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They Say I Was Born a King's Daughter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원작
비츄
작화
마젠타블랙, 팀 린치
김렉나, 이제야, 포도사태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6. 01. 30.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6. 평가
6.1. 호평
6.2.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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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순정 웹툰. 작가는 마젠타블랙, 팀 린치, 김렉나, 이제야. 동명의 웹소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스물 여섯. 불미스런 사건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답던 연인

진수와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계에서 공주님으로 환생한 수희.

하지만 이곳은 남존여비가 팽배한 세상! 공주님 에게도 예외는 없다!!

상희 라는 이름으로 다시 환생한 그녀의 눈에 이 세상은

작은 것 하나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그녀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원작자인 비츄 작가가 김렉나, 이제야 작가와 함께 본 작품을 연재했다. 2016년 1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웹소설과 마찬가지로 2016년 10월 4일부터 They Say I Was Born a King's Daughter란 제목으로 Tapas에 영어로 번역되었다.
転生したら王女様になりました란 제목으로 픽코마에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6.1. 호평


원작의 부족한 부분이나 여성혐오적 요소를 순화하여 다시 스토리를 짜 이 부분에서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특히 여적여 부분에서는 그냥 스토리만 바꾼 것이 아니라 캐릭터 특성 자체를 완전히 바꾼 것도 있다. 때문에 "그림체는 부족해도 스토리 때문에 본다", "원작은 성차별 요소가 많아서 웹툰이라도 본다"라는 독자들도 있다.

6.2. 혹평


잦은 지각, 애매한 분량 그리고 여러모로 떨어지는 작화로 비판받은 적 있다. 어딘가 이상한 이목구비 및 얼굴형, 부족한 명암 표현, 부자연스러운 자세 표현 등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기 힘들 정도로 그냥 작화 자체의 수준이 떨어지는 편이다. 모 사이트도전만화 수준의 작화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1부 후기를 보면 작가 본인들도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그러나 결국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3부에서는 작가진이 변경되었다. 3부의 작가진은 마젠타블랙(그림), 팀 린치(각색)[1]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작가진이 바뀐 이후로도 혹평을 받고 있는데 "예전 작가의 그림체를 따라하려고 하다 보니 더 어색해진 것 같다"라는 반응이 대세다. '''실제로 김렉나 작가는 1부 초반까지는 꽤 높은 퀄리티의 작화를 자랑했으며,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웹툰이나 웹툰 작가 문서에도 적혀있듯이 완벽한 질의 만화를 분량도 빵빵하게 채워 1주일 만에 내놓아야 하는데, 원작 소설이 있는 경우라면 독자들을 만족시키기가 더 힘들다. 이걸 못따라가는 경우에는 지각을 하거나 퀄리티를 떨어트리고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김렉나는 전자를, 마젠타블랙은 후자를 선택한 거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작가만 탓해서 되는 게 아니라, 웹툰 산업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 문제.
[1] 8화부터, 그 이전에는 포도사태가 각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