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히로미치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현 치바현 제6구 중의원 의원.
2. 생애
치바현 마츠도시에서 태어났다. 마츠도시립 호쿠부 소학교, 마츠도시립 다이이치 중학교, 치바현립 히가시카츠시카 고등학교, 와세다대학 법학부, 메이지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마츠도시청 직원, 와타나베 교통 사장을 역임하다가 1995년 치바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치바현 제6구에서 당선되었고,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선 코스타리카 방식으로 미나미칸토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치바 6구로 돌아와서 지역구 당선과 석패율 비례대표를 반복하며 당선되어 현재 7선 중이다.
당선 후 내각부 대신 정무관, 경제산업부대신, 중의원 총무위원장, 자유민주당 국회대책부위원장, 부간사장, 치바현련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다가 2018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요시노 마사요시의 뒤를 이어 부흥대신에 임명되었다. 2019년 새 내각 발족에 따라 퇴임했다.
3. 기타
- 사쿠라다 요시타카와 공통점이 많다. 일단 둘 다 치바현립 히가시카츠시카 고등학교를 나왔고[1] , 치바현이 지역구이며, 같이 제4차 아베 개조 내각에서 첫 입각했고, 의원 대수도 똑같다.[2] 심지어 지역구에서 당선된 때도 41, 44, 46, 47, 48로 똑같다. 이외에도 둘 다 한 때는 다케시타파였고[3] , 사쿠라다가 치바현련 회장을 사임한 뒤 후임이 바로 와타나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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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의원 초선 동기 중에 모치즈키 요시오가 있는데 얼굴이 와타나베 의원와 비슷하기로 유명했다. 얼마나 얼굴이 비슷했는지, 마찬가지로 와타나베와 동기인 마쓰모토 준에 의하면 와타나베가 총무위원장일 당시 "모치즈키 위원장!"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모치즈키가 사망한 지금은 옛날 얘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