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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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비츄.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 내 인기작을 모아놓은 밀리언 페이지가 개설되기 전부터 100만 뷰를 가뿐히 넘긴 작품이다. 황제의 외동딸 의 표절이라고 하지만, 작가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은 상태.
2. 줄거리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하루 행복하던 그때, 한 남자에 의해 수희는 죽음을 맞았다.
다시 깨어난 세상, 그곳은 그녀가 알던 세상이 아니었다.
“또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여자가 천시받는 세상. 그곳의 서른세 번째 공주로 태어났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5년 6월 29일부터 연재됐다. 2015년 8월 13일에 완결됐다.
만화는 (3/16기준) 연재중에 있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7. 기타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와 황제의 외동딸은 각 소설에 처음 입문한 독자들 사이에서 자주 비교가 되곤 한다. 주인공은 대한민국에서 살해당한 후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다는 것과 딸바보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황제의 외동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지만, 출판사는 아니라고 부정하는 입장문을 낸 상태.(이 입장문이 또 다른 황제의 외동딸의 표절작인 '어공주'의 입장문과 상당히 흡사하다.)
- 이 작품도 표절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가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를 표절했음을 공식 인정했으며, 초반부 내용이 바뀌게 된다. 참고로 황제의 외동딸을 표절한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를 쓴 작가와 동일인물이다.
- 인기가 많은 작품이지만 특유의 남존여비 세계관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이 적지 않으며 심심하면 까인다. 그래도 정작 순위는 높으며, 상대적으로 10대, 20대의 지지가 높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는 철저하게 안티테제적인 작품에 해당된다.
- 작가가 속담을 틀린적이 있다.(발 없는 말을 말 없는 발이라고..)
- 소설은 수위가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전체 이용가 이다.