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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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사와다 츠나요시와 함께 주인공 비중을 양분하고 있다.
여담으로 사와다 츠나요시와 생일이 하루 차이다. 이 때문에 각종 2차 창작 소설이나 만화에서 자정 전후로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오기도.
2. 상세
최강의 아기 아르꼬발레노 중 한명이자 본고레 노노가 가장 신뢰하는 히트맨이며, 사와다 츠나요시의 가정교사. 필살염 속성은 태양으로, 아르꼬발레노의 노란색 장난감 쪽쪽이를 가지고 있다.
한심한 매일을 살아가던 츠나 앞에 어느날 돌연히 나타난 가정교사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츠나의 인생을 크게 바꿔놓은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본고레 노노의 의뢰를 받아 츠나를 본고레 패밀리의 마피아 보스로 키워주기 위해 찾아왔으며, 자기 식대로 수업같지 않은 수업을 진행하며 즐기고 있다. 변덕쟁이에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나미모리 중학교에 무단침입하여 츠나의 주변 인물들을 멋대로 마피아로 캐스팅해 버려 츠나를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아기 모습이라 그렇지 사실 엄더엄이라서 작중 표현만봐도 전투력은 깔끔하게 만렙 이상이다. 또한 머리도 좋은지 취미인 코스프레로 수학자를 하기도 한다.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로 작중 뭔가 반전이 일어나면 거의 항상 "난 이미 알고 있었어."의 태도를 취한다. 거기다 여자한테 인기도 좋댄다.(...)[3]
마피아계에서의 명성 또한 대단하여 마피아 관계자들은 이름만 들어도 놀랄 정도의 유명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상냥한 반면에 패밀리 관계자나 츠나에게는 얼핏보면 장난스러우면서도 엄격하다.
어떤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9대와의 약속이다."라며 절대로 사건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전적으로 사건을 츠나가 해결하도록 한다. 또 왠지 실전에 나서려고 해도 이런저런 사정상 참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4][5] . 그렇지만 츠나의 위기시엔 반드시 적절한 조언으로 츠나의 대답과 행동을 이끌어낸다.
이름인 리본(reborn)은 "다시 태어나다, 부활하다"의 의미로 필살탄의 기능을 패러디하고 있다.
파트너는 형상 기억 카멜레온인 레온. 늘 모자에 매달려 있다.츠나에게 '''보스력'''의 시련을 준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 녀석 덕분에 츠나요시는 확실히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 "난 츠나만 교육시킨 게 아냐."라는 말을 하는걸 봐서 다른 인물들도 나름대로 지켜봐주고 있는 모양이다.(미래로 간 에피에서 다른 수호자들도 조언을 하는 걸 보아 성장이 필요할땐 도움을 주는 듯하다)
3. 코스프레
암살을 위한 히트맨의 중요 자질 중 하나인 변장술...이라 쓰고 코스프레라 읽는다. 어디서 나는건진 몰라도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튬 의상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변장하는 대상은 여자, 액자, 가로수, 밤송이 등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종류를 가리지 않는 코스혼은 높이 평가할만하지만 가끔씩 이런 정신나간 코스프레를 선보일 때 심히 기분이 골룸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상한건 다른 등장인물들은 변장한 리본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지만 츠나만은 이를 알아본다는 것. 초직감 때문이라는 것 같다. 근데 솔직히 옷만 다르게 입었을 뿐인데 못 알아보는 주변 녀석들이 더 이상하다.
아래는 이름이 있는 리본의 코스프레들.
- 파오파오 사범 : 사사가와 료헤이 말마따나 태국에서 온 무에타이 사범. 리본이 제일 많이 선보인 코스프레로, 웃통을 벗고 다니기에 고쿠데라 하야토는 변태 늙은이라 부르기도 한다.
- 리보코 : 여장 코스. 길게 기른 머리를 질겅질겅 씹으며 "날 우습게 보지마."라는 말을 자꾸 반복하는 것이 특징. 작가가 어지간히 이게 마음에 들었던 건지 가끔씩 독자코너에라든가 등장을 한다.
- 리보 야마 : 나미모리 중학교의 대리교사를 자칭하며 자신의 말에 참견한 학생에겐 분필을 던지거나 폭탄을 날려 기절시키는 극단적인 제재를 가한다.
- 보린 박사 : 가끔씩 학계에 출연해서 불가능하다는 수학문제를 모조리 푼다는 천재 수학자. 미우라 하루의 아버지가 존경하고 있다.
