌토, 이쿼녹스 같은 자동차 이름들 역시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지만 등록된 상표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의 자동차를 지칭할 경우에 한해 표기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89] 그해 타임지 미국판에서는 제프 베조스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90] 그 외에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도 그렇게도 듣기도 했다.[91] 백괴사전에선 위의 피가죽이 조상이라 조상을 모방하는 형태라고 한다.해당 항목 [92] 홈페이지 소개. 아마 이후에 다른 곳에서도 배포할 가능성이 있다.[93] 사실 이벤트 시작 전에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공고 올라온 게 있었는데, 거기서 160cm 이하의 사람을 구한다고 했다.[94] NC는 광고 특집과 뮤츠의 역습 리뷰영상으로 자신이 안티 포켓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95] 사이렉스의 데뷔작 모탈 컴뱃 3에서는 동물로 변신해 상대를 처치하는 페이탈리티인 애니멀리티가 존재하는데 사이렉스는 상어로 변신해 상대를 잡아먹는다. 공교롭게도 피카츄의 트레이너 한지우 역시 썬문에서 울트라가디언즈로 활동 당시 라이딩 포켓몬이 상어 포켓몬인 한카리아스였다. 아이언 테일의 경우 사이렉스의 또다른 무장인 소형 전기톱의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96]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는 로사의 성우이다.[97] 다만 투표 방식이 각 지방별로 포켓몬을 투표하고 그 결과를 합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도감 다음으로 많은 포켓몬이 등록된 관동 포켓몬이 불리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98] 사실 이들이 이렇게 순위가 낮아보이는것은 이번 투표가 세대별로 진행된 것이기 때문이다.사실 인기를 알고 싶다면 지방별 선거결과를 보는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