4. 원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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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리타 켄/김승준.[6]
사실 조그만 아기의 모습은 아르꼬발레노의 저주가 걸리고 난 후의 모습으로, 진짜 모습은 멀쩡하게 생긴 중년(청년?) 남성이다. 아르꼬발레노가 된 이유는 당시 다른 아르꼬발레노들과 더불어 당시 최강의 7인 이었기 때문. 작중에서는 "7인중에서도 가장 강하다"고 언급된 바 있다.
그런데 애니 아르꼬발레노편을 보면 아르꼬발레노들이 처음 만났을 당시에 리본은 구레나룻이 있었다. 첫만남 때 루체가 빙글 말린 구레나룻이 매력 포인트라며 칭찬해 주었었다고. 또 무지개저주편에서 성인인 모습으로 변했는데 확실히 구레나룻이 있다.
저주를 받아 아기 모습이 되고 말았을땐 자신이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잠시 방황한듯 하지만,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Dr. 샤멀의 도움을 받아 과거의 경력을 모두 지워버리고 현재의 리본으로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리본의 나이를 진짜 2살배기로 여겨 10년 후엔 12살의 모습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많았는데[7] , 따라서 좌측의 일러도 12살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적지않다.
그러나 애니에서는 모르겠으나 만화에서는 369화부터 리본의 구레나룻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대리전쟁편에서 세번째로 "선물"을 사용했는데. 이에미츠가 던진 거대한 바위를 "CHAOS"[8] 라는 영어로 쪼개버리며 어른 모습으로 잠시 돌아갔다. 근데 검은 슈트의 중절모에 총을 잘 다루는 것만으로도 리본이라는 것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정작 제자인 츠나는 못 알아봤다.[9] 단, 이 점은 아마 다른 캐릭터한테 보여줘도 마찬가지일 듯. 당시에 알아본 건 이에미츠, 코로네로, 랄뿐이었다. 이 때 총알로 관자놀이를 정확하게 노리고 땅을 향해 쏘았던 총알이 나중에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트랩성의 기술을 사용하는 등 암살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원래는 '카오스'라고 인사했었는데, 아기가 되면서 발음 때문에 제대로 인사 못해 하게 된 인사가 '챠오스'.
츠나가 저주를 일시 해제한 버뮤다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마지막으로 리본은 저주를 해제한다. 이 때도 일부러 리본의 옛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 후 버뮤다와 전투를 벌이는데 버뮤다의 공격을 잘 피하다가 목 부분에 스치는 부상을 입는다. 그러나 리본의 목적은 총알 한 발을 맞추는 것이었다. 총을 버뮤다를 향해 쏘는 듯 했지만 '''일단은 죽어라''' 라는 말로 츠나에게 힌트를 흘린다. 그 후 총알이 휘며 '''필살탄'''을 츠나에게 맞추며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일상으로 돌아온 후 츠나에게 봉고레 10대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고 하지만 츠나는 안 될 것이라 말한다. 그러자 리본은 츠나와 굳이 같이 있을 이유는 없다며 영원히 떠나는 줄 알았더니.. 사실은 9대 보스에게 츠나를 '''네오 봉고레 1세'''로 삼는다는 허가를 받아온 것이었다.
5. 인간관계
가정교사로서 사와다 츠나요시를 열심히 단련시키...기보다 반쯤 갖고 놀고 있다. 츠나가 다메짓을 할 때마다 옆에서 패기 없고 근성 없는 못난이라며 깐다. 자신만의 스파르타식 수업으로 츠나를 가르치는데, 츠나의 뒷통수는 리본에게 하도 걷어차인 나머지 오목하게 패인 부분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둘 사이에는 두터운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리본은 위기에 닥친 츠나를 질책하거나 격려하여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곤 한다. 최근 화에선 자신의 아르꼬발레노의 저주를 푸는 것보다 츠나의 성장을 우선시하여 츠나가 위험할때만 선물을 사용한다는 것이나 일부러 경험을 위해 백란 팀과 동맹을 맺었음이 드러났다. 일명 또 한 명의 아버지.
람보를 엄청나게 성가셔하고 있다. 람보는 리본을 죽이겠다며 나대지만 리본은 람보를 쿨시크하게 대응하다 못해 공기로 여긴다. 저쪽은 진짜 아기인데도 때릴 때 봐주는 일 따윈 없다.
비앙키는 자그마치 4번째 정부. 이탈리아에는 나머지 애인이 셋 이상 있음을 짐작케 하는 위험 발언이다.(…) 연인(恋人)이 아닌 애인(愛人)이다.[10]
리본은 별 마음이 없는듯 하지만 비앙키의 일방적인 대시를 물리치진 않는다.
디노는 츠나 이전의 옛제자로, 흡사 지금의 츠나와 리본 같은 포지션이였던 듯 하다. 사실상 디노를 한사람 몫의 마피아 보스로 키워낸 것이 바로 리본이라고 한다.
본고레 노노와는 스스럼 없이 반말을 주고받는 동지 사이. 리본은 이따금씩 노노에게 "넌 너무 물렀다."는 둥의 책망을 하기도 한다.
코로네로 및 기타 아르꼬발레노 동지들은 오래된 '''악우''' 사이라고 한다. 코로네로 뿐만 아니라 베르데와도 서로 라이벌 의식이 있어 함께 있으면 분위기가 살벌해진다. 스칼은 리본의 후배로 리본은 츠나만큼이나 밥 취급하는듯 하다. 츤데레 랄 미르치의 심경을 꿰뚫어 보고 놀려대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폰과는 사이가 대체로 원만한 편.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다퉈본 적이 없다고 한다.(폰의 나긋나긋한 성격도 한 몫 했겠지만.)
아르꼬발레노의 보스인 루체와는 여러모로 분위기가 심상찮아서 설마 아리아의 아버지가 리본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 [11] 또한 리본은 루체의 영향으로 운명론 따위의 비이성적인 것을 믿게된 듯. [12]
미래편에서 메로네 기지 침입 전 훈련 때 잠시 야마모토 타케시의 가정교사를 맡았으며, 츠나 패밀리 멤버 중 가장 먼저 그에게 아르꼬발레노의 비밀을 알려주었다.
츠나가 코로네로에게 부터 여자친구를 만들라는 편지를 받자 결국 츠나의 우유부단함과 극도로 부족한 로맨틱함을 극복해서 봉고레 10대의 부인을 찾기 위해서라며 츠나에게 고백하라고 하고 결국 필살탄을 츠나에게 쏜다. 츠나가 위험에 빠진 하루, 이핀, 람보를 구하느라고 쿄코에게 고백하는 것을 실패하자. 우유부단하다면서 츠나를 나무란다.[13] 그러면서 츠나의 선택에 따라서 자신이 떠난다면서 '그건, 네가 본고레 10대가 될런지 되지 않을런지다'라고 츠나에게 묻는다. 츠나가 되지 않겠다고 하자 떠나지만 얼마뒤 돌아와 9대에게 츠나를 '''신 본고레 1세'''[14] 로 만든다는 서명을 받아온다. 그리고 츠나와 함께 츠나의 제자 재취임식(?)에 불린 사람들을 향해 나가며 끝난다.
6. 그 외
코믹스판에서 사용하는 애총은 체코제 CZ75의 1ST. 애니판에선 애완동물 레온이 코믹스판에서 사용한 CZ75로 변신한다.
움직이는 물체나 원거리에 있는 물체도 문제없이 백발백중시키는 탁월한 사격 솜씨를 지녔다. 속사타임 0.05초라고. 물론 작중 이 사격술의 가장 큰 피해자는 아마 츠나일 것이다.(…)
로쿠도 무크로가 전력으로 공격해온 것을 "훗 오랜만에 느끼는 실전의 공기다"라고 하면서 여유만만하게 피하거나 히바리 쿄야의 일격을 가볍게 받아내거나 야마모토 타케시가 시구레창연류를 익히고 나서 전력으로 덤벼도 제대로 일격을 먹이지 못할 정도로 강자. 물론 약간 스칠정도의 일격은 성공했으나 리본쪽에서는 야마모토를 아주 페인트탄으로 범벅을 만들어놨으니 실전이었으면 죽거나 중환자실행이었을 것이다. 아르꼬발레노의 시련 때를 보면 저주가 풀리지 않은 아기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야마모토가 "미래에서 훈련을 받았으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와는 전혀 다르다" 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훈련 때 야마모토에게 스친 것도 본 실력이 아니었다는 뜻. 또한 시련에서 츠나와 수호자들 전원을 상대로 단 한 대도 맞지 않고 모두 간단히 제압했으며, 츠나가 리본에게 한 방을 먹일 수 있었던 것 조차 X버너를 쓰라고 '일부러' 찬스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기계에도 상당히 능한 것 같다. 고쿠테라가 망가뜨린 초염링 전송 장치의 상태를 멀리서 봤음에도 몇 시간 정도는 시간을 끌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그 예측은 틀리지 않았다.
항상 포커페이스로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지만 츠나는 리본의 미묘한 표정들을 구별할 수 있다. 팔자 눈썹 보유자로 람보는 쳐진 눈썹이라고 놀린다.
계절에 따른 부하로 곤충 같은걸 부리는걸 봐선 동물이랑 대화가 통하는 것 같다. 본인 말로는 동물어와 곤충어가 모두 가능하다고...
잘 때는 눈을 뜬 채로 코로 풍선을 불어대며 잔다.
인사를 할 땐 "차오스"라고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어 인사말인 ciao(챠오)와 일본어 인사말인 おっす(옷스)를 합친 말이라고 하지만, 코로네로와 랄의 말을 들어보면 사실 리본이 저주가 걸리기 전의 인사법은 "카오스(CHAOS)"로,[15] 저주에 걸린 후로는 발음을 제대로 못해서 "챠오스"가 되어버렸다고 한다.[16]
10년 후의 미래편에선 논 트리니세테의 영향으로 이미 '''사망했다.''' 하지만 본고레 지하 아지트 내부에서 죽음을 맞은 것인지, 아니면 시신을 빨리 본고레 아지트로 옮겼던 것인지 잘은 몰라도 리본의 태양의 아르꼬발레노 장난감 젖꼭지는 뱌쿠란에게 빼앗기지 않았다.
제일 그림체의 역변을 많이 겪은 캐릭터 중 하나로, 일상편에선 눈이 지금보다 훨씬 동그랗고 작았다. 점점 위로 길어지며 커지다가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초기 설정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전혀 모르는 아기 캐릭터였다. 여전히 엄더엄이지만 기억하는 것은 이탈리아의 풍경, 그리고 필살탄을 제조하는 법 정도로, 가정교사로서 츠나에게 온 것도 츠나가 너무 한심해서 자기가 단련시켜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는 초기 일상편에서보다도 훨씬 눈이 작았었다.(…)
인기투표에서는 보통 상위권에 들지 못하는데, 그럴때마다의 멘트는 "원래 살인청부업자는 눈에 띄여선 안 되는 법이지. '''계획대로다.''' (…)[17]
상대가 누가되던지간 거의 반말밖에 안 쓴다. 사시루아르꼬발레노의 설정을 생각하면 9대 패밀리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인물들보다도 연상이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대략 샤멀과 동년배다.
[1] 연령 뒤에 "?"를 붙여놓은 것에서부터 알만하지만 사실 이 캐릭터의 실제 나이는 2세가 아니다. 애초에 지금 22살인 디노의 소년시절 가정교사를 맡았었다는 데서부터 이제 겨우 나이가 2살이라는 설정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2] 무대판에서도 동일한 역을 담당했다.[3] 실제로 비앙키도 그렇고 초기의 미우라 하루도 리본을 정말 연애감정으로 좋아했었던걸 보면 마성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흠좀무[4] 하지만 아르꼬발레노의 대공인 유니를 보호하기 위해 총을 꺼내든적은 있다.[5] 츠나가 데이몬에게 줘터질 때 만큼은 손을 써보려고 했던것 같지만 빈디체가 저지한다.[6] 한일 모두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를 맡았다.[7] 실제로 찾아보면 리본의 12살 모습 팬아트가 꽤 많은 편. 하지만 랄 미르치의 말에 의하면 완성작 아르꼬발레노는 성장하지 않는다.[8] 리본의 원래 인사말 "챠오스"가 실상은 "카오스"라고 말하려는 것이 발음이 안됐던 것[9] 그래도 버뮤다전때는 대충은 직감적으로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상황이 다 끝나고 나서는 또 다시 누구냐고 묻는다. 여기서 츠나는 작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리본을 어이 없어서 휘청거리게 만들었다.[10] 일본에서 애인은 한국어 애인(愛人)과 한자가 똑같지만, 뜻이 매우 다르다. 일본에서 애인은 정부(쉽게 말하면 불륜녀)와 비슷한 단어이다. 일본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써의 단어는 코이비토(こいびと, 恋人)로 쓴다.[11] 애니메이션 아르꼬발레노의 시련 편에선 첫 만남 당시부터 배가 불러 있었다.[12] 루체에게 영향 받은것 중 하나로, 츠나의 초직감을 강하게 신뢰하고 있다.[13] 츠나가 하루와 아이들을 구하자 미소 짓는 것으로 봐서는 쿄코에게 고백하려고 한 것이 목적은 아닌듯 하다.[14] 본고레 10대에서 이름만 바뀌었다고...[15] 영어의 케이아스 keɪɑ:s가 아니다.[16] 그런데 애니판 아르꼬발레노편에서는 패밀리에게 시련을 내릴때 자신의 필살기인 "카오스 샷"을 썼는데, 그 발음은 대체 어떻게 한 것인지..[17] 물론 작중 리본 팬아트가 많고 대부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것을 보면 인기가 없는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